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하던 ‘흰우유’ 판매량 반등세에 ‘함박웃음’ 서울우유, ‘나100%우유’ 마케팅전략 먹혀들어... 흰우유 판매량 꾸준한 반등세 체세포수의 가치! 소비자에게 通했다!…건강한 우유 고르는 합리적인 기준에 호응 좋은 우유의 새로운 기준이 소비자에게 通하기 시작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2012년 이후로 해마다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여왔던 흰우유 판매량이 나100%우유의 영향으로 4월부터 반등세를 타고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실제 지난 3월 말 출시된 서울우유 나100%가 흰우유 13개 품목까지 확대 적용된 6월부터는 작년 동기 대비 동일 품목 흰우유 판매량이 104.4%까지 신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도 동기간 대비 2015년도에 87.5%까지 하락했던 판매량이 증가하기 시작한 것이다. 나100% 우유가 가장 먼저 적용된 서울우유 흰우유 1000ml 제품의 경우에는, 6월 기준 전년대비 신장률이 107.4%까지 치솟는 등 좋은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이는 흰우유 전체 신장률에도 영향을 미쳐 6월말 기준 흰우유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103.8% 증가했다. 서울우유는 지난 5월 ‘나100%우유’가 첫 선을 보인지 50여일만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소비자단체 HACCP 집중교육축산물HACCP, 11월까지 주부교실 운영과 해썹 인증업체 현장견학으로 소비자 HACCP 이해와 신뢰도 확산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은 축산물안전관리인증(HACCP)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와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소비자단체와 연계한 ‘축산물HACCP 소비자 인지도 및 이해도 제고를 통한 인증 확산사업’을 오는 11월까지 5개월간 실시한다. 이번 HACCP인증 확산사업은 소비자 대상으로 교육홍보와 인증업체 팜투어를 통해 축산물HACCP에 대한 이해도 및 신뢰도를 증진시켜 HACCP 인증제품의 판매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축산물인증원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와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등과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40여 차례의 ‘축산물HACCP 주부교실’을 운영하여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HACCP과 안전관리통합인증을 소개하고, 축산물․식품 구매 시 HACCP 인증 마크를 꼭 확인할 것 등을 교육 홍보할 예정이다. 한국YWCA연합회는 ‘해썹(HACCP) 인증업체 현장견학’을 각 지부 단위별로 실시해 소비자들이 지역
축산 6차산업… ‘가공‧체험‧치유’로 판 커지는 축산업!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 농가 소득 평균 22.7% 늘어…치유로 시범사업 확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국립축산과학원은 축산 자원과 산업의 창의적 연계를 통한 6차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축산 6차산업은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생산, 가공, 관광·체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산업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이를 통해 올바른 축산 식문화 정착과 함께 축산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국립축산과학원은 사업 발굴과 맞춤형 기술지원, 동물매개 치유축산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기반을 다지는 ‘축산 6차산업 활성화’ 추진전략과 계획을 밝혔다. 먼저, ‘소규모 육제품 판매모델 설정’, ‘신선치즈 제조방법 개발’ 등 축산 6차산업화 연구개발 자료를 바탕으로 지역과 자연, 전통문화와 가공‧체험 관광을 아우를 수 있는 시범사업을 18개소에서 추진한다.2015년 국립축산과학원 기술 보급 결과, ‘한우고기 부위별 숙성예측 기술’과 ‘유가공품 생산기술’의 평균 소득이 각각 22.1%, 23.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기술지원과 목장형유가공연구회(60여 농가), 소규모육가공연
한돈자조금, 13일까지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1기 모집윈드서핑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직접 배우며 즐길 수 있는 다이어트 프로그램 운영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우리돼지 한돈의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알리기 위해 13일까지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1기’를 모집한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체험단에 총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오는 16일부터 8월 6일까지 4주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한돈 다이어트란 단백질 함유랑이 높은 한돈의 저지방 부위를 이용한 식단과 전문 트레이너의 개별 트레이닝을 통해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이다. 매년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한돈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법을 선보이며 해가 거듭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한돈자조금은 여름을 맞아 보다 특별하고, 효과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한강 뚝섬유원지에서 윈드서핑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직접 배우며 보다 즐겁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체중을 감량하게 된다. 또한 한돈자조금은 체험단 전원에게는 한돈 저지방 부위로 구성된 다이어트 도시락을 제공해 참가자 모두가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우수한 성과를 거둔 참가자
농협 축산경제, 축산물 판매 확대 위해 전담TF 운영TF 검토결과 2017년 조직개편에 반영키로…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부문은 유통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축산물 유통 미래 플랫폼 구축과 범농협 보유자원 역량 결집을 통한 유통부문에서의 축산물 판로확대 및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축산물 판매확대 TF’를 구성·운영키로 했다. 이번 TF단은 범농협이 보유하고 있는 축산물 유통자원의 공유는 물론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축산물복합단지 등 농협 축산경제의 미래자원 활용을 집중 검토할 예정이며, 농협경제지주 축산전략기획부 내 상설조직으로 운영된다. TF팀 중점과제는 농협안심축산 등 축산물 판매사업조직의 활성화, 축산물 온라인사업 확대, 소상공업자 등 동반상생을 위한 프랜차이즈 확대, 대외마케팅 능력의 확대 등이다. 축산물 판매확대 TF팀은 총 7명(단장 1명, 3급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내년 2월까지 사업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그 결과에 따라 내년 농협경제지주로 이관 시 사업부서로의 확대개편 여부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을 하게 된다. 농협중앙회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금번 TF 운영을 통해 조직의 판매역량을 강화하
농림축산검역본부, 소류코시스 신속진단기술 개발소류코시스 확산 및 전파 방지 기대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최근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소류코시스 감염소의 항체를 검출할 수 있는 항체 래피드키트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소류코시스 항체 래피드키트는 메디안디노스틱(주)와 ‘소류코시스 항체진단기술개발 및 산업화에 대한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 된 것으로, 소류케미아바이러스 (bovine leukemia virus)에 감염된 소에 존재하는 특이항체를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을 이용하여 현장에서 신속히 검출할 수 있는 진단키트이다. 개발된 신속항체진단키트는 15분 안에 결과를 판독할 수 있으며, 실험실에서 진단 가능한 ELISA 진단법과 비교한 결과, 98% 및 94.7%의 특이도와 민감도를 나타내었다.소류코시스는 소류케미아바이러스 감염에 의하여 발생하는 소의 전염병으로 국내에서는 제3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효과적인 예방약 또는 치료제가 없어 근절하기 어려운 질병이다. 소류코시스 감염 소는 축산 농가에 경제적 피해를 유발하므로 다양한 소류코시스 전파 요인을 차단하여 추가 감염축이 생성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농촌진흥청, 젖소 정액 관리 요령 안내융해온도 35℃∼38℃… 15분 이내 인공수정에 사용해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소 인공수정에 사용하는 정액의 보관요령을 안내했다. 소 수태율은 영양상태, 번식기관, 수정시기, 발정관찰, 정액 등의 영향을 받는다. 동결정액의 부주의한 관리는 정자의 활력과 생존율에 영향을 주며 약 15%p 정도 수태율 감소를 가져온다는 보고가 있다. 인공수정용 정액은 보통 영하 196℃ 액체질소에서 반영구적으로 보존 가능하다. 그러나 액체질소 양이 부족하면 품질이 떨어지므로 적정량의 액체질소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정액을 융해(녹아서 풀어짐)하기 위해 옮길 때는 10초 이내 짧은 시간에 이동을 마쳐야 한다. 특히 더울 때나 바람이 심할 날씨에는 되도록 5초 이내 옮겨야 안전하다. 융해온도는 35℃~38℃를 준수한다. 동결정액은 실온보다는 d온수에서 녹여야 수태율 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 주입기 등 장비는 바깥 온도에 노출되지 않도록 잘 보호하고, 융해 후 시술을 위해 이동 할 때도 온도 유지가 필요하다. 융해 후 최대 15분 이내 인공수정에 사용해야 하며, 온수 융해 시 15분이 지나면 융해정액은 쓸 수 없다.동결정액
팜스코, 복돼지농장 우수농장의 날 행사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은 지난달 구미에서 양돈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팜스코의 핵심 사양가인 복돼지농장(대표 안완수, 양돈 6,000두 사육)의 우수한 출하성적을 공개하며 경잭력있는 한돈사업을 만들기 위한 비결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상원 양돈 특판부장은 “최근 양돈사업은 수입육과의 경쟁을 피할 수 없으며, 농장의 안정적인 생산성 향상을 위한 모돈관리와 함께 소비자가 원하는 우수한 품질의 한돈을 생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 강조하였다.장원구 팜스코 지역부장은 복돼지농장의 다산성모돈에 대한 합리적인 사양관리 소개와 함께 농장의 출하성적을 공개하면서 출하일령 10일 단축과 함께 최근 6개월간 규격돈의 출하성적이 1등급 출현율 81.1%, 도체중 89.7kg 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소개했다.안완수 대표는 “밀려오는 수입육과의 품질에 뒤지지 않도록 우수한 품질의 한돈을 생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농가와 육가공업체가 상생하는 바람직한 한돈사업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팜스코와 사업파트너가 된 후 출하일령 단축과 함께 다양한 제품의
‘축산물공판장’ 업무 효율성 높아질 듯농협안심축산 ‘축산물공판장’ 표준매뉴얼 마련 축산물 공판장 업무의 효율적 개선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농협안심축산사업부에서 운영해온 ‘축산물공판장 TF팀’에서는 그 동안의 활동 내용을 담은 ‘축산물 공판장 업무 표준 매뉴얼’을 마련하고 활동을 종료(6일)한다고 밝혔다. 축산물 위생과 안전이라는 큰 틀 속에서 축산물 공판장 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구성된 이 번 TF팀에서는 △ 생산현장 및 공판업무 실무자 의견수렴 △ 개선과제 선정 및 분임토의 △ 사업장간 교차 컨설팅 및 전문가 검증 등의 과정을 거쳐 축산물 공판장 업무 전반에 대한 표준 매뉴얼을 완성했다. 농협안심축산 강희석 사장은 “이번 마련한 축산물공판장 표준 업무매뉴얼을 활용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공판업무를 수행하여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정비하여 축산물 위생과 안전에 기반 한 효율적 공판장 업무 추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산물 공판장 TF팀에는 농협 안심축산사업부 공판센터지원팀 및 축산물공판장 직원 20명이 참여하여 2개월여의 기간 동안 활동해 성과를 얻었다. 축산팀 kenews.co.kr
제1회 팜스코 ‘한우 명작의 날’ 눈길팜스코 노하우(?)…단백질 에너지원 ‘루핀’ 다량 첨가로 큰 소 출하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최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제1회 팜스코 한우 명작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올해 지속적으로 진행되었던 ‘우수목장의 날’ 퍼레이드의 정점을 찍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430여명의 사양가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주인호 축우PM은 최근 대형화, 노령화 등으로 인해 한우 사업이 많은 구조적인 변화가 예상되며 이 변화에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특히 FTA 채결로 인해 수입육의 관세 철폐되는 10년 후의 한우사업은 수입육과의 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대한 미래의 한우 사업 생존 전략으로 “출하 개월 3개월 단축, 도체중 30kg 증량을 통해 90만원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자”고 역설하였다. 이어서 김두현 팜스코 축우 RT 박사는 한우 신제품 “고급육 명작 ABC”와 “고급육 명작 LP”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형화 및 노령화된 한우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시된 팜스코 신제품은 육성우 구간에 고 품질의 알팔파, 비트, 그리고 면실피 펠렛을 사료안에 첨가시켜 양질의 조사료
질병에 취약한 ‘환우병아리’ 입식거부운동 대한양계협회와 한국육계협회 손잡고 8월부터 공동추진해 가기로 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에서는 지난 7월 6일 긴급육계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8월1일부터 육계농가에 환우병아리 입식을 거부키로 하였다. 이는 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와 공동으로 추진된다. 종계환우는 닭고기 공급과잉의 원인이 되며 병아리 품질불량으로 육계생산성 저하와 면역력 약화로 병아리에서 난계대질병 발생율이 현저히 높아져 닭고기산업 발전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협회에서도 지난 2014년 종계부화인지도자대회에서 종계환우금지를 결의한바가 있다. 대상은 전국 육용종계장이 해당되며 종계의 64주령 초과 계군에서 생산된 병아리는 입식을 금지하는 조치다. 7월 한달간은 종계농가와 관련업계의 홍보기간을 거쳐 8월 1일부터 환우병아리 입식을 거부키로 하였다. 64주령 초과계군의 확인방법은 본회가 운영 중인 종계Data-Base체계를 활용하여 전국 육용종계장의 주령별 사육현황을 점검하고 64주령에 도달하는 종계군 을 파악하여 사전에 출하계획을 확인하고 종계노계 출하시 전문도계장의 도계실적을 파악후 도태여부를 최종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축산계열화사업에 관한 법률에
농촌진흥청, 한우 보증씨수소 16마리 선발8월부터 정액 공급… 한우 길라잡이 책자와 누리집서 정보 제공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과 농협 한우개량사업소(소장 김창엽)는 지난 6월 29일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위원장 김종복 강원대학교 교수) 열고 하반기에 정액을 공급할 한우 보증씨수소 16마리를 선발했다. 한우 보증씨수소 선발과 정액 공급은 농림축산식품부 한우개량사업의 하나다. 농협 한우개량사업소가 당대검정과 후대검정을, 국립축산과학원이 유전평가를 실시한 뒤, 가축개량협의회에서 최종적으로 보증씨수소를 선발한다. 이번에 선발한 한우 보증씨수소는 KPN1052, KPN1053, KPN1055, KPN1059, KPN1060, KPN1061, KPN1062, KPN1064, KPN1069, KPN1071, KPN1075, KPN1076, KPN1078, KPN1080, KPN1081, KPN1085 총 16마리다. 보증씨수소는 등심단면적, 등지방두께, 근내지방도의 유전능력을 1 : -1 : 6의 비율로 고려해 선발했다. 선발한 보증씨수소 중 도체중 유전능력이 가장 우수한 씨수소는 KPN1069로, 이 씨수소의 자손은 도체중이 한우 전체 평균보다 약 23㎏ 높을
“소비자 신뢰 얻도록 함께 노력해야” 카길 조스톤 총괄회장, 동물자원학회 심포지엄에서 카길 동물영양사업부 조스톤 총괄회장이 한국동물자원학회 6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연사로 참석하여 전세계 식품, 동물영양의 흐름과 미래 지속가능성에 대한 연설을 하여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각 대륙을 대표하는 석학들과 함께 진행되었고, 조 스톤 회장은 동물영양업계를 대표하여 전 세계적인 흐름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스톤 회장은 “2050년 세계 인구는 90억까지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되며, 세계 인구의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해서, 식품과 농축산 분야의 인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미래에는 안전한 식품을 안정적으로 공급, 지속가능성, 영양에 대한 더 관심이 커질 것이고, 소비자들이 식품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뿐 아니라, 어떻게 처리되고, 어떻게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지까지 투명하게 알고 싶어 하기 때문에 더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들과 소비자들에게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돕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지속가능성에 대한 강조가 이어졌다. “앞으로 지속가능한 축산을 기후변화를 줄이기 위해 가능한 방법을 찾아 내어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카길은 중요
카길애그리퓨리나, 한우농가 수익 증대 적극적 지원전국한우협회와 한우산업 발전 위한 MOU맺어 한우농가 수익증대 위한 다양한 협력 추진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와 (사)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지난 6월 23일 천안 국학원에서 열린 한우지도자대회에서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전국한우협회 주도 유통사업 활성화와 한우농가 수익증대를 위해 양자가 상호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967년부터 한국 동물영양과 축산업에 큰 기여를 해온 카길애그리퓨리나는 한우농가 수익증대와 지역 축산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보균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이사는 그 동안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하여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 퓨리나 청년 한우대학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품질 한우 사업을 이끌어오고 있다. 2013년에는 협신식품과 도축업무협약을 맺고, 2015년 일본 동북대학과 공동 연구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이보균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한우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한우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 안정적인 성장을 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한우 농가를 위한 협
㈜참프레, 삼계탕 중국 수출 쾌거 국내 최초 닭고기 동물복지인증 획득 기업인 참프레는 6월 29일 중국으로의 첫 수출을 시작했다.금번 참프레의 중국시장 진출 쾌거로 중국식탁에도 국내산 삼계탕의 우수성과 함께 참프레 삼계탕의 건강한 맛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국내산 삼계탕 수출은 지난 2006년 대한민국 정부가 중국 정부에 한국산 삼계탕 제품 수입 허가를 요청한 이후 10년 만에 이뤄진 것이며, 2015년 10월 양국 정부 간에 수출 위생 및 검역·검사 조건을 최종 합의한 후 실무적인 절차를 걸쳐 8개월 만에 첫 선적을 이루어 냈다. 실제로 지난 8개월간 중국 정부에서는 한국 닭고기 기업들의 실사를 진행하였으며, 참프레의 최신 설비와 위생적이고 안전한 관리 시스템을 확인하고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첫 선적 된 참프레 삼계탕은 참프레 본사를 출발하기 전 성공적인 중국시장의 안착과 참프레의 건강한 닭고기를 13억 중국인들도 함께 맛볼 수 있길 기대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며,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참프레 박세진 대표이사는“대 중국 참프레 삼계탕의 첫 수출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안전하고 건강한 닭고기를 생산하기 위한 참프레의 노력이 이번 수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