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왜 제값을 못 받을까요(?)”농협, 대토론회 갖고농산물 수급안정과계열화구축 총력 결의농협(회장 김병원)은 최근농협이념중앙교육원에서 경제지주 농업경제 및 관련 계열사 임직원등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제값받기 구현을 위한 대토론회를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농산물 수급불안을 해소하고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위해 김병원 회장의 ‘농산물이 제값받는 농가소득5천만원 시대 열기’특강과 산지 작황변동과 농산물 유통과정에전사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분과별 과제 발굴 및 열띤 밤샘토론을 펼쳤다.또한,참석자들은 농산물 제값받기 구현을 위해 △농업인이 참여하는품목전국판매연합을 육성하여 산지유통체계 구축 △유통구조 개선 및대외마케팅 사업확대를 통한 도매사업 활성화로 책임판매 강화 △하나로마트와 온라인을 통한 농산물 판매확대와 수출 활성화 등 신수요 창출에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우리 농산물이 수급불안정으로 제값을 받지못하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농업인이땀흘려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 받고 팔아주어 농가소득5천만원 달성에 전 임직원이 노력하자”고 강조하였다. 나남길 kenews.co.kr
농축협 합병추진 속도...규모화에 박차농협중앙회,´18년 제1차 농축협 균형발전위원회에서 논의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1월1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경영전략회의실에서 허식 부회장과 농축협 조합장,정부·학계·농업인단체의 외부전문가,중앙회 집행간부등이 참석한 가운데‘18년 제1차 농축협 균형발전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축협 자립기반 구축을 통한 농축협 규모화 추진 방안 보고와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심도 있게 논의하였다.허식 부회장은 “조합장 임기후반이 통상 합병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높아지는 시기이므로 올해 상반기가 합병추진의 내실을 다질 수 있는최적기에 해당되기에 합병추진을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한 깊은 관심 그리고AI방역관리 등 확산방지에 농협의 소명을 다할 것이며, 농업가치 헌법 반영1천만명 서명운동 성원에 대한 감사와농업의 가치가 반드시 헌법에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농정활동 지원을당부 드린다”고 하였다. 강성수 kenews.co.kr
밭작물 우량 종자 신청하세요!농업기술실용화재단, 두류 등 잡곡 7개작물 16품종 시군농업기술센터 통해 공급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밭작물종자7작물16품종41톤을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공급한다. 실용화재단에서 공급하는 종자는 전량 미소독 상태로 공급하며,종자를필요로 하는 농가에서는2월2일까지재배지 관할지역의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되고,신청한 종자는3월초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밭작물에서 특히 소개하고자 하는 품종은 ‘선풍콩’,‘다유들깨’,‘아라리팥’,‘다현녹두’이다.‘선풍콩’은 장류 및 두부용으로 사용되는 콩으로 황색 대립종이다.쓰러짐과 꼬투리 터짐에 강하며 기계화 재배가 용이한 신품종이다.'다유들깨’는2016대한민국 우수품종상에서장관상을 수상한 우수품종으로 기름함량이 높아 착유용으로쓰이며,항산화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기능성 건강식품의원료로도 가능하고,종실 및 조미료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팥’은 비타민B1함량이100g당0.54㎎으로 곡류 가운데가장 높으며 식이섬유와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과 노폐물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특히 실용화재단에서 공급하는‘아라리팥’은 마찬가지로 같은 해에 우수품종상을 수상하였으며 앙금 제조 시
농협‧농촌진흥청 협력사업 성과보고회양 기관의 역량을 활용하여 농가소득 증대 위한 협력사업 발굴추진농협(회장 김병원)은 최근 농촌진흥청에서농협과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농협-농촌진흥청 협력사업 성과보고회를개최했다.올해 초, 1월19일 업무협약 체결 이후 실무협의회,워크숍 등을 통해소득안정,수출,컨설팅,빅데이터,농자재,성과홍보6개 부문에 걸쳐2017년도 협력사업(24개)을 발굴하여 연중 지속 추진하였다.그 중 ▲벼 직파재배 현장기술 지원,▲가공용 벼 시범재배 및 쌀 가공식품 개발,▲국내 육성 신품종 판매 및 마케팅 지원,▲농업기술 및 종자해외시장 진출 활성화,▲작목별 생산기술 보급 협력,▲농업기술대전 추진이상6개 협력사업은 그 성과가 우수하여 해당 실무자에게 시상하였다.농협경제지주 신현관 상무는 “양 기관의 협력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어농가소득5천만원 달성을 더욱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기대하며,다가오는2018년도에도 협력의 영역을 확대하여 우리 농업이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산업 경영혁신 대회 의미 커농진청, 농산물 소득조사40년... 농업과거와 미래 진단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농산물 소득조사40주년을 맞아12월 12일(화)부터13일(수)까지 양일간 본청에서 ‘2017농산업 경영혁신대회’를 개최했다.농산물 소득조사 사업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한국 농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경영혁신대회에는 농촌진흥기관의 연구 및 지도 공무원,농업인 등300여 명이 참석했다.‘4차 산업혁명시대,농산업경영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경영혁신대회는 주제발표와 분과별 발표 및 전문가 토론,경진대회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경영혁신대회 첫날인12일에는1부 순서로 ‘농산물 소득조사40년 변화와 전망’에 대한 기조 발제에 이어 ‘소득조사 데이터 활용 농가 생산성 격차와 농업소득 비교’와 ‘4차 산업혁명과 미래농업’이란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 시간을 가졌다.자리에서 시대 흐름에 따라 변화된 농산물 소득조사의40년 역사를 살펴보고제조업 및 정보기술(IT)산업과 협업하는 미래농업에서는 농업의 범위가 어떻게 확대되어야 하며,농업의 다양한가치를 담기 위해 소득조사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를 논의했다.이어2부 순서에서는 소득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농협, '배' 미국 시장수출 확대 위한 현지 프로모션 추진!농협-배연합회, 국산 배 미국시장 판매확대 위한 현지 밀착 마케팅 추진1986년14만 달러로 시작한 대미 배 수출,올해4천만 달러 달성 눈앞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달5일부터 12월 15일 까지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한국배연합회,㈜한국배수출과 함께국산 배의 미국시장판매 확대를 위한 한국산 배 현지 판촉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농협과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은 미국 현지 프로모션 추진기간61개 대형마켓에서 판촉행사를 실시하고,TV광고·전국 라디오광고·신문광고등을 활용한 홍보로 미국의현지 소비자가 한국산 배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현지 밀착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해외에 거주하고 계시는 교민 분들 뿐만 아니라 현지 소비자에게 품질 우수하고 맛 좋은 국산 농산물을 선보이고,판매 시장을 적극 확대해 농업인의 실익을 증대시키고 우리 농업의 양적ㆍ질적 성장에 최선을 다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미국으로의 한국 배 수출은1986년14만 달러73톤의 물량을 최초로 수출한 이후 현지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품질 개선,수출통합 브랜드마케팅(K-PEAR),다양한 프로모션 추진 등으로 수출
"중국법인 존재가치 잘 알아야 한다"김병원 농협 회장 농우바이오 중국법인 “북경세농종묘유한공사” 방문 임직원 격려13일 문재인 대통령 한·중 관계 복원과 경제 협력 모색을 위한 중국 국빈 방문에 동행한 김병원 회장(농협중앙회)은 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농우바이오 중국 현지법인 북경세농종묘유한공사를 방문해"종자 산업에 대한 중요성과 비전제시를 통해 중국내 한국종자기업의 역할과 한·중 양국의 농업인들이 함께 잘 살 수 있는 기업을 만들자"고 강조했다.김병원 회장은 북경에 위치한 북경세농종묘유한공사 본사와 육종연구소를 방문해 중국법인의 존재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잘 인식하고 한국 농업인들이 잘살 수 있도록 좋은 품종을 만들어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연구 부문에 아낌없는 투자를 해줄 것 을 당부하였다.이날 방문에는 때마침 중국 현지법인에 출장 중인 농우바이오 조남식 전무와 유민선 감사가 함께 자리해 중국 채소종자 시장 환경과 향후 예상되는 어려운 점,중장기성장 전략,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 방안 등을 보고하였다.김병원 회장은"중국 역시 농업 시장 환경이 녹녹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매출이 정체 되어서는 안 되니 우수한 품종을 개발하여 한·중 양국의 농업인들이 잘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인사이동유찬형‧이구환‧김재기‧강덕재‧이흥묵‧이종우‧안병우 상무 1월 1일자 발령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와 농협경제지주는 상무·지역본부장에 이어 경제지주 부서장급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2018년 1월 1일 발령).이번 인사는 농업인의 신뢰를 바탕으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하여 조직 활력화와 전문성 강화를 주안점으로 두고 실시하였다. 농업 농촌을 둘러싼 대외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2020년까지 농가소득 5천만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변화와 성장을 선도하는 열정과 능력 있는 인사를 발탁하였다.◈농협중앙회【상무】▲교육지원 유찬형(前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장) ▲이구환(前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 ▲김재기(前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 ▲상호금융 강덕재(前 농협중앙회 교육지원 상무)【상무보】▲손병환(前 농협중앙회 기획실장) ▲이봉의(前 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장) 【지역본부장】▲경기지역본부 남창현(前 농협은행 경기영업부장) ▲강원지역본부 함용문(前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장) ▲충북지역본부 김태종(前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부장) ▲충남지역본부 조소행(前 농협중앙회 회원종합지원부장) ▲전북지역본부 유재도(前 농협은행 여신
농협중앙회,권익위 청렴도 평가 수직 상승국민권익위, 농협10점 만점에8.66점으로우수등급 평가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2017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2등급)기관으로 선정됐다고8일 밝혔다.농협중앙회는 전년 보다0.77점 상승한8.66점을 받아 공직유관단체Ⅱ유형38개 기관 중4위를 차지하였으며,종합청렴도 등급 또한3등급에서2등급으로 동반 상승했다.특히,농협중앙회와 업무처리경험이 있는 민원인이 평가한 외부청렴도분야에서는전년 대비0.99점 상승한9.18점으로,공직유관단체 Ⅱ유형내 최고등급인1등급(2/38위)을 달성했다.농협중앙회는 올해를 윤리경영 쇄신 원년으로 정하고'윤리경영'을최우선의 가치로 삼아▲공정거래 확립 및 관행적 문화 자정계획 수립▲범농협 윤리경영의 날 지정·운영 ▲농·축협 윤리경영대상 제정 등조직전반에 변화의바람을 불어넣기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이러한 성과는 잘못된 관행 타파와 조직문화혁신을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이며, “2018년에도 농업인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청렴한 농협이 될 수 있도록,전 임직원이 윤리경영 실천에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성수 kenews
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 가져농촌진흥청, 농업인 정보화 성공사례 공유 한마당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12월5일(화)농촌진흥청종합연찬관대강당에서전국의정보화 농업인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를개최한다.농촌진흥청과(사)한국정보화농업인연합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농업인들의 정보화 마인드를 함양하고,지능정보기술을 이용한 농업․농촌의4차 산업혁명 실현을 앞당기고자 마련된다.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활용 농산물 마케팅’,‘지역 내 정보화 문화 확산’,‘정보통신기술(ICT)의 선도적 활용’,‘농업기술 큐레이션 콘텐츠 제작’ 등4개 분야에걸쳐 총134개 농가에서 출품한 사례 중 선정된13개 우수작(최우수5점,우수8점)에 대해 시상한다. 각 분야별 최우수상 수상자는 먼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활용 농산물 마케팅 부문에서 심대섭 대표(전남 장성군)와 한상길 대표(전남 구례군)가 선정됐다.이어 지역 내 정보화 문화 확산 부분에서는 장희선 대표(경북 영주시),정보통신기술(ICT)의 선도적 활용 부문에서는 김민수 대표(강원도 홍천군),농업기술 큐레이션 콘텐츠 제작 부문에서는 설영
농촌진흥청, 중국 백마지구와 ‘농업과학’ 협약농업과학기술 분야 업무 협력 및 정보·인력 교류 확대하기로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과중국 강소성 백마국가농업과학기술지구는양국 간 농업과학기술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첨단 농업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기 위하여12월2일 백마지구 창조과학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농업과학기술 분야의 국제공동연구 등 협력 강화와첨단 농업기술 정보 및 연구인력 교류 확대,미래 농업 연구개발 관련 협력 증진을위해두 기관이 긴밀한 협업과 유대를 강화하기로 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두 기관은 협약서에 규정한 업무 협력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상호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따라 협약서의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고 그에 따른 주기적인 정보와 인력을 교류하기로 합의했다.이번에 업무협약을 맺은 백마지구에는 생물식품,종자종묘,생물사료 등의 생물농업 및 블루베리,블랙베리,전국유기농발원지,녹차기지 등4개 특산품 농업기지가 형성되어 있다.또한 백마지구에는 남경농업대학,강소성농업과학원,중국과학원(CAS),강소성식물연구원 등 유관 기관이 자리를 잡고 기술을 지원함과 동시에 생물농업기업과 현대화 농기계설비제조업체,특색 여행촌 및 문화예술 사업을 유치하고
"한미FTA 개정협상에서 축산분야 추가개방 제외"전국축협조합장,한‧미FTA개정협상 관련 성명서 발표세이프가드(ASG)발동조건 개정,국내산 유제품 사용량과 연계한 관세할당제도 도입 등 불합리한 조항에 대한 실효성 있는 장치 요구전국139개 축협 조합장들은30일 한‧미FTA재협상 시 축산분야를 추가개방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에 따르면 축산농가는 각종 시장개방의 소용돌이 속에서 끊임없는 희생을 요구받아 왔으며, 2012년 발효된 한·미FTA로 인해 국내 쇠고기 자급률이19.3%감소하고 농가 수도32.7%감소하는 등 축산기반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었으며특히,향후10년 내에 돼지고기와 쇠고기의 관세율이 철폐될 예정이라 국내 축산업의 피해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주장했다.따라서 전국 축협조합장들은 한·미FTA개정협상에서 축산분야를 추가개방대상에서 제외하고,세이프가드 발동조건 개정 및 국내산 유제품 사용량과 연계한 관세할당제도 도입 등 기존 불합리한 조항에 대한 실효성 있는 장치를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정문영 전국축협운영협의회 회장은 “현재 축산업은 이미 청탁금지법,무허가축사 문제 등 여러 가지 현안들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FTA개
농업가치 국민들 공감 얻어야... 가두캠페인 펼쳐농협 기획조정본부,농업가치 헌법 반영1천만 명 서명 운동지난16일 이수현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과 소속 직원40여명은 농업가치 헌법 반영1천만 명 서명 운동의 확산과 홍보를위하여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이 날 실시된 가두캠페인에서 서울시 인사동 일대3개 지역에서개최되었으며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업가치 헌법 반영’ 안내장을 배부하고서명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이수현 기획조정본부장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헌법에 반영되기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력이 절실하다”며 “농업가치헌법반영을 통하여 굳건히 식량안보를 지켜내고,지속가능한 미래농업·농촌을 구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적극적인 서명 참여를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지역 구석구석까지 농협·축협 금융편리성 좋아질 듯농협상호금융,은행업무 필요한 마을 현장까지 찾아가는 ‘NH태블릿브랜치’ 오픈! 농협상호금융(대표 이대훈)은 태블릿PC를 통해 고객을찾아가서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NH태블릿브랜치 서비스를11월28일오픈했다.NH태블릿브랜치는 영농철에 바쁜 농업인이나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고령자 및 일반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직원이 태블릿PC를 가지고고객을 직접 찾아가서 금융업무를 현장에서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고객은NH태블릿브랜치를 통해 수신상품 가입,카드신청,대출상담 및 기타 금융상담 등 영업점에 버금가는 서비스를제공받을 수 있다.NH태블릿브랜치는 현재 우선적으로 희망한 농·축협을중심으로 서비스를오픈했으며 향후 농업인과 고령자가 많은 농촌지역 등에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이대훈 대표이사는 “NH태블릿브랜치는 전국4,674여개 농·축협영업점 및 스마트·인터넷뱅킹과 함께 금융서비스 사각지대를 없애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특히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농촌에서 농업인 금융편의 제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AI확산에 따른 범농협 비상방역대책회의 개최양계농협·목우촌·농협사료 등 경제사업장 방역 조치 강화 농협은 지난19일 전북 고창 지역 농가에 이어20일 전남 순천만 철새 분변에서도고병원성AI확진 판정이 나와 확산 움직임이 나타나고있는 가운데,농협(회장 김병원)은고병원성AI확산방지 및 조기종식을위하여 범농협 비상방역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1일 허식 부회장 주재 긴급 특별 비상방역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서는축산 및 농업경제 뿐만 아니라 은행· 생명·손해보험에 이르는 부문별 대표이사 및 집행간부와 주요 부서장 등이 참석하여 범농협 대책마련을 협의하였다.농협은 지난6월 제정된 농협 표준방역행동 요령(SOP)에 따라,지난20일부터24시간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하였다.그리고 통제초소근무 등 인력 지원 및 전국적으로 월40만회 이상 소독을 실시중인 공동방제단의 소독횟수도 증가시키기로 했다. 또한,가금농장AI실명제를 통해112명의 농협 직원이 총16천건 이상의 예찰활동을 하였고,구제역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금년18백만두 분을 공급하는 등AI뿐만이 아니라 구제역 방역에도 힘쓰고 있다.그리고,양계농협·목우촌·농협사료 등 경제사업장 방역 조치도 강화하였다.또한지난9월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