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P 자율점검표로 진단하면 인증 받기 쉬워요”사과 등 10작물 대상… GAP 실천 자가진단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제도에 참여할 의향은 있으나 망설이는 농업인들이 자가진단할 수 있는 ‘자율점검표’가 개발됐다.농촌진흥청이 개발‧보급하고 있는 ‘자율점검표’는 GAP 인증을 받을 때 지켜야할 인증 기준(필수 25항목, 권장 22항목)을 얼마나 따르고 있는지 농업인 스스로 점검하고 부족한 항목은 개선해 GAP 인증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 책자다. 2015년 보급한 벼에 이어 이번에 보급하는 ‘자율점검표’는 사과, 배, 포도, 딸기, 배추, 잎들깨, 인삼, 버섯, 오미자, 약용작물 등 모두 10종이다. ‘자율점검표’에는 각 인증 기준별로 ○/△/× 표시가 있는데, ○는 바람직한 사례, ×는 GAP의 취지에 맞지 않는 사례, △는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주의해야 한다는 뜻으로 해당 사항마다 준수 여부를 표기하면 된다. 농업인은 이 결과에 따라 인증 기준 대비 미진한 사항을 바로 확인하고 개선함으로써 GAP 인증을 쉽게 받을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농업기술포털 농사로에 ‘자율점검표’를 게시해 누구나 쉽게 인터넷에서 내려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인터넷 활용
“약제 살포날짜․벌통 위치 서로 알려주세요” 과수농가․양봉농가 꿀벌 피해 예방 소통 당부 “과수농가에서는 약제 살포날짜를, 양봉농가에서는 벌통 위치를 서로 꼭 알려주세요.” 농촌진흥청은 봄철 과수농가의 해충 방제와 열매를 솎는 약제 살포로 인한 꿀벌 피해를 막기 위해 약제를 뿌리기 2∼3일 전 이웃한 양봉농가에 반드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과수농가에서는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자율협의체 등을 통해 가까운 양봉농가와 약제 살포날짜 및 장소 등을 전화, 누리소통망(SNS),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등에 미리 공유하면서 약제사용 전 안전기준에 맞춰 사용해야 한다. 또한 양봉농가에서는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이웃한 과수농가에 벌통의 위치를 알려줘야 한다. 농촌진흥청 농자재평가과 오진아 농업연구사는 “전 세계 주요 농작물의 대부분이 꿀벌의 수분에 의존하고 있어 꿀벌은 화분매개의 일등 공신인 만큼 봄철 약제 살포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과수농가와 양봉농가가 긴밀히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
농촌진흥청, 연구직 공무원 14명 공채 선발 예정원예·축산 분야, 응시원서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누리집에 제출 농촌진흥청은 올해 연구직 공무원 14명을 공개경쟁채용시험으로 새로 뽑는다. 채용예정 직급은 농업연구사(일반직 6~7급 상당)이며, 분야별로는 원예 6명, 축산 8명을 모집한다. 학력과 경력 제한 없이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6월 7일부터 6월 10일까지 농촌진흥청 누리집에서 신청·제출하면 된다. 시험은 7월 30일에 필기시험을 1차(공통 3과목)와 2차(분야별 전공 4과목)로 함께 치르며, 3차는 8월 30일에 1․2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최종합격자는 9월 5일 농촌진흥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kenews.co.kr
약용작물 단삼, 첫 국산 품종 ‘다산’ 개발혈압강하, 심혈관 질환 치료 효능 성분이 재래종보다 많아 농촌진흥청은 한약재․식품용으로 수요량이 늘고 심장 질환에 널리 이용되고 있는 약용작물 단삼의 새 품종 ‘다산’을 개발했다. 한약재로 이용되는 단삼 뿌리에는 살비아놀산(salivianolic acid) B, 탄쉬논(tanshinone) I, IIA, IIB, 크립토탄쉬논(cryptotanshinone) 등의 성분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이 관상동맥 확장, 혈압강하 작용이 있고 혈액 순환을 증진하며 심혈관 질환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단삼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다가 2010년부터 국내에서 재배되기 시작해 2014년 재배면적이 4ha(생산량 45톤)로 확대됐으나, 2013년 기준으로 중국에서 한약재용 89톤(297천$), 식품용 4.7톤(12.8천$)을 수입했다. 현재 국내에서 재배하는 단삼은 형질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재래종이다.이에 농촌진흥청은 보유한 단삼 유전자원에서 다양한 형질로 분리한 계통의 특성평가를 거친 다음 약효성분 함량이 높고 수량이 많은 단삼 새 품종 ‘다산’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새 품종 ‘다산’은 종근으로 증식하는데 정식한 후 출현율이 높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뜬다, 재배 면적 10년 새 7배 늘어국산 13품종 개발… 안전 재배 기술‧조제 기술 보급 효과 톡톡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재배 면적이 10년 새 7배 이상 늘었다.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 풀사료 재배 경향이 IRG 위주로 바뀌고 있으며, 이는 국산 새 품종 개발과 안전 재배 기술, 품질 향상 기술 보급이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IRG는 사료가치가 높고, 가축이 잘 먹으며, 당분 함량이 높아 담근먹이 조제가 잘 되고, 습기 피해에 강해서 뒷그루 재배에 알맞다. 10년 전만 해도 재배 면적이 약 1만 2,000헥타르에 그쳤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9만 3,000헥타르로 7배 이상 늘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풀사료로 자리 잡았다.농촌진흥청은 1995년부터 IRG 새 품종 연구 사업을 통해 ‘코윈어리(조생종)’와 ‘그린팜(극조생종)’, ‘코윈마스터(중생종)’, ‘화산101호(만생종)’ 등 총 13품종을 개발하고 국립종자원에 품종 등록을 마쳤다. 외국에서 들여온 품종은 농가에서 정확한 특성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재배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국내 개발 품종은 수입 품종에 비해 추위에 강하고 중부와 중‧북부 지역에서도
농협상호금융 '100년을 향한 도약! 감동 주는 상호금융!' 금융전문가 양성에 매진강석률 상금융지원본부장 “전문성과 리더쉽‧인성을 두루 갖춘 인재 양성” 4일 ‘상호금융MBA’ 27기 입교, 30명 선발해 8주간 합숙교육 농협상호금융(대표 허식)은 지역 농·축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형 금융전문가 양성 과정인 ‘상호금융MBA교육’을 이달 4일 부터 5월 27일까지 8주 동안 실시한다.‘상호금융 MBA교육’은 지역 농·축협의 과장급 이상 책임자 중 우수한 성적으로 사전 사이버교육(4주 과정)을 이수한 30명을 대상으로 농협안성교육원에서 실시된다. 농·축협의 업무특성을 반영하여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재무제표 해석과 활용 △기업가치 분석 등 금융전반에 대한 이론교육 및 적용 실습에 중점을 두는 한편, 리더십 함양과 문제 해결기법 교육 등을 통해 책임자로서의 자질을 갖춘 미래형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농협 상호금융은 매년 상·하반기(2회) MBA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838명의 금융전문가를 양성하였다. 강석률 상호금융지원본부장은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농·축협이 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금융역량이 필수적”이라며, “전문성과 리더십
고급우유 대중화에 나선 서울우유의 도전서울우유 ‘나 100%우유’ 선봬...원유의 품질 향상을 통해 국산 우유의 고급화와 대중화 실현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31일 서울 중랑구 상봉동 서울우유협동조합 본사에서 세균수와 체세포수가 모두 최고등급인 원유만을 전용목장에서 분리 집유해 생산한 서울우유 ‘나100%우유’의 출시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100%우유 출시기념회는 낙농가인 조합원 대표 40여명과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유업계 대내외 관계자가 상호 협력해 함께 국산 우유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장은 개회사에서 “원유수급불균형, 잇단 FTA 체결로 인한 수입 유제품의 공세 등으로 낙농업계와 유업계가 처한 이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선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원유의 품질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본다”라며 “지난 1년여간의 오랜 고민과 준비 끝에 선보인 나100%우유를 통해 소비자에겐 좋은 우유를 고르는 새로운 선택 기준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 국산원유가 경쟁력을 갖추고 수입유제품에 당당히 맞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어 진행된 ‘나100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특허기술 5.4억원에 계약성사농업기술실용화재단, ‘콩 발아배아’특허 ㈜바이오랜드로 기술이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콩 발아배아 추출물을 이용한 골다공증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 조성물’ 기술을 (주)바이오랜드에 5.4억 원에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이전된 ‘콩 발아배아 추출물’관련 기술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작물소재개발연구실에서 4년여 간의 연구를 통해 나온 성과물로, 기술이전으로 과거 대부분 동물사료로 이용되었던 콩 배아의 부가가치를 새롭게 창출했다. 콩 발아배아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화학구조를 가지는 이소플라본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조골세포의 증식능 및 분화능을 향상시켜 여성 갱년기의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다공증을 유발한 쥐에 이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뼈의 형성비율을 약 26%, 뼈 두께를 약 42% 증가시켰으며, 고지혈증을 유발하는 콜레스테롤 비율을 22%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기술이전을 받은 ㈜바이오랜드는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화장품, 의약품 사업 분야에서 원료개발에 앞장서 온 코스닥상장사로,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수용성 대두이소프라본 기
농촌진흥청, 농업 분야 기후변화 영향·취약성 평가 기준 마련‘농업 분야 기후변화 실태조사 및 영향·취약성 평가 기준’ 고시 제정 농촌진흥청은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 분야 영향․취약성 평가와 실태 조사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농업 분야 기후변화 실태 조사 및 영향․취약성 평가 기준’을 제정, 고시한다. 이번 고시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기본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법적 위임 업무인 농업 분야의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과 취약성을 평가하기 위한 세부 시행 기준이다. 고시 제정으로 기후변화가 농업에 미치는 영향과 취약성을 조사․평가․보고 지침과 더불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시행 근거가 마련됐다. 아울러,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가 농업 생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조사․평가하기 위해 기후변화와 이상기상에 따른 실태조사 및 영향․취약성 평가 계획을 5년마다 수립해 이행한다.또한, 농촌진흥청은 고시 제정에 따른 조사 및 평가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각 분야별로 세부 추진 계획과 실행 기준을 마련해 농업 분야 기후변화 영향과 취약성 평가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고시와 함께 선제적으로 영향․취약성 평가 업무 추진을 위해
농촌진흥청‘정부업무평가 우수기관 선정’국무조정실 2015년 정부업무 자체평가 운영실태 점검결과 최우수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최근 43개 중앙행정기관 중에서 ‘2015년 정부업무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부업무평가는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중앙행정기관이 수행하는 정책과 사업 등에 관해 전략 및 성과목표 등 계획수립, 집행과정 및 수행결과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농촌진흥청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기존의 양적인 성과를 지양하고 각종 성과의 질적인 개선을 도모했으며 원천기술 확보, 시장 개척, 고객 체감도 등의 가치를 지표화해 장기적으로 성과를 관리했다. 또한, 농촌진흥청은 이번 자체평가 실태점검을 통해 미흡과제와 지적 사항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수요자 중심 기술개발 보급의 성과관리 제도정착과 정책의 효과성 강화에 노력해 평가의 신뢰성을 높였다. 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은 “앞으로 국정운영의 효율성 및 책임성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업무 자체평가에 내실을 기하고, 국민과 농업인이 실감할 수 있도록 실용화 연구를 보다 강화하면서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국가 성장 동력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kenews.co.
농협, 영농지원 강화 위해 농기계은행사업 확대 올해 농작업대행 108만ha(벼 재배면적의 34%)로 확대 벼 직파재배 전국 도입 등 농가생산비 획기적 절감 총력 농협 농기계은행 선도농협협의회(회장 김봉수, 경북 다인농협 조합장)는 지난 25일 서울 농협중앙회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및 농기계은행 선도농협 조합장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기계은행 선도농협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참석자들은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제고하고 농가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해 농기계은행사업 확대를 결의하고, 올해 농작업대행 목표를 지난해 101만ha 보다 6.9% 증가한 108만ha로 설정했다. 농협은 목표달성을 위해 농기계은행사업용 신규농기계(1,000억원 규모) 공급 확대, 벼 직파재배 전국적 도입, 농작업 일관대행제확대, 무인헬기 공동방제 확대 등을 역점사업으로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정기총회에서는 농기계은행 선도농협간 정보교류 확대를 통한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모델 개발, 종사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지원방안 수립 등 다양한 의견들도 교환되었다.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2008년에 시작한 농기계은행사업은 다른 나라에선 찾아 볼 수 없는 농작업대행이라는 한국형 모델
NH 농협주유소 토론회…농업용 난방기 유종변경 고충 토로 농협, NH-OIL 유류사업 경쟁력 강화방안 대토론회 갖고 토론내용 방영하기로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에너지사업국은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 치한 NH인재원에서 전국 농⋅축협 주유소장과 중앙회 유류담당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유류사업 발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NH오일 가격경쟁력 제고 방안 ▲면세유업무 효율성 제고 방안 ▲NH 농협주유소 경쟁력 강화 방안이라는 세가지 주제의 토론을 통해 농협 유류사업의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한, 토론회에 앞서 농림축산식품부 농기자재정책팀 조장용 과장을 초청해 ‘2016년 농업용 면세유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농⋅축협 주유소장들은 최근 농업용 난방기 유종변경으로 인한 농촌현장의 불만사항을 전달하고 정부의 농가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는 “이번 토론회에서 중앙회와 농⋅축협 직원들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농협 유류사업 발전을 위한 많은 아이디어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한우리 쉽게 배우세요, 패널도 모십니다”시스템 활용 교육 21회 실시… 패널은 4월 초까지 모집 농촌진흥청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국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한우리 시스템 활용 교육을 추진한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한우리 시스템’은 가축 사육부터 출하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한국종축개량협회, 농협 등 8개 기관의 시스템을 연계해 별도 입력 없이 이력 정보와 축산물 등급 판정 정보, 혈통 정보 등을 볼 수 있다.올해는 보다 많은 농가에 한우리 시스템을 보급하기 위해 지난해(19회, 305개소)보다 횟수를 늘려 21회, 총 432개소에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문 강사진이 HACCP, 개체 관리, 번식 관리, 도체등급 관리 등을 강의하고, 농가별 개별 실습과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농가는 가까운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농촌진흥청은 한우리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한우리 시스템 발전 방향과 기능 개선을 위한 패널을 모집한다. 한우리 농가 패널은 농장 관리 사항을 한우리 시스템에 빠짐없이 입력하고, 시스템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
농촌진흥청 연구 개발 7대 분야 기술 수준, 미국의 83.4% 10개 나라 중 5위, 최고국 대비 기술 격차는 5.2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2015년도 농촌진흥청 연구 개발 7대 분야 36개 핵심 기술 수준을 종합 평가한 결과, 세계 최고 기술국인 미국의 83.4% 수준이며, 기술 격차는 5.2년이라고 발표했다. 농업과학 기술 수준 평가는 농촌진흥청이 농업 과학 기술의 세부 핵심 기술을 대상으로 2005년부터 5년 마다 기술 수준을 평가하고 있으며 연구 개발 중장기 전략 수립 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2015년 기술 수준 평가’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함께 농업 과학 기술 7대 분야 36개 핵심 기술에 대해 미국, 유럽연합(EU) 등 10개 나라를 대상으로 국내‧외 기술 분야별 전문가를 추천받아 델파이조사를 했으며, 논문과 특허분석도 병행했다.36개 핵심 농업 과학 기술의 수준은 세계 최고 기술 보유국인 미국의 83.4%로 2010년(80.7%)에 비해 향상됐으며, 10개 나라 중에서는 미국과 유렵연합(EU), 일본, 캐나다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또한, 기술 수준이 80% 이상인 분야는 농축산물 고품질 안정 생
‘농정원’도시농업 농촌 가치 확산 도농상생 위한 도시농업 지원 사업 공모, 도시민 등 전계층 대상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한 사업 지원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도시농업 인프라 구축과 전문 인력 양성 등 도시농업 활성화 및 도농상생을 위해 올해 ‘도시농업지원센터 및 전문인력양성기관 지원사업’이 진행된다. 이 사업은 도시농업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정부의 제1차 도시농업육성 5개년 계획의‘도시농업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교육사업 외 농업기술 보급, 홍보,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정부에서 지원한다. 올해 도시농업을 통한 농업·농촌 가치확산 및 도농상생을 목표로 기관들의 자율적인 맞춤형 사업의 공모를 신청 받아, 해당 지역에서 도시농업 실천 확산에 기여 할 6~9개소를 이달 중 선정된다. 지원 사업 신청방법 및 운영지침 등 자세한 사항은 농정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선정된 도시농업지원센터 및 인력양성기관은 3월부터 11월까지 미래세대 및 배려계층을 위한 텃밭모델 개발과 교육사업, 농업기술 보급, 홍보,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 농정원은 도시농업의 공익기능에 관한 교육과 홍보, 도시농업 관련 체험 등 도시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