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끓어요…중국수출 청신호 농식품부‧육계협회‧목우촌‧하림 등 수출업체 서울시 공동으로 중국관광객 상대로 대규모 홍보 행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 중국 삼계탕 수출작업장 등록 수출업체인 하림, 사조화인코리아, 참프레, 농협목우촌, 교동식품 등 5개회사 공동으로 5월 6일과 10일 두차례에 걸쳐 서울 반포 한강 시민공원에서 중국 단체 포상관광객 8천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만찬 파티’를 개최한다. 농식품부는 우리 삼계탕의 우수성과 맛을 중국관광객들에게 적극 홍보하기 위해 단체 포상관광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중국 난징 중마이과기발전유한공사(中脉健康产业集团, 이하 “중마이”) 임직원 8,000명 대상 삼계탕 만찬을 서울시에 제안하면서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특히 이번 홍보행사는 농식품부와 서울시, 육계협회, 수출업체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중앙정부․지자체․민간단체․업계가 협업하여 對중국 삼계탕 수출을 알리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두 차례에 걸쳐 방한하는 일정을 고려해 5.6(금)과 5.10(화)에 4,000명씩 2회 개최하기로 했으며, 농식품부 등은 삼계탕 만찬 제공 및 수출 홍
서민들의 대표식단 달걀 ! 공급차질로 국민 먹거리 비상안성시 공도읍 이마트 물류단지 조성에 따른 인주부화장 폐쇄위기 대책마련 시급 경기도와 안성시, 경기도시공사는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와 승두리 일원 44만3천721m2 규모의 대규모 물류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 2012년 5월 ㈜이마트와 물류시설 용지 입주협약을 맺었다. 예정부지에는 국내 최대 산란계 부화장인 인주부화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산란종계를 사육하여 전국 산란계 농장에 병아리를 공급하는 곳으로 전체 수요 중 약 3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곳이다. 이 같은 특수성을 외면한 채 대기업의 물류단지 조성을 이유로 아무런 대책이 없이 경기도와 안성시, 경기도시공사는 밀어붙이기식 사업진행으로 일관하고 있어 자칫 인주부화장의 폐쇄로 인한 국내 달걀 공급에 큰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업계는 우려하고 있다. 그동안 1차 산업에 해당하는 시설들은 중국의 저가 농축산물로 인해 피멍이 들었고, 남아 있는 시설들은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서라도 국가와 지자체가 나서서 보호해야 할 대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의 물류산업을 위해 농축산업을 포기하게 하는 것은 농업과 어업의 보호를 천명한 헌법의 정신에도 맞지 않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알가공업 HACCP 활성화 방안 설명회40개의 HACCP 의무화 알가공업업체 대상, 자가품질검사비를 제외한 미생물검사비 전액 지원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은 지난 27일 대전소재 중부지원에서 전국 알가공업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알가공업 HACCP 활성화 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12월 1일부터 알가공업 HACCP이 단계적으로 의무화됨에 따라, 앞으로 인증을 받아야할 업체가 HACCP 준비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조기에 인증을 유도하기 위한 정보 공유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아직 HACCP을 인증받지 않은 15개의 알가공업소 대표 및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약처 축산물위생안전과 담당 주무관, 축산물인증원 심사1처 가공팀 등이 함께해 설명과 질의·응답 등 개별 업소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설명회는 식약처 주무관에 의해 알가공업 의무화 관련 정책 등 알가공장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축산물인증원 가공팀장은 HACCP 심사기준 및 주요 지적사항, HACCP 평가기준에 따른 적용방안, 인증원에서 추진하는 의무화 업종 대상 미생물검사 지원 사업 설명, 맞춤형 개별상담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축
고려비양계산업 경영인으로 구성된 전북 마이스터 대학 양계반 학생 12명이 (주)고려비엔피 공장 현장견학 행사를 최근 가졌다. 이들은 생산본부장 홍원익 상무, 기술연구소 한장혁 전무와 함께 백신 생산 라인, 화학제품 생산 공정 및 물류 시스템들을 둘러보았다. 이들의 주요 관심사인 백신 전반에 대한 이론 교육 및 현장 확인을 통해 백신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품질관리 등을 견학하였다.현장견학을 마친 농장주들은 (주)고려비엔피가 좋은 시설에서 훌륭한 제품을 만들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앞으로도 많이 애용하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축산팀 kenews.co.kr
‘대기업 축산업 저지’ 축산 농민들 반발 한우협회, 무진장축협에서 위탁사육·생축장 철폐 긴급 총궐기 전국한우협회는 대기업 농업진출의 빌미가 되는 농축협의 위탁사육과 생축장 사업 철폐를 요구하는 ‘농협등 대기업 축산진입저지 대책회의’를 최근 무진장축협에서 긴급하게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무진장축협이 생축장 및 위탁사육 감축을 약속하고도 이를 져버리고 축협의 이윤만을 위한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4월 4일부터 전북도지회가 축협점거 철야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열렸으며, 협회 이사 18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참석한 이사들은 2014년 무진장축협이 위탁사육을 매년 13.5%씩 단계적으로 감축하고 예탁사육 전환에 합의하고도, 오히려 위탁 사육두수를 늘린데 따른 질타가 이어졌다. 농축협이 협동조합이라는 취지를 십분 발휘한다면, 위탁 농가들의 어려움을 고려해 무이자 또는 저리로 융자를 해주거나 컨설팅 등 과감한 투자를 통해 한우농가가 자립할 수 있는 예탁사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사들은 한우산업을 위협하는 농협등 대기업의 축산진입을 막기 위한 투쟁으로서, 생우투쟁과 같은 의지로 막아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하고 무진장축협 앞에
서울우유, 나100%우유 출시기념 경품대잔치 6월 10일까지 서울우유 나100% 온라인이벤트 1만3천명에 경품 제공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나100%우유 출시를 기념해 1만 3천명에게 파격적인 경품을 증정하는 경품대잔치를 21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51일간 진행한다. 이번 경품대잔치는 나100%우유 구매고객을 위한 사은행사의 일환에서 마련된 것으로, 구매한 나100%우유 제품 패키지에 표기된 행운번호를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https://goo.gl/qkwz6u)에 접속해 입력하고 해당 이벤트를 개인 SNS에 공유하면 된다. 행운번호가 표기된 서울우유의 나100%우유 제품은 1000ml 흰 우유 제품과 1000ml 홈밀크 제품 2가지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벤트가 진행되는 51일간 10일에 한 번씩 총 5회에 걸쳐 이벤트 응모자를 선정해 1만 3천여개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최고상인 나100%상 당첨자 5명(1회당 1명씩 총 5회)에게는 SUV 차량을, 1등상 15명에게는 LG트롬 스타일러를, 2등상 25명에게는 다이슨 무선 청소기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키자니아 4인 가족 반일이용권(100명), 서울우유 나100%우유 1000m
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 나눔행사장애인의 날 봄김치 나눔 행사 참여 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 직원들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나눔축산 활동의 일환으로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 420가정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이웃사랑 봄김치 나눔잔치”는 부천시와 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주관하여 기초수급자, 홀몸어르신, 한 부모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나눔행사로, 부천시 오정구 원혜원 의원과 200여 명의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총 3톤의 김치를 담궜다. 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은 직원들 및 협력단체가 모금한 후원금 100만원을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였으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5명의 직원들이 복지관 야외 주차장으로 나와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고 포장하는 등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준흥 장장은 “따뜻한 봄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에는 나눔과 돌봄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 직원과 부축사모(부천과 축산물공판장을 사랑하는 모임)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다짐했다. 축산팀
수입산 분유 사용 환원유 제품 생산·판매 즉각 중지 해야한국낙농육우협회, 해당업체들에 엄중항의와 중지요청 최근 일부 유업체에서 수입산 혼합분유, 탈지분유를 사용한 환원유 제품을 ‘우유’ 명칭을 사용하여 일반 시유제품 인양 판매하고 있어 생산자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실제로 이 제품들은 ‘우유’ 명칭 사용뿐만 아니라 일반 시유제품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판매하고 있어, 제품 표시사항을 꼼꼼히 확인하지 않으면 수입산 분유를 사용한 환원유인지 확인하기 어렵다는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4월 21일 수입산 분유를 사용하여 환원유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해당업체에 공문발송을 통해 엄중 항의하고 해당 제품 생산, 판매를 즉각 중지하여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다.한국낙농육우협회는 공문에서 수입산 분유를 사용한 환원유 제품을 일반 시유제품처럼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 혼란은 물론 전국 낙농가들도 큰 충격에 빠져있다고 전했다. 최근까지 농가들은 감축의 고통을 겪고 있고 유업계 스스로 국산 분유 재고로 어려움을 주장하고 있는 마당에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기업 이기주의적 행위를 즉각 중지할 것을 종용하였다.한편,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은
한돈농장 최고 생산효율 비법(?) 퓨리나 ‘WSY2500 위너스클럽’ 한돈업계 관심 58개 농장, MSY 23두 놀라운 성적 발표(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의 퓨리나사료의 WSY2500 위너스 클럽 행사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로 7번째를 맞고 있는 퓨리나 WSY2500 위너스 클럽 미팅은 작년 한 해 동안 WSY(모돈당 연간 돈육 판매량) 2500kg을 초과 달성한 농장을 상대로 진행하는 행사로 명실공히 한돈 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표적인 이벤트로 자리를 잡았다.특히 작년에는 전국적인 PED와 FMD 확산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총 58개 농장이 평균 성적 MSY 23.6두 WSY 2,699kg으로 퓨리나 WSY2500 위너스 클럽에 가입하게 되어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일석 퓨리나 양돈 마케팅 이사는 “퓨리나사료는 고품질 사료와 농장별 맞춤 서비스, 정기적인 직원 교육 및 분석 회의는 물론 각 지역에서 WSY2500 달성을 목표로 농가들의 성적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밝히며 “이번 22일에 예정된 우수고객 미팅을 통해 많은 다른 고객농가들께서도 한돈 산업의
국민 1인당 육류 소비량 OECD 평균보다 적어OECD 국가 육류 1인당 소비량 63.5kg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따르면, 지난 2014년 기준 OECD 국가의 연간 1인당 육류소비량은 63.5kg(쇠고기 14.0, 돼지고기 21.9, 닭고기 27.6)으로 나타났다. 연간 1인당 육류소비량이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89.7kg)이고 반대로 가장 적은 국가는 방글라데시(2.1kg)이다. 우리나라의 연간 1인당 육류소비량은 51.3kg(쇠고기 11.6, 돼지고기 24.3, 닭고기 15.4)으로 나타났으며 미국은 89.7kg(쇠고기 24.5, 돼지고기 20.7, 닭고기 44.5), 중국은 47.1kg(쇠고기 3.7, 돼지고기 32.0, 닭고기 11.4), 일본은 35.5kg(쇠고기 7.0, 돼지고기 14.9, 닭고기 13.6) 품목별로 살펴보면, 쇠고기 소비량이 많은 국가는 아르헨티나(41.6kg), 우루과이(38.0kg), 브라질(27.0kg) 순이며 돼지고기 소비량이 많은 국가는 중국(32.0kg), EU(30.9kg), 베트남(28.8kg) 순, 닭고기 소비량이 많은 국가는 이스라엘(63.0kg), 미국(44.5kg), 사우디아라비아(43.5kg) 순이
농식품부, 금년도 말산업 육성2016년도 말산업 육성을 위해 국비 120억원 지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5일에 2016년도 말산업육성 지원사업의 세부 분야별 사업지원 대상자와 지원규모를 확정ㆍ발표하였다.금년도는 2012년도에 수립한 제1차 말산업육성 5개년 종합계획의 마지막 연차로서, 그간 지속되어온 말산업의 기반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한 사업에 역점을 두었다. 특히, 올해부터 소년체전 정식종목으로 승마 종목이 채택된 것을 계기로 유소년 승마 활성화에 필요한 유소년 승마단 창단 및 운영 지원 확대, 승마대회 활성화를 위한 사업 비중을 높였다.확정한 사업비 지원규모는 지자체 대상 승마시설 설치지원 등 8개 사업에 대한 약 120억원 규모다. 학생승마 체험사업 36억원, 유소년 승마단 창단 및 운영 지원 9억원, 지자체 승마대회 활성화 5억원, 승용 및 번식용 포니 구입 지원 4억원, 승마시설 설치와 개보수 지원 65억원, 농촌관광 승마 활성화 1억원 등이다. 아울러, 말산업 박람회, 말산업 홍보 및 말 관련 사업체의 경영개선과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 분야에 대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농식품부 관계자는 금번 지원계획을 바탕으로 말산업을 통해 축산분야의 신
동물보호법시행규칙 일몰 중요규제 개선 추진반려견을 분실할 경우 가까운 지자체에 신고하세요!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재검토형 일몰이 도래한 동물보호법시행규칙 중 국무조정실이 중요규제로 분류한 4건에 대하여 금년내에 개선․완료하고 일몰 연장 등의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등록대상동물을 등록하려는 자는 해당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한 날 또는 소유한 동물이 등록대상동물이 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농식품부령으로 정하는 사항 중 해당사항이 변경된 경우 변경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관할 지자체장에게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도록 되어있으나 반려동물 기르는 국민 편의제고 및 동물등록제 참여율 확대를 위해 관할 지자체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나 등록이 가능하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개선하고 일몰 기한을 연장하기로 하였다그리고 등록대상동물의 소유자가 대상동물 분실로 등록사항의 변경신고를 할 경우 변경신고서, 동물등록증 및 분실경위서를 제출하도록 되어있으나, 신고자의 행정편의 및 변경신고서 작성으로 충분한 소명이 가능하므로, 별도의 등록동물 분실경위서 제출을 삭제하고 일몰 기한을 연장하기로 하였다. 또한, 동물판매업 시설 및 인력기준 중 토끼, 페럿, 기니피스, 햄스터를 판매하는 경
씨돼지 개량으로 돼지 생산비 한 해 140억 원 절감두록종 90kg 도달일령 해마다 약 0.94일 단축 씨돼지 개량에 따른 생산비 절감 효과가 한 해 14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국가단위 씨돼지 개량사업인 ‘돼지개량 네트워크’의 2015년 유전능력 평가 결과, 두록 품종 개량을 통한 비육돼지의 생산비 절감 효과를 이같이 분석했다.우리나라는 랜드레이스, 요크셔, 두록 3품종을 교배해 고기용 비육돼지를 생산한다. 두록종 씨돼지의 90kg 도달일령은 사업 초기인 2008년 144.8일에서 2015년 137.5일로 7년 새 7.3일(1년 0.98일)이 줄었다. 유전능력으로 따지면 해마다 0.94일이 단축된 것이다. 우리나라 비육돼지 수는 약 1,500만 마리로, 1일 생산비를 1,990원으로 계산했을 때 1년 생산비 절감 효과만 140억 원에 이른다.돼지개량 네트워크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가축개량지원사업의 하나로, 종돈장 간의 좋은 씨돼지를 선발·공유·평가해 개량 효과를 높이고 있다. 현재 17개 업체가 어미돼지 4,867마리(두록 785, 랜드레이스 774, 요크셔 3,308) 규모로 참여하고 있다.농촌진흥청 가축개량평가과 김시동 과장은
퓨리나 WSY2500 위너스클럽행사에 초미의 관심 MSY 23두와WSY 2699kg의 놀라운 성적 발표 앞둬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사진)의 퓨리나사료의 WSY2500 위너스 클럽 행사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로 7번째를 맞고 있는 퓨리나 WSY2500 위너스 클럽 미팅은 작년 한 해 동안 WSY(모돈당 연간 돈육 판매량) 2500kg을 초과 달성한 농장을 상대로 진행하는 행사로 명실공히 한돈 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표적인 이벤트로 자리를 잡았다.특히 작년에는 전국적인 PED와 FMD 확산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총 58개 농장이 평균 성적 MSY 23.6두 WSY 2,699kg으로 퓨리나 WSY2500 위너스 클럽에 가입하게 되어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일석 퓨리나 양돈 마케팅 이사는 “퓨리나사료는 고품질 사료와 농장별 맞춤 서비스, 정기적인 직원 교육 및 분석 회의는 물론 각 지역에서 WSY2500 달성을 목표로 농가들의 성적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밝히며 “이번 22일에 예정된 우수고객 미팅을 통해 많은 다른 고객농가들께서도 한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
육우자조금관리위, 농협유통 육우고기 유통망 확대 박차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을 시작으로 양재, 용인점 소매판매 실시육우 고기 소비 활성화 및 유통망 확대 위해 농협하나로클럽 용인점 입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는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 중인 농협유통과 손잡고 육우고기 소비활성화를 위한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육우는 한우와 동일한 환경에서 자란 국내산 쇠고기로 지방이 적고 육질이 연하며 한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지만, 별도 위생관리를 요하는 축산물 가공처리법에 의해 한우나 수입육을 판매하고 있는 일반 매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통망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산 육우고기의 판로확보를 위해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과 수원점에 이어 4월부터 하나로클럽 용인점에 입점했다. 이번에 입점한 농협하나로클럽 용인점은 사업자회원 및 일반회원을 위한 융복합형 매장으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육우고기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입점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육우고기 부위별로 2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