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수’ 축산물 생산유통 신뢰높여야김태환 축산경제대표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유통” 당부 농협(회장 김병원)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축산물 생산 현장 위생 점검에 직접 나섰다.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2월6일 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하여 공판장 위생상태 및 축산물 안전 점검을실시하였다.부천축산물공판장은수도권에서 소비되는 한우의 약21%를 공급하는 수도권 최대 축산물 공판장이다.설 명절은 축산물 소비 최대 성수기로 국민들이 명절을 맞이하여안심하고 국내산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가직접 위생·안전 점검에 나서게 된 것이다.이날 김태환 대표이사는 도축된 한우의 위생 상태를 직접 점검하면서 “국민들이 우리 축산물을 사랑해주시는 것은 축산물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된다는 믿음에서 비롯된다”면서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이라는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농협경제지주는 축산식품 최대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이하여1월22일부터1,50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배우 ‘한혜진’ 한우 홍보대사 위촉한혜진 “우리 한우…세계에 알려요!” 설맞이 직거래장터 행사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농가 비영리단체,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8일,배우 한혜진을2018한우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이날 열리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배우 한혜진은2018년 신규 광고모델로서의 역할과 함께 한우 홍보대사로서 각종 행사에 참석해 우리 한우의 우수성과 위상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강성수 kenews.co.kr
제62회 수의사국가시험 합격자 발표농림축산검역본부,합격자 548명으로 합격률 96.9%로 높아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1월 19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소재 귀인중학교에서 실시한 2018년도 제62회 수의사국가시험 합격자를1월 23일 발표한 이후2월 6일까지 합격자548명에 대한 결격사유 조회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확정하였다. 2018년도제62회 수의사국가시험은 전국10개 수의과대학 출신자555명과 외국대학 출신자10명 등 총565명이 응시하여548명이 합격,합격률은96.9%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2018년 제62회 수의사국가시험 합격자 명단을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 할 예정이며,수의사 면허증은 그 곳에서 발급하게 된다고 밝혔다.수의사국가시험 응시자격은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수의학사 학위를 받았거나6개월 이내에 받을 예정에 있는 사람(외국 대학을졸업한 경우 수의학사 학위 및 외국의 수의사 면허를 취득한사람)이 응시할 수 있으며,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총4과목350문제 중총점60%이상,과목별40%이상을 얻어야 한다. 나남길 kenews.co.kr
HACCP 식품‧축산지원 사업설명회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전국 8개 지역에서 성황리에 마쳐 2018년 HACCP의 정책방향과 기술지원사업, 의무적용대상 업체 재정지원사업 등을 소개하는 설명회가 HACCP 인증업체와 관련 공무원, 소비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성료되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1월 25일(목)부터 2일간 전국 8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한 「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지원사업 설명회」에 총인원 800여명의 HACCP관계자들이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속에서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설명회는 HACCP업체가 미리알고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개최 시기를 1월로 앞당겼으며, 업체의 참석률을 높이고 참석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설명회 횟수를 8회에서 14회로 확대했다. 또한, 장애인 자활시설 등 사회적 가치대상 업체를 고려하여 수어통역을 운영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해 참석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설명회는 ▲HACCP관련 법령·고시 개정 등 정책방향 ▲떡류, 식육가공업 및 소규모(매출액 5억 미만 또는 종업원
고려비엔피,우수기업 조달청 표창조달청 개청식 행사에서 동물약품업계 처음고려비엔피(대표이사 김태환)는1월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제69주년 개청기념 행사’에서 동물약품업계 처음으로 조달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금번 표창장은 정부조달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조달물품의 품질관리에 큰 기여를 한 우수기업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태환 대표이사는 “앞으로 더욱 품질이 좋은 동물용의약품을 생산하고 정부조달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합리적인 돼지고기 가격정산을 위한 정책토론회’박완주 의원“탕박등급제,생산자 소비자 모두 만족할 방안 모색돼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사진.천안을)의원은1월30일(화) 국회의원회관에서‘합리적인 돼지고기 가격정산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토론회는‘합리적인 돼지고기 가격정산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국축산경제연구원 석희진원장이 좌장으로▲건국대학교 축산식품공학과 최승철 교수가‘돈육 탕박등급제 정착을 위한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이어지는 토론에서는▲서울대학교 동물자원학과 김유용 교수▲축산물품질평가원 평가RD본부 김병도 본부장▲한국농촌경제연구원 지인배 연구위원▲대한한돈협회 최성현 상무▲한국축산물처리협회 이성희 부회장▲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이선우 사무국장▲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 송태복과장이 참여해 돈육‘탕박등급제’도입을 앞두고 농가의 혼란은 최소화하면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인 돼지고기 가격정산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돼지고기 가격은 도축방법에 따라 가죽을 벗기는 방식인‘박피’와 물에 담가 털을 뽑는 방식인‘탕박’으로 결정된다.그러나 지난해까지 돼지고기 시장은99%가 탕박으로 거래됨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더
카길 뉴트리나 초이스 큐브1000김동혁 박사 “양돈농가들 육성기 성장정체 겪는 농가들 고민 해결 기대” 농장을 바꾸는 시간 15일, 건강한 농장을 위한 입체적인 식스팩 솔루션 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브랜드 뉴트리나사료는(대표 이보균) 1월 24일 대전에서 전국의 사업소와 영업팀이 모여 카길 뉴트리나 큐브 식스팩 양돈 캠페인을 런칭하였다.이일석 양돈 마케팅 이사는 캠페인 시작에 앞서 최근 매월 판매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뉴트리나 양돈 제품이 고객들로부터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효율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더욱 확실하게 고객의 고민 해결에 앞장서 줄 것을 강조하였다. 지난해 우리나라 양돈농가들은 산자수에서는 지속적인 증가를 보여주고 있지만 이유 후 15%에 달하는 높은 폐사율과 200일령이 넘어가는 출하일령이 쉽사리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이는 한돈농가들의 수익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고민거리로 특히 육성사 이동시 받는 이동스트레스, 환경관리의 변화, 질병의 도전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면서 성장 정체와 함께 높은 폐사율을 보이고 있어 가장 시급한 해결 과제라고 진단하였다.▲돼지의 성장 곡선 이러한 문제들은 최근 개량된 돼
축산물HACCP 교육HACCP인증원, 축산물HACCP 교육 본격 운영 나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1월 1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에서 ‘축산물 가공․유통 HACCP 경영인과정(정기)’을 시작으로 2018년 축산물HACCP 교육을 본격 실시했다. 2018년 축산물HACCP 교육은 ’17년도 교육운영 결과 분석을 통해 나타난 교육생 현황 등을 고려하여 전년대비 4회, 400명이 증가된 교육횟수 55회, 교육정원 4,530명으로 편성되었다.특히 가장 수요가 많았던 축산물 가공・유통HACCP 경영인과정의 경우 지난해 보다 4회, 400명을 증가한 연 28회, 2,800명(1회당 100명)으로 편성하는 등 교육 수요자의 선호 및 필요도를 적극 반영하였다. 또한 HACCP인증원은 실습교육 프로그램을 강화를 위해 충북 오송의 본원 1층에 마련 중인 HACCP체험관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4월부터 시작하는 전문 교육과정에는 현장 Auditing 프로그램 과목 등을 개설하는 등 HACCP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 등이 병행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번기, 가축질병 발생, 브랜드 및 농가 단체인증 등 시
효율성 높은 ‘축산 소독장비’ 개발고온건조 방식…옷 속 등 비노출 부위까지 소독 축산업의 위협 요인이 되는 악성 병원체 차단을 위해소독 효과는 높이면서도 이용자의 거부감은 낮춘새로운 방식의 장비가 나왔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온도가 높고 건조한 조건에서 쉽게 죽는 병원체의 특징을 이용해약품이나 자외선 없이 소독할 수 있는 ‘고온건조 방식의 대인(사람)소독장비’를 개발했다.기존에 이용되고 있는 약품‧자외선 소독은 노출되지 않는 부위의 병원체를 죽이는 데 취약하다.또한,겨울철 장비가 얼 수 있고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이 검토됐다.새로 개발한고온건조 방식의 장비는 기존 방법보다 몸에 덜 자극적이며,사용자가 꺼리는 현상을 줄일수 있다. 특히,노출된 부위뿐 아니라옷 속이나 입,코안 등 드러나지 않는 부분까지 일정 부분 소독이 가능하다.주기적인 소독약 교체,자외선 램프 교환 등유지 관리가 필요하지 않아 따로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도 되고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다.장비의 주요 기술은내부의 균일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과 다음 출입자 소독을 위해 짧은 시간 안에 온도를 올리는데 있다.고온으로 인한 불쾌감을 줄이고 소독 효과를 충분히
HACCP인증원, 2018년도 힘찬 첫 걸음 내딛어장기윤 원장 “신뢰회복과 함게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해야”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1월 2일 청주 오송에 위치한 본원 대강당에 200여명의 임직원이 다같이 모여 시무식을 갖고 2018년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였다.이번 시무식은 장기윤 원장의 신년 인사말을 비롯하여, 인사발령자 및 신규 임용자 임명장 수여, 식품 및 축산물 등 안전관리 유공자 시상, 본원 부서별 2018년도 사업계획 및 해외선진제도 연수결과 발표, 외부강사 초청특강 등이 진행되었다. 장기윤 원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2018년은 통합된 HACCP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하나된 마음과 뜨거운 열정을 갖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검증 위주의 HACCP 심사로 신뢰를 회복함은 물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2018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본부장들이 직접 나서 부서별로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본·지원간의 업무 이해도를 제고했다. 이는 전직원이 2018년 사업계획에 대해 정확히 알고 각자의
HACCP 통합인증 1호… ‘대관령한우’ 현장HACCP인증원, 안전관리통합인증 1호 대관령한우 가공판매장 확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최근 농식품·축산전문지 기자와 국민소통실 정책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통합인증 1호 업체인 평창영월정선축산농협‧대관령한우(강원도 평창군)를 방문했다.견학은 대관령한우의 가공장 및 판매장 견학 및 질의응답, 업체의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통한 안전축산물 관리 방법 소개에 이어 HACCP인증원의 안전관리통합인증제 취지 및 운영현황 설명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전관리통합인증은 ‘농장부터 식탁까지 HACCP이 적용된 축산물’이라는 의미로, 농·축협, 농업경영체, 유통업체 등이 축산물의 생산·도축·가공·유통·판매 등 전 과정을 HACCP으로 적용·관리하여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HACCP 인증이다. 대관령한우는 2014년 국내 최초로 안전관리통합인증 제 1호를 획득했다. 식품·축산물 전문 언론의 안전관리통합인증제 이해도 제고를 위하여 마련된 이번 행사는 특히 문체부 국민소통실 소속의 정책기자단이 참여해 HACCP을 주제로 정부, 업계, 언론 그리고 소비자가 소통하
농협‘설명절' 축산물 특별위생 점검 나서농협 안심축산분사, 축산물 가공·유통·판매 단계별 점검농협 안심축산분사는 설명절을 앞두고2월9일까지 축산물공판장,안심축산 협력업체,축산물판매장 등에 대한 ‘특별 위생 점검’에 나선다.이번 특별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판매로 인한 소비자 불신을 없애기 위한 선제적 예방조치 활동으로 농협 안심축산분사 직원,식품위생전문위원 등 총20명이 나서 축산물가공·처리과정 및 유통실태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주요 점검내용은 △축산물 가공장의 위생·청결상태 △축산물 판매장 원산지 표시 △냉동·냉장육 보관 상태 △한우고기 동일성 검사 △식육 표시기준 준수여부 △쇠고기 이력제 관리 △영업자 준수사항 △기타 축산물 취급자 개인위생 관리상태 적정여부 등이다.농협안심축산 인금열 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특별 위생 점검’을 통해 축산물 위해사고 예방과 안전한 축산식품 유통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농협안심축산분사에서는 축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설 명절을 맞아 실시되는‘특별 위생 점검’ 결과 부적격 사업장에 대해서는 계약해지·거래관계 종료 등 특단의 조치를 통해 축산물 위생·안전에 대한
한우 수출19% 큰폭 증가…2년새100톤 돌파한우자조금 “한우 수출국 다각화 통해 한식 한류 세계화 선도”한우가 글로벌 프리미엄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식 한류의 새로운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2017년 국내 한우 수출량은 지난해보다 약19.16%증가한 약57톤을 기록해 누적 수출 물량100톤의 성과를 달성했다.2015년12월 홍콩으로 첫 수출된 한우 물량은1톤 남짓. 2016년 약47톤에 이어 지난해에는 약57톤이 수출돼,홍콩 내 새로운 한류 바람을 일으키며 홍콩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한우 수출 성과의 가장 큰 원동력으로는 품질 우수성을 꼽을 수 있다.기존 고급 프리미엄 쇠고기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일본 와큐와의 경쟁 구도에서 육질의 부드러움과 함께 한우 특유의 감칠맛이 홍콩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평가.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열풍과 국내 수출업체들과 현지 유통바이어들의 현지 마케팅 노력도 한몫 한 것으로 풀이된다.여기에 지난해부터 진행된 한우자조금의 수출 마케팅 지원 사업도 수출 확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홍콩 현지 내 한우 이미지 제고와 수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된 수출 지원 사업은 국내 수출업체들의 물류비 지원을 비
카길애그리퓨리나, 낙농목장 통합 플랫폼으로 분석 카길 글로벌 상용 플랫폼 국내 도입으로 축산의 디지털화 선도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1월 24일, 낙농 목장의 현황 데이터를 취합 및 분석해 농가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통합 낙농 디지털 컨설팅 플랫폼인 ‘데어리 엔텔리젠(Dairy Enteligen™)’을 론칭하고 활발한 고객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가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데어리 엔텔리젠’은 낙농 목장의 환경, 소의 영양도 및 건강 상태, 생산성 등 개별적으로 관리되던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 모아 통합적으로 분석하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기존 낙농 목장에서는 가축, 환경, 영양, 생산성 등 목장 내 데이터를 일일이 확인 후 분석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데어리 엔텔리젠’은 개별 데이터로 분석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24시간 모니터링한 모든 데이터를 통합 후 상관관계를 분석해 현재 상태부터 미래 발생 가능한 문제까지 예측해 농장에 보다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목장의 일과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낙농가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해당 데이터와 솔루션은 이메일이나 앱을 통해 보기 쉬운
동물용의약품 수입제조사 설명회검역본부, 녹십자수의약품 등 업계관계자들 모여간담회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동물약품평가과는 지난1월25일 동물용의약품수입․제조사를 대상으로 서울역스마트워크센터에서 ‘18년 과업무설명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업무설명회에서는 ‘18년 업무계획 전반에 관하여민․관의 신뢰도를 향상하고 관련업체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동물용의약품 수입제조사인 녹십자수의약품(주),우진비앤지(주),㈜버박코리아, PharmFarm,㈜칸젠,㈜삼우 등이 참석하였다. 이와 관련하여,‘17년 추진 성과 및 평가와주요 당면 현안사항,’18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각동물약품업체 대표 및 담당자들과 심도 있는 토론의 자리를 가졌다.추진 성과로는바이오사이드제 연구실 신설(8월),식용란 살충제 오염사고 적극대응,국내 기허가 동물용의약품 등의 안전사용기준 검토․재설정 및 동물용의약품 생물학적제제 국가출하승인하였으며 수요자․현장 중심의 동물용의약품 약효 및 부작용 감시․검사의 현장 문제 등도 해결하였다. 또한 금년도 동물용의약품의전망으로는농가 등의 소독제 및 항균물질에 대한 감시 강화 지속 요구,생산단계 축산물 안전성조사 강화 요구 지속,동물용의약외품의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