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6일 경기 김포시의 한 돼지 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국내에서는처음 발견된A형으로 확진됨에 따라 구제역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이에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구제역 의사환축발생한 김포지역을3월27일 즉각적으로 방문하여 구제역백신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구제역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구제역발생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태환 대표이사는 구제역 바이러스가일정한 요건을 갖출 경우 공기를 통해서도 전파되는데 육지에서는60km,바다를 통해서는250km이상 떨어진 곳까지 전파가 가능하며,또한 식육과 식육부산물을 통해서도 전파되기 때문에 백신접종과 소독을통한 예방이 최선임을 강조하였다.또한,농협은 구제역과 같은 악성가축질병 재발방지를 위한 상시방역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주기적으로 방역활동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농장과 농협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내부 통신망 및SMS문자 등으로 신속한 질병발생 정보 제공 및 각종 방역수칙 등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공동방제단540개반 운영을 통해 소규모농가와 방역취약지역 등에 대한소독지원활동을 강화하고 ▲전국초동대응용 방역용품 비축기지에 생석회와 소독약 등의 비상 방역용품
농림축산식품부는3월26일(월)구제역의심 신고된경기 김포시대곶면 소재돼지농장에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 검사 결과 구제역 A형으로 확진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생한 구제역은 지난 ‘17년2월13일 충북 보은한우농장에서 마지막 발생 이후407일만에 발생한 것으로,구제역 A형이 최종 확진됐다. 그동안 구제역 A형은 국내 농가에 발생하지 않은 혈청유형으로 예방백신 접종이 없어 방역당국이 더욱 긴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국이동명령은 금일 12시부터 48시간으로 스탠드스틸이 발령돼 있는 상태다.김포에서 발생한 구제역 A형은 국내에서 확진된 사례가 없는 처음 발생한 사례로 예방백신도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구제역 A형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스탠드스틸을 발령한 상태에서 김포를 중심으로 경기도지역과 충청도지역 농가에 우선적으로 예방조치를 취해 나가고 있다. 검역당국에서도 차단 방역망을 뚫고 오염 확산반경이 커질 것에 대비해 부랴부랴 해외시장에서 A형 예방백신 확보를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국내에 발생된 김포농가도 지난 1월에 구제역 O형 예방백신을 접종했는데도 불구하고 A형이 발생됐다. 알려진 구제역 바이러스는 O형과 A형, Asia1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4월1일 부활절을 맞아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지난23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에 전달했다.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기독교의 축일(祝日)로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가 다시 살아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해마다 부활절이 되면 기독교인들은 예쁘게 꾸미거나 포장한 계란을 이웃과 주고받으며 부활의 기쁨을 나눈다.부활절에 계란을 나누는 풍습의 유래에는 다양한 설이 있으나,전 세계적으로 계란은 생명을 상징한다.독일 작가 페터 제발트가 쓴‘가톨릭에 관한 상식사전’에 따르면10세기 이집트의 그리스도교 신자들 사이에서 부활절에 계란을 주고받는 풍습이 있을 정도로 부활절 계란은 오래된 풍습이다.남기훈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 한기총에 보낸 서면을 통해 “2018년 부활절을 맞이하는 한기총 회원교단과 각 교회와 성도들에게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하며 “계란은 생명을 상징하는 의미만큼이나 생명이 탄생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필수성분을 고루 갖추고 있다.기독교인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함께 계란을 나누며 경기 불황을 겪고 있는 계란농가와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지역본부장 김도순)는 사육단계HACCP운용의 적정성 조사‧평가 및 검증업무에 대한 협력체계구축을 위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인증원)과2018년3월28일(수)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HACCP운용 적정성 조사‧평가 및 검증업무에대한 의견교환 및 주요 지적사항 등을 공유하고HACCP부적합업체에 대해 합동재평가를 실시함으로써 현장에서 평가항목을눈높이에맞게 적용하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고,양 기관의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사육단계HACCP업무의 효율화를 구축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17년도 사육단계HACCP조사‧평가 주요 지적사항공유, ’17년도HACCP부적합 농장 행정처분 및 사육단계HACCP운용의 적정성 검증 결과 공유, HACCP부적합 업체 관련 합동재평가실시등이다. 또한,사육단계HACCP조사‧평가 시동물복지축산농장의 인증 제도를홍보할 수 있도록 협의할 계획이다. 검역본부 김도순 서울지역본부장은 “사육단계HACCP관리에 대해 인증원과현장 평가항목 위주의 의견을 심도있게 논의함으로써 객관적인평가가이뤄지도록 눈높이를 평준화하고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사육단계HACCP업무를효율적으로 처리하는한편 안전한
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전문 브랜드 뉴트리나사료(대표 이보균) 23지구 영업부는(영업이사 박기형) 최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경상지역 양돈 고객을 포함하여 약 70여명을 모시고 '질병과 환경스트레스 극복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라는 주제로 뉴트리나사료 양돈 대군사양가 세미나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뉴트리나사료 세미나에서는 국내 양돈농가들의 가장 큰 문제라고 볼 수 있는 육성기의 질병과 폐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하고 뉴트리나의 강점인 글로벌 신기술이 적용된 신제품과 다양한 현장 솔루션을 제시하여 참석자들과 사업적 자신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농장 지속적 유지먼저 발표에 나선 이일석 양돈 마케팅 이사는 ‘2018년 양돈 시장상황과 사업 전략’이라는 주제로 “한돈농가의 규모 확대, 돈육 재고량 증가, 다산모돈, 질병, 환경적 스트레스 등으로 어려워지는 사업 여건 속에서 사업 성장의 핵심적인 열쇠는 건강한 농장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특히 “70일령 육성돈 구간은 성장곡선이 가장 가파른 시기인데 반하여 많은 농장에서 질병과 환경 스트레스로인한 성장정체가 극심해 지는 것이 현실”이라며 해당 구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농장의 수익 개선에 중요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깨끗한축산농장조성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공정한 평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올해에도 전국10개 시·도(시·군·구)담당자를 대상으로3월15일(목)부터 현장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목표는750호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농가 신청 및 평가·지정 등 세부 계획을3월8일(목)각 시·도와 관련 기관·단체에 통보한 상태이다.이와 관련하여,관리원은효율적 사업추진을 위해 현장 순회교육을 진행하고있으며, 3월15일과16일 전북도 및 경남도를시작으로3.30일(목)까지 총10개 시·도 현장 순회교육을 완료할 계획이다. 교육은 실제 현장평가에 도움이 되도록 지정절차부터 현장평가방법,채점표 배점기준 등 세부사항을 설명하고 주요 변경사항안내 및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올해부터는 농가 신청 구비서류 간소화(10개 →3개)와 지자체현장평가 위원(3명 →2명)을 조정하였으며,현장평가 방법 및채점기준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평가위원 간 편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관적 평가부문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다.또한,‘18년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계획 홍보 리플릿 및 포스터에“청소는 매일 매일,매월10일은 대청소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올해4회에 걸쳐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자 교육(이하 평가자 교육)을 실시하고 총250여명을 양성한다고 밝혔다. 3월21일부터22일까지 양 일간 실시되는1차 교육을 시작으로4월12일까지 총4회에 걸쳐 시행되는 올해 평가자 교육은 매 교육마다1박2일 과정으로 운영되며, 16개 지역 시․군․구 담당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250여명을 대상으로 이론교육과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평가자 교육은 전문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1일차는HACCP인증원 본원에서 식중독 예방 및 관리,식품위생법,음식점위생등급제 평가항목 및 매뉴얼 소개 등 이론 위주 교육으로 실시된다.2일차 교육은 충청대학교 실습실에서 평가항목을 적용한 현장실습및 모의평가,평가표 작성 등 현장실습 결과정리,분임토의 및 평가결과 발표‧토론 등 실제상황을 가정한 현장실습을 강화하는 등 객관적인 평가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양성교육을 수료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은HACCP인증원의 심사관과 함께2인1조가 되어 현장을 찾아 소비자의 깐깐한 기준으로 음식점의 위생등급을 평가하는 역할을 한다. 장기윤 원장은 “올해는 음식점 위생등급제가 시행되는2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에서는22일,사물인터넷에 기반 한‘농협IoT스마트 판매시스템’사업 확대를 위해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CU삼송신원2단지점’에 최초 입점했다고 밝혔다.이번CU에서 판매되는 축산물은 항생제잔류물질검사 등농협의 안전성 검증을 받은1등급 한우와 한돈 중 가정에서 수요가 많은 국거리,구이,불고기용 부위 등 신선육을 판매한다.일반 정육점이나 대형마트와 달리300g가량의 소포장 상품이어서 편의점의주요 고객층인1~2인 가구가 부담 없이신선육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농협안심축산 윤효진 사장은 “1인 혼밥족 이나 맞벌이 가구가 많은 거주지역과 편의점,오피스텔,리조트,정육코너가 없는 하나로마트 등에 ‘농협IoT스마트 판매시스템’운영을 점차적으로 확대 하겠다”며 “이를 통해국내산 축산물 유통의 다양화와 소비기반 확보, 37.7%까지 떨어진 한우고기자급률 제고,국내 양축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이번CU에 입점한 판매기는IoT기술이 접목돼 있어 모바일 앱을 통해냉장고의 온도,습도,유통기한 등 품질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100%과즙을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과채음료 ‘아침에주스 청포도’를 출시했다.서울우유 ‘아침에주스’는1993년 출시 이후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스테디셀러로,냉장주스 시장점유율에서 현재까지 줄곧 판매1위를 유지해오고 있다.이번에 출시한 ‘아침에주스 청포도’는 청포도 과즙함량100%,지방함량0%로 설탕이나 합성 감미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아 과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냈다. 또한 생산,유통,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냉장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이 적용돼 신선함은 물론 청포도의 상큼함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특히,건강과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감각적인 과일 일러스트와,나무 절개 라인의 스티커 패키지를 적용해 자연에서 갓 딴 과즙의 신선함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용 음료마케팅팀장은"상큼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청포도 맛의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과일 본연의 건강한 맛과 영양까지 모두 담은 아침에주스 청포도가 젊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박시경 kenews.co.kr
글로벌 동물영양 전문 브랜드 카길뉴트리나사료(대표 이보균) 23지구(영업이사 박기형)는 3월 16일 영주 그랜드컨벤션웨딩홀에서 영주 지역 120여명의 한우 고객들을 모시고 ‘카길뉴트리나 한우 대군사양가 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전체 진행을 담당한 전성호 부장은 한우등급 판정제도 변경에 대비하여 “시대에 맞는 한우사양관리 방법”으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한우 쇠고기 등급판정제 변경카길뉴트리나 축우마케팅 안대봉 이사는 한우시장 상황 및 등급판정제도 변경안을 소개하였다. 국내 사육두수 동향 및 소고기 주요 수출국의 생산현황을 바탕으로 2018년 한우산업의 전망을 제시하고, 바뀌는 쇠고기 등급제도 변경안을 소개하며 “건강 중심의 소비 패턴 변화”로 한우 농가는 등심 단면적과 도체중 증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특히 등심 단면적을 올리고 도체중을 키우기 위해서는 “육성기 양질 조사료 급여” 및 “큰소 단계 사료섭취량 관리”를 강조하였다. ◇농가의 수익성 잡는 신제품 이어서 반종국 축우전략판매부장은 한우 송아지 사육과 육성기 등심 단면적을 키우는 신제품을 소개하였다. 한우 송아지의 초기 성장이 출하체중에 큰 영향을 준다는 상식을 바탕으로, 한
1등급 착유노하우 현장을 찾아서…이건섭 마장목장 대표/서울우유 이사이건섭 서울우유 이사 “협동조합 장점많기 때문에 조합원들 권리주장에 앞서 의무도 충실해야”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등급우유 착유 목장 현장을 둘러 봤다.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마장목장을 들어서면 아름드리 잘 가꿔진 조경용 노송이 10여 그루가 목장을 빙 둘러 싸고 있어 목장의 정겨운 운치가 남다르다.아름다운 노송이 드리워진 집 마당 발코니에 앉아 이건섭(66세) 대표의 낙농업 스토리와 1등급 착유 노하우에 대해 깊숙이 들여다 봤다.편집자 마장목장 이건섭 대표는 1977년 젖소 송아지 2마리로 시작해 1979년 7월부터착유를 시작했지요.1979년부터 손 착유로 시작해 올해로 37년째 손으로 착유하고 있다. 그때 당시는 유량을 늘리기 위해 점심때 착유도 했어요.그 당시 2년동안 두세 번의 소값 폭락파동으로 인하여 같이 목장일을 시작한 동료들 목장이 많이 그때 포기하고 폐업을 하기도 했지만, 나는 이러한 ‘목장일이 천직이다’라고 생각하는 신념과 철학으로 지금까지 초지일관 목장일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목장이 최고 직업이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 어떤 직업이라도 비교해서는 안되겠지만 좋은 품질의우유 제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3월9일부터14일까지 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3개 지역을 순회하며,논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연계한 농축협 조사료 사전계약제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농협이 적극 추진 중인 농축협 조사료 사전계약제는 쌀 공급과잉 해소를위한 논타작물 재배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실시하는 사업으로 농축협이 사업에참여하는 조사료 재배농가와 사전계약을 통해 생산된 조사료를 매입유통,농작업대행 임차생산 유통하는 구조이다.정부의2018년 논타작물 재배지원사업(전체5만ha목표)의 조사료 재배면적 목표는15천ha이며,사업에 참여하는 농가에는 조사료의 경우1ha당400만원의 보조금이 정부에서 지원된다.권역별 간담회는 정부의 논타작물 재배지원사업과 농협 조사료 사전계약제에대한 설명,논조사료 재배활성화를 위한 사료용 벼 이용사례 발표,현장의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되었다.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축산 농가의 사료비 절감과생산성향상을 위한 조사료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고,쌀 재고과잉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논 조사료 재배확대”라면서,논타작물 재배지원사업과연계한 조사료 사전계약제 확대를 통해 농협의 논 조사료 사업이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분뇨처리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지자체 업무담당자의 역량 강화,소통,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설명회는최근 논산계룡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에서 지자체 업무담당자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부 주최,축산환경관리원 주관으로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 축산환경복지과 박홍식과장님의 인사말로 시작된사업설명회는1부 정책방향 소개, 2부 주요 사업 추진계획 설명, 3부 현장견학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1부에서는 농식품부에서 정책방향에 대해 소개하고,가축분뇨처리지원사업지침 개정안을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지자체 업무담당자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혔다. 2부에서는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ICT활용 축산악취관리시스템 구축사업”,“공동자원화시설 설치사업” 순으로 발표를 진행하여 축산환경 개선 및악취저감을 위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당부하였다. 마지막3부에서는 논산계룡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의 악취저감우수사례 발표와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의 현장견학이 진행되었는데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설명회의 의미를 더하였다. 박시경 kenews.co.kr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이하HACCP인증원)은HACCP심사품질 고도화를 통한 식품 안전의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위해 실시한 지원별 순회 현장소통의 자리가 성과 있게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HACCP인증원은 통합기관 출범1주년 행사시 최고의 식품안전관리기관으로 우뚝 서겠다는 소비자와의 약속을 실천하는 일환으로,각 지원별HACCP심사 실태점검을 통한 심사 내실화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HACCP순회점검 및 현장소통의 시간’을가졌다. HACCP인증원은 김병훈 인증심사본부장 등5명으로 구성된심사품질 순회점검단을 편성하여,지난2월22일 부산지원을시작으로 전국6개 지원을 순회하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통합기관 출범 후 처음 실시한 이번 순회점검은 먼저,점검단이각 지원별로 △심사평가 기준 및 절차 준수 여부 △인증신청부터인증서 발급까지 민원처리 절차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이어서 장기윤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18년 지원 심사계획 및운용 내실화 방안 토의 △소통 및 화합의 시간 등을 함께했다. 특히,원장이 직접 진행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은 직원들의눈높이에 맞춘 것으로 그동안 기관 전반에 걸쳐 궁금증을 갖고있던 인사,승진 등에 대해 자유롭게 묻고 원장이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최근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 청사에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 축산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에 나선다.카길애그리퓨리나는 이번 협약으로 축산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에서 업무를 실행하고 있는 리더들을 직접 투입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동참한다. 먼저, 협력한 대학 및 공동기관에서 청년층 취업 지원을 위한 직무 소개 강의를 진행한다. 영상 인터뷰를 통해 마케팅, 사료 생산 및 품질 관리, 연구개발(RD), 지역영업 등 분야별 리더들이 직무와 기업을 소개하는 데이터 또한 구축한다. 이 외에도,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운영하는 ‘축평원 경기지원 취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김석래 카길애그리퓨리나 퓨리나사업부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인재들을 발굴하고 더욱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축산분야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활용해 한국 축산 발전에 보탬이 되는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산하기관인 문화재단을 통해 축산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