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충북 음성군 소이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인삼 신품종 육성 시험 재배지에서 연구원들이 개발 중인 인삼 우량 계통과 품종을 수확하고 있다.<사진=농촌진흥청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알뜰한 추석 명절 장보기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내 5개 권역생활권 8개 자치구의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가락시장 가락몰 등 총 25곳을 대상으로 2023년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공사는 추석 차례상 차림에 수요가 많은 36개 주요 성수 품목(6~7인 가족 기준)을 조사하여 매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월 8일(금)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이 용산구 용문시장 등 전통시장 16곳, 이마트 등 대형마트 8곳과 가락시장 가락몰을 직접 방문하여 추석 차례상 주요 성수품의 구매 비용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올해 대형마트 구매 비용은 280,581원으로 전년 대비 8.7% 하락, 전통시장 구매 비용은 237,381원으로 전년 대비 2.4% 하락하였으며,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15% 정도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는 이른 추석의 영향으로 차례상 차림 비용이 다소 높게 형성되어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전체 비용이 다소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과일류(사과, 배), 채소류(배추), 수산물(오징어, 부세조기), 쌀의 가격은 모든 구입처에서 전년 대비 상승한 반면, 채소류(애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 김희용, 김도훈 /구, 동양물산기업 / 002900)은 ‘2023 귀농 청년 농업인을 위한 트랙터 지원사업’을 시행하며 오는 10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TYM은 귀농 청년 농부들의 안정적인 농업 경영 및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올해로 4회차 실천 중이다. 트랙터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이행하며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48마력 트랙터 총 16대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의 모집 대상은 20~40대 귀농 청년이다. 연령, 농지 소유 및 혼인 여부, 가구 구성단위, 성별, 농가 형태, 작물 재배 유형에 따라 심사될 예정이며,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 등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를 희망하는 귀농 청년 농업인은 참가 신청서와 농지원부 및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개인정보 동의서 등을 구비해 제출하면 된다. TYM 지역사업부 또는 가까운 TYM 딜러점 현장 접수, 온라인 홈페이지 접수, 이메일 접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발표는 오는 12월 5일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에는 지원사업에 선정되지 않은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가락·강서·양곡 도매시장 및 서울시친환경유통센터를 관리·운영하고 있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가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에서 주관한 '2023년 잔류농약 국제 분석능력 평가(FAPAS : 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서 최고 수준의 잔류농약 분석능력을 인정받았다. FAPAS는 영국 식품환경연구청이 주관하는 ‘국제 비교 숙련도 테스트’ 프로그램으로써, 전 세계 기관들과 잔류농약·중금속·식품첨가물 분야 등에서 숙련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비교하는 농·식품 화학 분석 능력 평가이다.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아 매년 세계 각국의 정부 기관, 대학 연구소, 민간 분석 기관 등이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63개 분석기관이 참여하였으며, FAPAS가 63개 참여 기관에 동일한 시료(오이 퓨레)를 배포한 후 각 기관들이 2023년 7월 17일까지 제출한 잔류농약 분석결과 값을 비교하여 기관별 분석능력을 평가한 것으로 공사는 4개 농약 성분에 대한 분석 결과를 제출하였다. 평가는 실험실간 오차범위를 산정한 z-Score(비교평가) 값이 ‘±2’ 이내면 양호 등급으로 판정하며 값이 0에 가까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9월 8일 한돈자조금 홈페이지를 통해 제6기 한돈자조금 대의원 선거 당선자 결과를 공고했다. 이번 대의원 선거는 총 72개 선출구에서 150명의 대의원을 선출한 것으로 지난 9월 4일 공고 후 9월 5일부터 7일까지 후보 등록 기간을 가졌으며, 전원 단독후보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다. 제6기 대의원의 임기는 4년으로, 2023년 11월 12일부터 2027년 11월 11일까지이다. 지난 5기 대의원 중 56명(37.3%)이 이번 임기에 새롭게 당선되었으며, 지역별로는 ▲경기(서울·인천) 29명, ▲강원 6명, ▲충북 8명, ▲충남(대전·세종) 32명, ▲전북 18명, ▲전남(광주) 15명, ▲경북(대구) 19명, ▲경남(부산·울산) 16명, ▲제주 7명이다. 한편, 오는 10월 10일 한돈자조금 임원 선거공고를 실시한다. 이번에 선출할 임원은 대의원회 의장 및 감사, 관리위원장, 관리위원으로 제6기 대의원으로 선출된 자만 임원 선거에 지원할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9월 8일 농협고령축산물공판장에서 ‘축산물 온라인경매 플랫폼’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실제 경매 현장을 참관했다. 이날 박병홍 원장은 공판장 대표와 중도매인조합장 등 참여자들과 면담하며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온라인경매 활성화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온라인경매는 축산물 도매시장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농협고령축산물공판장을 포함한 4개 도매시장에 도입됐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한두봉)은 9월 12일(화)과 13일(수) 이틀에 걸쳐 ‘농산물 유통의 미래와 과제’라는 주제로 심포지엄과 현장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과 토론회는 최근 급변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우리 농산물유통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살펴보고, 산지와 도매시장, 소매시장 등 농산물유통 시장 전반에 걸친 정책대안을 발굴하기 위해 열린다. 12일 오후 2시부터 양재 aT센터 3층 세계로룸2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은 한두봉 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한다. 이후 안양대학교의 김동환 교수가 ‘농산물 소매유통의 전망과 구매전략 변화’, 농협경제지주의 이천일 경제기획본부장이 ‘농산물유통구조 변화와 농협의 대응’,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김성우 박사가 ‘농산물유통의 미래트렌드, 온오프라인 경로 간 경쟁’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김병률 박사가 좌장을 맡는다. 토론에는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의 강용 회장, 농림축산식품부의 김종구 유통소비정책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김형목 유통이사, 상명대학교의 양석준 교수, 한국농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의 오세복 전무, 농촌진흥청 수출농업지원과의 위태석 과장, 매일경제의 정혁훈 농업전문기자, 한
서울특별시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 등이 2023년 추석 휴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에 따르면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 채소부류는 9월 27일(수)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10월 1일(일) 저녁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다. 과일부류는 9월 28일(목)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0월 2일(월) 새벽경매가 재개된다.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 선어‧패류부류는 9월 28일(목)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0월 1일(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9월 27일(수)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10월 4일(수)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또한,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하 ‘강서시장’)의 경매제의 채소부류는 9월 27일(수)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0월 1일(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9월 28일(목) 아침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0월 2일(월) 새벽 경매부터 진행된다. 시장도매인제의 경우 9월 28일(목)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10월 1일(일) 18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양곡도매시장은 9월 27일(수)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10월 2일(월) 07시부터 거래를 재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11일(월) 정부대전청사에서 하반기 규제개선 과제 논의를 위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전담팀(TF)회의를 개최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임업인 및 산림산업계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임업인 및 산림산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전담팀 회의에서는 산림사업 융자조건 완화, 복구비 예치기간 연장, 귀산촌 창업자금 신청 연령제한 완화,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신청 시 보호협약 경과기간 삭제 등 임업현장 애로 해소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으며, 하반기 세부 방안을 마련해 개선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 규제로 인한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임업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임업인 등의 건의사항을 수용(’22년 227건, ’23년 상반기 68건)하여 규제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추가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현장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청년임업인 및 귀산촌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산림분야 일자리(창업) 지원을 위한 규제를 집중 개선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청년규제 발굴단」을 구성(’23.6.26)하여 규제개선사항
지난 5월 11일 농협법 개정안이 국회 농해수위를 통과한 이후 4개월여가 지나도록 법사위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개정안은 소관 상임위 심의 과정에서 범 농업계의 의견을 담아내고자 노력하였다. 따라서 법사위는 상임위에서 심의 의결한 법안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도 명확한 이유 없이 처리가 지연되고 있어, 그간의 결실이 물거품이 될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그동안 농업계 내에서는 농협의 정체성 확립과 기능 확충을 위한 다양한 요구가 이어져 왔다. 특히 ▲도시조합에 적합한 역할과 의무 부여 ▲회원·조합원 대상 지도·지원사업 재원의 안정적 조달 ▲조합장 장기재임에 따른 부작용 해소 및 조합원 참여 확대 ▲조합장 선출방식의 절차적 민주성 강화 ▲회원조합의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었다. 이에 국회(농해수위), 정부, 농협은 이러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먼저 도시농협 도농상생사업비 납부 의무화, 농업지원사업비 부과율 상한 상향, 비상임조합장 3선 제한, 회원조합 조합장 선출방식 직선제 일원화, 회원조합지원자금(무이자 자금) 투명성 확보, 회원조합 내부통제 강화, 농협중앙회장 연임 1회 허용 등을 골자로 한 초당적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 9월 6일 가락시장의 화재 및 안전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하여 ‘가락몰과 도매권 합동 유통인 안전협의체’를 개최하였다. ‘협의체’는 공사와 유통인 단체가 함께 가락시장 이용고객과 유통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가락몰유통인연합회 소속 10개 단체와 도매권 중도매인 과일·채소·수산 17개 조합이 참석하였다. 협의체에서는 가락몰 지하층 화재위험요소의 선제적 대응, 하반기 소방시설 종합정밀점검 협조, 물류운반장비 안전사고 예방, 소방시설 주변 적치물 금지 등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였으며 추석대비 화재예방 캠페인도 함께 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8월 발생한 전동차 충전 중 위험요소 발생 상황에서 초기 안전조치로 화재를 예방한 유통인에게 포상금도 전달하였다. 공사 안전총괄팀 임재근 팀장은 “공사와 유통인 단체가 협업하여 금년에는 시설물 화재가 단 한건도 없어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화재 없는 가락시장이 되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한두봉)은 9월 15일(금) 오후 2시부터 대관령원예농협 본점 회의실(강원도 평창군)에서 고랭지채소 수급 안정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연구원의 박영구 엽근채소관측팀장이 ‘고랭지채소 수급 현황과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대아청과의 고행서 차장이 ‘배추 하차경매의 이해와 유의점’, 강원농협연합사업단의 송일규 차장이 ‘농협 강원연합 수급사업 현황 및 계획’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이어 연구원 농업관측센터의 정민국 센터장 주재로 토론이 열려, 고랭지채소 수급을 둘러싼 다양한 현안을 논의한다. 토론에는 대관령원예농협의 이준연 조합장, 강원도청의 정영모 농산물유통과장, 농협경제지주의 고호웅 채소수급기획팀장, 강원도 무배추 공동출하회의 김시갑 연합회장, (주)선농종합식품의 전기성 대표가 나선다. 한두봉 원장은 “기상변화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큰 고랭지채소는 안정적인 생산과 가격 변동성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하다”며, “고랭지채소 수급과 관련한 현안에 대해 현장 전문가와 함께 답을 찾고자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고 있는 2023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은 전국 과수 농업인과 소비자 간 직접 교류를 통해 국산 과일에 대한 지속적인 소비 기반을 마련하고, 소비 유통환경 변화에 대비해 적극적인 홍보 및 대응 방안의 기회를 얻는 국내 최대 과수 분야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개막식에는 대표과일선발대회 수상자 시상, 사랑의 과일 나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고, 최신 과수 재배기술 및 소비 동향 소개, 청년 생산자들의 마케팅 비법 공유 등 세미나도 준비되어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크게 전시, 홍보ㆍ판매, 체험 등으로 운영되며 사과‧배‧단감‧감귤‧참다래·포도·복숭아·밤‧호두·대추·떫은감 등의 대표 과일관, 신품종관, 열대과일관 등 주제전시관, 팔도 과일 라이브 특판 대축제, 과일 직거래장터 등 시도별 홍보·판매관, 과일 요리 체험관, 사과 수확 이벤트 등 국내 유일의 과일 산업 종합대전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행사 기간에 신품종 우리 과일, 과일 대전 수상과일 등 다양한 과일을 맛보고 싱싱한
아이쿱자연드림·소비자기후행동(이하 자연드림·소기행)은 지난 8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종이팩 재활용 지지 100만 서명 캠페인 ‘팩-DO, RE-팩!’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 위기가 심각해지는 시대에 플라스틱 대체재로 쓰이는 종이팩의 재활용을 막는 환경부의 고시 개정안을 바로잡자는 취지이다. 환경부는 2024년부터 종이 멸균팩에 ‘재활용 어려움’ 표시를 시행한다고 고시했다. 지난 2021년 2월 24일 환경부가 ‘분리배출표시제에 관한 지침’ 개정안 행정예고를 통해 종이 멸균팩에 재활용 어려움 표시를 하겠다고 발표한 후 소비자기후행동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에서 반대 의견을 개진해왔다. 하지만 환경부는 그대로 시행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자연드림과 소기행은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멸균팩을 ‘일반쓰레기’화 하여 소비자에게 부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우려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자연드림은 그동안 ‘기픈물’의 포장재인 종이 멸균팩을 회수해 종이타월과 화분을 만들었다. 그리고 고품질 건축 판넬인 ‘자연드림 보드’를 개발했고 상용화를 준비했다. 자연드림 보드는 멸균팩에 있는 뚜껑, 알루미늄, 종이를 소재 분류 없이 통째로 분쇄하고 열을 가한 뒤 성형하여 완성한다. 이
8일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주최한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성현 산림청장이 8일 오전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에 격려사를 하고 있다. 남 청장은 격려사에서 "산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임업인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라며, "임업인과 현장 소통으로 규제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산림산업 육성 등 임업인 소득 향상을 위한 산림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사진=산림청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