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환절기 품질보강! 생균제 '리첸'과 '유카사포닌' 추가·증량 농협사료(사장 채형석)는 3∼4월 환절기 동안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가축의 질병발생 및 생산성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환절기 품질보강 서비스”를 16일부터 한 달간 실시한다.농협사료 관계자는 "이번 품질보강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양계,양돈 등 중소가축 및 한우, 젖소의 어린송아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농협사료 자체 바이오공장인 부산·군산공장에서 생산한 생균제인 '리첸'과 '유카사포닌'을 추가 및 증량하여 공급한다"고 설명했다.'리첸'은 바실러스 리체니포미스로 구성된 생균제로 사료의 기호성을 증진하고 장내 유익 미생물 활성을 도와 소화흡수 및 가축의 성장을 촉진시키도록 고안된 제품이다.'유카사포닌'은 가축의 비특이적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암모니아 및 악취물질을 감소시켜 축사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유해 박테리아를 감소시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축산팀 kenews.co.kr
10월까지 일선조합 발전방안 마련 이사회 기능 강화, 선거제도 개선 등조합장 직선제가 ’89.1.1일 처음 도입되고, 농협법 개정(’11.3.31) 및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제정(’14.6.11)에 따라 3.11일에 최초 실시된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통해서 1,115명의 농협 조합장이 선출되었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이번 선거과정에서도 금품수수 등 불법행위들이 적발되는 등 혼탁 양상이 있었던 측면이 있지만, 1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신고포상금을 인상하고, 금품수수액의 10~50배를 과태료로 부과하여, 조합원 스스로 공명선거 실천에 앞장서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농식품부는 그동안 각계에서 제기한 조합장의 과도한 권한, 무자격조합원 정리 미흡, 조합원 알권리 보장 등과 관련해서 올 10월까지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enews.co.kr
포커스....서울우유 송용헌 조합장 1,739표 중 744표 42.8% 획득 ‘선방’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제19대 조합장에 송용헌(만70세) 現 조합장이 재선됐다고 12일 밝혔다.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장은 지난 11일 총 4명의 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서울우유협동조합장 선거에서 전체 1,739표 중 744표(득표율 42.8%)를 획득하며 당선됐다. 2011년 5월 제18대 서울우유협동조합장에 당선에 이어 재선에 성공한 송용헌 당선자는 선거 공약으로 지난 4년간의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우유 M/S확대’, ‘역대 최대 배당실현’ 등을 실천에 옮기겠다고 내걸었다.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장 당선자는 오는 2015년 3월 21일부터 4년간의 제19대 조합장 임기를 시작한다. kenews.co.kr
농협 경제자회사들 신상품 발굴로 ‘새판 짠다!’ 농협경제지주, 신사업 발굴과 시너지 추진을 위한 전략으로 새롭게 도약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 농협경제지주(주)는 16일 농협중앙회 본관 회의실에서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경제자회사 신사업발굴 및 시너지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농협경제지주(주) 박종수 상무, 경제자회사 전무이사를 비롯한 경제지주 전 임직원이 참석하였으며, 전사적 신사업 개발과 자회사 간 시너지 추진으로 시장경쟁력을 확보하고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판매농협 구현을 다짐했다. 특히 신제품(품종) 개발을 통한 상품경쟁력 강화, 조합과 공동투자를 통한 상생발전 도모, 다양한 채널확대를 통한 농산물 판매제고 등 6가지 주제별 34가지의 신사업추진과제를 설정하여 자회사별 강점을 극대화 시킬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경제부문 자회사 간 시너지 창출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주회사에 시너지추진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자회사별 시너지 지원창구를 설치하여 정보공유 채널을 상설 운영하기로 했다.농협경제지주(주) 박종수 상무는 “농협의 경제자회사들이 10년 후에도 지금의 모습을 유지하려 한다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하면서“적극적인 신사업 추진으로
선관위, 조합장 선거 개선점 찾기로…투표율 80.2%… 19일 공청회 열어 향후 제도개선 첫 동시조합장선거 축적된 선거관리로 마무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11일 실시한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229만 7,075명의 선거인 중 184만 3,283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투표율(잠정) 80.2%로 지난 10년간의 조합장선거 평균 투표율 78.4%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의 투표율이 높았던 것은 조합장선거가 전국 동시에 실시되어 국민적 관심이 높았고, 통합선거인명부를 사용하여 선거인의 투표편의도 개선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선관위는 조합장선거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하여 투·개표 진행 등 주요 선거과정에 조합원을 참여토록 하였으며, 조합에는 선거인명부를 정비할 것을 안내하는 등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노력하였다.이번 선거의 위반행위 조치건수는 총 762건으로 이 중 고발이 149건이며, 지난 10년간 개별적으로 치러진 조합장선거의 조합별 평균 조치건수는 0.575건으로 이번 선거와 차이는 없다고 하였다.하지만 이번 선거가 혼탁해 보이는 이유를 ▲ 동시선거로 인해 돈 선거가 한꺼번에 노출된 점, ▲ 선관위의 집중단속으로 인한 다수의 돈 선거 사례
농협양곡(주) 김병원 대표농협하나로유통(주) 김현근 대표 3월 2일, 농협중앙회에서 자회사 분리... 신임 대표이사 취임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3월 2일(월) 농협양곡(주)·농협하나로유통(주) 자회사 설립과 함께 농협양곡(주) 김병원 대표이사, 농협하나로유통(주) 김현근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가졌다.농협양곡(주) 김병원 신임 대표이사는 남평농협 조합장, 농협중앙회 이사, 농식품부 양곡정책심의회 위원을 역임하였고, 마케팅·농업개발학 석사 및 경제학 박사를 취득하는 등 이론과 실무를 두루 갖춘 농산물 유통 전문 경영인으로 농협양곡(주)의 안정적 시장 안착과 성공적 사업추진을 할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농협하나로유통(주) 김현근 대표이사는‘73년 농협에 입사하여 하나로마트 분사장, 농협서울지역본부장, 농업경제 전략상무를 역임 하였고,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농산물 물류시스템 구축·농협대표브랜드 뜨라네 출시·농협 도매사업부 창설 등 농산물유통 및 물류부문의 전문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어 신임 김 대표에 대한 기대가 크다. 농정팀 kenews.co.kr
농협RPC 클린경영 전진대회! 나승렬 본부장“사고제로, 사업상생 결의 다져”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2월 25일 농협홍삼 증평공장 대강당에서 나승렬 농경지원본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사농공영’행사의 하나로 2015년 농협RPC 클린경영 전진대회를 했다. 참석자들은 농업인 소득제고와 소비자 편익제공을 위한 농협RPC의 역할과 의무를 되새기며, 적자 일소와 사고 제로, 농업인과의 상생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클린RPC 구현 서약을 통해 ▲ 성실한 업무 수행 ▲ 공정한 업무처리 ▲ 고품질 쌀 생산과 경영혁신 ▲ 신뢰받는 농협 구현에 솔선수범할 것을 결의하였다. 나승렬 농경지원본부장은 이날 오전 경기·충청지역 RPC에 대한 현장점검을 마친 후 전진대회에 참석하였으며, 인사말에서“RPC 클린경영 및 경영혁신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농협이 상생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농협중앙회 양곡부는‘양곡사업 사고예방 매뉴얼’을 제작·배포하여 전국 농협RPC 담당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예방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하은 kenews.co.kr
농협,“K-POP! 이젠 K-FOOD!” 농식품 한류 질주 시작!이상욱 농협 농업경제대표 경기지역 쌀 가공품, 화훼 수출농협 점검연도 중 2500억원 자금지원 계획… 1백만불 이상 수출농협 확대 육성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3월 20일 경기도 화성시 정남농협(조합장 우재덕)과 고양시 한국화훼농협(조합장 강성해)을 방문하여 임직원을 격려하고, 수출사업 참여농가와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최근 세계 각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 체결, 대용식품 범람 및 인스턴트 식품 선호현상 등으로 국산 신선농산물의 소비활성화가 시급한 가운데, 농협중앙회는 수출을 통한 국산농산물 판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농협중앙회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2014년 국가전체 대비 농협의 수출비중은 파프리카 96%, 배 86% 화훼류 73% 등 신선농산물(과일, 채소, 버섯, 화훼류) 수출실적의 총 48%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배의 경우 지난해 미국 신시장 개척으로 2013년 대비하여 48.6% 성장한 4천 5백만 불 수출실적을 달성하였으며, 중화권 수출 증대를 통해 인삼과 유자차 각각 29.1%, 65.3% 성장을 보였다. 농협중앙회 관계자에 따르면 ▲수출초기 위험부담
중앙선관위, 조합장선거 제도개선을 위한 토론회 개최각 분야 전문가 참여 돈 선거 근절방안도 함께 논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19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에 있는 에이티(aT)센터에서 조합장선거 제도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1일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치르면서 나타난 문제점을 진단하고, 전문가와 후보자·조합원 등의 폭 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제도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중앙선관위 김용희 사무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1세션 ‘조합장선거의 제도개선방안’과 제2세션 ‘돈 선거 근절방안’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되며, 조합 중앙회 및 학계·언론계·단체와 당선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토론회에서 자유로운 의견개진과 활발한 토론을 통하여 발전적 대안들이 제시되길 기대하며, 토론에서 나온 의견과 조합원 및 후보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언론 등에서 제기된 문제점 등을 바탕으로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상반기 중 제시할 예정이다. 농정팀 kenews.co.kr
후보자 모르는 ‘깜깜이 선거’라는 주장은 사실과 달라농축협 조합장 입후보자,조합원 유지기간 평균24년 이상 83.4%가15년 이상 조합원 자격유지,평균출자좌수2천1백좌 농협 선거관리사무국은 오는3월11일 실시되는 조합장 동시선거 후보자2천6백여명 현황을 분석한 결과,조합장 후보자들이 조합원으로서 자격을유지한 기간이 평균24년4개월이며, 15년 이상 자격유지 조합원이83.4%인반면, 5년 미만 자격유지 조합원은2.2%인58명으로나타났다고밝혔다.농협에서 분석한자료에 따르면 조합장 후보자들의 평균 출자좌수는2,100좌로 전국 조합원 평균 출자좌수700좌의3배에 달하는 금액을출자납입하였고,예·적금 평균잔액은57백만원,경제사업 평균이용실적은43백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대다수 입후보자들이 협동조합 조합원으로서 오랜 기간동안 영농회·작목반 등 각종 모임에 활발히 참여해 왔으며,농협 사업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이는 선거를 앞둔조합원들이 후보자가어떤 사람이고그동안 어떤 활동을 해 왔는지를 충분히 알 수 있어,금번 조합장 동시선거가 일부단체등에서 주장하는 후보자를 알릴기회가 없어 깜깜이 선거라는 말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는 결과라고 할 수
농협상호금융, 규모에 걸맞는 질적 성장 이루겠다!허 식 농협상호금융 대표, 경남지역 사업추진방향 교육 특강서 강조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5일 경남 창원대학교에서 농·축협 신용상무와 지점장 등 54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사업추진방향 교육을 실시했다.전국의 농·축협 간부직원이 참석한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은 한 해의 사업목표와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초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여수신 합계 400조원을 넘어선 규모에 맞게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다.농협상호금융 질적 성장을 위한 방안으로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건전성 강화 ▶저성장·저금리 극복을 위한 수익력 제고 ▶고객불만·금융사고 Zero화를 통한 고객 신뢰 구축 ▶스마트금융과 금융전문가 양성 등을 통한 지속성장 기반 마련 등을 강조했다.허식 대표는 교육을 통해 농협상호금융의 역사와 현재 모습을 되짚고 농민을 위한 농협의 역할을 강조하면서,“2015년에는 건전성 강화와 수익성 제고에 힘써 전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축협으로 자리매김 하자”고 말했다.2015년 농협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은 지난 2월 24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오는 1
3월11일 선거…농협조합장 평균 2.7대 1총 3,026명 후보 등록…농협, 선거운동기간 특별점검 강화 농협 선거관리사무국은 오는 3월 11일 실시하는 조합장 동시선거의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1,109개 농·축협 조합장 선거에 3,026명의 후보자가 등록하여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후보자 등록 인원별 현황을 살펴보면 후보자 2인이 등록한 조합은 414개 조합으로서 37.3%이었으며, 3인 이상 등록한 조합은 547개 조합으로서 제6기 조합장 선거(44.8%) 대비 4.6%P 상승한 49.4%로 나타났다. 후보자의 연령대는 5~60대가 2,783명으로 전체 후보자(3,026명)중 92%라는 절대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은 총19명(농·축협)이 입후보하였다. 후보자의 선거운동기간은 2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선거운동은 후보자 본인만 할 수 있다.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선거벽보·선거공보를 작성·제출하면 선관위에서 첩부·발송 ▲ 어깨띠나 표찰, 기타 소품을 붙이거나 지니고 선거운동을 하는 행위 ▲ 해당 조합이 개설·운영하는 인터넷 홈페이지의 게시판·대화방 등에 글이나 동영
부음▲최영 농협중앙회(전 홍보실 방송국장)인덕원지점장 부친상, 3월 3일, 발인 3월 5일(목), 장지 선영, 조선대부속병원장례식장 ☎062-220-3352/010-5017-8688
조합장 동시선거,현직 조합장 후보등록시직무대행 체제 전환24일부터25일 오후6시까지 조합장 후보등록 실시 농협 선거관리사무국은 오는3월11일 실시되는 조합장 동시선거와 관련하여2월24일부터25일까지 양일간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조합장후보자 등록을 실시하며,현직 조합장이 후보 등록하는 경우에는 농협법에 의하여 조합장 직무를수행할 수 없고,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된다고밝혔다.후보자 등록 이후26일부터 선거일 하루 전인3월10일까지 선거운동이가능하며선거운동 방식으로는, ▶ 선거공보(종전2면에서4면으로 확대),선거벽보 부착 ▶전화를 이용한 직접통화,문자메시지(문자 외의 음성·화상·동영상 등 제외)발송 ▶농축협 홈페이지를 통하여 후보자의 선거정책이나 동영상 등을 게재하여 자신의 정책을 조합원들에게 알릴 수 있고, ▶ 어깨띠·윗옷·소품을 활용하여 공개된 장소에서 명함배부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밝혔다.한편,전화 또는 문자메시지 발송을 통한 선거운동과 관련하여조합원본인 동의 없이 전화번호를 입후보 예정자에게 제공하는 것은개인정보보호법에 위반되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현직 조합장의 경우에도 농·축협에서 수집한 조합원의 개인정보인전화 번호를 선거운동 목적으로 이
농협, 가축질병 퇴치…전국 쥐잡기 캠페인 펼쳐가축질병 매개체 쥐 차단을 통한 AI 확산방지 총력 경주 농협에서는 가축질병 매개체로 활동하는 쥐의 차단을 통해 AI 확산 방지에 기여코자 2014년 11∼12월에 걸쳐 실시한 구서캠페인을 2015년에도 계속 추진한다.쥐는 AI를 비롯한 주요 전염병의 전파 매개체로 작용하는데 주로 밤에 활동하면서 분변, 오줌, 타액, 혈액을 통해 병원체를 퍼뜨리거나 몸, 꼬리, 털에 바이러스, 세균 등을 묻혀 이동하면서 질병을 전파한다. 따라서 농장에서 쥐를 차단하지 않을 경우 AI등 전염병의 차단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시설물 훼손과 사료를 먹어치우는 등의 경제적 피해도 발생할 수 있다.구서캠페인을 통해 축산농가, 도축장, 사료공장, 가공장, 생축장 등 모든 축산사업장에는 홍보용 플래카드를, 축사에는 구서요령 리플릿을 부착하게 되며 현장 지도요원은 구서요령을 지도하고 구서제를 공급한다. 농협은 구서캠페인의 일환으로 '14년 11∼12월에는 AI 발생지역인 전남·전북에 구서제 860kg을 454농가(농가별 2kg)에 지원하였으며 그 효과를 측정한 결과 다음과 같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축사에 활동하는 쥐의 마릿수는 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