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소식지 웹진 3월 본경 가동 4월에는 풍성한 이벤트 진행 예정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2017년 봄을 맞이해 한우자조금 소식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한우자조금소식지는 한우자조금 납부 주체인 전국 한우농가와 유관기관 등에게 자조금 사업과 한우정책, 유통, 가격 등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서 자조금에 대한 관심 확대와 이해 증진 및 한우농가가 현장에서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3월부터 리뉴얼 버전을 선보인 한우자조금 소식지는 배포되는 인쇄물 외에 웹진으로 제작된다. 웹진은 2월 임시 오픈에 이어 3월 본격 가동을 시작해 4월에는 독자 참여 이벤트로 풍성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새로운 한우자조금 소식지를 살펴보면 한우산업의 주요 이슈를 소개하는 ‘포커스’와 한우자조금의 활동을 담은 ‘자조금 소식’을 통해 한우농가에게 꼭 필요한 소식을 담는다. 한우산업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피플’, 축산 관련 법·세무회계 정보를 다룬 ‘농장 플러스’등을 통해 한우농가에게 유용한 정보도 소개한다. 특히 웹진은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독자의 편의를 제고할 것으로 보인다. 한우자
씨닭 영구 보존용 새 희석제 개발동결 후 생존율 2배… 조류인플루엔자로부터 안전 보존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닭‧오리 등 가금류에 유행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부터 국가적으로 중요한 씨닭 유전자원을 영구 보존하기 위해 ‘닭 정액 희석제’를 새로 개발했다. 일반적으로 가축유전자원을 영구 보존할 때는 정액 동결 보존 방법을 널리 사용한다. 하지만, 닭은 생리 특성상 동결 보존한 뒤 인공수정을 위해 정액을 희석할 때 정자 생존율이 크게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농촌진흥청은 얼었던 닭의 정액을 녹여 사용할 때도 정자 생존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방성분을 없앤 알부민 성분으로 새로운 희석제를 개발했다. 얼린 정액을 녹인 뒤 희석제를 섞어주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신선 정액에 기존 희석제를 1/8배율로 묽게 한 다음 적용하면 정자 생존율은 80.9%로 나타났지만, 1/32배율로 묽게 한 뒤에 적용한 결과 53.2%로 크게 낮아졌다.하지만 이번에 개발한 희석제를 이용하면 신선 정액의 정자 생존율을 높게 유지할 수 있다. 희석제를 1/8배율로 묽게 해 적용한 경우 95.7%, 1/32배율로 묽게 해 적용한 경우에도 84.8%로 나타났다. 신선 정액뿐만
돼지 생산성 높이는 봄철 온도․습도 관리요령단열 시설물은 환절기 지난 뒤 제거… 습도는 60%〜70% 농촌진흥청은 봄을 맞아 건강한 돼지를 키우기 위한 맞춤형 돼지 사양과 돈사 관리요령을 제시했다. 일교차가 10℃ 이상 나고 건조한 환절기에는 돼지 항상성이 떨어지기 쉽고, 이로 인해 생체대사 기능과 면역체계 기능이 낮아진다. 또한 호흡기 질병 발병이 늘어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돼지의 성장단계에 맞게 돈사 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면서 단열 시설물은 환절기(3월〜5월)가 지난 뒤 제거하는 편이 좋다. 젖먹이 새끼돼지의 사육온도는 27℃~32℃ 내외로, 젖을 떼면 약 25℃ 내외로 맞춘다. 또한, 돼지 상태와 돼지가 활동하는 높이에서 1일 3회 이상 온도를 확인해 샛바람으로 인한 피해를 줄여야 한다. 환기는 일교차에 따라 아침에는 온도편차를 줄이고, 저녁에는 온도편차를 높여 내부 환경을 조정한다. 낮에는 빠르게 환기량을 높여 내부 온도의 급격한 상승을 막고, 밤에는 환기량을 줄여 내부 온도가 급격히 낮아지는 것을 막는다. 내부 습도는 60%∼70% 수준으로 관리하고, 외부 공기가 내부의 공기와 적절하게 섞여 바깥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한다.임신한 돼지는 겨우내 약간
AI, 구제역 방역 개선대책 간담회 AI 방역개선대책 간담회 축종별 별도 추진 지난 24일 aT센터에서 개최된 ‘AI, 구제역방역 개선대책 간담회’에 앞서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는 가금단체(오리협회, 토종닭협회, 육계협회) 및 축산단체협의회와 연대하여 농가에게 일방적 규제만 강화하는 방역대책의 무효를 주장하며 정부의 졸속적, 무책임적, 농가전가적 AI개선대책을 즉각 폐기할 것을 강력히 질타하였다.또한 간담회에서는 AI로 인한 피해와 방역개선이 축종별로 상이한 점을 강조하며 AI방역 개선을 위해 축종별로 간담회를 별도 추진해 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정부는 아래와 같이 간담회를 재추진키로 했다.이번 정부의 조치에 대해 오세을 회장은 “정부의 탁상행정을 농가가 묵인한다면 양계산업에 아픈 부메랑으로 돌아온다”며 “축종별 간담회에는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kenews.co.kr
K-MILK 7개사 38개 제품 추가 인증3월 현재, 18개 유업체 371개 제품, 커피업계 1개사 인증 !--[if !supportEmptyParas]--!--[endif]--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20일 축산회관에서 2017년도 제1차 K-MILK 인증위원회(위원장 김연화)를 개최하고 2017년도 제1차 K-MILK 인증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7개사38개 국산 우유·유제품이 추가로 인증을 받아, 3월 현재 총 18개 유업체 371개 국산 우유·유제품, 커피업계 1개사가 K-MILK 인증을 받았다.이와 관련, 김연화 K-MILK 인증위원장(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은 국산 우유․유제품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서 제과․제빵전문점, 아이스크림 전문점 등의 참여 확대가 필요하며,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K-MILK 인증에 대한 홍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인증기관장인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은 K-MILK 인증이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다가가고 있다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로 확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enews.co.kr !--[if !supportEmptyParas]--!--[endif]--
축산물품질평가원, 제7회 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 29일부터 신청 접수축산물 품질평가 기량을 겨루는 행사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은 국내 축산업을 이끌어갈 미래의 축산인들에게 현장 교육과 정보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7회 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를 5월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개최한다. 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는 전국 축산 관련 학과 대학(원)생이 한 자리에 모여 축산물 품질평가 기량을 겨루는 행사로 올해로 7회째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소‧돼지 두 부문에 대한 평가로 진행되며, 축산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휴학생 및 졸업유예자 포함)이라면 누구나 2인 1팀을 구성해 출전할 수 있다.참가 신청 기간은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이며, 4월 10일 지역별로 실시되는 예선전을 통해 대학별 2팀(소‧돼지 부문 각 1팀씩)을 선발해 본선을 실시한다. 예선에서 선발된 본선 참가자를 대상으로 4월 26일부터 5월 22일까지 약 4주간 이론 및 실기 교육을 한 후 5월 24일 본선 대회, 25일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본선 결과 선발된 우수팀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등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
㈜팜스코 육가공업체 농업회사법인 산과들 FC 인수한돈 산업 상생을 위한 지속 행보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 2월13일 농업회사법인 산과들 FC를 인수했다.산과들 FC는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햄 소시지와 같은 돈육 가공품과 탕수육, 돈까스 등의 조리 냉동 식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육가공업체로 약 300여종의 제품을 판매하여 2016년 150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학교 급식 등 B2B형태에 판매를 주로하여 일반 대중에는 생소하지만 우수한 품질의 가공품을 생산하는 내실 있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팜스코는 한돈 소비 시장의 전체 크기를 키우고 수입돈육으로부터 시장을 지키는 것이 한돈산업을 지키는 데에 가장 중요한 일이라 생각하며, 국내 최고의 신선육 브랜드 하이포크를 통해 소비자에게 고품질 한돈을 공급하여 소비자가 한돈을 많이 찾는데 기여하고, 햄소시지는 물론 부산물까지 활용한 다양한 한돈 육가공 식품을 개발하여 새로운 소비 시장을 개척하였다.1인당 돈육소비량은 2011년 19kg 수준에서 2016년 23kg를 넘어설 정도로 증가해 왔다. 식문화 변화와 한돈에 대한 선호가 소비량 증가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아직도 충분히 더 성장할 여력이 있다. 1인
한우자조금, 16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대의원총회 열어 최종 선출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 새로운 위원장으로 민경천 후보가 당선됐다.위원회는 지난 16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17년 제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제4기 대의원 의장, 관리위원, 관리위원장, 감사 선거를 실시했다. 신임 관리위원장 선거에서는 총 3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민경천 후보(현 전국 한우협회 이사)와 조위필 후보(현 한국민속소싸움협회장), 이근수(현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후보가 대결했다. 투표 결과 민경천 후보가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새로 선임된 민경천 위원장은 전남 해남 출생으로 해남 한우협회 사무국장, 전국한우협회 광주 전남도지회장을 거쳐 현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부위원장과 전국한우협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이밖에 한우자조금 대의원의장으로는 김충완씨가 단독으로 입후보해 당선됐으며, 부의장은 의장이 추천하고 대의원회가 지명하여 김맹종 대의원(제주도지회장)으로 결정됐다. 감사에는 이희대씨, 송무찬씨가 입후보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됐다.민경천 신임 위원장은 "어려움을 많이 겪는 한우산업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소비 촉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특히 올해는 한우의 글로벌
서울우유 ‘나100%우유’ 출시 1주년기념 이벤트 내달 7일까지송용헌 조합장, ‘나100%우유’의 성공적 출시와 체세포수 등급의 중요성 알리기 위해 마련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나100% 우유’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4월 7일까지 서울우유 공식 홈페이지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나100%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나100%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는 지난 1년간 나100%우유에게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원유의 위생등급을 결정하는 새로운 기준인 ‘체세포수 등급’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좋은 우유를 고르기 위해 꼭! 따져봐야 할 등급은?’ 이벤트는 지난 17일 신규 온에어된 나100%우유 TV광고 영상을 본 후, 제시된 문장의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입력하는 이벤트이다. 응모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1일 3회까지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 총 4,800명에게는 ‘나100% 1,000ml(300명)’, ‘나100% 500ml(500명)’, ‘꿀딴지(3종 중 랜덤1종)(1,000명)’, ‘나100% 200ml(3,000명)’ 등 서울우유 기프티콘이 발송된다. ‘나100%
마사회‧장제사협회… ‘馬’ 장제산업 육성에 구슬땀!김태융 한국마사회 말산업본부장 “렛츠런파크에서 제2회 장제대회 국내 장제사 30% 참여할 것” 3월 16일(목)과 17일(금), 렛츠런파크 서울 승용마장제소에서 ‘전국챔피언십 장제사대회’가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국내 장제사의 30%가 참여하기로 해 벌써부터 열기가 뜨겁다. 연간 123억원 수준의 장제산업, 말(馬) 두수 대비 장제인력 부족해. “대회 통해 장제인력 양성의 초석 다진다” 한국의 장제산업 규모는 경주마와 승용마를 합쳐 약 123억원 수준이다. 쉽게 말해 ‘말(馬) 신발값’으로만 매년 123억원이 소비되고 있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경주마가 약 29억원으로 24%를, 승용마가 94억원으로 76%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담당할 장제사는 총 80명으로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경의 경주마 2,600여두와 전국 승용마 13,000여두를 고려하면 많은 편은 아니다. 한국마사회가 (사)한국장제사협회와 합심해 전국챔피언십 장제대회를 개최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부족한 장제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뛰어난 장제사를 양성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질 의도”라
LG화학, 우유증산촉진제 ‘부스틴’ 국내 유통판매 중단키로 낙농육우협회, ‘부스틴’ 우유증산 촉진제 국내 판매유통 중단결정 통보 받아 확인 일부 낙농가들 사이에서 사용이 돼 왔던 우유증산 촉진제 판매유통이 중단된다.한국낙농육우협회는 지난해 9월 경향신문 「밥상 위의 GMO, 거부권이 없다! 오늘 아침 마신 우유…’ 발암 위험’?」보도와 관련 우유에 대한 소비자 혼란 야기를 우려하여, 농식품부에 해당 보도 대응 및 비유촉진제 사용금지 법제화를 재차 건의하고 LG생명과학(現 LG화학)에 국내 판매중단을 요구하였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2017년 이후 국내 유통 및 판매 중단하기로 최종 결정하고, 협회에 지난 2월 공문을 통해 알려왔다는 것.한국낙농육우협회는 지난 ’02년 이후부터 비유촉진제 사용금지 법제화를 농식품부에 수차례 요청하였다. 그러나, 농식품부는 국제기구(FTO/WHO식품첨가물전문위원회)에서 비유촉진제의 안전성을 인정하고 있어 법적금지(동물용의약품 품목허가 취소)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한편, 경향신문은 지난해 9월, LG생명과학이 유전자변형(GM) 소 성장호르몬을 개발해 판매회사 등을 통해 10년째 국내 축산농가 등에 유통시켜온 것으
농협, AI 추가 확산 차단위해 총력대응!축산경제대표이사, 거점소독시설 및 방역현장 방문 통해 조기종식 방안 마련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난 3일 전북(고창부안축협, 익산군산축협), 충남(논산계룡축협)의 거점소독시설 및 AI방역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여 AI 방역상황을 점검했다.지난 2월 6일 김제지역에서 검출된 이후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던 AI는21일 해남에서 2건이 발견된 이후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으며, 3월에는 논산(1일)과 고창(2일)에서도 발견되어 다시 확산기미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정부는 지난 2월28일 24시부터 3월2일 12시까지 일시이동중지(Standstill)명령을 발동하기도 했다.김태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농협에서는 전국 450개 공동방제단 및 154개 NH방역지원단 등의 소독조직 운영, 농협 축산사업장‘전국일제소독의 날’이행, 축산인 교육 강화, 축산인 모임금지 등을 통해 AI의 확산방지와 조기 종식에 총력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kenews.co.kr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 군 장병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특강 진행 !--[if !supportEmptyParas]--!--[endif]--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삼겹살데이(3월 3일)을 하루 앞둔 2일, 육군 제 9보병사단을 찾아 장병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삼겹살데이을 기념해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한돈 삼겹살 333kg을 전달하는 한편 9사단 백마 대강당에서 군 장병 25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돼지 한돈이 백마 부대원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란 주제로 군 장병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특강을 진행했다.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군 생활이 쉽지는 않겠지만 도전하고 행동하면 그것이 여러분의 미래”라며” “미래 주인공으로서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끈기 있게 도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군 장병들에게 애정 어린 희망의 메시지를 건넸다. 뿐만 아니라 이날 특강에서 이병규 위원장은 “한돈산업이 국내 농업생산액 1위이자 미래 식량안보에 있어 핵심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무엇보다 젊은 인재의 양성이 중
“모두 열공하세요!”올해 4회로 용산지역 100명의 학생들에게 100만원씩 렛츠런재단을 통해 장학금 전달 최근 용산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용산(센터장 김봉환)에서 올해도 100명의 학생들에게 상반기 렛츠런 지역상생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는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 사회공헌재단인 렛츠런재단을 통해 4년째 지속적으로 이행하고 있으며 용산센터 이전 과정에서 지역주민과 악속한 바 있다. 렛츠런 지역상생 장학금은 상·하반기 2회에 거쳐 각 100명에게 100만원 씩 총 2억원을 지급하는 사업기금으로 용산구 거주 중인 학생들의 신청을 받은 후 선별하여 지급한다.전달식에 참석한 김학신 렛츠런 사무총장은 축하인사에서 “오늘의 장학금 집행비용은 경마 고객들의 돈에서 나온 걸로 사회에 기부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다”며 경마의 긍정적인 측면을 봐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앞으로 여러분 모두 국가의 훌륭한 인재들로 성장해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참석한 청소년 및 청년 장학생들을 향해 힘찬 파이팅을 외치며 격려했다.이날 대학생 대표로 선정된 5인 중 한 명인 김규성 씨는 “공부·아르바이트·취업준비를 병행하면서 잠을 대폭 줄이고 있다. 남들보다 열심히
한국마사회, 제8회 승마지도사 자격시험 원서 3월 24일까지 접수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는 3월 3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승마지도사 자격시험 원서를 접수한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승마지도사 자격시험은 현장에서 승마활성화를 선도할 전문 승마교관 양성을 목표로 한국마사회가 주관하는 민간 승마 자격시험이다. 기승능력뿐만 아니라 말에 대한 총괄적 이해, 관리 능력까지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때문에 일반 승마장이나 농어촌 승마시설 등 산업 현장에서의 실용성이 뛰어난 자격시험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승마지도사 자격시험은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응시료는 필기시험 2만원, 실기시험 3만원이다. 한국마사회 어영택 자격검정원장은 “지난해 제7회 승마지도사 자격시험 때는 지원자가 300여명에 달했다”면서, “연령과 직업군이 다양해 말산업 자격 전반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했다. 또한 “승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이지고 있는 만큼 안전하게 승마를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승마지도사 배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마사회가 이러한 지도사 배출에 앞장설 수 있게 엄정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능력을 검증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