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전북 남원 ’두곡GP’ 우수농장의 날두곡GP, 한돈농가 상반기 PSY 29.3두 목표달성 귀염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10월 25일 전라북도 전주 르윈호텔에서 ‘두곡GP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한돈농가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PSY 29.3두 달성의 비결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근 다산성 모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새로이 도입되는 모돈의 상당수가 다산성 모돈이다. 그러나, 다선성 모돈이 도입되어도 기존과 다른 특징 때문에 기대만큼 모돈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모돈이 빠르게 도태 되거나, 산자수가 늘어도 폐사가 많아 출하두수는 제자리인 경우 또한 많다.이런 상황에서 다산성 모돈을 성공적으로 도입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두곡GP의 사례는 참고할 만하다. 두곡 GP는 다산성 모돈의 도입과 함께 PSY가 25두 수준에서 30두수준까지 불과 1년 남짓한 기간에 급격히 성장하였다. 프랑스의 다산성 종돈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는 이 농장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단지 종돈만 수입하여 육성하면서 시행착오를 거친 것이 아니라, 다산성 모돈을 위한 사육프로그램과 다산성모돈 전용 사료의 도입을 통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며 성공적으로
10년간 고작15두 수출...수출액도1억6천여만원에 불과단 한번만 시행됐던 ‘국산마 수출 지원’사업...집행액은 4,800만원에 불과지난10년간 외국으로부터 수입된 말이 무려4천두 이상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이 10월 27일 한국 마사회로부터 받은 ‘마사회 등록 말 수출·수입 실적’ 자료에 따르면, 2007년 이후 10년간 한국 마사회에 등록된 말 중에서 총 4,395두가 수입됐던 것에 반해 국내 말 수출 실적은 고작 15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용도별로 살펴보면, 경주용 말은 2,913두, 번식용 말은1,482두가 각각 수입됐으며, 수입으로 인해 지출된 말 값만 1,963억3,9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0년간 매년440여 마리의 말이 경주용과 번식용으로 수입된 것이며,한해평균 196억원의 말 수입비용이 지출된 것으로 볼 수 있다.같은 기간 국가별 수입 현황을 살펴보면, 미국이3,404두로 전체 수입 말 규모 중77%를 차지,압도적 1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뒤를 이어 호주가 617두(14%), 일본이204두(5%), 뉴질랜드105두(3%), 영국13두(0.
축산환경관리원, 자원화조직체 종사자 교육액비살포비 지원 받는 자원화조직체 종사자 의무교육 이수해야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금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의 가축분뇨처리지원사업지침에 따라 액비살포비를 지원받는 공동자원화시설 및 액비유통센터(이하 자원화조직체)의 업무 종사자에 대하여 보수교육(연1회, 5시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축분뇨 퇴비·액비의 비료성분(질소·인·칼리)및 부숙도 기준에적합한 퇴비·액비 살포를 유도하기 위한 교육을1차 교육(‘17. 7. 24)에 이어2차 교육이KT대전인재개발원1연수관104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원화조직체 종사자가 교육에 참석하려면 교육신청서를 제출하거나 교육일자13:00이전까지 교육장소로 나와 현장 접수하면 된다.자원화조직체 업무 종사자에 대한교육은 총4과목, 5시간 동안실시하며 교육과목 및 내용은 다음과 같다. 관리원,박치호 기술지원부장은 금번 업무종사자 교육을 통해“공동자원화시설 및 액비유통센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퇴비·액비 살포 과정의 투명화와 가축분뇨의 적정처리를 유도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기술지원부(042-822-9865)로 문의하면 된다. 나하은kenews.co.kr
한우자조금, 안전성부각과지역밀착해외수출마케팅확대전략한우의철저한위생관리와품종관리시스템직접체험기회제공세계최고의맛과안전성을알리기위한글로벌한우마케팅활동이한창이다.한우생산자단체인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민경천)가16일부터20일까지4박5일일정으로홍콩지역육류유통바이어및현지언론인들을대상으로한우산업현장초청투어행사를가졌다.홍콩현지유통바이어들에게국내한우산업현장을직접체험하기위해마련된이번행사는홍콩유통바이어 16명과현지언론4명등총20명을대상으로진행됐다.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과축산물품질평가원,국립축산과학원및한우연구소등한우의생산에서부터가공,유통단계는물론세계최고의맛과안전성을유지하기위한관련기관들의노력들을직접체험할수있도록기획됐다.홍콩지역은지난2015년우리나라한우의수출이처음으로성사된후큰인기를끌며인근중화권및동남아지역으로의수출확대를위한요충지역할을하고있는 곳.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과축산물품질평가원을차례로방문한홍콩바이어들은위생적인한우도축라인과가공시스템을둘러보고우리나라한우등급판정에대한설명을듣는등국내한우품질관리시스템에대한신뢰도와이해도를높였다.특히투어참가자들은축산물이력제와시료검사(DNA동일성검사)등이력정보를활용한축산물검증과정에대해큰관심을보이기도했다.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한우개량,사양,육질에대한주제발표와참가자들의간담회
곤충산업 육성에 '농정원' 한몫한국곤충산업협회, 곤충산업 홍보에 기여한 농정원에 감사패 한국곤충산업협회(회장 백유현,이하 곤충산업협회)는 미래 대체 식량으로서의 곤충산업 홍보에 심혈을 기울여 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이하 농정원)에 사육농가의 정성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농정원 박철수 원장은10월20일 영주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민관합동 곤충산업 워크숍에서 곤충산업의 저변확대와 식용곤충의 미래가치 홍보를 통한 인식제고 등 그동안의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농정원은 곤충요리 경연대회 개최,식용곤충 미각교실 운영,곤충산업 워크숍 개최 등 국민들에게 곤충산업의 가치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수행해왔다.농정원 박철수 원장은“식용곤충 등 곤충산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고 미래의 성장산업으로 대두되고 있다”며“곤충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곤충산업의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하림펫푸드 그레인프리 펫푸드 기존 제품에 비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수준의 100% 휴먼그레이드 펫푸드 ‘더:리얼(The Real)’을 출시해 화제를 불러모았던 하림펫푸드가 후속작으로 ‘더:리얼 그레인프리’ 제품을 출시한다고 10월 25일 밝혔다. 신규 출시되는 ‘그레인프리’ 라인은 기존 ‘더:리얼’ 제품과 마찬가지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재료만 사용하는 원칙을 고수하면서도 옥수수, 밀과 같은 곡물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다. 곡물 원료 대신 신선한 생고기와 완두, 병아리콩 등으로 필수 영양소를 공급한다. 그레인프리 라인은 곡물이 들어간 식단에 민감하거나, 곡물 알러지를 예방하고 싶은 반려견을 위해 출시되었다. 또한 곡물 원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면역 저하, 구토, 간 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으며, 곡물보다 GI(Glycemic Index, 당지수; 탄수화물이 혈당으로 변하는 속도. 당지수가 낮을수록 섭취 후 혈당을 천천히 상승시켜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가 낮은 탄수화물을 선택해 당뇨 및 신장 질환을 예방, 반려동물의 장기적인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더:리얼 그레인프리’라인은 소비자가 2만원대 후반이었던 기존
축산환경관리원, 산지생태축산 활성화 워크숍축산환경관리원, 산지생태축산 인식제고와 문제점 공유를 통한 사업 활성화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11월2일(목)부터3일(금)까지 양일간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산지생태축산 인식제고와문제점공유로 사업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산지생태축산 활성화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정부,지방자치단체,전문가,축산인 등110여명이 참석한다. 워크숍1일차에는 강원대학교 성경일 교수의 산지생태축산 현황 및 발전방안,산지생태축산 자문단의 목장 현장컨설팅 결과 및 문제점을 설명할 예정이다.이번 워크숍에는 전문가가 목장 소득향상을 위한 산지생태목장 Biz모델과 산지생태축산의 기획홍보 결과를 설명한다. 또한,전문가 및 산지생태축산 관계자가 참여하는 분임토의(4개)를 진행하여,산지생태축산 정책 및 제도개선 방안,확산및 발전방안, 비초식 가축의 산지생태축산 허용 방안,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방안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워크숍2일 차에는1일차에 진행한 분임토의 결과설명을 통해공감대를 형성 할 계획이며,서울대학교 김종근 교수의 산지생태축산 초지조성 및 관리,경북대학교 권찬호 교수의한국형 산지생태축산 모델개발과 개선과제 특강이 있을
검역본부, 식물검역 소독안전 맞춤형 훈련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박봉균)는2017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을2017년10월30일부터11월3일까지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금년에10회째를 맞이하며,대규모 재난에 대비하여 범국가적 통합 대응체계 점검 및 능력 향상을 위하여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지진 및 화재 등의 재난상황을 가상하여 식물 검역 소독 훈증제의 안전관리,비상시 대응체계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며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적극 참여한다. 특히,식물검역 소독시설(창원 델몬트)인근에서 지진발생으로 인한 소독시설 균열 및 화재 시 고독성 훈증제의 누출을 가상하여 신속한 상황전파,초동 대응에 중점을 두고 위기 단계별 매뉴얼에 따라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검역본부 훈련담당자는 실질적인 재난대응 훈련으로 검역본부의비상시 대응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고독성 훈증제의 누출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며,위기 발생 시 초동대응 절차를 검증하고 문제점 도출 및 훈련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향후 제도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남길kenews.co.kr
'하림' 정부 사료산업지원금'싹쓸이'김현권 의원 "2007년부터 사료산업종합지원금 268억원중 하림(선진)에만 75% 편중지원" 2010년부터 축산계열화사업지원금 1,242억중 30% 하림에 편중 지원 닭‧오리 계열사 97개중 10개 기업에 지원 77% 집중, 독과점화 부추겨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10년간 닭‧오리 계열사 지원자금중 38%를 하림그룹에 집중 지원한 것을 비롯해 상위 10개기업에 전체 지원자금의 77%를 퍼부은 것으로 드러나 정부가 오히려 닭오리시장의 독과점화를 부추겼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이 농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국감 자료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2007년부터 사료산업종합지원금 268억원을 하림, 선진, 성화식품, 참프레, 에이스인티, 청솔 등 6개 기업에 지원했는데 지원금액 중 무려 75%에 달하는 202억원을 하림과 하림 계열사인 선진사료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료산업종합지원금은 사료를 공급하는 닭‧오리 계열사를 상대로 융자 80%에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으로 연 3% 금리로 지원하는 자금이다. 정부는 특히 지난 2010년부터 97개 주요 닭․오리 계열사중 36개 계열사에 1,
한우자조금,'한우고기 쏜다' 회식지원 이벤트!11월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기념 한우 회식1101명에 한우 쏜다!모임 인원 당 한우 구매시(200g/인), 100g씩 한우 지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이 11월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을 맞이해 개최하는 한우 숯불구이 축제에서 ‘한우 회식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신청은10월27일부터31일까지며,한우114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신청이 가능하다.평소 한우 회식을 원하는 많은 직장인,동호회,동아리 모임 등8명 이상20명 이내 팀의 사연 신청을 받아 선정을 통해 총1,101명(1일30개팀)에게 한우를 축제현장에서 지원한다.선발된 신청자는 서울 살곶이 체육공원(한양대역3번출구)의 축제 현장에서 회식을 지원 받게 된다.회식에 참여하는 인원 수 만큼 한우구이를 구입해야 하며,한우1인분(200g)당100g씩을 추가 지원받는다.상차림 비용(3,000원)과 식사류,음료 등은 별도다. 이밖에도 회식 이벤트 당첨자 중 한우자조금SNS(페이스북,블로그,인스타)에 후기 등록시에는 추첨을 통해 한우 선물세트(3명)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민경천 위원장은"평소 한우 회식을 소망하는 직장인들
축산환경관리원, 자원화조직체 운영실태 점검장원경 원장 “운영·관리실태와 퇴·액비 생산·유통관리에 만전”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농림축산식품부(이하농식품부) 2017년도 가축분뇨 자원화조직체 운영실태점검 계획에따라10월18일(수)부터 현장점검을 시작했다고밝혔다.운영실태점검은11월22일(수)까지5주간에 걸쳐 진행되며관리원,축산환경협의회 및 국립축산과학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점검단이직접 현장을 방문하여서류·현장 확인 및 퇴·액비 시료채취·분석 등을 통해,가동률 등 계획 대비 처리실태,운영·관리실태 및 퇴·액비 생산·유통관리 등을 점검한다. 올해는 현장점검의 일관성 및 객관성 제고를 위해 점검절차 및 방법 등을 개선하였다.현장점검 전 사전 서류검토를 실시한 후 점검위원에게 제공함으로써 현장 확인 시간을 좀 더 확보했으며,점검위원을 기존1명에서2명으로 확대하여 현장점검의 객관성을 높였다.또한,사전에 현장점검 및 시료 채취 방법 교육을 받은 관리원(또는 국립축산과학원)직원1명을 각 조의 점검위원으로 배치하여 일관성 있는 점검을 유도했다. 현재 전북·경북도 자원화조직체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 중이며,관리원에서는 현장점검 완료 후11월 말까지 운영실태 분석 결과
11월1일 한우의 날…‘농협안심한우’40%파격할인홈플러스 훼밀리 카드 고객대상 내달1일까지 전국 대형 홈플러스 매장농협안심축산에서는 ‘한우의 날’을 맞아10월26일부터11월1일까지1주일간전국 홈플러스 대형점에서 홈플러스 훼밀리 카드 결제고객을 대상으로‘농협안심한우전 등급40%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단,산소 포장팩 상품은 제외되며 점별 취급 품목이 상이 할 수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농협안심한우 등심을 비롯해 국거리,불고기 등을 파격적인 가격에선보인다.이강수 홈플러스 축산팀 바이어는 “2017년 한우고기 먹는 날을 앞두고 훼밀리 카드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한우고기 브랜드인 농협안심한우전등급 할인행사를 기획했다”며 “수입 축산물과 시장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우리나라 축산인들과 한우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농협안심한우는홈플러스의 품질강화 캠페인의 일환으로농협 축산연구원의DNA검사와52가지 잔류항생제 검사를통과한 한우만을 엄선하여 ‘농협안심한우’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2017년11월1일 ‘한우의 날’을 맞아10월26일부터11월1일까지 일주일간홈플러스 훼밀리 카드 소지 고객에게‘농협안심한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95%가 비정규직 '개선 시급'전체 직원1,082명 중1,033명이 비정규직...현장직 전원 무기계약직,승진도 막혀있어박완주 의원,“방역본부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가이드라인에 따른 처우개선 마련해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직원95.47%가 비정규직인 것으로 드러났다.우리나라 공공부문852개 기관의 비정규직 비율이16.8%임을 감안하면 비정상적인 조직 구조인 것이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천안을)이 방역지원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역지원본부 전체 직원1,082명 중 정규직은4.52%인49명에 불과하고 나머지1,033명은 모두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다.비정규직1,033명 중300명은 전화예찰요원으로2011년 구제역 발생 후 정부의 일자리사업으로2012년부터 고용된 인원이다.나머지는 무기계약직 직원으로 전체 인원의 반이 넘는67.74%를 차지하고 있다.이들은 대부분 각 지역본부와 사무소에서 방역,위생,검역,유통 등의 현장직을 담당하고 있는 방역지원본부의 실무 인력이다.방역본부의 무기계약직들은 승진도 막혀있다.최하급인7급에서6급으로 승진하기 위하여 일반직은 평균3.0년이 소요되지만 무기계약
소 이력제 자료! 43년 역사의 통계청 가축통계(소부문) 대체축산정책 수립 및 수급전망을 위한 통계 품질 향상 기대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통계청은 2017년 3분기부터 통계청의 가축동향조사 중 소 축종에 대한 집계방식을 기존 통계청 조사방식(표본,전수조사 병행)에서 소 이력제 자료로 공식 대체 한다고 밝혔다.대체항목은 통계청 가축동향조사 소 부문 14개 항목이며, ’17.3분기(9월1일 기준) 잠정치는 ’17.10.26일, 확정치는 ’18.1.25일(예정)에 통계청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이력제 운영기관)에서 공동 작성 발표한다고 전했다.그 동안 통계청 가축동향조사와 소 이력제 자료 간의 마리수 차이(약 26만마리)로 인해 축산정책 수립과 수급전망 등에 일부 혼란을 주어 소 이력제 자료의 가축동향조사 대체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었다.통계청과의 적극적인 협업에 따른 이번 조치로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08년부터 의무시행 된 소 이력제 정보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한편,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은 소 이력제 자료가 가축동향조사 자료로 대체됨으로써 통계품질 향상, 국민들의 응답부담 경감, 국가예산 절감
가금류 질병기술 사례 공유농림축산검역본부, 민관학 합동 세미나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에서 주관하는민·관·학 합동 연구모임인‘한국가금질병연구회’는10월19일(금)대전 라온컨벤션에서‘한국가금수의사회’와 공동으로 최근 가금의 현안 질병대응기술 향상과 가금질병 발생 사례 공유를 위한 학술세미나를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닭 진드기의 연구동향 및 효율적인 방제전략이 발표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최근 조류인플루엔자바이러스 해외발생 동향,닭마이코플라스마 백신과 진단 현황,육계 근위 궤양과 췌장염을 동반한 봉입체성 간염 사례,육용종계 대장균성 중이염 사례등이 발표되었다. 아울러,발표내용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통해 현장에서의 가금질병 대응기술 수준을 향상시키는 의미 있는 세미나가 되었다고 밝혔다.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민·관·학이 참여하는 가금질병 대응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현장의 문제점에 대한 대응기술을 향상시킴으로써가금산업의발전과축산물의 안전성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나아름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