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김포 구제역 발생(3.26)에따른 ‘전국 우제류가축시장 폐쇄기간‘을 당초3월 27일부터4월 9일까지에서4월 23일까지로2주간(14일)연장하고 가축시장에 대한대청소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김포지역 내 소에서 지난3월27일과4월3일 구제역감염항체(NSP항체, 6건)검출,최근 일부 가축시장에서의 소독실시미흡사례 지적, 4월 말 완료 예정인 전국 돼지에 대한A형 구제역 백신접종 추진상황 등을 감안하여내린 결정이다. 폐쇄기간 동안에는 농협 보유 소독차량을동원하여전국가축시장86개소의 내외부와 진입로,계류시설등에대한대청소와 일제소독을 실시하고,점검반(검역본부,지자체,농협)은소독설비 적정 설치여부 등에 대한 현장 방역실태를 점검한다.또한,농식품부는 전국 거점소독시설과 도축장 등 축산시설에서축산차량에 대한 소독이 적절하게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4월 9일부터 차량 바퀴,내부 운전석 및 발판매트 등에 묻어있는 잔존물에 대하여 구제역 항원(바이러스)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과거 축산차량(분변 등)등에 의한 구제역 전파사례를감안한 선제적인 조치로 올바른 소독실시 유도와 함께 사전에위험성을 최대한 줄이고자 함이다.아울러,농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구제역백신연구센터 내에 대량배양 생물안전3등급(이하LSBL3)연구시설을 설치하고,‘18년4월2일자 국내 최초로질병관리본부로부터 국가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LSBL3연구시설은140m2면적에 바이러스 배양실,바이러스 불활화실을 배치하고 대량배양용 연구장비(바이오리액터,멸균장치 등)를 갖추고 있다.이번 인증은 “유전자변형생물체의국가간 이동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국내 최초로LSBL3국가인증을 획득한 사례이다. 검역본부는 이번 인증으로 구제역바이러스를100리터 규모의 파일럿단계까지 안전하게 대량배양하는 실험이 가능하게 되어,현재 설계단계에 있는 민간 구제역 백신공장이 가동되면 신속히 백신을 생산하도록 지원하는기초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의의를 밝혔다. 본 시설에서는그간 검역본부에서 개발한 구제역 백신제조원천기술을적용하여 국내에서 분리한 구제역바이러스를 대량배양,불활화,농축,정제하고,비상시 활용할 수 있는 항원뱅크에 보관할 항원을 제조할 수 있다.검역본부 관계자는 동 시설의 인증으로 그 동안 국내에서 분리한 구제역바이러스를 이용하여 추진해 온 백신주 개발 연구가 한층 더 빨라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했다. 나남길 kenews.co.
하림그룹 최상위 지주회사인 제일홀딩스가 중간지주사인 하림홀딩스를 흡수 합병한다. 순환출자 등 정부 규제 이슈를 이미 해소한 바 있는 하림그룹은 지주사 개편 마지막 단계인 중간지주사 합병 추진으로 지배구조 정비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곡물에서 식탁에 이르는 식품의 가치사슬을 통합관리하는 지주사 체제 완성을 통해 글로벌 농식품(Food Agri)기업으로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한 모멘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하림지주,단일 지주사 추진…경영효율성·사업경쟁력 강화하림그룹은4일 경영효율성 증대와 지배구조 단순화를 통한 사업영역 전문성 강화를 위해 최상위 지주사인 제일홀딩스의 중간지주사 하림홀딩스 흡수합병을 추진한다고 공시했다.제일홀딩스와 하림홀딩스는 이날 오전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결의했다. 제일홀딩스와 하림홀딩스 합병비율은1:0.2564706이며,주주 확정 기일은4월19일이다.합병승인 주주총회는5월14일,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은5월14일~6월4일,합병기일은7월1일이며,신주는7월16일 상장될 예정이다.합병 후 존속회사인 제일홀딩스 상호는 하림지주로 변경된다.하림그룹은2011년 지주사 출범 이후4개(제일홀딩스,하림홀딩스,농수산홀딩스,선진지주)의 복잡한 지주사 체제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경기도 김포 돼지농가의 구제역 발생에 따른 위험지역 등에 대한 백신접종을3월 29(목)당초 계획대로 모두 완료하고3월30일(금)부터는 비접종 지역 돼지에 대해 백신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제역 발생지역과 인근지역인 경기·인천·충남 지역의 모든돼지와 전국 어미돼지에 대하여3월27일부터3월 29일까지 백신접종을완료하였으며,이번 주말동안 발생지역인 경기도와 연접한 강원도 지역에 대해백신접종을 실시한다.그간 구제역이 발생했던 충북·전북지역접종에 이어 나머지4개도(경북 등)및6개 광역시를 대상으로4월말까지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농식품부는 구제역 백신접종이 완료되는4월 말부터는1차 백신접종이 완료된 돼지에 대하여 순차적으로2차 백신접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농식품부관계자는 백신접종 등을 위해 방문하는 출입차량이나사람 등에 대해소독을 철저히 실시하고,매일 가축에대한 꼼꼼한 임상관찰과 농장 소독 등 차단방역에 적극 노력해줄 것과 구제역 의심증상 발견시 방역기관에즉시신고해줄 것을 축산농가에 당부했다.나남길 kenews.co.kr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연달아 올해로4년째 낙농목장 나무심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낙농가들의 나무심기 실천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4월 식목의 달을1주일 앞둔 지난3월28일(수)협회는 동복목장(경기 이천시 소재)에서2018낙농목장 나무심기 캠페인 기념식재 행사를 개최했다.특히 올해 낙농목장 나무심기 캠페인은 농식품부가 전 축종 단위로 확대 추진하는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 범축산인 나무심기 행사기간 중(3.26~4.13)전개됨으로서 축산인 전체가 축산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분위기 속에 낙농가들의 실천의지를 돋우는 계기가 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전체 공급대상자는 협회가 실시하고 있는 깨끗한목장가꾸기운동 우수목장 수상목장(2016, 2017년)인23개소로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선도적 모델로서의 역할을 부여하기 위해3월 중 공급을 완료하였다.올해 공급한 수종은 편백나무,측백나무,스트로브잣나무,회화나무로,주로 악취저감에도 효과 있는 상록 침엽수종이다. 당일 기념식재 행사에 자리한 이승호협회장은 “미허가축사 문제들과 더불어 난개발로 인한 일반인들의 유입증가로 민원과 같은 각종 마찰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축산인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며,“농가스스로 이같은 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3월 29일,우리 한우를 대표할 캐릭터 ‘한우패밀리’를 선보이고,신규 캐릭터 이름을 공개 모집한다.이번 한우자조금이 선보인 신규 캐릭터,‘한우패밀리’는 듬직한 아빠 한우,다정한 엄마 한우,귀여운 아기 한우와 한우가족 지킴이인 농부를 포함해 총4개의 캐릭터로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개발된 캐릭터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진행되는 네이밍 공모전,‘한우의 새 얼굴,내 이름을 부탁해’는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며, 4개 캐릭터 각각의 어울리는 이름을 보기 중에 선택하거나 보기 외의 다른 이름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다음 달11일까지 진행된다. 공모전에 참여한 참가자 중5명에게는5만 원 상당의 한우 선물세트를 증정하며, 20명에게는 한우 불고기버거 세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한우자조금은 이번 ‘한우패밀리’ 캐릭터의 새로운 이름을 소정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며,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다음달20일 한우114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은 “이번에 새로 개발한 신규 캐릭터 ‘한우패밀리’는 남녀노소 누구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2018년 동물용의약품산업 종합지원 사업GMP컨설팅지원부문을 지원할GMP컨설팅업체6곳을 선정하여 공고하였다고 밝혔다.우수한GMP컨설팅을 받을 수있도록전문성과 역량을 갖춘GMP컨설팅업체를 선정하였으며,지원사업자로 선정된5개 동물약품산업체와 ‘18.4.1~‘18.12.31까지GMP운영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GMP컨설팅 지원사업은2018년 신설된동물용의약품산업종합지원 사업으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동물용의약품을 생산·수출하고자 하는 동물용의약품산업체의GMP컨설팅 운영을업체당5천만원한도 내의 비용으로 지원하며,이를 통해 동물용의약품 산업의 새로운 수출 활로개척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동물약품관리과장 강환구)는 “동물용의약품의 수출확대를 위해서는 수출국의 요구에 적합한 국제적GMP인증기준(WHO,유럽연합,미국 등)을 구축하는 것이 필수불가결한 요건”이라고 말하며 효과적인GMP컨설팅은동물용의약품의수출시장 개척 및 증대를 위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전국6개시․도 축산물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3월28일EU의 삼계탕 수입 현지실사('18.6.18.~6.29.)에 대비한국가시험기관의 국제적 품질관리 능력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6개 시․도 축산물 시험․검사기관의 잔류검사담당자 등24명이 참여하여 국제표준 시험 기준인ISO 17025를 준수하는시험․검사기관의 문서,장비,시험결과관리 등 검사체계에 대한 국제적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과EU실사 시 예상되는 주요 점검사항 등에 대해교육을 받았다. 검역본부는'96년부터 삼계탕EU수출을 위하여 협의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우리나라의 국가잔류검사프로그램(NRP)을EU에등록하여 국제동등성*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중에 있다. 검역본부 관계자는“삼계탕 수입국인EU의 현지실사에 철저하게대비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4월 중에 국제인정전문평가인력을 수출대상 국내작업장에 파견하여 현장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우리나라 삼계탕이EU에 수출되어국내 가금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적자운영 문제해결 및 활성화를 위해 “공동자원화시설 운영실태조사 및 개선연구 용역” 대상자 선정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공동자원화시설은 전국에84개소가 설치되어 운영중에 있으나액비사용 비수기(여름·겨울)가동율 저하,시설 보수비 증가,자부담 이자상환 등으로 경영수지가 악화되고 있다. 따라서안정적 가축분뇨 처리를 위한 공동자원화시설 운영여건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공동자원화시설 운영실태조사 및 개선연구 용역은6개월동안 추진되며,주요 과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먼저, 84개소의 공동자원화시설 유형별운영조사로 일반현황(시설,부지,지역), 원가산출 및 매출, 운영실태(가동률,액비살포,퇴비생산,에너지생산 현황 등), 기타(사업추진 절차 등 설문조사)로 구분된다. 두번째는,운영실태조사 결과 분석을 토대로 경영개선 방안, 유형별 적정 수거단가,관련 법률·정책 등 개선방안, 기타개선(안)마련을 도출해야 한다. 용역 공고는14일(3.22 ~ 4.5)동안 진행되며,제안서 제출은 공고마감일15:00까지,관리원 경영지원부(2층)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격은 관리원 계약규정 제8조(경쟁입찰의 참가자격)및 국가를
김태환 농협 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최근변화혁신 과제를발굴하기 위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이는,기존 축산경제의 사업방향의 변화와조직의 혁신을 통해 축산농가의 소득 증진에 기여하기 위함이라고농협경제지주 측은 밝혔다.가장 먼저 안성팜랜드를 찾은 김태환 대표이사는, 4~5월 성수기 관련 준비상황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농축산업의 소중한 가치를 안성팜랜드에서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콘텐츠를 준비하고,고객들이 바라는점을빠르게 반영시켜 농축산 테마파크로서의 표본 모델이 되어달라”고 말했다.이어 방문한 축산연구원에서는,잔류농약 검사 업무 등을 직접 점검하며“살충제 계란 파동 이전에,계란의 농약검사를 선도적으로 실시했던 연구원에서 앞으로도 국내산 축산물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또한 축산물위생교육원에서는 “어느 때보다 위생안전이 중요시되는 만큼,교육을 받는 마트 및 정육점 직원,식육기사들이 좀 더 위생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점검하라”고 강조했다. 농협사료 경기지사를 방문한 자리에서는,최근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하여 사료공장의 방역상황과 운반차량을 살피고 “단순히 사료를 공급하는 범위를 넘어서 농가가 구제역의 피해를 받지 않도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사물인터넷에 기반한‘농협IoT스마트 판매시스템’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22일 주택 밀집형 편의점 입점에 이어 ‘리솜스파캐슬덕산’에입점했다.사계절 온천 테마파크인 ‘리솜스파캐슬덕산’에서 판매되는 축산물은 항생제잔류물질검사 등농협의 안전성 검증을 받은1등급 한우와 한돈 중 휴양형 리조트의 특성에 맞춘 국거리,구이,불고기 등 신선육을 판매한다.일반 정육점이나 대형마트와는 달리300g가량의 소포장 상품들이어서 리조트를이용하는 고객들은 별도 고기를 준비할 필요 없이저렴하게 신선한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농협안심축산 윤효진 사장은 “혼밥족 이나 맞벌이 가구가 많은 거주지역과 편의점,오피스텔,리조트,정육코너가 없는 하나로마트 등에 ‘농협IoT스마트 판매시스템’ 운영을 점차적으로 확대 하겠다”며 “이를 통해국내산 축산물 유통의 다양화와 소비기반 확보, 37.7%까지 떨어진 한우고기자급률 제고,국내 양축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이번‘리솜스파캐슬덕산’에 입점한 판매기는IoT기술이 접목돼 있어 모바일 앱을 통해냉장고의 온도,습도,유통기한 등 품질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는4월1일 가축방역심의회를개최하고 구제역 발생에 따른,‘소,돼지,염소 등 우제류동물의 농장 간 이동금지’기간을 당초3월 27일에서4월 2일까지에서4월 9일까지로7일간연장한다.이번 조치는A형 구제역이 돼지에 처음 발생한 점,구제역바이러스의 특징(잠복기 최대14일),백신접종 후 방어항체 형성소요기간(1∼2주)및 접종지역 등 현장 방역상황을 종합적으로고려하여 내린 결정이다.다만,농식품부는 이동금지에 따른 가축의 과밀(過密)로 인한면역력 감소 등을 우려하여같은 도(道)내 농장 간 가축 이동에대해서는 시·도 가축방역관의 임상관찰 후 이상이 없는 경우에한해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하였다. 경기·인천,경북·대구,경남·울산·부산,전남·광주는 같은 도에 포함(세종시,대전광역시는 제외)하되,경기·인천의 경우는 인천에서 경기도이동은 가능하나 경기도(발생지역)에서 인천으로의 이동은 금지된다.아울러,농식품부관계자는 백신접종에 따른 항체 형성시기 등을고려할 때 이번 1주일이 구제역 발생 방지에 중요한 시기인 만큼이번 조치에대해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4월 4일(수)축산 농가·차량·시설에 대한 전국 일제소독 실시 예정이다. 또한,가축이동 전후 철저한 소독 등
구제역 확산 방지 및 차단방역을 통한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4월9일까지2주간 전국86개 가축시장이 임시 폐쇄된다.이번 가축시장 임시 폐쇄는27일 정부의 구제역 위기단계 ‘심각’ 격상에따른 조치로 임시 폐쇄기간은 추후 구제역 발생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도 있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정부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소독·예찰활동 강화,차단방역 철저로 축산농가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본부장 하종수)는 최근축산물 수출확대 및 신규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검역업무 지원을 위하여축산물 수출업체들과2018년 상반기축산물 수출검역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중부지역본부축산물 수출검역지원협의회('15.05.26.발족,연2회 개최)는연세우유,㈜마니커,대한사료㈜ 등 관내10개 축산물 수출업체 및 인천항만공사 등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최근3년간 축산물 수출 현황 설명,주요 국가·품목별 수출협상 추진 현황,신규희망 품목·국가 수요를파악하고,특히 수출 검역현장의 건의·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수출과 관련된 검역현장의 문제점을 발굴·해결하는협력 방안을논의할 예정이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협의회 개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축산물 수출업체들과의 유기적인 정보 공유 및 소통하고 축산물수출확대 및 신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검역지원 업무에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수입축산물 취급 영업자의이력관리제도 제도 홍보와 준수율 향상을 위해3월27일(화)부터6월20일(수)까지 수입축산물 이력관리제도 교육을 서울·경기 등 전국10개 지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입축산물을 취급하는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식육포장처리업,식육·부산물 판매업,식육즉석판매가공업,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급식학교의위탁급식소·집단급식소,통신판매업 영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교육은 참가자의 편의를 위해 전국 권역별로 나누어 연간 총20회에걸쳐 상반기10회,하반기10회 실시할 계획이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