카길애그리퓨리나, ‘뉴트리나 건강백서’ 전국 대형할인점 판매 1위‘뉴트리나 건강백서’ 2016 소비자 선정 최고 브랜드 대상 선정출시 3년만에 전국 대형할인점 판매 1위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의 뉴트리나 펫 케어의 ‘뉴트리나 건강백서’가 포브스코리아 선정 “201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펫푸드 부문 대상”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뉴트리나 건강백서는 늘어나는 반려견 시장에서 고급 펫푸드로 출시되어 반려동물이 주인과 함께 건강하고 오래오래 지낼 수 있도록 영양성분을 균형 있게 갖춘 제품이다. 이 제품은 출시 3년 만에 ‘드라이 도그 푸드’ 부문 전국 대형할인점 판매 1위에 올라 펫푸드 브랜드로서 명성을 다져가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가수분해 연어, 쌀, 블루베리, 토마토, 파슬리 등 엄선된 원료만을 사용하여, 원료가 입고되면 중앙 실험실에서 영양성분 및 유해성분을 직접 평가하여 사료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전세계 카길 최대 공장인 평택공장에서 애견 전문 설비를 통해 생산 관리되어 우수성이 증명되고 있다. 뉴트리나 건강백서는 기능성, 견종별, 유기농 라인 등 차별화된 라인체계로 많은 견주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200
농협, 설 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성황전국 40여개 시·군 농수축산·특산물 100여개 품목 판매 설 명절을 맞아 농협과 강남구청은 2일 강남구청 주차장(강남구 학동로 소재)에서 “2016 설맞이 우리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하고 전국 40여개 시·군에서 직송된 지역별 우수 농·특산물 100여 가지 품목을 판매하였다.특히, 축산물은 ▲홍천한우(홍천축협) ▲함평천지한우(함평축협) ▲영주한우(영주축협) ▲제주도니(제주양돈농협) 등 우수 브랜드 축산물과 한우사골, 꼬리 등 부산물은 최대 33%까지 할인 판매했다.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농촌과 도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우수한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직거래장터가 마련됐다”며 “우리 농촌에서 우리 손으로 키운 우리 농·축산물로 행복 가득한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장터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쌀과 우리 한우로 만든 ▲ 떡만두국 1000인분 무료 제공 ▲ 전통 꿀에 가래떡 시식회 ▲ 구매고객 대상 명품 쌀 500g 증정(선착순 2000명)하는 등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가 열렸다.축산팀 kenews.co.kr
팜스코 ‘축산 식품산업 선도’ 사업전진대회 사료사업본부, 신선식품사업본부, 육가공사업본부, 팜스코 바이오인티 등 참석 ㈜팜스코가 ‘2016사업전진대회’가 최근 부산에서 관계자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전진대회는 사료사업본부, 신선식품사업본부, 육가공사업본부, 팜스코 바이오인티 등 팜스코 임직원들과 가족들을 초청, 2015년의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2016년 사업계획과 전략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영지원실장 정호중 이사는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시점에 가치관을 새로이 정립해, 변화하고 성장하는 팜스코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팜스코 가치관은 ‘축산식품 산업을 선도하여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 라는 사명과 ‘No.1 Partner, Everyday with Farmsco(최고의 파트너 팜스코와 매일을 함께)’를 비전을 담고 있다. 또한 ‘소통, 성장, 도전, No.1’라는 네 가지 핵심가치와 핵심가치마다 두 가지씩 총 여덟 가지의 행동약속을 만들어 고객에게 최고의 파트너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정학상 대표이사는 “경제 상황의 어려움, 치열해가는 시장 상황 속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의지가 필
식품회사의 계란가격 인상 자제 촉구양계협회, 계란시장 1조8천억원 95% 자급생산…사육량 급증여파 소비부진으로 이어질 우려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는 산란계농가에 무창계사 보급이 계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사상 유례없는 산란계 사육수수가 전망되고, 계란의 생산량이 평년대비 크게 증가하여 산지시세는 생산비 이하를 형성하는 가운데 일부 식품대기업의 기습적 계란가격 인상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하고 계란 소비활성화를 위한 가격인상 자제를 촉구하였다. 계란 소비시장 규모는 1조 8천억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식량자급률은 95% 이상으로 국제 경쟁력이 다른 축종에 비해 월등히 높지만 자체 소비 의존도가 매우 높아 약간의 계란 소비량 감소에도 수급불균형을 초래하여 계란 공급과잉으로 인한 손실을 고스란히 농가가 떠안고 있는 실정이다. ’14년 기준 한국인이 해마다 먹는 고기 양은 33년간 약 4배(277.9%)로 크게 증가하였으나, 국민 1인당 계란소비량은254개(119→254개·113.4%)로 계란은 소비한계에 부딪쳐 있는 상황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발표자료에 따르면 계란소비 저하요인으로 첫 번째가 계란 가격이고, 두 번째가 노른자
한우 개량정보‧젖소 컨설팅 시스템 ‘한우리’로 통합국립축산과학원, 2월 1일부터 통합 운영키로… 농가 편의 기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에서 제공하던 ‘한우 개량 종합 지원 정보시스템’과 ‘젖소 종합 컨설팅(상담) 지원 시스템’을 2월 1일부터 ‘한우리(hanwoori.nias.go.kr)’와 통합해 운영한다.이번 시스템 통합은 축산 농가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의 하나로 추진했다. ‘한우리’는 가축 사육의 모든 과정을 전산화해 농가에 편의를 제공하는 웹 기반 축산 농장 종합 관리 시스템이다. 그 동안에는 한우 개체 관리와 유전능력평가를 제공하는 ‘한우 개량 종합 지원 정보시스템’과 젖소 개량, 번식, 사양 등을 관리하는 ‘젖소 종합 컨설팅(상담) 지원 시스템’에 각각 접속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이런 번거로움 없이 ‘한우리’를 통해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한우 개량 종합 지원 정보 시스템’과 ‘젖소 종합 컨설팅(상담) 지원 시스템’은 2월 1일 서비스를 종료한다.기존에 이 누리집을 이용하던 농가는 ‘한우리’ 시스템에서 2월 1일부터 29일까지 회원 정보를 확인한 후 이용할 수 있다.‘한우리’ 신규 가입자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의 가입자 정보
수의사시험 97% 합격…농림축산검역본부, 606명 응시해 589명 합격자 발표 ‘97% 합격률’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노수현)는 지난 1월 15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부림중학교에서 실시한 2016년도 제60회 수의사국가시험 합격자를 1월 19일 발표한 이후 1월 27일까지 합격자 589명에 대한 결격사유 조회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확정하였다.2016년도 제60회 수의사국가시험은 전국 10개 수의과대학 출신자 603명과 외국대학 출신자 3명 등 총 606명이 응시하여 589명이 합격함으로써 97.2%의 합격률을 나타내었다. 수의사국가시험은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수의학사 학위를 받았거나 6개월 이내에 받을 예정에 있는 사람(외국 대학을 졸업한 경우 수의학사 학위 및 외국의 수의사 면허를 취득한 사람)이 응시할 수 있으며, 총 4과목 350문제가 출제되어 총점 60% 이상, 과목별 40% 이상을 득해야 합격할 수 있다.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제60회 수의사국가시험 합격자 명단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하여 2월 중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수의사 면허증이 발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팀 kenews.co.kr
나눔축산, 설 맞이 축산물 나눔활동 펼쳐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이웃사랑! 희망나눔! 릴레이설 명절을 맞아 (사)나눔축산운동본부(공동대표 김태환, 이병규)는 28일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김경미)를 찾아 도드람양돈농협에서 나눔축산운동본부에 후원한 축산물 2000인분과 계란 5만개를 전달하는 ‘설 맞이 사랑의 축산물 희망 나눔 행사’를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나눔축산봉사단과 함께 농협 축산경제 신규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배식, 설거지, 복지센터 주변청소 등을 하며 봉사와 나눔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나눔축산운동본부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것이 진정한 상생이자 나눔의 시작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손길과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설 맞이 사랑의 축산물 희망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각 지역의 나눔축산 도지부, 축협 봉사단 역시 지역 관내에서 ‘설 맞이 이웃사랑 실천 및 희망 나눔 행사’와 ‘희망 나눔 계란 50만개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축산팀 kenews.co.kr
축산물품질평가원, 경력직 및 청년인턴 공개채용NCS기반 채용 및 경력직 채용을 통한 직무능력 중심 채용 실시축산물품질평가원은 경력직 직원 및 청년인턴을 공개경쟁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채용인원은 총 14명으로 경력직인 유전자분석 분야 1명과 채용형 청년인턴 8명(대졸 7명, 고졸 1명), 체험형 청년인턴 5명(대졸)이다.응모자격은 경력직 유전자분석 분야는 유전학 관련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경력 2년 이상자를 대상으로 하며, 채용형 청년인턴 중 대졸은 전문대학 이상의 축산 관련 학과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다.고졸 채용형 인턴과 체험형 인턴은 전공에 제한이 없다.이번 공개채용은 기존에 서류와 면접 전형에 적용했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채용을 필기 전형까지 확대하고 경력직 채용을 활성화 하는 등 직무 능력 중심으로 진행한다는 것이 특징이다.전형 절차는 경력직 유전자분석 분야는 서류-NCS 직업 기초 능력평가-면접 순으로 실시된다.채용형 청년인턴 채용은 NCS 서류-NCS 직업 기초 능력 평가 및 직무 수행 능력 평가-NCS 역량 면접의 과정을 거쳐 실시되고, 체험형 청년인턴은 서류 및 면접으로 진행된다. 원서 접수 기간은 1월 23일부터 2월 1일까지
!--[endif]--(주)카길, 가축 방역관리 실태 점검 나서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가축방역관리 실태 점검차 카길 평택공장 방문 철저한 방역 당부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평택공장(공장장 서동일)에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최근 방문하여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방역을 당부하였다. 이날 방문은 최근 발생한 구제역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방역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 졌으며,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자체 방역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 공장에서의 소독 시연도 실시하여 현장 방역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하였다. 이동필 장관은 추운 겨울 방역을 수행하는 관계자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방역의 좋은 사례를 봐서 고맙다 전하며, 선두 기업으로 더 철저히 방역에 임할 것을 지시하였다. 이보균 대표는 “축산 사업 전방의 사료 회사로서 방역에 큰 책임감을 가지고 철저히 임하고 있다. 이런 방역 활동이 한국 축산의 경쟁력 강화에 밑바탕이 될 것이라 믿는다. 방역에 관한 정보와 지식을 나누며 한국 축산이 발전하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자체 방역 프로그램을 가지고 질병 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을
‘미강’ 발효사료…양계장 인기예감!국립축산과학원, 제조법과 효과 제시… 체중 6% 증가, 사료 요구율 7% 개선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배합사료 가격 상승과 질병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닭 사육 농가를 위해 생산비는 낮추고 생산성은 높일 수 있는 미강 발효사료 제조 방법을 제시했다.미강은 쌀 도정 과정 중 발생하는 부산물로, 농촌진흥청은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육계 사료에 미강 발효사료를 1%~2% 넣어 먹였다.그 결과, 체중은 6.7% 늘었고, 사료 요구율은 7% 개선됐다. 미강 발효사료 안에 들어 있는 유산균으로 인해 장내 균총이 안정화되면서 닭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직접 만든 미강 발효사료를 이용할 경우, 육계 1만 마리, 1년 5.5회 사육을 기준으로 연간 약 138만 원의 수익을 낼 수 있다. 미강을 이용해 발효사료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공기가 통하지 않는 통이나 비닐 봉투에 미강 100kg과 시중에서 판매하는 액상 유산균(106마리 이상)을 2%~3% 넣고, 물 15%~20%를 붓는다. 온도는 35℃~38℃를 유지하고 약 5일~7일간 발효하면 좋은 미강 발효사료가 된다. 이렇게 만든 미강 발효사료는 가능하면 한 번에
농협축산경제 윤리경영·청정축산 결의농협축산경제,신 도약을 위한 창조적 축산 경영체와 판매농협 구현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18일 농협중앙회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경제 정도경영, 변화와 혁신 전진대회’라는 주제로 2016년도 축산경제사업 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농협 축산경제 임직원들은 △ 제반 규정 및 임직원 행동 강령 준수 △ 공정한 업무처리로 부패근절 △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 △ 청렴한 축산경제·신뢰받는 축산경제 구현 △ 축산경제 신 도약을 위한 변화와 혁신 선도 등 정도경영 실천 의지를 담은 서약 및 결의문을 채택했다.이어 농협축산경제 업무보고회에서는 4년 연속 흑자경영 성과에 대한 평가와 2016년도 ‘신 도약을 위한 창조적 축산 경영체 구현’이라는 운영방향을 중심으로 한 △ 자립 경영기반 강화 △ 지속 가능한 축산업 구현 △ 선제 대응 통한 축산현안 주도 △ 나눔축산운동 확산 △ 축산발전기금 운영·관리의 내실화 △ 조직문화 혁신 등의 추진과제를 선정했다.또한 축산물 유통역량 강화를 위해 △ 축산물 위생·안전관리 △ 농협중심 권역별 축산물 패커 육성 △ 축산식품 수출 확대 △ 축산
계란유통협회 '계란안전관리' 비대위 출범강종성 한국계란유통협회장 "계란유통인들 권익신장과 안전 축산물 유통에 정부도 지원 아끼지 말아야" (사)한국계란유통협회(회장 강종성)는 최근 서울에 위치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의실에서 전국 각 지역별 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란안전관리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계란유통인들의 권익신장과 축산물 유통에서의 안전관리에 대해 관심을 높여 나가기로 하는 등 비대위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날 출범식에서 강종성 회장은 "계란유통인들이 유통인들이 똘똘 뭉쳐우리들의 권리 주장과 함께 안전한 축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정부도 유통인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밝혔다.한편, 식약처는 앞으로 축산물 생산과 유통에 대한 위생감시 방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고 미신고와 무허가 축산물에 대한 수집판매가공을 중점단속해 나가기로 했다.또, 비위생적인 축산물 취급행위도 중점단속하고 냉동 전환되는 축산물관리도 강화하고 알 생산 등 각종 축산물의 생산단계 안전관리 수준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을 세워 두고 있다.이 때문에축산물 생산자와 유통인들의 부당한 권리침해 발생은 물론 또 다른 새로운 규제지침이라는 반발과 함께 관련단체들이촉각을 곤두세
전국 원종계장 ‘추백리·가금티푸스’ 청정지역 확인검역본부, 6년 연속 청정지역…향후 추백리·가금티푸스 질병 근절 기반 더욱 강화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노수현)는 1월19일 2015년도 전국 17개 원종계장에 대한 추백리·가금티푸스 검사결과 전 농장 모두 음성으로, 최근 6년(‘10~’15) 연속 청정상태임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9개사(社) 17개 원종계장(약 34만수 사육)의 77계사 시료 2,661점을 검사했다. 추백리와 가금티푸스는 닭의 주요 난계대 질병으로 원종계와 종계에서부터 관리가 이루어져야 후대의 산란계 및 육계의 발생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추백리·가금티푸스 검사는 종계장·부화장 방역관리요령에 따라 가축전염병의 발생을 방지하고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가방역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원종계에 대하여 부화후 120일령부터 산란 개시 전에 검사하고, 1년 이내에 추가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계사 당 30수 이상을 대상으로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추백리·가금티푸스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된 개체는 살처분 조치하고, 양성개체와 같은 계사에서 사육되고 있는 닭은 도태권고와 더불어 생산된 씨알은 부화 금지 조치된다.원종계에서의 추백리·가금
가축질병 발생하면 육류소비 절반으로 뚝~떨어져 한국소비자연맹, 전국 대도시 1천명 대상 ‘가축질병에 대한 인식과 축산물 소비행태’ 조사 실시 경제·사회·인구학적 특성의 변화와 함께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 및 빈번한 가축질병 발생으로 인한 안전한 축산물에 대한 요구 등으로 축산물 소비행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메르스 발생으로 인수공동 전염병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은 가축질병에 대한 인식과 축산물 소비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대도시 일반 소비자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지난해(2014년)부터 조사시점인 2015년 8월 조사시점까지의 가축질병에 대한 인식및 축산물 소비행태를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10명중 8명의 소비자들은 구제역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5%만이 구제역을 인식하고 있는 반면 원인 가축이 광우병은 ‘소’은 98.5%, AI는 ‘닭/오리’는 96.9%, 메르스는 ‘낙타’임을 94.6%가 알고 있었다. 특히 국내 첫 감염사례인 메르스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이 감염되어 사회 이슈가 되었던 만큼 인식도가 매우 높았다.가축질병 발생여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절반이상(55.2%)
한돈자조금 ‘한돈 드림 캠페인’ 스타트!한돈자조금, 2월 10일까지 설 명절 맞아 2016 설 한돈 드림 캠페인 진행한돈 소비촉진 위해 육가공 업체들과 함께 신선육, 햄 등 다양한 설 선물세트 선보여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1월 18일부터 2월 10일까지 2016년 설 한돈 드림 캠페인을 2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한돈 드림 캠페인은 한돈자조금이 2010년부터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촉진을 위해 국내 유명 육가공 업체와 함께 진행하는 공동캠페인으로, 올해는 도드람한돈, 목우촌, 하이포크, 웰팜포크 등 총 20개 브랜드사가 참여한다.한돈자조금은 이번 ‘2016 설 한돈드림 캠페인’에서 ‘2016 한돈가득’이라는 컨셉으로 친척과 주변 이웃들에게 새해 복과 함께 돈(豚), 즉 돼지고기를 많이 선물하고 주고받자는 내용으로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보다 많은 이들이 설을 맞아 복과 행운을 상징하는 길한 동물 돼지를 전달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세트의 구성도 다양해졌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캠페인의 공식 홈페이지인 ‘드림 한돈’을 통해 신선육, 햄, 소시지, 돈육포 등 한돈 선물세트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