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4일 전국한우협회 완주군지부(지부장 유용준)는 한우농가 2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완주군청 앞에서 ‘미허가축사 적법화 특별법 제정 및 완주군 조례 제정 촉구’를 위한 완주 한우농가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완주군지부는 “미허가축사 적법화 이행기간이 5개월밖에 남지 않은 지금 완주군의 적법화 완료율은 24%밖에 되지 않으며, 진행 중인 60%의 농가도 적법화가 될지 미지수”라며, “미허가축사의 상당수는 고령의 축산인들로 이들을 범법자로 몰아 축산업을 떠나도록 종용하는 작금의 실태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유용준 지부장은 “미허가축사 문제로 우리나라 농업, 농촌을 지키는 한우산업의 생존권이 위태롭다. 한우산업의 근간은 소규모 번식농가인데 수많은 규제를 지킬 수 있는 여력이 되지 않아 한우산업을 떠나고 있다”고 이들을 지키기 위한 특별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국한우협회 황엽 전무는 “모두가 잘 사는 농업농촌을 만들자던 정부의 정책 속에 한우농가의 제외됐다. 전국의 한우농가 모두 단결하여 미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한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자”고 피력했다. 완주군지부는 이 날 박성일 완주군수와 최등원 완주군의회 의장 등에게 ▲미허가축사 적법화 촉진을 위한 특별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사진)는 4월 26일(금) 공영홈쇼핑을 통해 ‘육우 등심 스테이크 세트’를 판매한다. 이번 공영홈쇼핑 방송을 통해 판매되는 ‘육우’는HACCP(식품위해 요소 중점관리 기준) 인증 작업장에서 생산되었으며 엄격한 기준에 의거하여 위생과 안전 인증을 받았다. 또한 스킨 진공포장 방식으로 진공압력에 의한 육즙손실을 최소화하여 풍성한 육즙을 즐길 수 있다. 온 가족이 넉넉히 먹을 수 있는 푸짐한 구성으로 준비한 이번 방송에서는 육우 등심 스테이크 8팩과 등심 찹스테이크 2팩을 70,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육우자조금은 올해 기준 홈쇼핑 방송을 통해 육우 등심 스테이크, 육우 특수부위 모듬 세트, 육우 스테이크 블랙 등 다양한 육우 고기를 선보였으며, 현재까지 총 4700 세트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대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우리 땅에서 태어나 우리 농가가 정성껏 키운 국내산 전문고기소 육우는 사육기간이 짧기 때문에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워 풍부한 마블링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지방이 적어 아이들 건강식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육우자조금위원회는 육우 소비 활성화와 판매처
농림축산식품부는 중국 산동성에서 군산항으로 입국한 여행객이 휴대한 피자(돼지고기 토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추가 확인되었다고 4월 25일 밝혔다. 이번 ASF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검출된 피자(0.95kg)는 중국 산동성을 출발하여 지난 4월 9일 군산항으로 입국한 중국인 여행객이 가져 온 것이다. 또한 이번에 확인된 ASF 바이러스의 유전자 염기서열분석 결과는 최근 중국에서 보고한 바이러스 유전형(genotype)과 같은 Ⅱ형으로 확인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중국에서 최초로 ASF가 발생한 이후 중국 전 지역으로 확산되었으며, 주변국인 베트남, 몽골에 이어 캄보디아에서도 발생됨에 따라 국경검역을 강화하여 시행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로 입국하는 선박 및 항공기의 기내방송을 통해 축산물 휴대 반입 금지 및 입국 시 자진신고를 독려하고, 해외에서 돼지고기 및 돼지고기가 포함된 제품 등 축산물을 절대 반입하지 않도록 일반 여행객에게 주의를 당부하였다. 또한 중국·베트남 등 발생지역은 우리나라와 인적·물적 교류가 많은 만큼 가축전염병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한 전국 공항만에서의 검역강화와 함께 불법 휴대 축산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사료가격 안정화,투명한 사료시장 조성을위해 전국한우협회OEM사료를 새해1월3일부터 출시했다.이에,완주군지부를 시작으로 충주시지부,옥천군지부가OEM사료 사업을 시작했으며, 4월부터는 경북도지회,음성군지부,순창군지부가 참여했다.또한,충남도지회,홍성군지부도 전국한우협회OEM사료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현재 한우협회OEM사료는 타 사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함에도 불구하고,품질이 좋아 한우농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붐을 일으키고 있다.또한,농협사료가4월3일을 기점으로 가격인상을 단행해 농협사료와의 가격차로 인한OEM사료는 더욱 매력적이어서,지회‧지부의 참여와 문의가 폭발적으로많아지고 있다.이러한 추세라면OEM사료 공급이 금년말에는3천톤이상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달부터도지회 차원에서 가장 먼저 시작하는 대구경북도지회 김삼주 지회장은“농가들의 어려움을 감안해 비용을 최소화해 공급가격을 결정했다.이번OEM사료를 통해 농가 경쟁력 강화를 비롯해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전국한우협회 김홍길 회장은 “OEM사료 확대와 빠른 정착화로 생산비 절감을 넘어서 사료값을 슬그머니 올리는 업계에 일침을 가하고,한우 사료
현/장/르/포…세계 최대 규모 자랑하는서울우유협동조합 ‘양주통합신공장’ 현장탐사! ◈‘양주통합신공장’ 공정율 33% 서울우유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최첨단 시설을 갖춘 유가공 신공장이 건설되고 있어국내 유제품시장에 돌풍이 예고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21C 글로벌 협동조합으로 의욕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혁신적인 유가공장이 들어 설신공장위치는 경기도양주시 은현면 용암리 산56-7번지 일대로 현재 한창 공사 중에 있다. 4월 11일현재 공사 진행을 알리는 공사 진척도는 33%로낙농인들을 포함해 서울우유조합원과 이 지역 일대 주민들도 기대감이 크다. 다행스럽게도지난 겨울 큰 추위가 없어 기초공사인토목공사를 비롯한공사 진척도는 계획보다 다소 웃도는 선에서 진행이 되고 있어, 내년 9월 완공목표는 무리없이 진행될것으로 보인다. ◈최첨단시설원유처리 1천690톤 최대규모 현장 안내를 나선 관계자들도 지난 겨울 큰 추위가 없었던 것을 천만다행 큰 행운이라고 입을 모았다. 공사현장에서서울우유협동조합 문외식 생산기술상무는 “우리양주통합 신공장은 화재예방은 물론 소방시설 유지와 안전관리 법률에 따라 내진 구조설계와 신재생 에너지인 지열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는 안성더AW컨벤션 웨딩홀에서 ‘퓨리나 청우농장한우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가졌다. 지난 3년간 등급, 등심단면적, 놀라운 성장을 축하했다. 청우농장(대표 안치오)은 1998년 비육우 2동으로 한우 사업을 시작하여, 2014년부터 번식사업으로 확장해 현재 일괄 1,100두 규모 한우 농장이다. 2017년부터 퓨리나사료와 함께 하면서 3년간 놀라운 성적을 보였다. 최근 3년간 한우 거세우 성적을 살펴보면 2018년 성적은 1++ 61.1%, 1+이상 90%, 등심 단면적이 95.8cm2 이상 커졌다. 2017년과 비교해보면 1++ 등급이 42% 증가하고, 도체중 25kg, 등심단면적 7.4cm² 증가하는 놀라운 변화를 얻었다. 특히 안성시가 1++ 등급이 평균 22% 나온대 비해 청우농장은 61%를 거두어 지역 내에서도 우수한 성적이 확 두드러졌다. 이런 결과로 2018년 퓨리나 한우사랑 그랜드어워드 중에서 퓨리나 한우사랑 900클럽을 수상하였다. 2019년에도 계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내면서 올해는 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청우농장 소개에 나선 이창수 퓨리나축우판매부장은 청우농장의 비결로 꼼꼼한 육성우 사양관리, 꾸준한 사료 섭취량 유
농협(회장 김병원)축산경제는 지난19일 충북 충주시 소재 켄싱턴 리조트에서 ‘농협안심한우 전속 출하 조합·농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농협안심한우 전속 출하 농·축협 관계자와 출하농가110여명이 참석하여 안정적 산지조직 육성 방안,축산물 일관유통체계 구축,농가소득 증대 방안 등을 논의하고 경쟁력 있는 한우고기 유통사업 수행 방안 등을 토의 했다. 축산을 둘러싼 어려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기위해 농협안심축산에서는 올해 농·축협30개소,출하농가150농가를 안심한우 출하조직으로 집중 육성하여 현재42.3%인 안심한우 산지조달 비율을2020년50%까지 확대해 나가고 도축·가공·판매에 이르는 농협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축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안정적 산지조달물량 확보와 농협 인프라를 활용한 경쟁력 있는 일관유통체계의 정착이 중요하며,이를 위해 농협축산경제 역량을 집중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축산 경쟁력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전국은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본격적인 봄나들이 철을 맞아 주말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가족들과 함께 야외에서 한우를 맛보는 특별한 축제에 가보는 건 어떨까.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우 숯불구이 축제’를 전국에서 개최한다.한우 숯불구이 축제는 한우 농가가 직접 참여해 한우를 직거래로 판매함으로써 유통비용을 최소화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한 행사다. 한우 숯불구이 축제는19일 경기도를 시작으로5월말까지 약 한 달간 전국에서 진행된다.전국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구이용 등심과 정육 등을 할인된 가격(가격은 도별로 상이)으로 만나볼 수 있다.이 밖에도 각종 레크리에이션과 한우 경매,경품 추첨 등 권역 별로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경기도는 이달19일부터21일까지 남양주시 정약용 공원에서 가장 먼저 한우 숯불구이 축제의 막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시식은 물론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이어 서울에서는4월23일부터4월25일까지 렛츠런파크 주차장(구 과천경마공원)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주관한 ‘2019 한돈과 함께하는 남산걷기대회’가 최근 남산 백범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돈과 함께 돈길만 걷자’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한돈자조금 관계자와 시민 2천여명이 참석해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부터 와룡묘와 석호정을 거쳐 서울타워플라자까지 6km구간을 걸으며 봄날의 정취를 즐겼다. 걷기대회가 진행되는 코스 곳곳에는 한돈 돈가스 무료 시식행사, 한돈 돼지고기 부위 맞히기,황금한도니와 함께하는 포토존 이벤트가 마련돼 즐거움을 더했다. 종착지인 서울타워플라자에서는 한도니가 선물하는 우리가족 추억 한 장, 황금돼지 조형물 SNS 인증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한돈 장바구니, 한돈 마스크가 선물로 제공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산서울타워 곳곳에 설치된 황금돼지 조형물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조형물의 코를 만지면 복이 들어온다는 안내문을 읽고 소원을 빈 한 참가자는 “맛있는 한돈을 먹고 남산을 걸으니 봄기운뿐만 아니라 행운까지 함께하는 듯해 올 한 해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돈 로고와 남산타워 모양이 새겨진 가방, 황금 한도니저금통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정부 혁신의 하나로 ‘한우사양표준 사료배합 프로그램’에 사료의 영양 성분과 단기 사육 기술의 최신 정보를 반영해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우 농가에서 편리하게 섬유질배합사료를 만들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영양소에 맞춰 농식품 부산물에 첨가하는 원료의 비율을 알려준다. 개선된 프로그램에는 원료의 영양성분이 추가됐으며, 사육 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영양소 요구량도 보완했다. 영양성분은 ‘한국표준사료성분표’를 바탕으로 기존 자료에 18종의 원료를 추가했다. 농가에서 개별적으로 정보를 얻기 어려운 농식품 부산물 35종과 수입 조사료의 등급별 데이터도 제시했다. 또한, 가축의 정확한 영양소 요구량을 알 수 있도록 기존의 단기비육 사양 기술을 적용해 영양 수준을 조절했다. ‘한우사양표준 사료배합 프로그램’을 농가에 시범 적용한 결과, 부산물 활용으로 사료비는 평균 24.7% 줄었고, 육질 등급과 육량 향상으로 소득은 158%가량 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앞으로 한우 농가의 사료비 부담은 덜고 사육 기간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달 말 청년농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지자체 등 가축방역 기관의 가축질병 발생시 초동방역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월 11일 “2019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상방역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농식품부 주관으로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을 활용한 도상훈련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 전국 17개 시․도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행안부, 국방부, 경찰청)도 참여했다. 이번 도상훈련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 발생하였을 경우를 가정하여 실시되며, 가축질병 매뉴얼에 따른 방역조치에 중점을 두고 가상상황별 지자체·유관기관 등의 종합적인 방역태세를 확인·점검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의심축 신고 접수에 따른 초동 대응 및 준비사항 점검, 의사환축 확인에 따른 긴급대응, 환축 발생에 따른 방역조치 이행, 추가 발생에 따른 방역조치 이행, 상황진정 및 이동제한 해제까지 일련의 방역조치 사항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가상 방역훈련을 통해 지자체 등 일선 방역기관의 방역의식과 초동대응 역량이 강화되고, 유관기관과의 방역 협력 체계도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번 도상훈련에 이어서 실제 발생상황과 유사한 방식으로 가상방역 현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우리나라와 인적․물적 교류가 많은 중국‧몽골‧베트남‧캄보디아 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되고 있어, 가축전염병의 국내 유입을 방지하고자 국경 검역을 강화하는 동시에 휴대 축산물 불법 반입에 대한 과태료 부과도 엄격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2월 19일 중국 주변국인 베트남 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된 이후 국내 유입을 차단하고자 강화된 국경검역을 실시해 왔다. 그러나, 해외여행객이 축산물을 휴대반입 하는 사례가 지속되고, 휴대 축산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검출되는 등 휴대축산물을 통한 유입 위험성이 높아져 이를 대상으로 하는 집중검색(4월8일~5월31일)이 긴요한 상황이다. 이에, 집중검색 기간 동안, 인천공항에 검역관을 추가배치하고, 세관과 합동으로 일제검사를 실시하며, 아울러 전국 공항만에서 홍보 캠페인 등 국경에서의 촘촘한 검역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국내로 입국하는 해외여행객 등이 축산물을 휴대하여 입국하는 경우 자진 폐기할 수 있도록 전국 공항만에 휴대 축산물 자진신고함을 설치‧운영하고, 자진신고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엄격하게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팜스코는 지난 4월 9일 연암대학교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7년도부터 시작된 본 행사는 누계 장학 금액이 총 1억원에 달하며, 10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팜스코와 연암대학교는 2017년 업무협력(MOU)체결을 맺고, 상호증진을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장학사업뿐만 아니라 맞춤형 교육을 통한 취업의 진로도 함께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장학금 전달식에서 축산과학연구소 이종하 전무는 “대한민국 축산업에 기여할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라는 축하 메세지를 전달하였으며, 장학증서를 전달하면서 학생들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아 주었다. ㈜팜스코는 축산식품 산업을 선도하여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라는 사명으로 사업을 해나가는 기업이다. 연암대 학생들과 같은 젊은 인재들에게 대한민국 축산업의 미래가 달려있기에 우수한 전문가가 양성될 수 있도록 장학금 전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강조하였다. 나남길 kenews.co.kr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는 WSY2500 10주년을 맞아 4월 24일~25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전국 WSY2500 위너 농가를 초청, 10년을 돌아보고, 농장 100년을 위한 미래를 그리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WSY 2500 위너스 클럽 행사는 2009년 제1회를 시작하며 한돈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새로운 비전을 꾸준히 제시해 왔다. 10년간 WSY2500이 넘는 농가수가 20여 농가에서 60여 농가로 3배 성장하여 생산성으로 한돈 산업 리더 그룹으로 명실공히 불리고 농가들의 자부심도 대단하다. 퓨리나사료는 ‘농장 100년,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매년 주제 강연도 제공하여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한돈 사업이 가야할 사회적 신뢰에 대한 다양한 컨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나남길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국립축산과학원은 정부 혁신의 하나로 국민 눈높이에 맞춘 축산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온라인 자문단’ 위촉식을 갖고 10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국립축산과학원은 축산농장종합지원시스템(한우리), 축산 기술 정보, 축산물 이용 정보, 반려동물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자문단’은 정보통신(IT)·축산·웹디자인 등 전문가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해 국민들이 축산 관련 정보에 보다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들은 제공되는 축산 기술 정보 중 개선이나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 축산정보서비스의 확대 발전 방안에 대한 자문과 주요 축산 기술 정보 콘텐츠를 온라인에 공유․확산함으로써 현장 사용자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도 한다. 특히, 축산농장종합지원시스템의 축종별 우수 이용자가 참여해 축산 현장을 반영하는 서비스 개선 방안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이근석 기획조정과장은 “앞으로 온라인 자문단과 자주 소통하며 국립축산과학원이 갖고 있는 많은 축산 관련 기술 정보를 국민이 쉽게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