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기 양주시 광적면 ASF 의심신고 1건,27일 20시10분<끝>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이 유튜브를 통한 고객 소통을 시작했다. Youtube의 팜스코TV채널을 통해 볼 수 있는 이 동영상은 현재 아프리카 돼지 열병 문제가 심각한 만큼, 아프리카 돼지 열병의 차단 방역 방법, ASF 소독 원칙, ASF 소독 요령의 3가지 컨텐츠로 시작하고 있다. 유튜브 컨텐츠를 기획하여 시작한 정영철 양돈 PM은 “방역이 더욱 중요해 지는 시점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것은 제한되고, 문서나 자료로만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는 한계를 느끼고 있는게 현실"이라며 "유튜브 동영상으로 ASF 차단방역과 소독이라는 긴급한 주제에 대해 빠르게 공유하고 소통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하게 됐다"는 것. 이어 정영철 양돈 PM은 "ASF 차단방역이 절실한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우선 전달하고자 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더라도 한 번쯤 다시 확인하고 ASF를 종식시키는데 기여하고 싶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정영철 PM은 "앞으로도 팜스코TV를 더욱 발전시켜 팜스코가 가진 양돈의 노하우를 한돈 농가와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소통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팜스코TV의 ASF 차단방역 동영상은 하단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접속할 수도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기도를 중심으로 발병지역이 확대되고 전국으로의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멧돼지 기피제 “멧돼지 가라”가 주요 추천제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 상륙한지 열흘째인 9월 27일 현재, 경기도내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판정은 경기도 양주, 연천, 강화 등 총 9건이며 정밀 검사 결과 확진이 증가할 수도 있다. 또한 전국으로의 확산이 우려되어 정부는 전국적으로 돼지이동 중지명령을 연장하는 등 확산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일부에서는 야생 멧돼지를 감염경로 가능성을 제기하며 야생 멧돼지의 접근을 차단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야생 멧돼지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더라도 가을철 먹이활동이 활발한 야생 멧돼지들의 도심출현이 빈번한 상황에서 야생 멧돼지의 접근차단은 여러모로 유익하다는 의견이다. 실제 이번주에도 경남 울산, 경기 성남 시내에 출몰하기도 했다. 농업인들과 방역관계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멧돼지 기피제는 “멧돼지 가라” 제품이다. “멧돼지 가라”는 농자재전문기업으로 유명한 ‘파인아그로’가 공급하고 있는 제품으로 멧돼지에
[속보]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26일 의심축 신고 건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양주시 ①은현면 소재 돼지농장 1개소(714여두)와 경기 연천군 ②청산면 소재 돼지농장 1개소(80여두 사육)는 음성으로 판정 되었으며, 인천 강화군 ③강화읍 소재 돼지농장 1개소(980여두)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확진(23:00경) 되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 농가 및 관계자에 대해 소독 등 철저한 방역조치 이행과 신속한 의심축 신고를 당부하였다. 나하은 kenews.co.kr
[속보]경기양주시 은현면 양돈농가 ASF 의심신고 1건, 26일 18시18분 추가발생 <끝>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는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AI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은 협회장을 중심으로 각 부서별로 방역홍보팀, 예찰정보팀, 제도개선팀으로 구분하여 운영되며, AI에 대한 상황유지 및 관리를 비롯해 신고접수, 홍보 등을 실시하여 정부의 차단방역 활동에 적극 노력할 것이다. 한편 농가에서는 AI 차단방역을 위해 매주 1회 이상 농장 소독을 실시하고 철새 도래지 등의 출입 자제, 매일 임상예찰(폐사율, 산란율 등)을 실시·기록한 후 월 1회 해당 시·군에 보고(※ 미준수 시 300만원 이하 과태료)해야 한다. 또한 AI 의심축 발견 시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1588-4060, 9060)하길 바란다. 최근 국내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같은 축산업계 종사자로서 ASF의 조기 종식을 위해 범 국가적인 차단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라며 AI 특별방역대책기간이 도래하고 있는 만큼 농장 차단방역 활동 또한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 박시경 kenews.co.kr
[속보]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인천 강화군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이 추가 발생하였고, 같은 강화군에서 ASF 의심 농장이 발견됨에 따라 ASF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생지역도 경기 북부 중점관리지역으로 돼지와 가축 분뇨의 다른 권역으로 반출입을 제한하고 있었으나, 축산관계 차량에 대해서도 중점관리지역 해제시까지 반출입을 통제할 계획이다. 나아름 kenews.co.kr
[속보]강화군 강화읍 양돈농가 ASF 의심 신고 1건 발생 26일11시50분<끝>
[속보]경기연천군 청산면 양돈농가 ASF 의심축 신고 1건 발생 26일 10시24분<끝>
[속보]SAF 전국 일시이동중지 28일(토) 12시까지 연장발동. 당초26일 12시까지 발령중인 전국 일시이동중지명령 기간을 48시간 연장<끝>
[속보]경기도 양주시 양돈농가 ASF 의심축 신고 1건 발생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은 축산물 이력정보를 활용하여 최근 5년간 추석명절의 한우도축 및 출하 현황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금년 추석 성수기(1개월) 한우 도축은 99천두로 평년(최근 5년평균 101천두)보다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평원이 이력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금년 추석이후 한우 거세우 출하대기 물량을 추정한 결과, 29개월령 이상은 2018년보다 5.8% 적으나, 25~28개월령은 평균 3.3% 많을 것으로 분석됐다. 한우 도매시장 경락가격은 매년 추석을 앞두고 연초부터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패턴이 금년에도 이어지고 있다. 금년 추석성수기 거세우 경락가격은 전년 19,181원/kg보다 0.9% 상승해 19,362원/kg을 보였으며, 암소는 전년 16,553원/㎏보다 2.0% 하락한 16,219원/㎏으로 나타났다. 한우 거세우 평균 도축월령은 ‘15년 31.6개월에서 ‘19년 30.3개월로 1.3개월 단축되었으나, 도체중은 동 기간 중 오히려 427㎏에서 445.9㎏로 18.9㎏ 증가하였다. 축평원은 앞으로도 “소 이력정보를 이용한 빅데이터 자료를 분석해 축산농가, 유통업자들의 한우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ASF 발생 상황조치사항 경기도 김포시와 파주시 소재 양돈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이 양성으로 최종 확진(9.23, 9.24)되었고, 강화군 예찰 검사에서도 ASF가 최종 확인되는 등 질병 확산징후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24일 오후 4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의 범정부 방역상황 점검회의에서 ASF 발생 상황과 방역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이 회의에서 총리께서는 "현 발생상황과 신고 상황을 볼 때 그간의 방역 조치가 충분치 못했다는 점이 드러났다"고 질책하시면서 발상의 전환을 주문하였다. 이어 이 총리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단호하고 신속한 선제적 대응조치를 취해야 하며, 기존 틀과 매뉴얼을 뛰어넘는 방역 틀을 가져갈 것"을 지시하였다. 방역에 정부, 지자체, 농가, 농협과 조합, 주민 모두 총력 대응해야 하며, 축산농가도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농식품부는 24일 12시부터 전국의 전체 돼지농장, 출입차량, 사료공장, 도축장 등을 대상으로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을 발령하였고, 이후 상황을 감안하여 지역별 일시 이동중지명령도 검토한다. 또한, 경기 북부 6개 시‧군으로 지정한 중점관리지역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한돈농장에서 대대적인 소독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시와 18일 연천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 이후 추가 발생은 없었지만, 바이러스 잠복기간이 최대 19일에 이르는 만큼 추가 확산을 막고자 강도높은 방역활동에 나선 것. 앞선 2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23일을 ‘일제 소독의 날’로 정하자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전국 한돈농가에 문자 메시지를 통해 농가의 소독 참여를 독려하고 소독 모범 사례와 소독 요령 등을 전파했다. 이날 정부와 대한한돈협회의 지침에 따라 농장 소독을 실시한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에 위치한 옥황농장의 박노황 대표는 “’일제 소독의 날’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사전체에 강도 높은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며 “농장 밖 출입을 삼가고 방역에만 몰두하고 있는 만큼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뿐이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하태식 위원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와 한돈농가가 합심하여 방역활동에 매진하고 있다.”며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는 인체에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오는 10월 2일(수)부터 21일(월)까지 진행될 예정인 2019년도 정기국회 국정감사에 대응하여 당면 현안 해결 및 한우산업 안정화를 달성하기 위한 “2019 국정감사 한우분야 질의요청” 자료를 작성·발표하고, 이들 질의요청 사항을 적극 질의하여 공론화해 줄 것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에게 요청하였다. 전국한우협회의 “2019 국정감사 한우분야 질의요청” 자료에는, ‘비육우경영안정제 도입’, ‘농가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유예 및 대책 강구’, ‘환경부·농식품부 가축사육제한조례 권고안 철회와 가축분뇨법 시행령 반영 요구’ 등, 총 3개의 질의요청 사항이 담겨 있다. 전국한우협회 김홍길 회장은 “이번 2019년 정기국회 국정감사를 통해, 10만 한우 농가의 숙원 정책인 비육우경영안정제 도입은 물론, 농가 현실 여건을 감안하지 않은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방침의 문제점을 강력히 지적하고 이의 유예를 정부와 국회에 적극 요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일부 시군에서 중앙정부 권고안보다 과도한 거리제한 조례를 제정하여 축산업을 위축시키고 있으며, 시군별로도 거리 기준이 상이하여 헌법 원칙 위반 소지마저 있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