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최근 농업기술포털 서비스 ‘농사로’(nongsaro.go.kr)를 새 단장한 내용을 선보였다.농업기술정보 유통 허브 역할을 하게 될 ‘농사로’는 농업 연구 기관에서 개발한 새로운 농업 기술과 지방농촌진흥기관의 최신 농업 소식, 기술 콘텐츠를 통합‧연계해 한 번에 제공한다. 농업인과 도시민 등 고객의 관심과 접근성을 고려해 영농 기술, 농자재, 농업 경영, 교육, 지역 정보, 생활 문화 6개 기술 유형으로 분류하고, 약 500백만 건의 기술 정보를 제공한다.누리소통망서비스(SNS)를 활용하는 선도농업인의 게시글과 민간포털의 농업 주요 현안 등을 실시간 수집․분석해 영농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기술 정보 서비스도 갖췄다. ‘농사로’ 검색 포털은 품종부터 유통, 소비까지 영농 단계별로 12개의 관련 정보를 연계해 원하는 기술 정보와 연관성이 높은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 스마트 기기의 활용도가 늘면서 누구나 어디서든 ‘농사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 서비스를 구축했다. 앞으로 농업인은 농업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농업 기술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비육돼지 1마리당 1.0㎡의 사육 면적을 제공한 결과, 0.8㎡일 때보다 30% 정도 냄새가 줄었다고 밝혔다.일반적으로 양돈장에서는 돼지 1마리당 0.8㎡ 이하의 사육 면적을 제공한다. 그러나 밀집 사육을 하면 서열 형성에 따른 스트레스로 사료 섭취량이 줄고 허약한 돼지가 발생하는 등 생산성이 떨어진다. 동물복지 양돈 농장 인증제에서도 체중 60kg 이상의 돼지는 1마리당 최소 1.0㎡(깔짚이 깔린 경우 1.3㎡) 이상 제공할 것을 권하고 있다.농촌진흥청은 사육 면적과 냄새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돼지 158마리를 각각 0.8㎡, 1.0㎡로 나눠 50kg에서 115kg이 될 때까지 사육하면서 내부 냄새 물질 농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비육돼지 1마리당 1.0㎡ 면적을 제공한 경우, 트리메틸아민 34%, 황화합물류 41%, 인돌류는 34% 줄었다. 휘발성지방산 중 부티르산과 발레르산 농도도 각각 36%, 46% 줄었다. 트리메틸아민과 황화합물류, 인돌류는 주로 배합사료를 먹는 돼지와 닭의 분뇨에 들어 있는 성분으로, 농도는 낮지만 냄새 정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최동윤 축산환경과장은 “양돈산업이 친환경산업으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겨울철 건조한 집안의 실내습도를 올리는 효과가 있는 식물을 추천하고 기르는 방법을 제시했다. 사람이 쾌적하게 느끼는 습도는 40%∼60%인데 비해 겨울철 가정의 실내는 30% 이하로 매우 건조한 편이다. 가정에서 식물을 기르면 증산과 증발에 의해 실내에 습도를 높여주게 된다.농촌진흥청에서 식물과 물의 가습 효과를 실험한 결과, 물에 의해 습도가 10% 증가하는 동안 식물은 약 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가정에서 많이 기르는 식물 92종 가운데 가습 효과가 뛰어난 식물을 선발했다. 대표적으로 행운목, 홍콩야자로 불리는 쉐플레라, 장미허브, 돈나무 등이 습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었다. 가습식물은 보통 잎이 크고 물을 좋아하는 식물로, 대부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이온이 많이 발생한다. 행운목과 쉐플레라는 햇빛이 너무 강한 창가보다는 거실 안쪽에 두는 것이 좋으며, 밝을수록 가습효과가 더 좋기 때문에 직사광선은 피하되 가능한 한 밝은 곳에 둔다. 장미허브와 돈나무는 햇빛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베란다나 창가에서 기르는 것이 좋다.행운목, 쉐플레라, 돈나무는 손가락으로 흙 표면을 약 1cm 깊이로 만졌을 때 물기가 느껴지지 않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전국의 농업인 30만 명을 대상으로 2월 28일까지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실시한다. 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새로 개발한 농업 기술을 확산하고, 스마트팜, 한·중 FTA 등 농정 시책과 농업의 6차산업화를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교육은 2016 농식품 정책 방향을 비롯해 스마트팜, FTA 대응 농업 정책, 가축 방역, 농업 관측 등 국정과제와 바뀐 농업 정책과 연계해 이뤄진다. 또한,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과 조류독감(AI) 예방을 위해 누리소통망서비스(SNS)와 가축 방역 동영상 상영, e-러닝 운영, 홍보 책자 배부 등 입체적 교육을 할 계획이다.교육 과정은 크게 영농 기술, 농촌 자원, 농업 경영 등 3개 분야로 나뉘며, 품목별 핵심 농업 기술과 농업 경영·마케팅 등을 이론과 현장 실습, 토론, 사례 발표도 함께 진행한다. 올해 교육은 지난해 교육 과정에서 다소 부족했던 교육 기법을 보완해 소그룹·대화식 학습·영농설계기법 등을 활용해 새로운 농업 기술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충남 예산군 사과발전연구회 정연순 농업인
농협은 한·중 FTA 발효를 중국 진출의 기회로 삼고자 2016년 1월 5일 중국 베이징 공소그룹 본사에서 중국의 최대 농업협동조합인 ‘중화전국공소합작총사(공소합작총사)’와 농산물 수출 등 경제 부문과 금융 부문 등의 상호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농협은 공소합작총사가 운영하는 전국 10만여개의 유통망과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국산 유자차, 김치, 포도, 쌀, 홍삼 등의 농식품과 채소종자를 수출해 현재 연간 1천만불 수준인 대중국 수출 규모를 향후 2020년까지 2천만불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공소합작총사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금융회사 설립 전 과정에 NH농협금융이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었다.이번 MOU는 양국 최대 농업협동조합의 연합조직인 농협중앙회와 공소합작총사 간에 경제,금융 및 교육지원 사업에 이르는 전방위적인 협력사업을 전개하고자 추진되었으며, 금융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측 계열사인 NH농협금융지주와 공소그룹 간의 MOU도 함께 진행됐다.공소합작총사는 중국 내 공소합작사(한국의 지역농협)를 대표하는 연합회 성격의 중앙기관(한국의 농협중앙회)이며, 중국 내 최대 농산물 유통그룹으로서 농자재·면화 유통, 국제무역 등
한우협회, 농협 비리규탄 긴급 기자회견 예고농가이익보다 조직이익 우선하는 사료․공판장 경영개선 촉구할 예정전국한우협회가 농협 비리규탄과 협동조합의 농가 우선경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1월 12일 10시 농협중앙회 앞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협회는 기자회견에 앞서‘생산자단체는 농민의 권익을 위하여 존재한다’ 또한 소속 회원(조합원) 뿐만 아니라 크게는 농민이 주인임을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협회는 농민을 대표하는 농협이 각종 비리로 최근 언론에 오르 내리면서 착찹함을 금할 수 없다는 것.10일 준비하고 있는 기자회견 요지는 ▲농협비리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과 감독기능 강화(농협중앙회장과 축산경제대표가 바뀔 때마다 각종 비리문제 발생, 비리문제의 피해는 농민들에게 전가될 뿐만 아니라 소비자 외면초래) ▲폐쇄적 선거제도 개선을 촉구(막중한 비중의 축산대표를 검증 절차없이 체육관식 선출로 악순환 지속) 한다. 또, ▲농가이익보다 조직이익 우선하는 사료․공판장 경영개선 촉구(농가이익 우선 원칙 적용 사료가격 안정 대책마련, 부산물 공정가격 확립 등 농가 주도적 운영) ▲비리로 인한 자금환수 및 피해농가에 환원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협회는 농협이 농민들을
농협, 전국 모든 농산물가공공장 HACCP인증 추진!농협브랜드하면 품질보증 마크가 되도록 매년 500억 이상 투자할 계획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국민에게 안전·안심 농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농협에서 운영하는 모든 농산물가공공장에 대해서 2020년까지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추진하기로 했다.농협은 국산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확대와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목표로 전국에 김치, 고춧가루, 전통장류, 두부 등 100개소의 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다.지금까지는 정부고시에 의한 의무적용품목 위주로 50여개 가공공장이 HACCP 인증을 받았으나, 앞으로는 모든 가공공장으로 인증범위를 확대하고 농협의 가공제품은 HACCP 인증 공장에서만 생산할 계획이다. 해썹(HACCP)제도는 식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해요인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에 위해요인의 발생여건을 차단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시스템 적인 규정을 말한다.이를 위해 농협은 올해 시설 현대화를 위한 200억 원의 자금 지원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매년 500억 원 이상을 HACCP 등 지역농협 가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농업인과 국민 모두가 그 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안정적인 경제지주 체제 완성해야” 전국의 농협가족 여러분! 희망찬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매일 맞이하는 아침이지만 새해 아침이 더욱 의미가 있는 것은 그 속에 희망과 포부를 가득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 한해도 힘차고 당당하게 열어 갈 수 있기를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임직원 여러분!지난해 우리 모두는 농업인과 고객님들의 신뢰를 지켜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모두의 우려 속에 실시된 첫 조합장 동시선거를 깨끗한 공명선거로 이끌었으며 판매·유통 사업의 경제지주 이관도 계획대로 추진되었습니다.농협금융에서는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맞게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고 있으며 임금피크제 도입과 노사간의 화합도 빛을 발하는 한해였습니다.무엇보다도 농업인 대출금리 인하와 조세감면 연장은 FTA 등으로 시름하는 우리 농촌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지난 한해 애써주신 전국의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임직원 여러분!세상은 참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우리가 몸담고 있는 산업 환경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고 변화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는
농협, 항공기 구매자금 지원으로 대체투자 노크5,000만불 투자로 본격적인 항공기 금융시장 참여시대 개막농협상호금융, 자산운용 명가 도약을 위한 노력으로 맺은 결실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운용자산에 대한 투자성과를 높이기 위해 대체투자 기법을 확대한 결과 항공기 구매자금에 투자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해 12월 국적 항공사의 항공기 도입에 따른 구매자금 1억 9천만불 중 후순위로 3,000만 불을 투자하는 건에 대해 농협이 단독으로 참여하였으며, 올해 1월 외국항공사의 항공기 금융에 중순위 2,000만 불을 투자집행할 예정이다.글로벌화에 따른 항공산업의 성장 속에 타 금융자산 대비 상대적으로 자산 가치의 안정성이 높다는 판단으로 항공기 금융시장에 첫발을 내딛은 농협은 2019년까지 5,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써 대부분 외국계 금융기관이 선점하고 있는 항공기 도입금융에 국내자본의 진출 기회를 확대하였으며 항공산업의 발전은 물론 대체투자의 기법을 향상시켜 일거양득의 기대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허식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자산운용 명가로 거듭나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조그마한 결실”이라고 말하고
농협중앙회 홍보담당 이근 상무(홍보실장) 인사발령△1959년 전남 △농협중앙회 감사실 검사역△농협중앙회 광주신용사업 부본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부 단장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 본부장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 본부장 kenews.co.kr
국립농업과학원 과장급 인사농산물안전성부 작물보호과장 김도범
검찰, 농협중앙회 비리수사 일단락축산경제 전현직 대표 등 25명 기소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임관혁)는 농협중앙회 비리 사건을 지난 5월부터 수사한 결과를 발표하고 축산경제 전현직대표 등 25명을 기소(10명 구속기소)했다고 12월 30일 밝혔다.아래 별첨자료 참조검찰은 사건을 일단락 지으면서 이번 수사를 계기로 농협중앙회 자체 개선안 마련 등 유도하고 그동안 본건과 유사한 사료납품 비위가 일부 사건화되었음에도 개선되지 않고, 재연되는 측면이 있으므로 수사상 드러난 문제점과 비위 사례 등을 농협중앙회에 통보하여 업계 및 내부 실정에 맞는 자체 개선안을 마련하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또, 업자들로부터 골프접대 등을 지속적으로 받은 NH개발 직원 등에 대한 후속 조치를 위해 비위 통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기동취재팀 kenews.co.kr
‘귀농 스타트통장’ 확실하게 대박났다!!!농협상호금융, 금융감독원 주관 ‘15년 우수 금융상품 시상에서 ‘최우수상’ 5대 금융악 근절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품질·서비스 2관왕 달성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지난달 2일 출시한 ‘귀농start통장’이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15년 우수 금융신상품 시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금융감독원은 올 한 해 동안 출시된 금융신상품 중 독창성, 노력도, 고객 반응 등을 종합 평가해 고객서비스 증진 및 금융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한 공이 가장 큰 최우수 상품으로 농협의 ‘귀농start통장’을 선정했다.‘귀농start통장’은 귀농·귀촌 및 농촌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개발한 상품으로 가입고객에 대한 우대 금리와 금융수수료 면제 혜택 제공은 물론, 판매금액의 일부를 농협이 출연해 귀농인 대출금리 우대 자금으로 사용하는 사회공헌형 상품이다.이 상품은 11월 2일 출시 이후 15영업일만에 판매 1조원, 26영업일 만에 2조원을 달성하였으며, 수상을 앞둔 지난 24일 출시 39영업일 만에 판매 3조원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며 농협의 대표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한편,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15일 금융감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부실장 인사 실시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12월 24일(2016년 1월 1일자 발령) 중앙본부 부실장 등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기획실장 김연학 ▲ 미래전략부장 지준섭 ▲ 인력개발부장 이중훈 ▲ IT전략부장 이정익 ▲ 신용보증기획부장 정연태 ▲ 신용보증업무부장 이남진 ▲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장 이원기 ▲ 조합구조개선지원부장 여영현 ▲ 자재부장 김용식 ▲ 에너지사업국장 강석현 ▲ 식품지원부장 이종우 ▲ 양곡부장 주 철 ▲ 축산컨설팅부장 함혜영 ▲ 축산경영부장 안병우 ▲ 상호금융수신부장 김완기 ▲ 상호금융여신부장 김영훈 ▲ 상호금융리스크관리부장 김숭한 ▲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장 배청원 ▲ 상호금융자금운용부장 최용현 ▲ 상호금융투자금융부장 신종현 ▲ 상호금융프로젝트금융국장 유창재
농협중앙회장과 축산경제대표 1월 12일 뽑는다농협중앙회장선거 후보자등록 마감 6대1...12월 30일부터 후보자만 선거운동 가능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내년 1월 12일 실시하는 제23대 농협중앙회장선거의 후보 등록 결과 총 6명이 등록하였다. 중앙선관위에 최종 등록한 중협중앙회장 6명의 후보는 ▲이성희(66세)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 ▲최덕규(65세) 합천가야농협조합장 ▲하규호(57세) 직지농협 조합장 ▲박준식(75세) 관악농협 조합장 ▲김순재(50세) 창원 동읍농협 조합장 ▲김병원(62세) 농협양곡 대표가 최종 등록을 끝마쳤다.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13일간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공직선거와 달리 후보자만 할 수 있다.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으로는 ▲선거공보 ▲농협중앙회가 개설·운영하는 인터넷 홈페이지의 게시판·대화방 등에 글이나 동영상 등의 게시 ▲전화를 이용하여 직접 통화하거나 문자메시지의 전송 ▲전자우편·SNS 전송 등이 있다. 또한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선거일 투표에 앞서 후보자 소견발표를 실시한다. 선거공보는 투표안내문과 함께 선거인에게 내년 1월 5일까지 발송되며, 전화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오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