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농업인 조합원의 단기 영농자금지원을 위한 신용대출상품인 '행복이음론'을최근 전국 농·축협을통해 출시했다.행복이음론은 영농자금 지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및농업인의금융상품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개발 되었으며,대출기간은1년,대상 고객은 농업인 조합원이다.또한,대출한도는 최고1천만원으로시스템에서 산출된 한도와 대출신청일 이전1년간 영농을 목적으로사용한 지출증빙 합계금액중 적은 금액으로 결정되며,대출금리는 산출금리에서1.5%p를 할인 적용해 농업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했다.농협중앙회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농업인에게 금리할인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있는 상품을 출시하게 되어 뜻깊다”며,“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고객을 위한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밝혔다.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 최근광화문역에서 화훼 소비촉진을 위한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가정의 달,꽃으로 사랑을 전하세요'라는 주제로 출근길 광화문역을 이용하는 직장인과 학생을 대상으로꽃1,500송이와 기념일별 꽃 선물의 의미를 담은 안내문을 증정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꽃을 나눠준 회원경제지원본부 이흥묵상무는 “5월이 꽃으로 사랑을 전하는 행복한 달이 되었으면 한다”면서,“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에 큰 힘이 되기 위해 국민적 관심과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농협은 하나로마트와 농협몰에서 꽃을 판매하고 있으며,꽃 생활화운동이 국민의 일상에 꽃 피우기 위해 사무실 꽃 생활화(1Table 1Flower)운동을 펼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지난해 소득이 하락한 원예작물 중심으로농산물 제값받기 적극 추진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 최근농협중앙회에서 경제기획본부 상무 등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경제부문 농가소득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지난해 통계청에서 발표한 농업소득(‘17년 기준1,005만원)의 정체 요인을 분석하고 올해 농가소득 증대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했다.농협경제지주는 지난해 비료·농약가격 인하 등 농업경영비 감소에도 불구하고,원예농산물 가격하락으로 농업소득이 정체된 점을 주목하고 원예농산물 수급안정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올해부터 농협이 대대적으로 추진하고있는 농산물 제값받기를 통해 농업총소득을 높이고,영농자재 경쟁력강화로 생산비용을 절감하여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한다 ”고 강조했다.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이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바른 먹거리 유통에앞장서기 위해 농협의 전 계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한다.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최근농협하나로유통 삼송유통센터를방문하여 ▲원산지 표시,▲유통기한 관리,▲식품위생 취급기준 등 식품안전 중점사항을 집중 점검하고,철저한 식품안전관리로 유해 농식품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것을 강조했다.농협은 식품연구원을 운영하여 ▲식품안전 컨설팅,▲수거검사,▲식품안전교육,▲식품첨가물 분석 등을 통해 농협의 전 계통사업장에서의부정·불량식품 유통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으며,식품안전전문상담센터를 운영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식품안전 상담 서비스를제공하고 있다.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유통·판매를 위해서는 사전예방적 식품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면서,“고객께서 안심하고 농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농협이 바른 먹거리 유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생태계를 어지럽히는외래잡초 ‘가시박’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방제와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가시박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1년에8m가량 자란다. 3개~4개의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으며 기어오르는 특성 때문에 주변 식물은 햇볕을 받지 못해 말라죽는다.또,열매에는 날카롭고 가느다란 가시가 촘촘히 붙어 있어 사람과 가축에피부염을 일으킨다. 농촌진흥청 조사 결과,지난해 경기 안성의 인삼밭과 옥수수밭,경북 안동의 논에서 가시박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올해는 확산 방지에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하천변이나 제방에 발생한가시박은 어릴때(5월 중순~6월 하순)낫 등으로 제거해야만 확산을 막을 수 있다.이 시기를 놓치면꽃 피기 전(7월 초)이나종자가 익기 전(8월 말)에가시박 줄기의밑둥치를 낫으로 잘라야 종자 생성을 막아확산을 예방할 수 있다. 가시박은 한 번 없앴다고 해도6월 말까지 계속 생겨나기 때문에 꾸준히 살피면서발생할 때마다 제거해야 한다.농경지에는 가시박이 생기기 전에 토양에 리뉴론 수화제나 시마진 수화제 같은 제초제 처리를 하거나 발생 초기에 글루포시네이트 암모늄액제,글리포세이트 액제 등을 작물에 뿌린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쌀 생산조정제 시행과 함께 조사료의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사료용 벼의 담수직파 재배법과 알맞은품종을 소개했다.담수직파 재배법은 논에 물을 가둔 뒤 논바닥을 고르고 싹튼 볍씨 종자를 표면에 뿌리는 방법이다.이는 쌀이 과잉 생산되지 않도록 조절하고 사료용 벼의 수확량을 늘려 값비싼 수입 사료를 대체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되는 재배법이다.사료용 벼를 안정적으로 많이 생산하기 위해서는‘목우’나 ‘영우’ 품종을 선택하고,기계이앙보다는 담수직파가 노동력은 적고수량성이나 사료 가치,경제성 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사료용 벼의 담수직파 재배 방법은 일반 벼 재배법과 비슷하지만 사료용 벼는 식물체 전체 양이 많아야 하므로질소 비료를10a당18kg사용해 일반 벼 재배보다 많다.담수직파는 기계이앙보다10a당 총체수량이8.8%(160㎏)높고.이삭건물중은10a당60kg로 무거워 사료가치가 높다.또한,기계보다 노력과 시간이 적게 들고,생산비를 줄일 수 있어생산액이 증대돼 수익도10a당7만9,260원높다. 사료용 벼는물빠짐이 좋지 않은 논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재배방법이 일반 벼 재배와 같고10월 전에 수확이 가능해 동계 사료 작물과의2모작 재배에도 좋다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 4월25일 농협중앙회에서시·군 연합사업조직 사업확대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연합사업 조직별 맞춤형 역량 강화에 나섰다.참석자들은 ▲관내 원예농산물 생산액 및 농협 취급량 분석,▲조직별 마케팅 타겟 선정,▲품목과 거래처 확대 방안 등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고 우수 연합조직의 벤치마킹 방안을 모색했다.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연합마케팅은 생산자 물량의규모화로시장 교섭력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이라며,“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2018년 연합마케팅사업목표인2조7천억원을 기필코 달성하고 농가소득5천만원 시대를 위해전사적 역량을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하나로유통은최근 인천광역시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하나로마트 청라점을 신규 오픈했다.하나로마트 청라점은SCANGO,전자가격표시기,모바일에너지관리 시스템 등을 도입한 스마트 매장이다.청라점은 동쪽으로 수변공간이 사방으로 개방되어 접근성이 우수하고 서쪽으로는 인천 가정도시개발지구와 연접해 있어 상권 확대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변화하는 유통환경과 소비패턴에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매장을 통해 인천점과 청라점 운영효율화를 이룰수 있게 되었다”면서,“스마트매장 시스템으로 새로운 매장운영 체계를구축한 만큼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하나로마트 청라점이 위치한 청라국제도시는 동북아경제중심지역으로 업무·관광·레저가 융합된 서해안 개발축의 국제기업도시이며,금융타운 등 국제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협동,행복한 동행’을 일궈가는농협(회장 김병원)도농협동연수원은24일 이천 부래미마을과 돼지박물관에서NH농협은행우수 기업고객 및 가족 등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도농공감 과정’을 실시했다.이번 과정은농업·농촌의 가치이해 강연을 시작으로딸기 따기,천연염색, 소시지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하며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인과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알아 가는데 주안점을 두었다.특히,부모와 함께 참여한 어린 자녀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은 딸기 재배법과 따는 방법도배울 수 있었고,직접 따서 맛본 싱싱한 딸기 맛에환한 웃음과 함께 엄지를 치켜세웠다.이번 연수에 참가한 농협은행 용산금융센터 고객 강연준씨는 “아름다운 농촌에서농산물을 직접 수확해보고,시골밥상으로 점심까지 먹으면서 정겨운 고향의 정을듬뿍 느꼈다.”며,“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과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게 해 준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시경 kenews.co.kr
해외에 농협이 하는 일 더 알리는 기회로 삼아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4월25일 세계적 협동조합인 프랑스 크레디아그리콜(Credit Agricole)그룹의필립 브라삭 회장과 만나 농업·농촌의 주요이슈,합작사 'NH-Amundi자산운용'에 대한양사의 지원 등 그 동안 양사가 협력해 오던 사항 논의 및 전략적 동반관계를 재확인하였다.이날CA그룹에서는CA그룹 필립 브라삭 회장을 비롯하여유럽 최대 자산운용사Amundi부사장과 기업·투자금융은행인CA-CIB아시아회장 등 그룹 주요 임원이 농협중앙회를 방문하였으며,양사가 'NH-Amundi자산운용'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투자·대체투자 부문에서도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김병원 회장은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한농가소득5천만원 달성 추진,농업의 공익적 가치 헌법 반영 추진 등한국농협이 힘써 추진하고 있는 일을 크레디 아그리콜 그룹 임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농협이 하는 일’을 해외에 더 알리는 기회로 삼았다.또한 현재 한국농협이 동남아 해외진출을 확대하고 있어 한국농협의 동남아 사무소와CA그룹의 아시아 법인이 상호 협력하여 공동투자,상품개발 등을 추진할 것을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최근 중앙회에서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태양광발전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지난2월 발족한 농촌 태양광발전 자문위원회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농협의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한 제안·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가소득5천만원 달성을 위해서는 농촌 태양광발전사업의 확대가 필요하다”면서,“자문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 추진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자문위원(가나다순)은▲김영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사무관,▲김태호 에너지나눔과평화 대표,▲박영범 지역농업네트워크 협동조합이사장,▲변창흠 세종대 교수,▲양오봉 전북대 교수,▲윤순진 서울대교수,▲이상훈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장,▲이성호 세종대 기후변화센터위원등이다.나남길 kenews.co.kr
NH농협생명(대표이사 서기봉)이 보험계약자가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을 돌려주는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이란 휴면보험금과 미수령 연금·만기보험금을 보유하고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은 고객에게 안내하고 환급해주는 서비스로 고객만족과 소비자 권익 보호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다. 휴면보험금은 보험계약의 만기 또는 실효 해지가 된 보험계약이 관련 법률에 의거 소멸시효가 완성된 이후에도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 또는 보험금을 말한다. 미수령 연금은 연금개시 후 수령하지 않은 연금을, 미수령 만기보험금은 만기가 지난 후 수령하지 않은 보험금이다. 신청은 홈페이지 및 콜센터, 영업점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본인확인 후 지급받을 수 있다. 단, 콜센터를 통한 수령은 2천만원 이하의 금액일때만 신청 가능하다. NH농협생명은 휴면보험금 및 미수령 연금·만기보험금 보유 고객에게 △안내장 발송 △전화안내 △소액 휴면보험금 자동지급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잠들어있는 고객의 재산을 적극적으로 찾아드릴 예정이다.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하나로유통이 지난해4월 출시한 농협하나로앱 내하나로마트 카테고리를 출시해 고객밀착형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이번업데이트에서 ▲선호 매장에 따른 맞춤형 모바일 전단,▲장보기 시스템,▲포인트 내역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다.하나로마트 고객은 앱에서 오프라인 매장의 상품을 주문하고 원하는일자와 시간에 배송 요청하거나 픽업이 가능해져 쇼핑시간을줄일 수 있게된다.농협하나로유통은8월말까지 '농협하나로' 앱을 다운로드 받고 회원가입한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선청소기(3명)와 공기청정기(5명)를 비롯해,농촌사랑상품권(10만원, 100명),모바일 할인쿠폰(5천원, 1,000명)등의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고객의 구매 편의성과 쇼핑의 즐거움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면서,“전국 하나로마트에 모바일 앱을 확대 적용함으로써,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는 서비스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돌발해충의 발생 시기가 예년보다빨라질 것으로 보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발생 초기에 철저히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경기 동두천 등9개 지역을 조사한 결과,올해1/4분기(1월~3월)평균 기온은2.09℃로 평년 기온인2.25℃에 비해0.15℃ 낮았으나2/4분기(4월~6월)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해충별 월동 알이50%부화하는 시기를 평년과 비교한 결과,갈색날개매미충은5월12일~19일로2일~5일 정도,꽃매미는5월16일~27일로2일~5일 정도,미국선녀벌레는5월15일~20일로2일~9일 정도 앞당겨질 전망이다.갈색날개매미충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부화 전에 월동 알(무더기)이 들어 있는1년생 가지를 없애고,부화한 후라면 발생 정도에 따라1주일 간격으로1회~3회 전용 약제를 뿌려준다.겨울을 나고3월11일부터25일까지 조사한 결과,꽃매미의 발생면적은 지난해보다8.1%줄었으나 발생 지역은 늘었다.특히,공동 방제가 어려웠던 지역의 발생량이 늘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작물보호과 이상계 과장은 “농작물에큰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은 농가에 큰 경제적 손실로 이어지기때문에 부화하기 전에 방제할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밀수농약 등 부정·불량 농자재의 유통으로 인한 농업인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농자재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서지자체와 합동으로 농자재 판매업소에 대한 전수점검을 추진한다.이전에는 매년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판매 업소에 대한 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나 밀수농약 등 불법농약이 여전히 유통되고 있어농약·비료 판매 업소에 대한 점검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if !supportEmptyParas]--!--[endif]-- 이번에는지자체와 합동단속 체계를 강화하여50개 반을 편성하고전국의 농약·비료 판매업소로 등록된 전체 업소5,579개(2018년기준)를 대상으로분기별로4회(회당1,500여 업소)에 걸쳐 전수점검을 실시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 밀수농약 등 등록되지 않은 농약 취급 △ 약효 보증 기간경과 농약 △ 보증 표시를 하지 않은 비료 △ 취급제한기준 위반행위 △ 농자재(비료·농약)가격 표시제 이행 여부 등이다.특히밀수농약(생장촉진제인 지베렐린,원예용 살충제인 아바멕틴 등)유통근절을 위해 경찰청 등 수사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단속을 강화하고,밀수농약 주요 사용지역의 판매업소 및 농업인 등에 대한 집중 단속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