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는 지난 5월 24일(금)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오병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와 축사 화재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 대표이사,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및 협약업체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기관들은 축사 전기안전 점검 추진, 축사 전기안전 점검비용 할인, 전기안전 우수등급 농가에 대한 가축재해보험료 할인, 기타 협력이 필요하다고 협약기관이 인정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기설비가 노후화 된 축사에서 전기적 원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 점에 문제의식을 같이하고, 협력업체간 화재예방 시스템구축을 위해 이루어 졌다. 농협경제지주는 축사 전기안전점검 사업체계 구축을 주관하고, NH농협손해보험은 전기 안전점검 우수등급 농가에 대해 가축재해보험료를 할인하며,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원가수준의 점검비용 지원으로 축사 전기안전점검 협약사업을 추진키로 하였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대표이사는 “축산농가 실익증진을 위한 이번 사업에 참여해 준 농협손해보험과 한국전기안전공사에 감
[기자회견전문]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국내유입을막으려면전문처리업체의처리분을포함한모든음식물류폐기물(잔반)급여행위를중단해야한다.음식물류폐기물돼지급여는ASF전파의주요원인이기때문이다. 하지만정부정책은음식물류폐기물돼지급여완전금지가아닌자가처리농가에한해서만급여를제한하는방향으로추진되고있다. 환경부가최근입법예고한‘폐기물관리법시행규칙개정안’은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요청이있을때음식물류폐기물을가축의먹이로직접생산해급여하는것을금지하고있다.농가가 직접끓인잔반이아닌전문처리업체를통해공급받은잔반이라면여전히 돼지먹이로사용가능한것이다.현재잔반급여농가266곳중약30%(81곳)가업체에서잔반을공급받아돼지에급여하고있다. 이에전국한돈농가단체인대한한돈협회는5월29일(수)오전11시국회정론관에서‘ASF관련음식물류폐기물돼지급여전면금지를촉구’하는기자회견을연다.한돈농가들은일부는허용하고일부는금지하는조치로는ASF를절대로막을수없음을강력히밝히며,음식물류폐기물돼지급여전면금지로정책을시급히전환할것을정부에촉구할계획이다.나남길 kenews.co.kr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국내유입 차단에 대한 국민협조를 구하고, 한돈농가를 응원해달라는 의미를 담아 한돈 할인판매를 진행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일민미술관 앞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도드람한돈, 도뜰한돈, 인삼포크 등 3개 한돈 브랜드가 참여해 신선하고 맛있는 한돈을 선보였다. 행사장에서는 한돈 삼겹살 1kg을 50% 이상 할인된 1만원에 구입할 수 있었으며 한돈 삼겹살 시식회도 함께 열렸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돼, 인근 직장인들과 청계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한돈을 구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최근 중국을 비롯한 주변국들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으로 한돈농가의 걱정이 크다”며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유입 차단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할인 행사를 마련했으니 한돈을 저렴하게 구입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국립축산과학원은 정부혁신의 하나로 사단법인 한국축산식품학회와 함께 ‘축산식품의 지속성장을 위한 플랫폼 기술’을 주제로 23일부터 25일까지 전남대학교 컨벤션홀에서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9개 나라에서 국내외 축산, 식품 분야의 산업체와 대학, 연구소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축산식품의 지속가능성과 건강기능성,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기술에 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국내 축산식품산업에 미래형 첨단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우리나라의 플랫폼 기술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축산식품의 소비 촉진과 영양학적 가치 홍보를 위해 호주와 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의 축산가공품 건강기능성 증진 기술과 중국, 한국의 영양유전체학적 분석 기술도 소개됐다. 또한,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로 목장형 치즈의 유해균을 억제하는 기술과 가금육제품의 식중독균 신속 검출법도 소개됐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양창범 원장은 “국내 축산식품산업에서도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플랫폼 기술 개발과 도입이 활성화돼야 한다.”라며, “이번 학술대회가 플랫폼 기술 연구를 위한 정보 교류와 국내외 인적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예방을 위하여 전국의 남은음식물 급여 양돈농가(257호)에 대하여 합동으로 농장별로 전담하여 관리하는 “남은음식물 급여 양돈농가 담당관제”를 강화하여 시행한다. 그간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남은음식물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보고, 양돈농가가 남은음식물 급여 시 적정 열처리 지침을 준수하는지를 각 부처가 지도·점검을 실시해 왔다. 다만, 주변국의 ASF 확산이 심각하고, 해외 여행객의 휴대 축산물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이 이어지고 있어, 농장단위의 방역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두 부처가 합동으로 담당관제를 시행하기로 하였다.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남은음식물을 돼지에 직접 급여하는 것을 금지하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과 함께 이들 농가에 대한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남은음식물을 중단할 때 까지 지속적으로 지도·감독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환경부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 전이라도 남은음식물 급여 양돈농가와 다량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여 남은음식물을 돼지에게 급여하는 것을 자제토록 요청할 계획이다. 합동 담당관은 농가를 직접 방문(월 2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구로구(구청장 이성), (사)따뜻한마음(이사장 김동옥)과 최근 업무 협약식과 사회공헌활동인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계란산업의 발전과 도모를 위해 체결된 협약식에는 계란자조금위원회 남기훈 위원장과 이성 구로구청장, 따뜻한마음 김동옥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은 소외된 저소득층에게 신선식품인 계란을 기부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이루고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란자조금은 지난해에 이어 계란산업의 홍보 및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로구청은 계란자조금의 공익캠페인 등을 지원키로 해 양 기관의 협력지원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협약식 이후 진행된 에그투게더는 '계란을 함께 먹자' '계란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담은 계란산업 종사자의 사회 계란기부운동으로, 계란자조금의 주최로 작년부터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날은 청성농장(대표 최용하)에서 후원한 계란 등 총3만개를 사회복지단체 따뜻한 마음과 구로구청이 구로구 사회복지단체에 배분을 지원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19년 1월 28일부터 1월 31일까지 경기 안성, 충북 충주에서 발생한 O형 구제역에 대하여 역학조사위원회 구제역분과위원회(위원장 건국대 수의과대학 이중복 교수)를 최근 개최하였다. 역학조사위원회는 지난 1월 경기 안성과 충북 충주 소 농장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원인, 농장 간 전파원인 및 권고사항 등에 대해 집중적인 토의를 하였다. 역학조사위원회는 금번 구제역 바이러스는 동일한 유전형이 발생하고 있는 중국 등 주변국가로부터 인적・물적 요인을 통해 국내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였다. 구제역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결과, 안성의 1차 발생 젖소 농장의 구제역 바이러스는 2018년 중국 귀주성의 소에서 분리된 바이러스(GZZYCHA/CHA/2018-B, 2018.1,소)와 가장 가까운 상동성(99.5%)을 보인다. 유입경로는 특정할 수는 없으나 불법축산물에 의한 유입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추정한다. 공항만에서 여행객의 휴대 물품 및 우편물을 통한 불법 축산물에서 가축전염병 유전자가 검출되는 국내·외 사례가 있다. 농장 간 바이러스 전파는 축산차량·사람·도로공유 등에 의하여 이루어졌다고 추정하였다. 축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은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축산악취를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농가에 설치되는 “축산악취측정 ICT 기계ᐧ장비” 설치·관련업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리원에서 주관ᐧ주최하여 ICT 기계·장비 및 악취측정 센서의 관련 업체 대표와 업무담당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하여 사업의 향후 추진계획과 사후관리 체계 마련을 위한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축산농가에 설치되는 ICT 기계ᐧ장비의 지속적인 활용 및 효율성 증대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축산농가에 설치된 ICT 기계ᐧ장비의 측정 센서의 정확도 및 내구력 향상, 관제시스템과 통신연계 등 현장 의견 및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 할 계획이다. 관리원은 ‘19.3~4월에 시행한 설치농가 59개소 현장점검 결과, 악취측정 센서의 정확도 및 내구력 향상이 요구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은 전문가 협의 등을 거쳐 관리방안 및 농가 사후관리 체계 마련을 위해 활용한다. 관리원은 ‘17년이후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을 통해 축산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한 농가 대상으로 축산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설치 사업 및 사후관리
한우의 소비촉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운영하는 ‘한우유명한곳’ 홈페이지에서 가정의 달 맞이 '꽃보다 한우' 기획전이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꽃보다 한우' 기획전에서는 1++등급 및 1등급 이상의 한우를 최대 5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생산부터 유통까지 믿을 수 있는 한우 브랜드몰인 산들에 한우, 녹색한우, 경주천년한우, 대관령 한우 4개 업체가 참여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등심, 불고기, 갈비살 등의 구이·요리용 부위는 물론 다양한 부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선선물세트, 정육세트, 구이용 명품세트 등도 선보였다. 이번 기획전에서 판매하는 한우는 5월 31일까지 한우자조금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한우유명한곳의 우리 한우 판매몰–한우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보다 저렴하게 구입해 가정의 달 온 가족이 함께 우리 한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우유명한곳’에서는 전국의 지역 농축협과 영농조합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43개 우리 한우 판매몰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전국 우리 한우 판매점을 찾아볼 수 있다. 나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농가 비영리단체인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한우자조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SBS 파워 FM ‘붐붐파워’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월 2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한우자조금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매주 제시되는 미션을 수행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인 SBS 파워FM ‘붐붐파워’ 방송과 함께 진행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매 주 새로운 이벤트를 한우자조금 인스타그램과 ‘붐붐파워’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한우선물세트와 한우 불고기버거 세트 등을 선물한다. 앞으로도 한우신춘문예를 주제로 댓글을 다는 낭독의 기술, 나만의 한우 맛있게 먹는 방법을 공모하는 최대공약수, 한우상식! 공부합시다 등 매 주 새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당첨자는 한우자조금 인스타그램에서 확인가능하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이번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젊은 층도 우리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에 공감하고 일상에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좀 더 다양한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행사를 준비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은 최근 농축산업계 전문지들과 기자 간담회를 갖고, 말산업 발전과 말산업 진흥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경마매출액 감소와 관련한 질문에서 김낙순 회장은 “세계적으로 경마 매출액은 감소하는 추세에 있으나 한국은 다소 감소폭이 크지 않지만, 경매 매출을 통해 축산발전기금 등 농어촌 지역발전을 위한 순기능 역할도 크게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말산업 진흥을 위해 가일층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5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이틀간 천안삼거리공원에서 ‘도심 속 목장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목장을 도심으로 옮겨온 가족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생생한 목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우유에 대한 친근감 형성과 올바른 정보 제공을, 어른들에게는 우유 효능 및 활용법 소개 등을 통한 소비 촉진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도심 속 목장 나들이는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전국 도 단위별로 8회씩 추진하고 있다. 올 상반기는 앞서 함평(5월 3일~5일)과 청주(5월 11일~12일)에서 행사를 성료했으며, 이번 천안 행사와 더불어 화성(6월 1일~2일, 동탄 여울공원), 안동(6월 14일~16일, 경북도청 앞) 등이 예고되어 있다. 특히 오는 6월 1일에는 세계 우유의 날을 맞이하여 ‘화성시와 함께하는 2019 우유의 날(Milk Up Festival)&국내산 치즈페스티벌’을 마련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도심 속 목장 나들이 행사의 세부 프로그램은 총 4개의 주제로 아래와 같이 마련되며, 우유와 관련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목장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17일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전국 축우 지역부장을 대상으로 축우 스페셜스쿨을 개최했다. 축우PM 및 팀장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이번 교육은 한우사업의 근간인 번식우에 대해 집중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 번째 순서로 번식우 사업을 이해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영양 및 사양관리에 대해 깊이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또한 얼마 후 개정될 등급판정제도에 대해 이해하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낙농의 선진국인 이스라엘의 낙농산업과 일본의 화우산업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대로 된 한우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번식우 사업이 아주 중요하며 우리의 고객들이 생시체중이 큰 송아지를 분만하게 하고, 송아지를 건강히 잘 키우며, 번식우가 1년 1산을 할 수 있도록 번식우에 최적화된 스페셜 번식우 사료로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하였다. 박시경kenews.co.kr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신승구 지원장)은 최근 전남 나주시 둔치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제1회 축산인 한마음대회”에 홍보관을 운영하여 축산물 등급제 및 이력제를 홍보하였다. 홍보관에는 등급모형과 이력제 판넬 등을 전시하여, 축산물의 등급판정과 생산·도축·가공·판매의 각 단계별 이력관리 사항 등 국내산 축산물의 안전한 공급을 위한 제도를 홍보하였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해 축산물의 이력정보를 입력하면 사육단계부터 소비자 구매단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축산정보를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축산물 통합정보조회 시스템’을 시연하여 방문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신승구지원장은 “축산물등급제와 이력제도에 대한 소비자 홍보활동을 통해 한우 등 국내산 축산물의 소비촉진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축산물의 품질과 이력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을 하는 공공기관으로써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아름 kenews.co.kr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은 5월 17일 충북 보은군 ‘양지마을’을 찾아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및 충북도본부 임직원과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마을회관 주변 조경수 전지작업, 마을길 제초작업, 마을쉼터 보수작업 등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박주환 전무이사는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서는 올해 전국 42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 중에 있다. 나아름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