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뒷심 발휘 돕는 한돈 설 선물세트 나누며 응원하는 문화 조성 위해 기획 - 2/10 까지 SNS 채널에 새해 다짐 올리고 친구 태그하면 추첨 통해 한돈 설 선물세트 증정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한돈 설 선물세트로 새해 뒷심 응원하세요!’ SNS 릴레이 이벤트를 2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새해를 맞이해 결심했던 다짐을 뒷심으로 끝까지 이뤄낼 수 있도록, 가족, 친구들끼리 서로 한돈 설 선물세트를 나누며 응원하기 위한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개인 SNS 채널에 뒷심을 발휘해 이뤄내고 싶은 올해 새해 다짐을 이벤트 해시태그(#한돈 #한돈선물세트 #뒷심에는한돈)와 함께 업로드하고, 함께 뒷심을 발휘하고 싶은 친구들을 태그하면 한돈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한돈 설 선물세트를 증정하며 새해 뒷심에 힘을 보탠다. 이벤트 당첨자는 한돈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2월 16일 공개된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의 새해 다짐에 뒷심을 더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영양 가득한 한돈 설 선물세트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 아동복지시설 29개소에 마스크 2만장, 한돈 2톤 기부 - 추운 겨울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뒷심 지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시내 아동복지시설에 마스크 20,000장과 한돈 2,000kg을 전달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한돈자조금 하태식위원장은 28일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이든아이빌(원장 이소영)을 찾아 전달식을 가졌다. 기념식 후 재원아동과 직원을 위해 한돈으로 구성한 특별 도시락과 볼펜세트, 손소독제 등이 들어있는 한돈 굿즈도 함께 전달했다. kf94마스크와 한돈 다릿살로 구성된 이번 지원은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기부품목들은 28일 사랑의열매를 통해 서울시내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29개소로 전달되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무럭무럭 자라나야 할 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새해를 위해 이번 지원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한돈과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1월 30일부터 축산물 이력번호 표시․게시 의무가 기존 초·중·고등학교에서 유치원까지 확대된다. 위생과 영양관리 지원을 목적으로 ‘학교급식법’이 개정되면서 어린이급식에 대한 관리·감독이 강화된 것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은 ‘맘편한서비스’를 통해 학교와 유치원 홈페이지에서 학교급식용 축산물의 이력번호를 조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1월부터 초·중·고등학교 홈페이지에 맘편한서비스를 연계한 URL과 QR코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원활한 제도 이행을 위해 제공 범위를 유치원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신규이행대상자는 ‘유아교육법’ 제2조에 따른 전국 유치원이며, 사립유치원의 경우 원아 수 100명 이상 규모만 해당된다. 대상 유치원은 식당에서 조리되는 이력관리 대상 축산물에 대하여 유치원 홈페이지 또는 급식장소에 이력번호를 게시해야 한다. 맘편한서비스는 거래증명종합포털에서 로그인 한 뒤 생성된 URL 또는 QR코드를 유치원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활용할 수 있다. 축평원 관계자는 “축산물 이력번호 표시·게시 확대로 학교급식 대상 축산물의 안전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맘편한서비스 등 행정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여 이력번호 게시에 동참해주
- 한돈자조금, ‘맛남의 광장’ TV프로그램과 손잡고 설 명절특수 맞아 '한돈 뒷다리살' 소비 촉진에 박차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과의 협업을 통한 뒷다리살 소비 촉진에 팔을 걷어 붙였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심해진 한돈의 부위 별 소비 불균형 문제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은 ‘한돈 영업기’를 주제로, 한돈 홍보대사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한돈 영업왕 백사원으로 활약하며 뒷다리살 소비 촉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백종원 한돈 홍보대사는 뒷다리살 소비 불균형에 대한 문제를 알리고, 뒷다리살을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하면서 뒷다리살 소비 촉진에 앞장섰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백종원 한돈 홍보대사가 뒷다리살을 활용한 캔햄인 ‘빽햄’ 개발에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 백종원 한돈 홍보대사는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을 비롯해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이성희 회장 및 유통, 판매 관련 회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빽햄’에 대한 홍보 자문을 구하고 해외 소비자 공략을 위해 글로벌 아티스트와 함께 빽햄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한돈 뒷
- 중수본 "소독 효과가 높은 매일 오후 2시~3시 집중 소독" 당부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가금농장 매일 일제소독 캠페인을 당초 “1월 14일 ~ 1월 27일”에서 “1월 28일 ~ 2월 10일”까지 2주 더 연장하여 실시한다. 중수본은 한파로 농장 소독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어려운 점*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는 전문가 의견에 따라, 1월 14일부터 “기온이 높아 소독 효과가 큰 오후 2시 ~ 3시”에 매일 가금농장에서 집중 소독을 실시토록 하였다. 중수본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지속 발생하고 있고, 앞으로도 기온 하강에 대응한 농장 소독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차량·사람의 이동이 증가하는 설 연휴(2.11~2.14)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는 점 등을 감안하여 가금농장 일제 소독 캠페인 기간을 설 연휴 전 2월 10일까지 2주간 연장키로 하였다. 중수본은 농가에 매일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지자체 전담관, 관련 인력(생산자단체, 농협, 계열화 사업자 등)을 총동원하여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 2시 ~ 3시 집중 소독을 통해 바이러스 제거 효과를 극대화해야 함을 안내하
- 농협사료, 비상경영대책위원회 열고 돌파구 마련해 나가기로 - 안병우 대표 "어려움에 처한 축산농가에게 힘을 보태는 역량 총동원하자" 농협사료(대표이사 안병우)는 지난 25일 농협사료 본사 회의실에서 임원,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국제 곡물가(옥수수, 소맥, 대두박 등) 급등과 코로나19 장기화 등 대내외 변동성 심화에 따른 경영여건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세부계획을 논의하였다. 곡물가 급등 및 원료수급 차질 등은 축산농가 사료비 부담에 직결됨에 따라, 단계별 비상경영을 통해 축산농가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계획이다. 이에 농협사료는 긴축경영을 위한 예산관리 강화, 외환리스크 관리, 고정투자 효율화 방안 마련 등 원가·비용 절감을 위한 비상경영대책의 고강도 자구책을 마련하여 선제적으로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가동하였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축질병 확산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축산농가에게 힘을 보태기 위하여 조직의 역량을 총동원하자”고 당부했다. 나남길 kenews.co.kr
1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8일간 온라인 몰 통해 직거래 장터 운영 부위별 최대 40% 할인 판매, 라이브커머스 통한 홍보 및 실시간 판매 코로나 정국, 올해 설맞이 한우 준비는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구입하세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2021년 설 명절을 맞아 1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8일간 ‘2021년 설맞이 온라인 명절한우장터’를 통해 부위별 한우를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해마다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해 오던 한우직거래장터를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온라인 명절한우장터로 변경하여 운영된다. 이번 온라인 명절한우장터에는 녹색한우조합, 안동봉화축협, 울산축협, ㈜토바우 4개 브랜드가 참여해 등심, 안심, 채끝 등 구이류와 불고기, 양지, 사태 등 국거리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한우 농가가 십시일반 모아 조성한 ‘한우자조금’으로 그간 한우를 사랑한 소비자의 감사에 보답하고자 할인 판매 금액을 지원하여 코로나 정국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을 줄이겠다는 것. 1등급 한우 100g 기준으로 등심 7,260원, 안심 9,850원, 채끝 8,470원, 불고기와 국거리는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전망2021’ 온라인대회 개최하고 각 부분별 발표와 토론 - 2021년 재배업 생산액 전년 대비 2.5% 증가한 31조 7,060억 전망 -2021년 농가소득은 농외소득·비경상소득 회복으로 1.5% 증가 전망 -2021년 농외소득과 비경상소득은 20년 코로나19 영향에서 회복해 전년 대비 각각 7.1%, 6.1% 증가 -2021년 농업교역조건 전년 대비 소폭 악화 전망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홍상/사진)은 1월 20일 온라인을 통한 ‘농업전망2021’을 개최하고 각 분과별 분석과 전망치를 발표하고, 2020년 농업생산액을 전년대비 3.7% 증가한 51조 5,000억원으로 재배업 생산액은 전년대비 2.5% 증가한 31조 7,060억으로 전망했다.▶본지 1월 20일자 보도참조 ※지면 하단에 농업전망 발표자료 파일 별첨해 놨습니다. 별첨...2021농업전망 책자 I권, II권(각 분야별,품목별)입니다. 축잠업 생산액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20조 7,970억 원 전망해 종계 감소로 인한 닭 가격 상승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오리·계란 가격 상승이 축산업 생산액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한육우 3.6
- 서울우유 국산원유로 만든 플레인 요구르트에 ‘초코팝’, ’초코크리스피’ 토핑으로 달콤함 추가! - 맛있는 토핑과 함께 발효유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어 간편한 한끼 식사 대용식으로 각광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토핑 요구르트의 절대강자 ‘비요뜨’에 달콤함을 더해줄 신제품 ‘비요뜨 초코팝’과, ‘초코크리스피’ 2종을 출시했다. 국내 최초 '꺾어 먹는 토핑 요구르트'라는 신 시장을 개척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2004년 '비요뜨'를 출시한 이후, 이번 신제품을 비롯해 초코링, 크런치볼, 후루트링, 쿠키앤크림, 오!그래놀라 등 7종 라인업을 확대해가며 시장 내 점유율 1위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비요뜨 초코팝’은 서울우유 국산원유로 만든 플레인 요구르트와 초코볼에 톡톡 튀는 팝핑효과를 더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욕구와 재미를 자극한다. 플레인 요구르트의 부드러움과 토핑에서 터져 나오는 톡톡한 식감이 일품이며 디카페인 커피분말을 사용해 카페인 섭취에 대한 부담 없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비요뜨 초코크리스피’는 고소한 콘플레이크에 화이트, 밀크, 다크 3가지 종류의 초코 코팅을 더해 바삭한 식감을 살렸으며, 특히 건강에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최근 현장에서 건의된 중앙·지방정부의 AI 방역정책에 대한 개선사항을 농림축산식품부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0년 11월 26일부터 지금까지 총 68건(1. 21. 기준)의 고병원성 AI가 가금농가에서 발생하면서 가금 산업에 상당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정부는 AI 확산 방지와 차단방역을 위해 발생 과정 중에 드러나는 방역적인 문제점들을 행정명령 등으로 시달해 현장에서의 방역 통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너무 많은 방역지침의 추진으로 이행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었다. 이에 협회는 그간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 중 총 14개를 추려 농림축산식품부로 건의했다. 건의사항은 일시이동중지명령 발령 개선, 탄력적인 예방적 살처분 방역대 운영, 가금 및 가금산물 반입 금지 문제 해결, 정부의 행정명령 지침 시달 지양, 발생 시군 7일간 이동제한 조치 완화, 고병원성 AI 발생 시군 내 전통시장 운영 중단 해제, 야생조류 시료채취 요원 관리 강화이다. 또한, 다른 건의사항으로는 예방적 살처분 농가 국비 100% 지원, 백신접종팀·가금상차반 출입제한 완화, 거점소독시설 확충 및 운영 강화, AI 긴급행동지침 개정,
농협(회장 이성희) 목우촌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100% 국내산 원료육으로 만든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인기제품인 수제햄세트와 가정간편식세트 품목을 추가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목우촌 수제햄 세트는 가장 인기 높은 품목으로 엄선된 우리고기만을 사용하여 정성껏 만든 고품격 햄이다. 안심, 등심 등 고급 부위육을 통째로 훈연 숙성해 만들어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하며, 입자가 살아있어 씹는 맛이 일품이다.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 세트도 선보인다. 냉동간편세트와 국탕류로 구성된 생생가득종합세트, 귀리, 단팥, 단호박, 고구마 등 4가지 맛으로 구성된 목우촌FIT 짜먹는 죽세트가 구성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믿고 먹을 수 있는 한우‧한돈세트, 목우촌 정통 캔햄인 뚝심과 프리미엄 브랜드 프라임 캔햄으로 구성된 클래식종합세트, 뚝심‧프라임 캔햄을 기본으로 장조림‧천일염‧해바라기유 등이 추가된 스페셜종합세트, 농·축협과 협업하여 만든 녹용홍삼‧흑마늘‧김치세트 등으로 구성된 건강세트 등을 선보였다. 정종대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코로나 위기에도 목우촌 선물세트로 뚝심 있게
aT, 실수요업체 대상 1월 26일 15시부터 17시까지 전자입찰시스템으로 공매 입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미국산 수입 신선란 60톤에 대해 식용란수집판매업체, 제과·제빵업계, 계란을 영업장에서 최종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자 등 실수요업체를 대상으로 1월 26일 15시부터 17시까지 전자입찰시스템(atbid) 공매 입찰을 거쳐 판매할 계획이다. 공매입찰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입찰참가자격 등록신청서와 입찰유의서약서 등을 작성하여 1월 26일 12시까지 aT 지역본부에 등록하여야 한다. 판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급관리처 수급기획부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향후 추가적으로 도입되는 물량은 가격상황을 고려하여 공개경쟁입찰과 실수요업체에 직접 공급(직배)를 병행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박시경 kenews.co.kr
농민단체들 “AI살처분으로 아픔을 겪는 가금농가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가?” 지난해 11월 고병원성 AI 첫 발생 이후 1월 19일 현재까지 무분별하게 살처분한 가금 숫자는 무려 1천8백83만수에 달하는 막대한 피해를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물가를 잡는다는 미명하에 외국산 계란 수입을 추진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대한양계협회는 19일 성명을 통해 무책임하고 무차별적인 살처분 정책으로 국내산 계란은 폐기하고, 외국 계란을 수입하는 대책이야 말로 정부의 방역정책의 실패를 농가 탓으로 돌리는 파렴치한 행위라 지적했다. 전국 축산농가들의 뜻을 모아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역시 AI로 고통받는 가금농가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정부의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그 동안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정부의 AI 발생농장 3km 내 무차별적인 예방적 살처분 정책이 비과학적이고 축산업 생태계를 파괴하는 행위이자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움에 처한 소비자에겐 닭고기, 계란값 폭등으로 가정 경제에 타격을 미치는 무책임한 행위임을 경고하고,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촉구해 왔다. AI로 만신창이가 된 가금농가의 농심은 아랑곳 하지 않고, 소비자 물가 안정이라는 허울 좋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 비대면 판매 촉진과 SNS 마케팅으로 극복 종합유통센터 오픈행사 총매출 약 4억원...일평균 2500만원 ‘문경장터 약돌며느리’ 밴드, 1월 26일부터 문경약돌한우설선물세트 판매 문경시(시장 고윤환)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은 2021년 새해를 맞아 비대면 판매와 온라인 마케팅 강화를 골자로 한 신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2021년은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이 4년 간의 사업을 마무리하는 해다. 숙원사업이었던 문경약돌축산물종합유통센터를 지난해 건립한 데 이어,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여 비대면 판매와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앞서 사업단은 종합유통센터 오픈을 기념해 지난해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 할인 판매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행사 결과 총매출 약 4억원, 일평균 매출 2500만원을 기록해 고객들의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는 문경약돌종합유통센터에서 소시지, 육포, 펫간식 등 본격적인 육가공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육가공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문경약돌축산물의 산업화·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지속적인 토대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비인기 지육을 활용한 가공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국오리협회는 다가오는 2월 설 명절을 앞두고 2021년 1월 20일(수)부터 2월 4일까지 코로나19와 AI 극복을 위한 ‘2021년 설 명절 오리고기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기획전에는 오리 전체 계열업체 7개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최근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과 AI발생으로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전국의 오리 사육농가들을 위해 2만원대 실속형부터 8만원대 고급 오리고기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을 최대 32.4%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이에 김만섭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한국오리협회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국내산 오리고기 선물세트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오리농가들도 응원해 달라.”고 국민들에게 당부하였다. 한편 오리자조금은 최근 AI 발생에 따라 전국 오리농가에 55백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기 지원하였으며, 각 계열업체들은 고통분담 차원에서 오는 2월말까지 마리당 300원의 방역비를 오리농가들에게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한편 현재 급등하고 있는 오리고기 가격안정 차원에서 200만 마리 이상의 오리고기 냉동재고량 자율방출 등 대책을 정부와 추진할 예정이다. 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