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을 위한 ‘Thank 유 캠페인’프로그램 일환으로 ‘Thank유 산타클로스’에 유명스타 63명이 참여하는 ‘스타소장품 나눔응모’와 ‘착한유제품 소비기획전’으로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나눔사업으로 대한적십자사에 ‘Thank유 1004장학금’과 ‘Thank유 빨간상자’로 전액 기부된다. ‘스타소장품 나눔응모’는 가수, 배우, 방송인, 스포츠스타, 작가 등 63명의 유명스타가 참여했다. 이들은 ▲문세윤 ▲박보영 ▲연우 ▲연정훈 ▲이민호 ▲정소민 ▲정우 ▲차태현 ▲프로골퍼 김시우 ▲프로골퍼 김한별 ▲프로골퍼 문경준 ▲프로골퍼 문도엽 ▲프로골퍼 박상현 ▲프로골퍼 신상훈 ▲프로골퍼 이재경 ▲ITZY (채령) ▲NCT (마크, 재민) ▲걸스데이 (유라) ▲나인뮤지스 (경리) ▲디아크 ▲라붐 (ZN, 소연) ▲브레이브걸스 (민영, 유나, 유정, 은지) ▲슈퍼주니어 (예성) ▲오마이걸 (효정) ▲온앤오프 (와이엇) ▲윤지성 ▲다이아 (정채연) ▲청하 ▲펜타곤 (홍석) ▲헤이즈 ▲BAE173 (도하, 도현, 무진, 빛, 영서, 유준, 제이민, 준서, 한결) ▲김수찬 ▲미스티 (김다나, 김명선, 성민지) ▲설하윤 ▲송가인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 축산분야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학·축산 관련 유관기관·민간업체 등 분야 구분 없이 다양하고 참신한 일자리 제안을 한자리에 모을 예정이다.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하로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11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축평원이 기여할 수 있는 축산분야의 일자리 아이디어라면 무엇이든 응모할 수 있다. 주제 예시로 △취약계층의 고용안정 강화 일자리 △디지털 및 환경개선 일자리 △지역상생 일자리 △창업 지원 일자리 등이 있다. 1, 2차 심사를 거쳐 11월 말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며,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최우수상(100만 원, 기관장상)을 포함하여 총 6건(290만 원 상당)의 포상을 수여한다. 실행 가능한 일자리 제안의 경우 축평원에서 관련 기관별 협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성과를 제고할 계획이다. 장승진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ESG·포스트 코로나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환경 속 국민의 변화 요구에 부합하는 축평원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반려견 등록 자진신고기간을 7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하여, 18만 마리를 신규 등록하고, 27만 건의 변경신고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자진신고기간 중 신규 등록한 반려견은 총 179,193마리로 전년 같은 기간(49,298마리) 대비 364%로 집계됐다. 등록 마릿수는 수도권(경기 65,905마리, 서울 22,135, 인천 7,830)이 전체 신규등록의 53.5%를 차지하며, 전남 580%(1,465마리), 전북 549%(7,357), 경북 531%(8,686) 등의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등록 방식별로는 내장형이 42.7%, 외장형이 57.3%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자진신고기간에 변경신고 건수가 총 268,533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19,465건)보다 13배 증가했는데, 이는 183만명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문자(MMS)나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 등 적극적인 홍보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변경신고 사유는 주소·전화번호 변경(205,333건), 반려견 죽음(39,390), 소유자 변경(10,214) 등의 순으로 많았다. 농식품부는 동물등록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밝혔다
(주)고려비엔피(대표 민정훈)는 토종벌과 서양벌의 유충을 부패하게 하는 바이러스인 ‘낭충봉아부패병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전문 소독제를 국내 최초로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인증을 받고 출시한다. ‘낭충봉아부패병 바이러스’는 2009년도 처음 발생한 이후 불과 2년 만에 국내 토종벌의 75%를 감소시켰고 2011년 농림축산검역본부 보고서에 의하면 서양벌에서도 감염이 만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상태이나, 금번 승인된 ‘양봉용 라이프자켓-정(허가번호 제 6-332호)’의 낭충봉아부패병 바이러스(Sacbrood Virus, SBV)에 대한 살바이러스 소독효과 인증은 양봉농가에서 SBV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주)고려비엔피는 2019년 이후로 꿀벌질병 병성감정기관으로도 지정되어 꿀벌 질병 진단 및 예방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고하고 있으며 국내 양봉산업발전에 밑거름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와 전국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회장 맹광렬)는 10월 12일(화)에 개최된 제2차 낙농산업발전위원회에서 정부가 제시한 낙농진흥회 의사결정체계 개선방안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낙농가단체는 낙농제도 개선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도 전에 ‘생산자 반대 프레임’을 씌워 원유가격 인하를 추진하겠다는 것이 농식품부의 의도로 보인다며, 의사결정체계의 문제가 아니라 ‘갑질농정’이 문제라고 농식품부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 "낙농제도는 ‘합의’의 산물!" 낙농가단체는 원유가격 결정과 관련된 사항은 정부중재 하에 생산자와 수요자 합의하에 제도를 개선해 왔다고 밝히고, 생산자들은 개방화의 피해당사자로, 낙농기반 유지를 위한 낙농제도개선을 전향적으로 검토할 의지와 자세가 되어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생산자측 이사들이 전원 불참하여 이사회개의를 하지 못해 안건을 처리하지 못한 것은 1999년 낙농진흥회 창립 이래 지난 8월 17일 낙농진흥회 이사회가 처음이며, 농식품부가 이사회를 통해 법과 원칙(합의정신)을 위반한 원유가격 21원 동결 및 92원 삭감안을 동시에 추진하였기 때문에, 정부의 불법적인 직권남용을 막기 위한 최후의 수단이었다고 강조했다. 낙농
(사)대한한돈협회 제20대 회장에 손세희 후보가 당선됐다.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10월 12일(화) 대전 유성호텔에서 제48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선거를 실시한 결과 전체 대의원 212명중 206명의 투표(투표율 97.2%)한 가운데 기호 3번 손세희 후보가 70표를 얻어 제20대 협회장에 선출됐다. 이날 선거에서 기호 4번 이기홍 후보는 61표, 기호 2번 장성훈 후보는 48표, 기호 1번 손종서 후보는 27표를 각각 얻었다. 손세희 당선자의 임기는 2021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 4년간이다. 손세희 당선자는 당선 수락연설을 통해 “먼저 오늘 저를 제20대 대한한돈협회장으로 지지하여 주신 대의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제20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 후보자로서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한 손종서 후보님, 장성훈 후보님, 이기홍 후보님께 그 동안의 노고와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손세희 당선자는 “당선이 됐지만 현안이 많아서 어깨가 무겁다”면서 “한돈산업 미래의 발전에 대한 염원을 함께 같이 하기에 한분, 한분의 깊은 뜻은 저의 부족함을 채우는 계기로 삼을 것이며, 더 큰 뜻으로 받아들이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이 인공지능을 접목한 소 등급판정기기 개발에 성공하며 한우산업의 혁신적 도약에 발판을 마련했다. 축평원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연구과제를 통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소 등급판정기기 개발의 가능성을 확인하여 2020년도에 개발에 성공, 현재 빛 반사 제거 등 AI 신기술을 적용하여 고도화하고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문자 기반 정보에 동 기기로 수집된 영상정보를 추가하여 한우산업에 활용한다면 생산, 개량, 연구, 유통, 소비 전 단계에서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등심 영상정보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근내지방(함량과 섬세도), 육색, 지방색, 조직감의 자료를 가축개량 및 사양기술에 활용할 수 있다. 더 나아가 학계 및 연구기관에서는 영상 빅데이터를 근내지방 섬세화 연구, 한우 유전형질 연구, 신 소비형질 연구 등에 활용하여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개발한 기기는 근내지방 분류 알고리즘과 육색, 지방색을 측정할 수 있는 AI 기술이 접목되었으며, 보조장비에 휴대폰 카메라를 장착하여 등심 영상을 측정한다. 총 6가지 항목(등지방두께, 등심단면적, 근내지방도, 육색, 지방색
농협사료(대표 안병우)는 한우의 생산성 증진을 위한 프리미엄 송아지 사료 신제품 '진심시리즈'를 내놨다. 한우의 육량⋅육질 등급향상과 사육기간 단축에 대한 핵심 키워드는 초기 성장 극대화이다. 따라서 송아지 발육에 대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하여 농협사료에서는 과학적인 사양시험과 글로벌 수준의 신기술을 접목시켜 단계별 초유, 대용유, 입붙이기, 어린송아지 총 4개 제품을 출시했다. 최근 한우산업의 최신 기술인 고영양을 통한 송아지 생산 효율성 극대화는 출생 후 대사각인을 통해 장내 소화효소 및 호르몬 개선효과를 나타내 사료의 소화효율을 높이고 육성율을 개선시켜 궁극적으로 고급육생산과 출하시기 단축으로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적인 사양관리 방식이다. 또한 번식우의 송아지 포유에 따른 영양손실을 줄여 번식기간 단축이라는 최적의 대안이 될 수 있으며, 단축된 포유기간에 최적의 초유와 대용유 공급과 어린송아지사료의 중요성은 축산 선진국의 여러 사례에서도 이미 증명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프리미엄 송아지 제품의 특징은 “진심 초유”신제품은 기존의 면역성분만을 강화한 대용초유가 아닌 분만 당일 생산된 초유를 분말 가공한 제품으로 면역글로블린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품질이 우수한 국산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 과 ‘다청옥’ 종자를 생산하고 있다. 사료용 옥수수 종자가 필요한 농가는 전국 농·축협(2021년 10월25일까지)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2022년 3월중에 종자를 수령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외국품종을 국산으로 대체시켜 조사료 생산 확대를 통해 사료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광평옥(2000년)’과 ‘다청옥(2016년)’을 개발했다. ‘광평옥’은 수확기 늦게까지 푸른 잎이 유지되는 후기녹체성이 우수해 재배 농가 선호도가 높으며, 특히 남부지역 옥수수 재배 시 가장 문제가 되는 검은줄오갈병(흑조위축병)에도 강한 품종이다. 건물수량이 ha당 22톤이고, 쓰러짐에 강하여 재배 안정성이 뛰어나 전국에 많이 보급되는 품종이다. ‘다청옥’은 2016년에 개발된 품종으로, 건물수량은 ha당 24톤이고, 다른 품종보다 이삭길이가 길고 쓰러짐에 강하다. 또한, TDN(Total digestible nutrients, 가소화양분총량) 수량이 높고, 줄기와 잎 부분의 조단백질 함량이 많아 영양가치가 높다. 재단 김종길 종자사업본부장은 “국내산 사료용 옥수수 종자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고품질의 ‘광
국회 농해수위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은 반려동물 사료 시장의 무역적자 완화를 위해, 반려동물 사료 고급화 R&D 개발 확충과 보급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주철현 의원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 반려동물 사료 생산량은 2020년 136,359톤으로 2016년 22,713톤보다 6배가량 증가했고, 사료 수출액은 2020년 800억 원으로 2016년 160억 원보다 5배 증가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반려동물 사료 수입액도 2,032억 원에서 3,212억 원으로 대폭 증가하며, 5년간 1조 1,172억 원, 연간 2천억 원 이상의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전환으로 고급 프리미엄 사료가 선호되면서 국내 반려동물사료 시장에서 수입 브랜드의 비중은 약 65.3%를 점유하고 있다. 특히, 반려견 사료의 최대 수입국은 중국으로, 최근 5년 동안 수입액은 약 3,645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중국산 수입품의 경우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시장을 잠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중국산 반려견 사료는 1톤당 6,678달러로 수입국 2위인 미국산 사료(3,684달러)보다 2배가량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10월 31일까지 공식 쇼핑몰 ‘나100샵’에서 가을맞이 10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나100샵’ 스탬프 이벤트는 1만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스탬프 1개가 적립되며 5개이상 스탬프를 모으면 해당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최다 구매자 1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행운상 3명에게는 서울우유 치즈의 인기 상품만을 엄선한 치즈선물세트, 스탬프 10개이상을 모은 분들에게는 서울우유 200ml 12팩과 레트로 유리컵이 담긴 우유선물세트를 100% 증정한다. 또한 ‘나100샵’에서는 구매 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결제 금액에 상관없이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상품후기 또는 주문배송조회 메뉴를 통해 자유롭게 후기를 작성하면 참여 가능하다. 베스트 후기 작성자 1명에게는 치즈선물세트, 5명에게는 우유선물세트를 증정한다. 그밖에 5명을 추첨해 CU편의점 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한 당첨자 발표 및 자세한 사항은 서울우유 공식 쇼핑몰 ‘나100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김종욱 나100샵운영팀장은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는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으로 가기 위해 고객 농가와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고자 ‘퓨리나 I think 소’ 온라인 한우 세미나를 준비하였다. 비대면 환경 속에서 한우산업의 최신 정보 공유와 성장을 위한 솔루션이 10월27일 웨비나로 공개된다. 퓨리나 I think 소 온라인 한우 세미나는 ‘우량 송아지를 확보하는 자가 승리한다.’, ‘한우 번식우의 숨겨진 가치를 찾아라.’, ‘한우 거세우 30개월 900kg 프로젝트’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아직은 한우산업의 호황이 유지되고 있지만, 코로나19 이후 예상되는 불황에 대처하여 한우 농가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솔루션을 공유할 예정이다. 온라인 세미나는 오후 1시부터 1시 40분까지 약 40분가량 진행된다. 퓨리나 I think 소 온라인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선 온라인 사전 등록이 필수이다. 사전 등록이 완료되면 온라인 세미나 당일, 핸드폰 문자 및 이메일로 접속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마사회는 김우남 회장과 관련한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과 경마고객, 전국의 말산업 종사자 여러분께 크나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고경영자 해임이라는 초유의 상황으로 인해 한국마사회 안팎에서 경마와 말산업의 존폐 위기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이에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은 회장직무대행을 중심으로 혼연 일체하여 경영공백을 최소화하고,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지난 8월 구성한 ‘비상경영위원회’와 ‘경영개선TF’를 적극 가동하여 전사적 자구대책과 전 분야에 걸친 강도 높은 쇄신대책을 마련하고, 경마와 말산업계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말 생산 농가와 마주, 조교사, 기수 등 경마관계자를 비롯해 협력업체들과 상생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며, 경마와 말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정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위드 코로나’로 대표되는 새로운 사회와 미래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한국마사회를 걱정해 주시는 국민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한국마사회 모든 임직원들은 국민의 신뢰를 조속히 회복하고 대한민국 말산업이 제자리로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마사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가 10월 7일 차관회의에서 올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28개 부처가 일정에 따라 발표를 진행하고 있으며 농식품부는 17번째로, 박영범 차관이 발표하였다. 농식품부가 발표한 우수사례는 농정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활성화, EU 수입규제에 따른 김치수출 위기 극복, 친환경 인증 식품 온라인 광고 점검 자동화 4건이다. 각 기관에 흩어져 있는 농업보조금 신청인의 자격검증에 필요한 데이터를 농정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통합해 자격 검증 기간을 6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한 사례이다. 그동안 농업 보조금 신청인의 자격 검증은 지자체 담당자 1명이 각 기관에 분산된 자료를 수기로 검증해 왔다. 공익직불금의 경우 검증에만 6개월이 소요되고 있어 지자체 공무원은 힘들고, 농업인도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으로 행정효율을 적극적으로 개선할 필요성이 있었다. 이에, 19개 기관의 협조를 받아 64종에 이르는 데이터를 농정 빅데이터 플랫폼에 통합 및 자동 분석하도록 하여 검증기간을 단축하고 수기 검증에 따른 오류 위험도 최소화하는 등 행정효율과 행정 신뢰도를 제고하였다. 축산분뇨 에너지화시설 확대가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는 2011년 7월부터 2017년 7월의 기간 동안 삼계 신선육의 가격 및 출고량을 담합한 7개 닭고기 신선육 제조ㆍ판매사업자들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251억 3,900만 원을 부과하고, 이 중 하림과 올품 등 2개사는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하였다. 하지만, 이들 업체들은 정부 수급조절에 따른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공정위가 밝힌 업체는 (주)하림, 올품, 동우팜투테이블, 체리부로, 마니커, 사조원, 참프레 7개사이다. 하림, 올품, 동우팜투테이블, 체리부로, 마니커, 사조원, 참프레 등 7개사(이하 ‘이들 7개사’)는 자신들이 생산ㆍ판매하는 삼계 신선육의 가격을 상승시키기 위해 2011년 7월 19일부터 2017년 7월 27일까지 삼계 신선육의 가격 인상과 출고량 조절을 합의하였다는 것. 다음은 공정위가 발표한 담합내용이다. 이들 7개사는 삼계 사육을 농가에 위탁하여, 농가에 병아리ㆍ사료 등을 제공한 후 다 자란 삼계 닭을 공급받아 도축하여 판매하는 사업자(‘축산계열화사업자’)이며, 농가는 그 대가로 자신이 사육ㆍ공급한 물량에 따라 정해진 수수료를 지급받았다. 참프레를 제외한 6개사는 2011년 9월부터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