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반값 숯불구이” 한우협회, 소값 하락 대응 일환으로 부산에서 한우 반값 숯불구이 축제1등급 이상 등심, 국거리, 불고기 등 할인 판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KNN광장(센텀시티역)에서 ‘한우 반값 숯불구이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숯불구이존에서는 1등급 한우 등심 1인분(200g)을 1만원에 판매하며, 현장에서 구입한 고기를 바로 구워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도 준비돼 있다. 그 밖에도 스테이크 시식,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행사장에서 울려 퍼지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연말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총 6개 업소(포천 한우백년, 완주 고산 미소, 의성서부한우, 태우그린푸드, 마장동우육협회(대림비앤씨), 언양 갈비구락부)가 참여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이근수 위원장은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기념하여 서울에서 진행했던 ‘한우 반값 숯불구이 축제’에 10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지역 소비자와의 접점도 강화하고자 부산에서 개최하게 됐다.”며 “이같이 소비자가 보다 저렴하게 우리 한우를 맛
"AI발생 농장 소독제, 효력미흡 등 부적합 대다수"정부역학조사 178개 농장 중 156개 농장이 부적정한 소독제 사용31개 농가 효력미흡제품, 2농가는 효력 미검증 제품, 5농가 미사용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된 제품마저 사용되는 등 AI 방역 총체적 부실 AI확진 농장의 소독제 사용실태를 역학 조사한 결과 178개 농장 중 156개 농장에서효력미흡 또는 미 검증·권고 제품을 사용하거나 소독제가 아예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위성곤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고병원성 AI 확진농장의 사용소독제내역'에 따르면 조사된 178개 농장 중 31개 농장이 효력미흡제품을 사용했다.더불어 효력자체가 검증되지 않은 소독제를 사용한 농가도 2농가, 아예 소독제를사용하지 않은 곳도 5농가로 나타났다.또한 정부는 겨울철 낮은 온도에서의 효력 문제로 산화제 계열의 소독제를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는데, 산성제 등 미 권고 소독제를 사용하는 곳도 151개소이다. 이와 같이 효력미흡 또는 미 검증·권고 제품을 사용하거나 소독제가 아예 없는 농가는 모두 156농가(중복 제외)이다.정부는 AI의 확산을 막는 기본적 수단인 소독제의 효능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서울우유 올 사업규모 1조 7천8백억원 서울우유협동조합, 임시총회 갖고 2017년 당기순이익 150억원 사업 확정 서울우유의 올해 사업규모는 1조 7천8백억원 가량 될 것으로 보인다.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최근 임원과 대의원, 각 지역 축산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해 조합정관 일부개정(안)과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에 대한 내용에 대해 의견들을 수렴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서울우유는 12월 23일 개최된 임시 대의원대회를 통해 2017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검토하여 사업규모 약 1조 7천 8백억원과 150억원의 세전 당기순이익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2015년도 조합 종합경영평가 결과보고와 수지경영 공시사항, 2017년 회계연도 외부감사인선임결과에 대한 보고도 함께 진행이 됐다.나남길 kenews.co.kr
계란 수급안정화 방안 AI 방역조치에 따른 산란계 살처분 마릿수 증가(산란계 총마릿수 69,853천수 중 15,934천수, 22.8%)로 계란 공급량이 줄어, 12.22일 기준 소비자 가격이 전월 대비 27.1%, 산지가격이 37.0% 상승하였다.정부는 계란 수급 및 가격 안정과 산란계 사육기반의 조기 회복 방안을 마련했다.최근 일부언론에서 계란 사재기가 있다는 보도와 관련하여 사재기 행위가 있었는지 상황을 파악하고 부처 합동으로 현장을 확인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정위, 국세청, 농식품부, 식약처, 지자체 등 관계부처가 함께 계란유통업체들의 재고물량과 위생안전실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합동점검결과 사재기 등의 행위가 발견될 경우 행정지도 또는 권고 등을 통해 투명한 시장질서를 유도할 계획이다. 가공용 계란의 주요 수요처인 제과․제빵업체의 경우 계란 가격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태이다. 난백․난황․전란 등 주요 계란 가공품 수입에 적용되는 관세(8, 27, 30%)에 할당관세를 적용하여 업체의 부담을 줄여주기로 하였다. 수입경험이 없는 중소업체에게 국영기관인 aT를 통해 수출국 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 시 수입신청을 받아 계란을 공급하는
전남생물산업진흥단 생물방제연구센터와 업무협약 체결과수용 수정벌도 공동개발, 수정벌의 효율성 향상에 기여 국내의 대표적인 농산업종합기업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지난 2012년 신규진출한 ‘천적곤충 및 수정벌 사업’에서 정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업계의 선두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경농은 지난 14일 서초구 본사에서 전남생물산업진흥원(원장 안기홍) 생물방제연구센터(센터장 조일규)와 화분매개 수정벌의 공동연구 및 공동생산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공동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생물방제연구센터는 친환경농생명자원의 고부가치를 창출하고 특화된 곤충·미생물 및 다양한 분석장비를 통해 관련기업을 지원·육성하는 전문 연구기관으로 전라남도가 출연한 전남생물산업진흥단의 6개 센터중 한 곳이다.이날 업무협약은 시설원예 농가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화분매개용 수정벌의 대량생산 및 고효율화 연구 등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경농은 ▲수정벌 생산시설 증축에 관한 설계, 기획, 설치 등에 관한 컨설팅 ▲수정벌 효율 증진을 위한 먹이 개발, 여왕벌 선발, 교배, 계통유지 등에 관한 생산기술 공유▲수정벌 대량사육 기술 이전 및 컨설팅 등의 역할을 담당하며, 생물방
한국마사회, 제35대 이양호 회장 취임식 개최 한국마사회가 21일, 렛츠런파크 본관 문화공감홀에서 이양호 신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곽현영 전(前) 과천시 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국마사회 비상임이사와 임직원, 유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회장 약력소개, 취임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양호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지만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맞게 된 만큼 책임감도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국마사회가 한해 1조 4천억원의 세금을 납부하며 국가와 지방재정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는 건 여러분 덕분”이라며, “이 자리를 빌려 임직원과 경마․말산업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고 했다.이어서 이 회장은 “과거의 영광에 안주하기에는 아직도 위기와 난관이 많다”며, “경마산업 사양화, 고객 감소, 부정적 인식 등이 바로 그것”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그는 이 같이 한국마사회가 직면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자 크게 4가지 추진과제를 내놓았다. 첫째는 말산업 부문 육성이었다. 이 회장은 “말산업이란 큰 관점에서 한국마사회의 미래를 설계 하겠다”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국민경제 발전을 도모
6,800주 수의유전자원 한 곳에 모았다 동물약품산업 분야의 연구 수행에 큰 도움을 주다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검역본부 내 한국수의유전자원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수의유전자원은행에서는 국내·외 가축 유래 병원성 수의유전자원(바이러스, 세균 등)과 비병원성 수의유전자원(유전체, 줄기세포, 표준혈청 등)을 확보하여 그들의 특성을 분석하고 보존관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수의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유용자원을 분양하고 있다. 최근 세계적으로 유전자원에 대한 지적재산권이 강화되고 있어, 보유 유전자원에대한 이익공유의 권리도 주장하고 있는 등 유전자원을 이용한 국부창출을 목적으로 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따른 결과로 생물다양성 협약인 나고야 의정서가 2014년10월부터 발효되고 있다.한국수의유전자원은행은 고위험 병원체인 조류인플루엔자바이러스, 구제역 바이러스를 비롯하여, 돼지열병바이러스, 브루셀라균 등의 병원성 유전자원과 각종 세포주(줄기세포 포함), 표준 항혈청, 유전체 등 비병원성 유전자원을 포함하여 총 6,842주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유전자원은 지난 8년 동안 대학, 연구소 및 산업체 등에 1,191주가 분양되어 각 연구
10~20대 우유 원산지 확인비율 월등히 높아져낙농정책硏, ‘2016 우유소비조사’연구결과 2016년 한 해 동안 소비자의 우유․유제품 섭취 및 구매 실태, K-MILK 인증마크의 인지도 등에 대한 조사결과가 나와, 소비홍보방안마련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낙농육우협회 낙농정책연구소는 2016년도 우유소비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먼저, 우유소비행태에 대한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자녀가 포함된 다세대 가구일수록,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우유소비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40.8%는 1주일에 5일 이상 우유를 마시고 있으며, 식사때보다는 주로 식사시간 사이에 마시는 경우가 많고, 50대 이상 연령층의 경우에는 타 연령층에 비해 아침식사전에 우유음용 비율이 높았다. 우유음용자 대부분은 흰우유를 그대로 마시는 비율이 가장 많았고, 20~30대는 타 연령에 비해 커피 또는 홍차 등과 혼합하여 마시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구매행태로는 구입처, 구매결정자, 구매기준 등에 대해 조사하였는데, 우유구매시 브랜드를 가장 먼저 고려하며, 3가구 중 2가구 이상은 1주일에 1회 이상 우유를 구매하는
한국마사회,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 우수기관’ 지정말(馬)테마 자유학기제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 덕분. “교육기부 선도기업 이미지 굳힐 것”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가 2016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돼 교육부로부터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상했다.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할 취지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정대상은 기업과 대학교, 공공기관 등이다. 한국마사회는 승마를 통한 교육적 효과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말(馬)테마 자유학기제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을 인정받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와 관련해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말과 승마를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발달을 도모하고, 말(馬) 관련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취지를 밝혔다.구체적으로 한국마사회는 올해 승마교실, 청소년 힐링프로그램(마음속의 말), 말산업 진로직업체험, 찾아가는 마음속의 말 등 업(業) 특성을 살린 이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과정에 공감능력이 탁월한 말(馬)을 활용해 운동능력은 물론, 공감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게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방문이 힘
농촌진흥청 가금연구소, 강원도 대관령에 새둥지 틀다청사 이전 마무리하고 업무 시작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 가금연구소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일원에 청사 이전을 마무리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철새들의 이동경로에 위치해 있었던 가금연구소(충남 천안시 성환읍)는 2014년부터 상대적으로 철새의 유입이 적은 강원도 평창군으로 이전이 검토되기 시작했다. 이후 예산확보, 부지선정, 환경영향평가, 설계용역 등이 이뤄졌으며, 올해 1월 공사를 시작해 이번 달 19일 이전을 완료했다. 청사 규모는 종합연구동을 비롯한 계사, 오리사, 감시사 등 총 17동으로 대지는 152만 8,358㎡이며 연면적은 1만 1,218㎡이다. 종합연구동은 연면적 2,491㎡로 지하1층, 지상 4층에 종합실험실, 연구실, 강당, 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전사업이 추진되는 동안 진정성을 가지고 해당 마을주민들과 소통한 끝에 상생협력 방안을 이끌어냈다. 즉, 연구과정에서 생산한 계란을 마을의 영농조합법인에 판매하고 주민들은 구입한 계란으로 소득사업을 추진하는데 합의하며, 마을이 지역경제의 활력소로 거듭나도록 했다. 현재 마을 주민들은 ‘대관령마루 청정 토종닭 우리알’이라는 상표를 만들어 올
농촌진흥청, 젖소 보증씨수소 2마리 선발유단백량 상위 2.3%, 최종점수 상위 0.8% 씨수소 나와 농촌진흥청은 농협 젖소개량사업소과 가축개량협의회 젖소분과위원회를 열고 젖소 보증씨수소 2마리를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한 보증씨수소 2마리는 크로스(HK-262)와 패트롤(HK-269)이다. 크로스는 유량 유전능력이 상위 1.5%로 가장 우수했고, 유단백량 유전능력도 상위 2.3%로 가장 뛰어났다. 선형심사 최종점수도 상위 0.8%로 우수해 체형개량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제유전능력평가에서 유량 유전능력은 상위 1.8%, 선형심사 최종점수의 유전능력은 상위 2.3%를 나타냈다. 패트롤은 후보씨수소 가운데 유지방량 유전능력이 가장 우수했는데 실제 선발에서도 전체 씨수소 가운데 상위 0.1%를 차지했다. 이에 젖소 보증씨수소 선발지수인 체형능력종합지수(KTPI) 순위에서 후보씨수소 중 1위에 올랐다. 또한, 국제 젖소유전능력평가에서 유지방량이 상위 0.3%를 차지해 한국형 씨수소 중 나이스 다음으로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농협 젖소개량사업소는 최근 아프리카 우간다로 젖소 정액을 수출하고 있다. 패트롤은 씨수소 자신과 딸소 모색(털색)의 대부분이 검
300명에게 2만원 치킨교환권, 5,000명에게 5천원 할인권 제공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최근 AI 확산과 수입축산물 증가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으랏차차!! 한국축산 힘내요!!’ SNS 이벤트를 14일부터 10일간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최근 축산물 소비위축 등으로 축산업계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국내산 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AI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와 관련업계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인 SNS계정(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에 올린 한국 축산을 응원하는 인증샷과 메시지를 캡처하여 농협은행 페이스북 계정에 댓글과 함께 올려주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또래오래 치킨 5천원 할인권을 제공하며‘좋아요’가 30개 이상인 댓글 중에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또래오래 치킨 무료 쿠폰(2만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이벤트 기간 내 수시로 발표된다.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범농협이 전사적으로 AI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급속하게 퍼지고 있는 AI로 축산농가가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이번 SNS 이벤트가 국내산 축산물의 안전성을 알리고 축산농가에게도 힘을 보탰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작은기록의 실천이 안정적 목장관리의 시작!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농가들의 효율적인 목장경영을 돕기 위해 2017년도 목장경영일지를 제작하여 집유차편을 통해 전체 낙농가에게 배부했다. 지난 해 배부된 2016년도 목장경영일지에 이어 올해사업은 연속적인 사업전개가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지속 실시하게 되었다. 농가들의 정확한 목장경영 진단과 합리적인 경영계획 수립을 위해서 철저한 기록관리의 습관 함양이 매우 중요하므로 실질적인 농가실천 수준에 이르기 위해서는 단발성 사업으로 머물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협회는 각종 농가교육이나 월간지 기획을 통해 농가의 체계적인 목장경영관리 실천을 도울 예정이다. 금번 제작된 목장경영일지는 매월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할 목장관리 사항들을 월별로 수록하였으며, 목장관리 목적으로 소요되는 재료비와 노무비, 각종 관리비 등 각종지출을 기록하는 한편 유대나 부산물판매를 통해 벌어들인 수입을 별도로 게재하도록 간소화된 장부형식으로 제작되었다. 이에 발간사를 통해 이승호 협회장은 “매일의 기록이 목장의 미래를 바꿉니다”라고 전하고, 기록관리의 습관화와 기록축적이 발휘하게 될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아울러“부담을 느끼더라도 가
농신보, 최대 3억원 까지 100% 전액 보증지원 농협(회장 김병원)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AI 피해의 조기극복을 위해 우대금리 제공 및 대출금이자 납입유예 등의 여신지원을 9일 부터 농·축협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16년도에 AI 피해를 입은 농업경영체로 행정관서의 피해 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긴급자금 요청 시에는 영농회장의 피해확인서로 우선 지원이 가능하다.피해농업인에 대한 신규대출 시에는 농·축협별로 최대 1.0%p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대출실행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서 이자납입을 유예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대출금에 대해서도 상환기일이 도래한 대출금은 기한연장 및 재대출을 통해 농업인의 상환부담을 완화하였으며 이자납입도 12개월 이내에서 유예할 수 있도록 했다.이대훈 상호금융대표이사는“AI에 의한 피해가 전국으로 번지고 있어 긴급히 여신지원을 펼치게 되었다.”며,“하루속히 확산을 막고 피해를 수습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관련하여 ‘농어업재해대책자금 특례보증’제
‘안성마춤한우’,안전관리통합인증에 안성맞춤 김진만 원장, 16일 우도환 대표에게 황금마크 인증서 증정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에 따르면 안성마춤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안성마춤한우 브랜드가 HACCP 황금마크인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축산물인증원 김진만 원장은 16일, 안성시 대덕면에 위치한 안성마춤축산물유통센터를 방문하여 우도환 대표이사에게 HACCP 통합인증서와 현판을 함께 전달했다.안성마춤농협은 안전관리통합인증제가 시행되기 전인 2013년 6월에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전담심사관을 지정받아 특별교육과 맞춤식 현장 기술상담을 받는 등 그동안 많은 인력과 예산을 투입하는 노력을 해왔다.우도환 대표는 “모든 단계에서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은 차별화 된 축산물로 소비자의 신뢰도 제고와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며 “안전하고 품질 좋고 소비자의 기대에 딱 맞는 안성마춤 축산물 공급이라는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기대와 소감을 밝혔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