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구제역 피해농가 금융지원에 총력 농협(회장 김병원)은 구제역 확산 피해의 조기극복을 위해 우대금리 제공 및 대출금이자 납입유예 등의 여신지원을 농·축협과 NH농협은행을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협상호금융은 피해농업인에 대한 신규대출 시 농·축협별로 최대 1.0%p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대출실행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서 이자납입을 유예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기존 대출금에 대해서도 상환기일이 도래한 대출금은 기한연장 및 재대출을 통해 농업인의 상환부담을 완화하였으며 이자납입도 12개월 이내에서 유예할 수 있도록 했다.NH농협은행도 구제역 피해 농업인 및 주민에 대하여는 최고 1억원, 중소기업에 대하여는 최고 5억원까지 최대 1.0%p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하여 신규 대출을 지원하며 기존 대출은 만기연장과 이자 및 할부 상환금 납입을 12개월간 유예하였다. 지원대상은 ′17년도에 행정관서의 구제역 피해 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구제역 피해 농업인과 농업법인 등이다. 한편 농협생명과 농협손해보험도 구제역 피해를 입은 보험가입자들에게 보험료 납입유예와 계약 부활시 연체이자를 면제해준다. kenews.co.kr
농협재단, 농업인 복지 효율적으로 지원농촌 활력을 위한『농업인 후계자 육성 장학생』최초 선발 지원 등농협재단(이사장 김병원)은 농업인 행복을 위해 농업·농촌 복지사업 추진을 보다 실질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는데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우선, 재단은 올해부터 농촌 정착 예정인 농업계열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농업인 후계자육성 장학생’41명을 신규로 선발하여 지난 2월 13일 발표했다.‘농업인 후계자육성 장학생’은 농업인 및 농업인 자녀로서 농업계열 전공 대학 2~4학년 재학생 중 졸업 후 농촌정착 예정인 학생을 대상으로 학과장 추천을 받아 선발하였으며, 젊은 청년 세대의 유입으로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이다.이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농협중앙회 창조농업지원센터의 창농(創農) 및 농업 6차산업화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선도농가와의 연계를 통해 성공사례를 전수하여 미래 농업 인재로 육성하고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농협재단은 기존의 장학생 선발을 성적위주에서 가정형편을 반영한 선발로 개선하여 어려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했으며, 농업인 및 농업인 자녀로써 2017년도 대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159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였다.올
면세유 시간계측기 특례규정 개정 효과 커농협, 농업인 영농비용 770억원 절감 기대! 농기계 시간계측기 부착제외되고 확인절차도 생략 지난 7일, 농업용 면세유를 사용하는 농기계의 시간계측기 부착 범위 조정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농·축산·임·어업용 기자재 및 석유류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및 면세 적용 등에 관한 특례규정’이 개정 시행되었다. 등유(부생연료유 포함)와 액화석유가스(LPG)를 사용하는 농업용 난방기·곡물건조기·농산물건조기·버섯재배소독기의 시간계측기 부착 및 사용실적 신고 의무가 면제되고, 농업인이 농기계 등을 신고(변경)시 이·통장의 확인 및 날인을 받아야 하는 의무도 함께 폐지되었다. 단, 휘발유·경유·중유를 사용하는 농기계는 종전대로 시간 계측기를 부착하고 사용실적을 신고해야 한다. 그 동안 농업인들은 고가의 시간계측기(40만원/대)를 농업용 난방기 등에 부착하고 사용실적도 신고(2회/1년)해야 면세유를 배정받을 수 있었다. 또한 시간계측기를 미부착·미신고시 1년간 면세유 공급을 제한 받았다. 그렇지만 사용실적(계측기 누계시간)의 신뢰성 문제, 농업인의 신고 불편, 영농비 상승 부담 등 현실적인 문제가 발생하면서 면세유 배정에는 활용
농협, 태양광발전사업 참여희망농업인 全과정 지원!오는 9일까지 인근 지역농협에 신청, 농가소득 증진을 위한 사업편의 제공사업경제성 분석, 인허가 대행, 우량업체 알선, 자금대출 안내 등 지원 농협(회장 김병원)은 정부의 농촌 태양광 보급 확대 정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한국에너지공단과 공동으로 농촌 태양광발전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오는 9일(목)까지 지역 농⋅축협을 통해 사업 참여 희망 농가의 신청을 받고 있다. 태양광발전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농업인 단독 또는 농업인 공동 참여)은 지역 농·축협을 방문하여 "농협 태양광 발전사업 참여신청서"를 작성한 후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태양광은 농업진흥구역내(절대농지)에 설치가 불가능하며(단, 2015년 12월 31일 이전에 준공한 건축물의 지붕 등에만 설치 가능) 1MW이상 태양광사업 발전소 주변지역 농업인이 최소 5인 이상 참여하는 경우 정책 지원이 우선된다. 농협은 선정된 농업인에게 ▲사업경제성 분석 및 사업인허가 대행, ▲우량 시공업체 알선을 통한 책임시공과 설치가격 인하, ▲시설 자금 대출 안내 등을 지원하게 된다. 금융지원은 농협 상호금융대출과 정부 정책
농촌진흥청 ‘풀사료’ 봄 파종 확대 추진축산과학원 “2월 초부터 IRG 파종 나서야”… 2일 경기 화성에서 드론 파종 시연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겨울사료작물의 월동 전 생육상황을 조사한 결과, 올 봄 풀사료 생산량이 평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수급 안정을 위해 봄 파종 확대 대책을 추진한다. 지난 가을 잦은 비로 사료작물 파종실적은 계획 대비 64%에 그쳤고, 풀사료 전문단지의 파종 실적을 보면 경기, 강원, 경남지역은 74%∼94% 수준이었으며, 그 외 지역은 53%∼67%였다. 생육상황도 ‘보통 수준’에 머물러 경기와 충북, 충남, 경남지역은 ‘약간 양호’했으나, 전남과 경북지역은 ‘약간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은 농가의 봄 파종을 유도하기 위해 1월 16일부터 3월 20일까지를 ‘봄 파종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기술 지도를 강화한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2일 경기도 화성시 농가포장에서 무인헬기, 드론, 비료살포기 등을 이용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의 최신 봄 파종 방법을 시연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기술은 얼었던 논의 흙이 녹기 전인 2월 초·중
“농가소득 5천만원 비결을 발굴” 사례공모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농가소득 5천만원 Up-Go 우수사례 3월 3일까지 공모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농가소득 5,000만원을 기필코 달성하여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실현하기 위해 농가소득 5,000만원 그 비결을 발굴하라는 주제로 농가소득 5,000만원 Up-Go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응모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이다.심사를 통해 ▲ 대상 1명(상장 및 상금 200만원) ▲ 최우수상 2명(상장 및 상금 100만원) ▲ 우수상 2명(상장 및 상금 50만원) ▲ 장려상 20명(상장 및 상금 20만원) ▲ 참가상 20명(상금 6만원)을 선정해 시상한다.농가소득 5,000만원 Up-Go공모전은 농가소득 5,000만원 조기달성과 농업인이 행복한 농협을 실현시키고자 농협의 의지를 업고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농업인들의 영농현장의 생생하고 실사구시적인 농가소득 향상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농업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수상작에 대해서는 우수 사례집을 발간, 계통사무소에 보급할 예정이며, 수상자에 대해서는 사례강사로 초빙하여 교육과정에 활용함은 물론 창조농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직거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강소농 양성 교육 본격화교육을 통해 농업에 아이디어와 기술을 더한다!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원장 이대엽)는 창조농업 확산을 통한 농업 시너지 창출 및 농가소득 향상을 교육 목표로 강소농 양성을 위한 교육에 본격 나섰다.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는 1월 18일 부터 19일 까지 1박 2일 과정으로 실시한 6차산업 현장리더 양성과정 1기를 시작으로 금년 말까지 15개 과정, 3,300여 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6차산업 현장리더 양성과정은 6차산업화 현장리더를 양성하고, 디자인 및 판로지원을 위한 SNS 활용 과정 중심의 ‘역량강화 과정’, ‘창업농과정’, ‘가치확산과정’, 후계축산인 육성, 스마트팜, 벼직파 재배기술 교육 중심의 ‘협업과정’ 등으로 운영된다. 금년 교육은 농업인 수요중심의 특화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컨설팅‧사업화를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앞당기는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현장실습, 체험, 토론 등 참여형 회합식 교육으로 문제해결의 솔루션을 제공함은 물론 창업관련 전문기관과 연계된 플랫폼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대엽 원장은 “농업에 아이디어와 기술을 더하면 강소농
농협, 대고객 새해맞이 인사 전해 전산시스템 재구축에 협조해주신 고객에 대한 감사 전해 이대훈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1월 31일 서울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을 방문해 고객들에게 과일을 증정하며, 설 연휴 농협전산시스템 재구축에 적극 협조해주신 고객에 대한 감사와 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기원하는 고객 인사를 전했다. 농협은 농·축협과 NH농협은행의 전산시스템 재구축을 위해 지난 설 명절기간 동안 농협계좌를 이용한 금융 거래를 일시 중단한 바 있다. 그 결과 재구축 작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으며 고객의 넓은 이해에 대해 전 농협 임직원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이대훈 대표이사는“명절 기간 동안 고객들이 보여준 이해와 배려에 감사 드린다”며,“농협이 더 안전하고 튼튼한 금융서비스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리며 새해에는 고객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kenews.co.kr
농협 케이멜론, 도시 미래세대에 장학금 전달농업인이 마련한 장학기금으로 5년째 도농상생을 위한 사랑 나눔 실천 국내 최초 농산물 전국연합브랜드‘농협 케이멜론(K-Melon)’은 지난 25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멜론전국연합공선회 소중영 회장, 서울시 교육청 권순주 장학사, 농협경제지주 농산물판매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케이멜론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 날 행사에서 소중영 멜론전국연합공선회장이 전국 900여명의 케이멜론 농업인을 대표하여 서울시 교육청에서 추천한 장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안종섭 농산물판매부장은“케이멜론 장학금 사업은 농업인이 도시의 미래세대를 지원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농업인들이 농산물을 사준 도시민들에 감사함을 전함과 동시에 도시와 농촌이 서로 하나가 되고, 아울러 미래 세대들이 농업·농촌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5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행사는 2012년 농식품부 주관 농식품파워브랜드대전에서 케이멜론이 우수브랜드로 선정되면서 받은 부상을 뜻 깊은 곳에 쓰고 싶다는 농업인들의 바람에서 시작되었으며, 미래 청년세대를 위한 장학 사업이야 말로 우리 농산물을 키우는 농업인들에게 가장 의미 있는 일이라는
농협, 변화와 혁신을 위한 밤샘 열정 토론 열어“2017 농협 리더십 컨퍼런스”개최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13일 중앙회 임원·집행간부·지역본부장, 계열사 전 임원진을 비롯한 전국의 시군지부장 등 4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2017 농협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작년 3월 취임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농협의 비전을 공유하고 새로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농협 전 계열사 임원들과 밤샘 토론을 제안하며 실시됐다. 김 회장은 “돌아갈 배를 침몰시키라는‘파부침주(破釜沈舟)’의 정신으로, 2017년에는 결사적 각오로 위기를 극복하고 농업인에게 사랑받는 국민의 농협을 구현하자”며“법인 간 상호 이해를 통해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이날 컨퍼런스는 ‘2017년 경제전망’과 ‘사업별 업무계획’을 시작으로‘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한 농협중앙회장의 강의와 토론이 새벽까지 이어졌으며 열정적인 도전을 다짐하는 의미의 촛불 점화식을 끝으로 15시간의 열정 농담(農談)의 막을 내렸다. kenews.co.kr
농협, 설 연휴 금융거래 일시 중단설 연휴 기간인 1월 27일(금) 0시 부터 30일(월) 24시 까지 농·축협과 NH농협은행 계좌를 이용한 모든 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된다.이번 금융거래 일시 중단은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농·축협과 농협은행의 전산시스템을 각각 새롭게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농협은 국민과 고객들에게 널리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일시중단 기간에는 모든 금융업무가 중단됨에 따라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텔레뱅킹 등 계좌이체 및 조회 ▲자동화기기(CD/ATM) 입금·출금·계좌이체 및 조회 ▲타 금융기관을 이용한 농협계좌 입금·출금·계좌이체와 조회 업무가 중단된다.또한, 체크카드는 설 연휴 첫날인 1월 27일 이외에는 이용할 수 없으며 신용카드의‘현금서비스 및 카드론’과 현금카드는 연휴 기간 동안 사용이 안 된다. 신용카드 이용과 하나로마트, a마켓, 주유소 등 전국농협 유통·경제사업장 이용은 가능하다. 단, 28일(토) 16시부터 29일(일) 02시까지 약 10시간 동안 온라인 결제 및 NH농협카드(채움) 모바일 간편결제(올원페이) 등 신용카드 일부 거래가 일시적으로 제한된다.농협 관계자는“고객들께 불편을 드려 죄
농협재단, 2017년 농협재단 장학생 신규 선발농촌 정착예정인 ‘농업인 후계자 육성 장학생’ 제도 최초 도입 농협재단(이사장 김병원)은 농업인과 농업인 자녀 중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2017년 농협재단 장학생’총 200명을 신규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7년 농협재단 장학생’선발인원은 ‘농업인 후계자 육성 장학생’50명, ‘농협 인재육성장학생’ 150명 등 총 200명이다.특히, 재단은 농촌에 정착할 농업계열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농업인 후계자 육성 장학생’ 제도를 최초로 도입하여 농업계열 전공자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한편, 졸업 후 창농(創農)과 6차 산업진출 등 농촌정착을 유도할 예정이다. ‘농업인 후계자육성 장학생’지원자격은 농업인 및 농업인 자녀로서 국내 소재 농업계열전공 대학 2~4학년 재학생 중 일정 요건을 갖춘 자 중 선발하며 신청기간은 1월 9일부터 1월 17일까지이다.한편 ‘농협 인재육성장학생’은 농업인 및 농업인 자녀로서 국내 소재 대학의 2017년도 1학년 입학예정자로 신청기간은 1월 31일부터 2월 7일 까지이며 성적 및 가정형편 등을 종합평가하여 대상자를 선정한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일정 수준의 성적을 유
노화방지에 좋은 노랑찰옥수수 ‘황미찰’ 나왔다!농촌진흥청, 항암‧항산화 기능성분 카로티노이드 풍부한 찰옥수수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찰옥수수의 기능성 성분 중 하나인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한 노랑찰옥수수 ‘황미찰’을 소개했다. 기능성 성분인 카로티노이드는 식물이 자외선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생산하는 항산화 물질로 노화 방지와 항암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유통 중인 찰옥수수는 흰찰옥수수와 검정찰옥수수가 대부분이며 노랑찰옥수수는 드문 편이다.이번에 소개하는 노랑찰옥수수 ‘황미찰’은 비타민A의 전구물질인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흰찰옥수수보다 6배 이상 높아 눈 건강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황미찰’의 낟알은 노란색으로 외관상 보기가 좋고 껍질이 얇아 식감이 좋다.‘황미찰’은 파종 뒤 약 94일이면 수확이 가능한 품종이다. 생육이 좋고 이삭이 달리는 위치가 식물체의 중간부분으로 안정적이며, 쓰러짐에 강해 재배안정성이 뛰어나다.‘황미찰’은 조명나방에 약해 적기방제가 필요하며, 다른 종류의 옥수수와 함께 재배할 경우, 품질이 낮아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황미찰’은 표준재배(60 × 25 cm, 6,600주/10a)를 권장하며 이
농협, 2017년 농·축협 컨설팅 200개 이상 추진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임직원들과 강소농협 육성 결의 다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농·축협 컨설팅 200개 이상을 추진하자는 결의를 다지고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이 날 회원경영컨설팅부에서 발간한 ‘종합 컨설팅 매뉴얼’에 서명한 후 지난 해 수행한 컨설팅에 대한 농·축협들의 높은 만족도를 언급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농협은 종합컨설팅을 통해 역점사업을 발굴·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강소농협을 육성하고, 농업소득을 높여 농·축협 균형발전을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김병원 회장은“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해 현장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농·축협 양극화 해소의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농업인의 고민을 내 일처럼 생각하고 해결하겠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파부침주(破釜沈舟)의 절박한 마음으로 컨설팅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kenews.co.kr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NH통합IT센터 방문설 연휴 금융거래 일시 중단으로 인한 고객 불편 최소화 당부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12일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에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농·축협과 농협은행 전산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 본이행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전산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는 현재 통합운영 중인 시스템을 재구축하여 농·축협과 농협은행의 자체 전산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써 2015년 5월에 착수하여 22개월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2017년 1월 설 연휴 기간 본이행을 위해 최종점검을 수행 중이다.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설 연휴기간 동안 농협계좌를 이용한 모든 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되어 고객들의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고객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이루기 위해 IT가 경쟁력을 갖추고 핀테크 등 신사업에 앞장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농협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7일(금) 0시 부터 30일(월) 24시까지 농축협과 농협은행 계좌를 이용한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텔레뱅킹 등 계좌이체 및 조회, 자동화기(CD/ATM) 입금·출금·계좌이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