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모돈 전문프로그램 ‘윈맥스30’돌풍예감팜스코 사료사업 캠페인… 130만톤 목표달성 대도약 다짐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 사료사업본부는 2018년 130만톤 목표 달성을 위한 대도약의 의지를 담은 Boost Up Quantum Leap을 캐치프레이즈로 2018 Farmsco 1st Campaign을 개최하였다.지역부장을 포함하여 110여명이 참석한 캠페인은 박점수 마케팅실장의 오프닝으로 축종별 전략을 공유하고 신제품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철 양돈PM의 수년간 다산성 모돈을 직접 키우며 쌓인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2017년에 발표한, 다산성모돈 전문프로그램인 '윈맥스30'이 현장에서 선풍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그러나 다산성모돈은 모돈을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돈을 건강하게 죽이지 않고 육성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산자수가 늘어나면서 생시체중이 작은 자돈이 태어나고, 모돈이 포유할 수 있는 능력에 한계가 있기에 포유 중 폐사도 늘어나는데, 이유체중이 줄어들어 이유 후 폐사 마저 늘어나기 때문이다.팜스코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산성모돈 도입 농장의 필수품이 될 '윈맥스30' 대용유를 출시하였다. 포유량이 부족할
오/피/니/언황주홍 의원 “미허가축사 정부대책 발표 아직도 안일함과 탁상행정 못 벗어나”“미허가축사 미봉책은 되겠지만 해결책은 아니다” 국회에서 법 개정이 이뤄지기 전인데도 불구하고 정부가 관계부처(환경부·농림축산식품부·국토교통부)합동으로,부실투성이인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기간 운영지침을 기습 발표한 것은 축산단체들이 호소하듯이 지방선거용이라는 의심을 받기에 충분하다. 정부의 잘못·실책·과오는 하나도 없었던 것처럼,마치 농가들이 문제가 있어서 선의를 베풀고 자비를 베푼 것처럼 책임을 호도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금할 수 없다.축산단체들은 정부가 적법화 제도개선 없이 이번에 적법화 신청서를 제출하게 하는 것은 해당 미(무)허가 농가들을 쉽게 단속하기 위한 정보를 취득하기 위함이라는 의심을 갖게 되었다고 호소한다.그런데 정부의 이번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기간 운영지침내용을 살펴보면 축산단체들의 호소가 설득력이 있음을 알 수 있다.첫째,이행계획서 작성을 대행해야 할 건축사는 여전히 부족하기 때문에2018년6월24일까지3개월 안에적법화 이행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하기가 쉽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다.이행계획서 작성 등 적법화 절차를 대행할 수 있는 기관은 건축사
‘삼겹살데이’… 3월3일 한돈3겹살 먹는날한돈자조금‧농협, 삼겹살데이나눔행사 실시농협(회장 김병원)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공동으로 삼겹살데이(3.3데이)를 맞아 우리 한돈의 우수성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위해 “3월3일은 대한민국 한돈3겹살 먹는날”이라는 슬로건으로2월26일부터3월31일까지 전국적인 한돈 시식회 및 나눔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역별 한돈 시식회는 전국 농협지역본부(9개)와 양돈농협(7개)에서지역축제 등과 연계하여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며,한돈시식회와 더불어한돈 나눔행사도 전국적으로 진행된다.행사 기간 동안 복지시설,요양병원과 같이 소외된 이웃이 있는 곳을찾아가 돼지고기,보쌈,수육,순대 등을 나눔으로써 한돈인들의 따뜻한마음을 지역사회에 전할 계획이다.아울러,농협은 한돈자조금과 함께3월2일부터3일까지 이틀간 서울지역본부 직거래 장터에서 삼겹살데이 기념 한돈 시식 및 판매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나남길 kenews.co.kr
산지생태축산…축산의 새 모델 제시‘18년 사업추진 방향 설명 및 활성화 방안 등 안건 토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은2월21일(수)대전에서산지생태축산 사업 ’18년 산지생태축산1차 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산지생태축산이란 산지를 활용한 방목축산을 통해 동물복지를 고려하고환경친화적 축산물 생산을 토대로 관광,체험 등을 접목한6차산업형축산을 추구하는 21세기 한국 축산의 새로운 모델 형태이다. 자문회의에는 자문위원17명,농식품부 관계자2명,축산환경관리원4명이 참석하였다.먼저 관리원(이하 관리원)에서`18년 산지생태축산 교육·홍보 사업 방향을설명하였는데 크게4개 분야이다. 첫째 일반 초지보유 축산목장을 교육·홍보를 통해 산지생태목장으로의 전환을유도하여 산지생태축산 지정목장을 확대하는 방안이다. 둘째Biz컨설팅으로 기초단계에서 상품/서비스 경쟁력을 진단분석하고,실행단계로 브랜드·디자인개발 및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장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다.또한 사후관리를 통해 정량적·정성적 성과를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농가별로 제시함으로써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컨설팅하는 것이다. 셋째농식품부,농진청,산림청,지자체,자문단,농협 및 산지생태축산
가축전염병 매몰지 56% 표준규격‘전무’표준규격 없는 플라스틱 저장조 FRP 매몰지 전국 1268개소 중 716개소농림축산식품부가 관리 중인 가축전염병 매몰지 1,268개소 중 플라스틱 저장조(FRP)를 사용한 716개소가 안전성 세부기준을 규정하는 표준규격도 없이 매몰되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FRP 저장조 표준규격 미비로 각 지자체별로 재질, 두께, 강도 등 서로 다른 종류의 플라스틱 저장조를 사용하고 있어 안정성 확보가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을)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가축 매몰지 조성방식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축전염병예방법 제24조에 따라 농식품부가 관리중인 매몰지 총1,268개소 중 표준규격 없이 매몰된FRP 저장조 매몰지는 총 716개소로써 약56.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전북이205개소, 경기185개소, 충남147개소, 충북114개소 순인 것으로 파악됐다. FRP저장조 매몰은 섬유강화플라스틱 재질의 저장조로 탱크를 땅에 묻고 사체와 발효균 등을 저장조에 넣은 후 입구를 밀봉하여 처리하는 방식이다. 농식품부는 빠른 매몰처리가 가능하며 침출수 유출우려가 없
현/장/탐/방… 박민길 서해목장 대표‧서울우유 감사서울우유 ‘1등급’ 원유생산 노하우(?) 박민길 서해목장 대표 “서울우유 조합원 유질평가에서 매월 최상위권” 올 겨울은 서울 시베리아라는 ‘서베리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별나게 추었다. 그만큼 겨울 월동기를 보내는 농가들도 힘들었다는 얘기다. 가축들을 사람처럼 돌봐줘야 하는 축산농민들은 더 힘들 겨울나기였을 게다. 여기에 축산농민들은 무허가축사문제로 국회앞에서 단식농성까지 벌이고 있어 그 추위는 더 뼈 속까지 파고 든다.겨울이 막 지나가려는 대목을 잡아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서해목장’을 찾았다. 서해목장에서 생산하는 원유는 서울우유가 집유하고 있는 전체 조합원 중에서 최상위 1%의 최상위등급 원유를 생산하는 목장으로도 소문이 자자하다. 이처럼 솔선수범해 최고급 원유를 생산하면서 서울우유 감사를 2009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9년간 조합 살림살이의 구석구석까지 빈틈없이 챙기고 있기도 하다.박민길 대표가 새로 조성한 서해목장 부지는 처음에 14억원 투자해 1,450평 규모의 최신식 우사와 최신시설을 구축해 지난 2014년 11월 15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축사 전체면적은 1,450평으로 축사에서 나
축산환경관리원,무허가 축사 적법화 현장지원 강화무허가 축사 전담팀 및 비상지원 체제 구축·운영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무허가 축사 대상 농가를 위해 적법화 문제부터해결까지 단계별 지원 강화에 나서 중앙상담반의관리원기능을 강화하고 유선·인터넷 및 현장상담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축환원은 중앙상담반의 적법화 관련 상담 및 사후관리 역할을강화하고,전화·인터넷·서면 질의 시 즉시 답변이불확실한경우 현장 방문하여 상담하며,적법화가 불가능할경우 불가사유를 명확히 제시 후 즉시 통보할 계획이다. ’16년9월부터농림축산식품부의 중앙상담반 아래‘무허가 축사 전담팀(5명)’을 구성하여17년부터 본격적으로지자체우수사례 발굴,지자체 추진상황 정리,행정실무를 지원하고있다.‘17년에는세종시·홍성군 등6개지역 현장 점검과 상담 지원,18개 시·군5개 축산관련 단체 등1,100명(’15년11월 이후 총7,255명)을 교육을 실시하였고, 561건 서면,인터넷 상담(‘15년11월 이후 총1,914건)을 완료하였다. ‘18년3월24일부터 무허가 축사에 대해 사용중지명령,폐쇄명령이 시행하는 되는 점을 고려하여 “무허가 축사 적법화대비상시 비상체제*를 가동하며,적법화 신청 절차·방법 안내
농림축산검역본부 ‘질병진단’ 강화 프로그램 가동수요자 맞춤형 기술지원 및 질병진단 능력 표준화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신속 정확한 질병진단 및표준화를 위해2018년 질병진단 프로그램 운영계획을수립하고 이에 따라3월부터10월까지 찾아가는 맞춤형질병진단 교육 등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질병진단 프로그램’은 질병진단 업무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교육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국내 질병진단기관의 진단능력 향상을 위해 ‘질병진단 심화교육’ 및 ‘찾아가는 맞춤형 질병진단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2월 중에 수요조사를 마친 후2회(4~6월, 7~9월)에걸쳐 분야별로 심화교육을,3월부터9월에 현장방문을 통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러한 질병진단교육은2018년부터는 시·도 질병진단담당자와 검역본부 전문가가 질병진단을공동으로 진행하는 ‘함께하는 질병진단서비스’를 신설하여운영할 예정이며,최근 이슈화 되는 질병에 대한 ‘포인트 레슨질병진단 교육’을시범 운영할 계획이다.검역본부소병재 질병진단과장은“질병진단기관의 진단능력 및교육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교육수료생들과의소통의 장을 만들어 질병진단기관간 협력체계를 강화할
‘삼계탕’ 중국 수출시장 크게 열렸다농식품부, AI여파로 수출이 막혔던 시장이 중국과 협의로 수출 가능해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국내고병원성AI발생으로수출이중단되었던삼계탕 중국 수출 길이 다시열렸다.이는 한·중 관계당국 간 검역협의 결과에 따른 것으로,기존중국 정부에 등록된 국내 작업장11개소에서 ‘18.2.8일부터생산(도축·가공)된 제품이면즉시 수출이 가능하다. 그간 수출이 중단되었던 이유는 지난‘16년 11월부터 ’17년 4월까지전국적인AI발생으로 중국 정부에 등록된작업장11개소모두가발생 농장 인근에 위치하여,“삼계탕 중국 수출검역·위생조건(‘15.10월 한·중 간 체결)”에 따라해당 작업장에서 생산된 삼계탕은중국 수출이제한되었기 때문이다. 농식품부는 그간 주중국 대사관(농무관)과 협력하여 중국 측에 국내AI발생 현황과방역 상황 등을지속적으로 통보하고,고위급회담,국제회의등을 통하여 수출 재개를 지속적으로 요청한 결과, 2월 8일 검역협의가 최종 완료된 것이다. 앞으로도 농식품부는삼계탕 중국 수출이조기에재개되고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현장 검역과중국 현지마케팅을적극 지원하는 한편,‘17년도에중국실사단으로부터현지점검을 받은국내신규수출 희망 작업장에 대해
평창올림픽을 환경올림픽으로…축산환경관리원,올림픽기간 특별상황반 가동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축산악취가 없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하여올림픽 및패럴림픽 기간인2월 9일부터3월 18일(총40일)까지 “강원지역 특별 현장상황반”을설치·운영한다.관리원은 지난해9월부터 농림축산식품부,강원도청,도내 지자체(9개 시․군)와의 협력을 통해 강원지역 축산농가와 공무원을대상으로 악취 저감방법에 관한 컨설팅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경기장 및 주요도로 주변 중점관리농가39개소를 선정하여올림픽 개최일까지농가의 축산악취저감 현장점검을 주2회이상추진하는등 강원지역의축산환경개선을 통한 동계올림픽 개최지원에 앞장서왔다.관리원은 특히 유동인구 증가가 큰 올림픽·패럴림픽 개최기간 동안에는 축산악취민원에 대해 신속한 조치와 즉각적인현장관리를 위하여“강원지역 특별 현장상황반”을 평창에 설치·운영하기로 하였다. 특별 현장상황반은 올림픽 기간 중 강원지역의 축산악취민원발생시 즉각 출동하여 악취발생 원인파악 및 현장조치를실시해 발생하는 축산악취문제를 조기에 해결하며,민원발생농가에 대한 사후점검,중점관리농가상시순찰·분뇨처리기술지원 등농가·지자체의 축산환경개선을 지원한다. 더불어관리원
축산인들에 귀 틀어막은 ‘환경부’ 축산단체, 미허가축사 기한연장·특별법 제정촉구 환경부 앞 천막농성 돌입 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정문영)와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문정진)은 축산농가의 피맺힌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는 환경부 장관을 규탄하기 위해2월 4일부터 무기한 천막농성 돌입 및 집회(2월 5일, 월요일)를 개최했다. 2014년 가축분뇨법 개정 이후, 축산농가들은 축사 적법화를 위하여 민원 제기 등 자구노력을 기울였으나, 정부의 안일한 행정과 시군 담당자의 책임회피식 작태로 인하여 적법화 할 수 없었다. 그러나 환경부 장관은 이러한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행정 태만으로 인한 농가의 생존권 박탈상황을 무시한 채 가축분뇨법 시행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 이에 2월 4일 환경부 앞에서는 정부의 잘못을 꼬집고 우리의 요구에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환경부에 대한 투쟁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그간, 축산단체는 미허가 축사 적법화의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환경부 장관 면담을 수 차례 요구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동물복지에 맞는 안락사 장비 현장 적용평가 마쳐질소 거품으로 동물 고통 최소화…작업자 복지 개선 효과도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국제적으로 권장되는 동물 안락사 방법의 국내 적용을 위해 장비를 개발하고 현장 적용평가를 마쳤다. 국제수의사무국(OIE)은 동물의 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안락사 방법으로 질소가스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질소는 공기보다 가볍고 공기와 쉽게 섞이는 특징 때문에 현장 활용이 어려워 주로 이산화탄소가 이용된다. 농촌진흥청은 질소가스를 거품 형태로 만들어 주는‘동물 안락사용 질소 거품생성 장비’를 개발해 상용화했다. 이 장비는 거품 안에질소가스를98%이상 모을 수 있고6시간 이상 거품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 2016년과2017년 조류인플루엔자 등악성 질병 감염 가축의 살처분 현장에서 평가한 결과,이산화탄소를 활용했을 때보다 효율성 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가스 손실을 막기 위해 작업 공간을 완전히 밀폐했던 이산화탄소 방법에 비해밀폐 없이 작업을 진행할 수 있고,거품을 채운 후에는 연속적인 처리로 인력(10명→2명)과 시간(1시간 이상→10분 이내)이 크게 줄었다.또한,동물의 고통 감소로 병원체에 오염된 분비물 배출이 줄었고,
브루셀라병OIE표준실험 진단 훈련카자흐스탄 수의연구진 대상 교육훈련 방역기술 전수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최근 19일간 브루셀라병OIE표준실험실에서 카자흐스탄수의과학연구소 브루셀라병 담당 연구진3명이 참여하여진단기술 교육등을 실시하고 국제협력 방안 등을 협의하는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교육 기간 동안에는브루셀라병진단항원 제조기술을 전수하고,유전학적및 혈청학적 진단 기술 교육등 전문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되었다.두 차례의 세미나를 통해 양국 간 브루셀라병 실험실 업무 및 국내 브루셀라병 발생현황,진단법 및 방역정책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였으며,기술교육을 통하여 카자흐스탄의 동물질병 방역능력 향상을지원하고 향후,동물위생 관련 연구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국간의국제협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첫걸음을 내딛었으며,OIE를 대표하는 표준실험실로서 국제사회의 선도적 역할을수행하여 중앙아시아 내 협력 거점 기반을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축산환경분야 전문가 위촉축산환경관리원, 다양한 분야 진단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2월 5일(월) 축산환경분야 전문가인 김강희, 최동윤, 유용희 전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전문위원분들은 축산환경관리원의 사업 자문, 컨설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산환경관리원 및 축산업의 발전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 축산경제 경영협약식 “농업인이 행복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희망축산 구현” 다짐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5일(월)본부장 및 계열사사장단,분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도 축산경제 경영협약식’을 개최하였다.경영협약은 “협동조합의 이념실현과 자립경영체로의 정착을 위한 경영관리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책임경영체계 확립과 경영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체결되었다.올해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협약을 토대로 △축산농가 소득증대 △한우 생산기반 육성및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 △후계축산인 육성 △가축질병 사전차단을 위한 상시방역체계 구축 △맞춤형 교육·컨설팅 △온·오프라인Two Track을 통한 유통채널 다양화 △축산물 위생·안전시스템 구축 △축산자재사업 경쟁력 강화 △안심축산물 판매 확대 △축산물공판장 출하물량 확대 등10대 핵심추진과제를 적극추진할 계획이다.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올해우리 축산업이 존폐의 기로에서있는 매우 위중한 해”라며 “미허가 축사적법화,가축사육 거리 제한 폐지 등 현안을 반드시 해결하고 환부작신의 마음가짐으로 농업인이 행복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희망축산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나남길 ke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