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농협 안심축산물 출하 및 판매실적 우수 축협에게 2013년도 농안심축산대상을 수여했다. 매년 사업실적기준 안심축산사업 참여도, 기여도, 노력도 등을 평가하여 선정하는 농협안심축산대상은 한우부문에 보은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구희선)과 한돈부문에 논산계룡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임영봉)이 받았다.보은축협은 2013년도 안심한우 판매활성화 및 판매 확대를 위해 친환경축산물 인센티브 지급, 도농교류사업 및 축산물 직거래사업, 온·오프라인 판매 등을 통해 안심한우 판매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었으며, 논산계룡축협은 2013년도, 안심한돈 출하두수 226,861두, 총판매량 52만톤(매출액 240억원)의 판매실적을 통해 안정적 사업기반 조성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심축산대상은 안심축산물의 생산과 판매·유통기능의 확대를 통해 우리나라 축산업의 대외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매년 한우·한돈부문 2개 축협을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으며 수상축협에는 안심축산물판매활성화자금 각 3억원이 1년간 무이자자금으로 지원된다. 곽동신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법령해석, 식품기술정보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가 풀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식품안전생태계의 원활한 조성을 위하여 전국에 있는 5개 권역별 안전센터의 잔류농약․식중독균 검사기능도 강화할 예정이다.식품안전생태계는 농식품 유통의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여 공급과정별 위해성을 차단하는 사전 예방적 시스템이다. 단계별로 농산물의 잔류농약검사 및 원산지검정, 가공식품 및 판매장 위생관리, 농협 하나로마트 협력업체 제품 위해관리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최근 농산물 판매확대에 공헌한 직원에 대해‘농협경제인像’을 시상했다. 농협경제인像은 경제사업 분야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을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사기를 진작시키고, 경제사업활성화 추진동력을 창출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 도입되었다. 또한, 농산물 판매사업 달성탑, 산지․소비지 판매대상, 공판사업 출하대상, 중도매인 대상 시상식도 가졌다.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앞으로도 농산물 판매사업에 성과를 거둔 직원에 대해서는 보상을 강화함으로써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은 우량 농식품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위한 신상품 「농식품 기업 우대 대출」을 전국 농·축협 영업점을 통해 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농식품 관련법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채무자별 무보증신용대출한도와 별도의 자격요건에 따른 추가적인 신용대출 한도를 부여한다. 신용대출 추가한도 대상자에는 우수 선도 농업인, 성장성 높은 농식품기업, 농협거래 우수업체 등이 해당된다.대출한도는 최고 2억원으로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대출방식은 일시상환, 할부상환 및 종합통장(마이너스통장)방식으로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일시상환 및 할부상환 시 3년 이내(1년 이내 단위로 20년까지 연장 가능), 종합통장방식은 2년 이내이며, 종합통장의 경우 2년 단위로 기한연장이 가능하다.농협 상호금융 관계자는“담보력이 약한 농식품기업에 무담보 신용대출 지원과 신용대출 추가한도를 부여하여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농식품기업을 집중 지원하는 상품”이라며“앞으로도 농식품 관련기업 지원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확대하며 농식품기업에 힘이 되겠다”고 밝혔다. kenews.co.kr
농협중앙회 축산연구원(원장 김삼수)은 축산물품질평가원으로 부터 2013년 12월 30일 꿀 등급판정 품질검사기관 1호로 지정을 받았다. 꿀 등급판정 사업은 201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시범 사업을 거쳐 2015년에 본 사업이 추진 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꿀 등급 판정된 제품이 1월 16일부터 생산”되어 시중에 유통되고, 소비자에게 판매가 된다고 밝혔다. 등급판정 꿀은 체밀 – 검사 – 포장 - 출고의 과정을 전산프로그램 관리 및 공정관리를 통하여 부정 생산 및 유통을 사전 방지하고 생산이력제를 도입하여 소비자가 직접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꿀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벌꿀 등급제도 도입은 향후 국내산 벌꿀의 품질 고급화와 안전성 및 품질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 된다. 한편, 농협 축산연구원 김삼수 원장은“그동안 사료, 축산물, 비료 등의 국가공인 분석기관으로서 축적된 분석 전문인력과 노하우, 또는 분석기반이 구축된 최첨단, 최신 분석 장비로 벌꿀 등급제 시범사업의 품질검사에 철저히 준비를 하여 적용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번에 시행하는 꿀 등급판정사업을 통하여 소비자의 신뢰도 확보로 꿀 소비확대와 양봉농가 소득 증대 및 국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최근 강원, 경북 등의 지역에서 폭설로 인한 비닐하우스 붕괴 피해를 입은 시설농가의 복구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하우스용 파이프 및 필름을 할인하여 공급한다고 밝혔다.농협을 통해 공급하고 있는 하우스용 필름은 50%, 아리파이프는 30%를 할인하여 공급한다. 이번 복구지원은 일신화학(학표), 삼동산업(낙타표), 흥일산업(태양표), 연합농원파이프, 다우스틸 등이 함께 참여한다. 또한, 재해에 강한 내재해형 비닐하우스 보급을 위해 지난해 11월14일에 MOU를 체결한 (사)한국농업시설협회와 연계하여, 피해농가에 대한 비닐하우스 설치 및 보수를 우선 지원하기로 하였다. 금번에 비닐하우스 붕괴피해를 입은 시설농가는 금년 3월말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하면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은 지난달 27일 출시한“2014행복가득사은예금”이 출시 보름만에 판매좌수 23만좌, 판매액 5조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2014행복가득사은예금”은 농협이 2014년 말띠 해를 맞이하여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복리식 정기예탁금’등을 기본 상품으로 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판매하고 있다.김정식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업·농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농협은 2014행복가득사은예금 가입고객 중 추첨 등을 통하여 총 2,364명에게 약 1억 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다음 달 말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되며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지역 농·축협에서 확인할 수 있다.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임업기능인훈련원은 전북대학교 학술림(건지산)에 대한 숲가꾸기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지산 일원에 대한 숲가꾸기와 임내정리를 통해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증진함으로써, 전북대학교 학술림의 연구목적에 부합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산책로 정비 등을 통해 전주시민에게 휴식할 수 있는 보금자리도 제공할 계획이다.사업비는 유한킴벌리의‘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기금의 지원을 받으며 사업기간은 2014년 2월 3일부터 3월 24일까지 50일동안 진행된다. 임업기능인훈련원 정규순 원장은“평소 건지산에서 트레킹을 즐기는 전주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건지산 숲생태에 대해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생태적으로 건전한 숲으로 변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한 뒤,“사업기간 중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등산로 통제에 전주시민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063-433-6884 산림팀 kenews.co.kr
농협안심축산과 녹색한우조합공동법인 상생의 협력사업 지역 양축농가 보호 및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주도하고 있는 녹색한우조합공동법인(대표이사 정찬주)과 협동조합형 축산물 유통패커를 지향하는 농협안심축산분사(사장 함혜영)가 상생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 파주 운정 신도시에‘녹색한우 안심 축산물전문점 1호점’을 지난 2월 25일 개점했다.이날 개점식에는 농협 안심축산분사 함혜영사장, 녹색한우조합공동법인 정찬주 대표이사, ㈜영진엠앤에프 조경익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녹색한우 안심축산물전문점’사업은 녹색한우조합공동법인과 안심축산이 개방화 시대에 대응하여 안정적인 축산물 생산과 안전 축산물 시장공급을 목적으로 소비자 접점에서 운영하는 협력사업이다. 개점식에서 함혜영 안심축산분사 사장은“녹색한우 안심축산물 전문점이 유통시장에서 상생과 협력의 틀 안에서 힘을 얻게 되면 농가 수취가격이 올라가고 소비자는 구입가격이 내려가는 효과가 생긴다”며“위생과 안전에 기반 한 유통단계 축소와 거래의 투명성을 높여 믿을 수 있는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안심축산분사에서 협력사업 형태로 운영하는 안심축산물 전문점 및 소비자 접점 판매점은 2014년 현재
농협(회장 최원병)은 재배면적 확대와 작황호조로 생산량이 증가하여 가격이 하락한 겨울배추의 가격안정을 위하여 자율출하감축에 나설 계획이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농업관측에 따르면 겨울배추 재배면적은 5,298ha으로 평년(4,906ha)보다 8% 증가했으며, 생산량은 태풍 및 한파피해가 없는 등 기상여건이 좋아 평년(31만2천톤)보다 12% 늘어난 34만 8천톤으로 전망된다.이로 인해 1월 가락시장의 배추 평균도매가격은 3,411원上품, 3포기으로 전년(9,530원)보다 64%, 평년(5,938원)보다 43% 하락하였으며 최근2014.2.17에는 2,892원까지 하락하여 정부의 배추 수급안정매뉴얼로는 경계단계에 진입했다.농협은 그동안 겨울배추 가격안정을 위해 산지농협을 통해 계약재배를 확대하였으며, 계약재배 물량 중 1만1천톤을 시장에 출하하지 않고 저온저장을 통해 비축하여 공급물량을 조절해 왔다. 농협의 겨울배추 계약재배 물량은 4만1천톤으로 전년도 3만6천톤 대비 14% 증가하였으며 이중 1만1천톤을 시장에 출하하지 않고 저온저장을 통해 비축하여 시장에 출하되는 공급물량을 조절할 뿐만 아니라 한파, 폭설 등 기상재해로 인한 가격상승에도 대비하고 있다
농협과 식자재유통 전문기업인 삼성웰스토리(주)가 품질 좋은 국산농산물 공급을 위해 손을 잡았다. 농협중앙회(농업경제대표이사 이상욱)와 삼성웰스토리(주)(대표이사 김동환)는 2월 18일 오전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우리 농산물 유통활성화와 동반성장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갖는다.양 기관은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 국내산 농산물의 해외 수출확대, 국내산 농산물 PB 공동개발, 양 기관 간 물류 인프라 공동 이용 등을 핵심 협력사업으로 선정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농협은 고품질 안전 농산물을 삼성웰스토리가 운영하는 전국 700여 개의 단체급식 사업장에 공급함으로써 국산농산물의 판로확대에 일조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삼성웰스토리 고객 전용의 온라인 쇼핑몰인 웰스토리몰을 통한 판매 모색 및 양 기관 공동 PB개발,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해외 식자재 시장 진출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 기관 관계자는 농협과 삼성이라는 브랜드 가치는 기대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충분한 검토를 통해 해외 고급 식자재 시장에 공동 진출할 경우 충분히 승산이
“ 군 장병 급식에 사용되는 닭ㆍ오리고기는 안전합니다 ” 농협중앙회는 28일(화) 자료를 통해 언론에서 보도된 바와 같이 “AI 관련 군 급식 괴담은 근거 없는 루머일 뿐”이라고 재차 확인하였다. 농협은 군 장병에 공급하는 닭고기, 오리고기는 엄격하고 까다로운 절차에 의거 안전한 축산물만 공급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농협에 따르면, 군 급식에 사용되는 가금축산물(닭고기,오리고기,계란)은 농협이 농가와 계획생산을 통하여 엄격한 감독 하에 제품을 생산하고, 군부대의 검사에 합격해야 하는 등 2~3중으로 검사하여 오히려 시중에 유통되는 것보다 엄격하고 까다로운 절차를 거친다.군납 농협은 수의사, 식육처리기능사 등 자격증을 소지한 책임생산 감독자를 임명하여 농가 및 가공 작업장을 관리 감독하고 군부대가 2차~3차 검사를 실시.AI 감염고기는 원천적으로 유통이 불가하고 군 급식은 이미 안전 재고물량(60일 이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단계별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안전성을 확보. 군 급식은 1인당 급식기준량이 정해져 있고 익월 메뉴는 전월 20일 전에 이미 편성되어 AI로 인하여 가금축산물을 갑자기 늘리기는 군 급식 시스템상 불가하다. 또한, 1인당 1일·연간 기준량이
국립종자원(원장 신현관)은 학생들에게 종자의 다양한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신기한 종자이야기’특별전시회를 최근 6일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종자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종자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종자의 가치를 알리는 ‘가치 나무(tree)’와 종자의 중요성을 알리는 ‘알기 쉽게 풀어쓰는 종자 이야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른 씨앗 찾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눈으로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손으로 직접 종자를 만져보는 전시회가 되도록 했다.국립종자원과 국립과천과학관은 이번 전시회 기간 중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다양한 전시아이템과 전시기법을 공유하는 등 기관 간 협업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신현관 국립종자원장은 “이번 특별전시를 통해 생명의 근원인 종자를 이용한 새로운 교육 아이템을 창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ivesnews.com
정부는 농산물 수급불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산 비축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사)한국전문신문협회 농업분과위원회(위원장 박두환 원예산업신문 발행인)는 지난 5일 코리아나호텔 3층 대상해 식당에서 ‘김재수 aT 사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허훈무 부사장과 박종서 식품수출이사, 윤정인 유통이사, 유충식 신성장본부장, 이성진 기획실장, 심정근 홍보실장 등이 배석했다.이성진 기획실장은 올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설명하면서 “농산물 수급불안에 대응해 수입 위주에서 국내산 비축을 확대하고 최저보장가격에서 시가수매로 늘려가고 있다”며 “채소류 수매는 작년 말에 22,600톤이었으나 지난 11월까지 28,300톤을 수매했다”고 밝혔다.이 실장은 또한 “화훼공판장은 단층위주 시설 등 높은 부가가치에 비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화훼공판장 기능 활성화와 더불어 농식품 Biz Center, 식물공장, 화훼테마파크, 팜머스 마켓, 농업 명예의전당 등 시설도입으로 농식품산업 교류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앞서 박두환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전문신문협회 농업분과위원회에는 18개 언론사가 가입돼 있다”며 “농식
차로만 즐기던 유자의 새콤달콤한 향을 이제 마요네즈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유자는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와 피부미용에 좋고, 유기산이 풍부해 노화와 피로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비타민 B, 무기질의 함량도 높은 과실이다. 그러나 그동안 저장이 어려워 유자의 대부분을 설탕, 꿀 등에 절여 차로 즐길 수 있는 유자청으로 가공해왔는데, 이때 생과의 10 %를 차지하는 유자즙이 버려지고 있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요구돼 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독특한 향과 신맛을 가지고 있는 유자즙을 활용해 ‘유자마요네즈 제조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마요네즈는 달걀노른자, 식용유, 식초를 주재료로 하는 소스로, 달걀노른자를 이용해 기름과 식초를 유화(서로 섞이지 않는 액체를 고르게 섞어 안정된 상태로 만드는 작용)시켜 만든다. 이번에 개발한 유자마요네즈는 기존 마요네즈 재료 중 하나인 식초 대신 유자즙을 넣어 만드는 것으로, 기호에 따라 유자즙만 넣거나 유자즙과 식초를 섞어 넣을 수 있다. 만드는 방법은 달걀노른자에 소금, 설탕, 머스터드와 식용유를 넣고 일정 비율로 섞은 식초·유자즙이나 100 % 유자즙을 넣어 잘 섞어주면 된다. 유자즙을 넣어 마요네즈를 만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