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산란계 농장AI발생경기지역 산란계 농장에 “AI특별경계령” 발동 농림축산식품부(장관김영록)는1월 26일 경기도화성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신고된AI의심축이 27일H5N6형으로 확인되고,평택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연이어AI의심축 신고가 접수(1.27일)됨에 따라,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27일 AI상황실에서 긴급 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하여 금일18시부로 경기도 산란계 농장에 대한 “AI특별경계령”을 내리는 한편,발생지역에 대한 방역 조치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AI특별경계령은 그간 추가발생 방지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산란계 농장에서AI신고가 연달아 발생하고 있어,이후 대응이 향후 확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판단하여 내려진 긴급조치이다. 경기 산란계 농장에 대한 “AI특별경계령”에 따라GP센터 등진‧출입 시 소독 강화, 5만 수 이상 농장 통제초소 설치 등특별방역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국제축산박람회,결과보고회 열려국내 최대 축산박람회 긍정평가와 개선사항 고쳐 나가기로 ‘미래 잇는 친환경 축산,희망 잇는 상생 축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6개 생산자단체가 공동 주최해 진행한2017한국국제축산박람회(추진위원장 김홍길(사)전국한우협회 회장,이하KISTOCK 2017)의 결과 보고회가 개최됐다.KISTOCK 2017을 주관한(사)전국한우협회는 지난2018년1월23일 서초동더 화이트 베일에서 공동주최단체장을 비롯해 대구광역시,경상북도,농협중앙회,한국사료협회 등 후원기관과 축산 전문지 기자단 등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KISTOCK 2017의 결과 보고회 및 평가회를 진행했다. 올해10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6개 축산 생산자단체(전국한우협회,대한한돈협회,한국낙농육우협회,대한양계협회,한국오리협회,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공동 주최로 지난9월21일(목)부터25일(일)까지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됐다. 10개국295개 축산 관련 업체에서962개 부스 규모로 꾸며졌으며, 4일간11만여 명의 전국 축산 관계자가 다녀가 전시 참가업체 및 규모로는 역대 통산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특히 박람회 규모면에서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
축산단체, 미허가 축사 기한 연장 강력 주장 전국축협조합장‧축산단체협의회, 특별법 제정 촉구 천막농성 돌입 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정문영)와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문정진)은 1월23일 화요일,세종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미(未)허가 축사 기한 연장 ·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천막 농성에 돌입했다. 그간 미 허가 축사 적법화 연장을 위해 국회와 정부에 끊임없이 요구해 왔으나 적법화 기한60여일이 남은 현재 뚜렷한 대안이없어관계기관의 정책 변화를 촉구하며 미(未)허가 축사 기한이 연장될 때까지 무기한 농성을 추진한다. 특히, 축산업을 홀대하는 농식품부를 규탄하고 장관 면담을통해 미허가 축사에 대한 미온적인 자세를3년 연장하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태도 변화를 요구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을 추진하여 지난3년 간 적법화할 수 없었던 사유 및3년 연장의타당성을 설명하여 공감대를 형성시킬 계획이다. 이로써2월 임시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가결될 수 있도록 모든역량을 집중시키며 그 굳은 결의를 기자회견을 통해 밝히고 무기한 농성으로 우리의 요구를 쟁취해 나갈 계획이다. 강성수 kenews.co.kr
지역축제 방역 활동 나서농진청 축산과학원, ‘남원 바래봉눈꽃축제’ 맞춰 가축 차단방역 강화AI차단과 가금류 유전자원 보존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지난 해 말부터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차단방역 활동을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가 열리는 2월11일(일)까지 지속할 계획이다.이번 차단방역 활동은국립축산과학원가축유전자원센터에서 보존 중인 국가 중요 가금유전자원과 인근 지역 농장의 닭을 AI를 포함한 악성 질병 원인체로부터보호하기 위해 실시중이다.특히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의 방문이 늘어남에 따라 외부인과 외부 차량으로부터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악성 질병 원인체를 미리 차단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먼저 가축유전자원센터는계사(닭장)주변에 생석회를 뿌리고 매일2회 주변 도로를 소독하며,계사 출입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방역에 힘쓰고 있다.가축유전자원센터가 위치하고 있는 전북 남원시 운봉읍 지역 주민자치단체인운봉애향회는주말과 공휴일에 방문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하며 집중 방역 활동을 벌이고 있다.또한,운봉읍사무소도 방문 차량 바퀴에 묻어있을 수 있는질병 원인체의 전파를 막기 위해 축제장 주 진입 도로2곳에 주기적으로 생석회를 뿌리고있다. 전북 남원
설 특수대비 축산식품 위생 점검농협 축산매장 1,500여개 사업장 대상 특별점검 나서 농협(회장 김병원)은 축산식품 최대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이하여1,50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며,소비자들이 신뢰하는 국내산 축산물 유통을 위해현장 중심 위생·안전 관리를 강화하여 철저한 점검과사고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한편,농협은 이번 설 특별점검 뿐 아니라 상시적인 점검활동을 활성화하여 소비자들이 언제,어디서든 안심하고 국내산 축산물을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실시하여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위생적인 국내산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의 강화된 위생안전 점검을 통과한 축산물은 농협 하나로마트,안심축산물전문점,목우촌 또래오래 등 농협 축산물 판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축산환경관리원, 깨끗한 축산농장750호 조성 예정깨끗한 축산농장1,029호 지정농가 사후관리 체계 마련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깨끗한 축산농장조성사업”의 농가참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지난해에 이어‘18년도 깨끗한 축산농장750호 추가 조성 목표달성을 위해 현장검증및 교육·컨설팅을 실시한다.지난해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을 받으려는 농가들은 약10개의서류를 구비하여 해당 지자체에 신청 후 현장평가 및 검증을받았으며, 많은 양의 구비서류 요구 등으로 인해 신청을 기피하는 농가가많았다. 하지만,올해부터 지자체 담당자가 전산 및 현장평가 시 확인할 수 있는 축산업허가증,건축물대장 및 현장사진 등은 구비서류에서 제외하여 농가가 보다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18년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사업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지정절차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농가 신청,지자체 서류검토 및현장평가 후 지정대상을 선정하여 관리원이 검증한 결과에 따라 농식품부에서 최종 지정하게 된다.그리고,‘17년 깨끗한 축산농장 탈락농가217호 중 희망 농가를대상으로 교육·컨설팅 후 재신청 유도로 농가 참여율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온라인으로 깨끗한 축산농장
농협 ‘배합사료’ 가격할인 연장키로농협사료, 2.2% 할인판매를 올해 6월말까지 연장하기로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해11월16일부터 시행해 왔던 배합사료 2.2% 할인판매를 올해 6월말까지 연장하기로 하였다.당초 사료가격 할인은 올해1월15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었으나,AI등 가축질병 발생,한미FTA재협상 등으로 시름하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국제 곡물가격 인상으로 인한 사료가격 인상요인발생에도 불구하고 할인 기간을 연장하여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적극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이는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이 강조해 온 ‘농가소득 연5000만원 달성’을 위한 농자재 가격인하 의지의 결과이기도 하다.농협사료 김영수 대표이사는 “금번 가격할인 연장결정은 강력한 경영혁신으로원가 절감 등 생산성을 제고하여사료가격인상요인을극복하고자 하는 농협사료의 경영 개선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축산농가에게 실익을 제공한다는 농협사료의 목표에 부합한다”면서 금번 가격할인 연장 배경을 설명하였다.한편,농협사료는 금번 할인기간 연장으로 추가적으로 약101억원의농가 생산비 절감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2016년부터 올해6월까지 절감 기여액은 약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남길 kenews
무허가축사 문제심각…“기한 연장 반드시 필요”낙농가 ‘4명중3명’ 꼴 무허가축사 보유,이중38.9%는 ‘적법화 불가능’ 환경문제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66.6%가‘그렇다’라고 답해,대부분의 낙농가가 환경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낙농육우협회 낙농정책연구소(소장 조석진)가 발표한 ‘2017낙농경영실태조사’에 따르면,시급히 해결해야 할 환경문제로 낙농가들은,무허가축사(45.6%),세척수처리(29.1%),퇴비화시설(21.4%)순으로 꼽았다. 무허가축사의 보유실태는 ‘보유하고 있다’(75.2%),‘보유하고있지 않다’(24.8%)로 나타나,낙농가4명 중3명꼴로 무허가축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무허가축사를 보유하고 있는 낙농가의38.9%는 적법화로의전환이 불가능하다고 답하였으며,입지제한지역 내 축사입지,건폐율초과,시·군 행정의 비협조,세척수 처리문제,설계비·측량비·이행강제금,비용과다 등을 적법화가 불가능한 주된 이유로 꼽았다. 낙농가의 약70%가1억원 이상의 부채를 안고 있으며,부채 발생원인으로는,시설투자(47.0%),쿼터매입(30.9%),사료구입(8.7%)으로나타났다.또한 시설투자로 인해 부채
축산악취 미리미리 차단축산환경관리원, 평창동계올림픽 대비예방 현장점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지난12월 11일 부터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18.2.9∼3.20.)동안 강원지역 시·군의축산악취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축산농가를대상으로 악취저감 현장점검을추진 중이다.관리원은지난해부터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농림축산식품부,강원도청,강원지역 지자체(9개 시․군)와 협력을 통해 악취발생이 우려되는48개 농가를 대상으로 악취저감 컨설팅을 실시하였고, 올림픽 경기장 및 주요도로 주변39개 농가를 중점관리하기로 하였다. 또한,강원지역공무원과 축산농가를대상으로 축산악취 저감방법에 관한교육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강원도와 공동으로‘강원지역 축산악취저감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하는 등,관내 농가의 축산악취저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금번 현장점검에서관리원은강원도의 악취방지T/F팀과 협력하여경기장및주요도로 주변 중점관리농가39개소를 대상으로 농가별·축종별가축분뇨처리방법 지도 및 축산악취저감 현황을 주2회씩 점검하고 있다. 이에,관리원은중점관리39개 농가에 대한1차 점검을 최근완료하였으며,추가로 우려대상19개 농가를 점검하였다.아울러,관리원은 올림픽 개최일
가축분뇨 기술평가 정보 한눈에 축산환경관리원,가축분뇨 처리시설과 기술평가 정보담아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가축분뇨 적정처리를위한 정보를 제공하여 개별농가 등 축산환경관련자에게 도움을주고자2017년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를 진행했다.평가는 가축분뇨 처리시설의 기술 발전과 정보제공을위해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법률 제43조에 따라 축산환경관리원이15년도부터 진행해왔다. 이번 평가는 2개월간 공고하고,국내에서운영 중인 퇴비화,액비화,정화 및 에너지화 등4개업체8개 시설(신규 업체1,재평가3)에 대해 편의성,경제성,기술력,품질 및 업체능력을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전문위원회가서류심사(9.6),발표평가(9.8),현지실사(9. 19 ~ 29)를 거쳐 종합평가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3개업체6개시설의 정보(개별규모 퇴비화1,액비화1,정화2및 공동자원화 퇴액비화1,액비화1)를 추가하여 기존(‘13년∼’16) 13개업체18개시설과 함께 제공한다.책자는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각 시·도 및 시·군,생산자단체에제공되어 지자체(시·도 및 시·군)에서는 개별농가와 공동자원화시설 사업자가 적정한 시설 ·장비를 구입·설치하도록 지도하는데활용되고,개별농가와
카길애그리퓨리나, 월 16만톤 사료판매 신기록 이보균 대표 “국내 진출 50년…고객들로부터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월간 판매 16만톤 돌파 신기록 돌파를 기념하며 분당 본사에서 고객들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새로운 다짐을 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월간 판매 신기록은 9월부터 4개월간 연속 이어진 월간 판매 신기록으로, 작년 동기 대비 평균 10% 이상 판매 신장을 기록했다. 지난 5월 카길애그리퓨리나는 한국 진출 50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 성장한 50주년을 축하하고, 고객과 함께 지속가능한 농장 솔루션을 통한 풍요로운 미래 50년을 약속했다. 이러한 시점에서, 판매 신기록 달성은 카길애그리퓨리나가 고객에게 신뢰받는 파트너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의미다. 한국사료협회 통계를 보면 2017년 배합 사료 전체 시장이 AI 등 질병 여파로 전체적으로 3%로 다소 축소 되었지만, 고 돈가 영향으로 돼지 사육 두수 증가되어 전체 양돈 배합사료 시장은 확대 되었다. 특히 영양적으로 정밀한 모돈, 자돈 사료 부분에서 강점을 가진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양돈 고객의 선택을 받아 양돈 사료 판매가 년 100만톤을 넘기며 성장
GSJ 한우동향… 2018년 도매가격 ‘강보합세’ 2018년 한우 공급 및 수요 증가, 도매가격 강보합세 전망 한우 도축두수는 2017년 4월 이후 전년 동월 대비 평균 5.4%의 증가세로 전환되었다. 한편, 한우 사육두수는전 연령대에 있어 2016년 말부터 전년 대비 증가세로 전환된 후 점차 증가율이 높아지고 있어 향후 한우 도축두수도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우고기 도매가격은 2016년 11월말부터 시행된 청탁금지법의 영향으로 수요가 위축되어 2017년 1월에1만 5,600원/kg으로 하락하였고, 이후 수요가 서서히 회복되면서 9월에 1만 7,300원까지 상승 후 최근에는약보합세를 보여 12월 기준 kg당 1만 7,147원으로 다소 낮아졌지만 전년 동월보다는 높은 수준이다.2018년에 한우 도축두수는 약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수요 측면에서는 2017년 12월에 청탁금지법의농축산물 선물 한도액이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개정됨에 따라 한우고기 수요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올해한우고기 도매가격은 2017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송아지 가격(6∼7개월령 기준)은 2017년1월에 두당 280만원에서 6월 351만원으로 상승
일본산 ‘가금류‧식용란’ 수입금지농식품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일본에서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일본산 살아있는 닭,오리,애완조류 등의 수입을 1월 12일 금지하였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카가와현 사누키시의 육계농장(5만수규모)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여 해당 농장 뿐만아니라 역학적 관계가 있는 농장1개소의 닭은 살처분하였으며,이동제한지역/반출제한지역을 설정하는 등 방역조치를 취하고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일본내 고병원성AI발생은 ‘16년11월부터 ’17년3월까지12건의 고병원성AI가 발생한 이후 첫 번째 사례다.‘17년 말부터 지금까지 일본내 야생조류에서7건의H5N6형 고병원성AI바이러스가 검출된 바있다.박시경kenews.co.kr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농식품부, 전국17개 지자체들실시 나서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 고양이가큰 폭으로 증가하고 유실·유기되는 고양이 수도 증가하고 있어이를 예방하고자1월15일부터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시범사업은 총17개 지자체(서울 중구,인천 동구,경기안산·용인,충남 천안·공주·보령·아산·예산·태안,전북 남원·정읍,전남 나주·구례,경남 하동,제주도 제주·서귀포)가 참여한다. 등록을 희망하는 고양이 소유자는 본인 주소지 관할 지자체의시범사업 참여 여부를 확인한 후 동물등록 대행업체에 수수료(1만원)와 무선식별장치 비용 등을 납부하고 등록하면 된다.박시경 kenews.co.kr
한우사료 “부적격 사료 없어”한우자조금,‘2017년 2차 사료성분 분석조사’ 결과 발표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2017년 제2차 사료성분 분석조사를 실시하였다.이번 조사는 시중에 판매되는11개 한우사료를 대상으로 추진되었으며 분석결과 등록성분 함량 미달사료는 적발되지 않았다.금번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사)전국한우협회 도지회의 도움을 받아,시판 중인배합사료, TMR사료를 대상으로 표시되어 있는 성분과 실제함량이일치하는지에 대한 무작위 조사를 실시하였다.조사는 신청된 배합사료11포를대상으로 분석되었으며,분석된 사료들 중함량을 위반한 사료는 없는 것으로조사되었다.한우자조금 관계자에 따르면, 2018년에도 계속적으로 ‘사료성분 분석조사’ 사업을추진할 예정이며, 사업 추진으로 사료회사의 품질관리 강화를 유도하고,사료성분미달에 의한 한우 농가의 피해를 방지하여 한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임을 밝혔다. 강성수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