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미래농협지원센터는NH투자증권,㈜카카오와 함께지난5월12일부터2018 REAL리틀 포레스트라는 주제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2018 REAL리틀 포레스트크라우드 펀딩의 첫 주인공은 충북 청주에서 가족과 함께 ‘유기농·순환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있는 건강채소전문농장 “알알이거둠터”의 송예슬씨이다.그녀가 만들고 주로 판매하고 있는 것은 유기농 신선초,케일,비트,당근과 그 착즙원액 및 쥬스제품이다.송예슬씨는 대학에서 환경공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을 다니면서3년 반정도 연구원 생활을 했으나 자신이 오랫동안 해온 일을 포기할 만큼가치 있는 삶을 찾아2014년 ‘귀농’한5년차 청년여성 농부다.농협이 농식품의 판로개척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크라우드 펀딩(리워드형)은 자체 심사를 거쳐 엄선된 농업인들의 제품으로스토리 제작,사진촬영 등 펀딩에 필요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인프라가 취약한 농업인들이 자신만의 철학과 정성으로 만든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소개될 수 있도록 ㈜카카오가 홍보를 도왔다.지난4월25일 종료된3회차 크라우드 펀딩에서는 커피 맛 작두콩차,수제 발효생강차,약도라지 배즙,기능성 영양쌀 등의 제품으로14개농가가 참여했고 총9,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올해인삼 재배지에서 점무늬병과 탄저병 발생이 많을 것으로 우려돼농가에서는 미리 방제를 철저히할 것을 당부했다.지난4월 초,저온 피해를 입은 인삼의 자람새가 약해져 병원균의침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예년보다 온도 상승이 빨라져 병 발생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점무늬병과 탄저병은 장마 전후로 발생이 늘기 때문에 그전에살균제를 뿌려 병원균의 밀도를 낮추면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특히,이병들은 장마철 잎이 수분에 장시간 노출돼 젖어 있거나 해가림 설치가 불량한 포장에서 빗물이 들어와 심하게 발생한다.따라서 비가 새지 않게 해가림시설과 방풍시설을 정비해 장마 전에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농가에서는 배수로 정비와 병든 식물체를 일찍 없애2차 감염과 병확산을 막아야 한다. 동일한 약제를 연속해서 사용하면 약제저항성이 생긴다.따라서작용 기작이 다른전용 살균제를 안전사용기준에 맞춰 번갈아 뿌려주는 것이 좋다.작용 기작은 시판 약제 포장지 윗쪽에 표시되어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고 사용한다.인삼 점무늬병은 잎,줄기,열매 등 지상부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공기 전염성병으로전 생육 기간 동안 발생한다.특히,장마철에높은습도로 인해 발병이 많아진다.초기에는 잎과
농협(회장 김병원)축산경제직원들은 영농철을 맞아5월19일(토)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가양리에서 포천축협 양기원 조합장과 함께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가양리 명예이장인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직원들은일손이 부족한 농가를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일손돕기에 이어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마을주민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부녀회가 준비한점심을 함께 하면서 마을 어르신들과 농촌 현장의 애로사항을 나누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명예주민으로 위촉된직원들이 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늘 즐거운 마음으로 마을을 방문해왔다”며“농촌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농가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세계는 지금 식량전쟁 중이다.최근 남과 북이 평화와 공존,상생의 역사적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가고 있지만,먹거리의 절반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식량 안보는 안타깝게도 낙제 수준이다.국민의79.3%가 농업과 농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많은 국민과 기업들이 농업에 대한 관심과 투자에 인색한 것이 현실이다.”18일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제366회IMI조찬경연(朝餐經筵)에서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우리나라의 농업·농촌에 대한 사회와 기업의 인식이 변화해야 할 시점임을 강조했다.‘이제 농업이 미래다!’를 주제로 강연한 김병원 회장은 듀폰,바이엘,알리바바 등 글로벌 기업들이 앞 다투어 농업에 투자를 집중하고있다면서,우리 기업들의 농업 연관 산업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주문했다.김병원 회장은6.3조 달러에 달하는 세계 식품시장은 전 세계IT와자동차 시장을 합한 것 보다 큰 규모라면서,이제 우리 기업들이 농업·농촌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투자를 검토해 볼 시기라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김회장은 스마트팜,식물공장,농산물 유통,태양광 발전 등 첨단기술을 농업에 도입한 국내·외 사례를 설명하면서,“우리 기업들이 보유하고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재생에너지부 임직원20명이17일부터 이틀간 자매결연마을인 대강마을(충북 단양)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대강마을을 방문한 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사과과수원을 찾아적과작업(열매솎기)을 돕고 마을 주변 환경정비로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나섰다.재생에너지부는2016년 대강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상·하반기1회씩 농촌봉사활동 및 우수농산물 홍보 등을 하며「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강석현 재새에너지부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농촌현실을 이해하고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면서,“농협은 농업인이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산물판로개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양파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주유소 이용고객에 양파 사은품 증정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가 정품·정량NH-OIL농협주유소 알리기에나섰다.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14일 고양유통센터 농협주유소를방문해 정품·정량 주유로 고객 신뢰 확보할 것을 강조하고,양파 소비촉진을위해 농협주유소 이용고객에게 양파 사은품을 제공했다.농협은 주유소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맞이인사,셀프 주유안내 등 대고객CS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최근 양파가격 폭락으로 시름하고 있는 농업인을 응원하기 위해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우리 농산물 제값받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CS교육을지속 실시하여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농협주유소가 되겠다”면서,“최근생산량 증가,수입물량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재배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한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 행사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은16일부터17일,이틀간 농협 수안보수련원에서 김익희 축산유통부장을 비롯한 지역본부 담당자,축산물플라자 점장 등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축산물플라자 변화와 혁신사업 전진대회 및 워크숍을 개최하였다.축산물플라자는 국내산 축산물의 유통단계 축소 및 투명한 유통채널 확보를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고품질 브랜드축산물(광역,자체)의 전문적인 판매를 목적으로 독립적인 공간에 설치한 축산물 판매시설로현재 전국적으로310개소가 운영중이다.이번 행사는 축산물플라자의 축산유통 및 지역축산물 판매 구심체로서역할을 강화하고,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사업 활성화 붐 조성을 위해, 1부 변화와 혁신사업 전진대회와 2부 사업 활성화 워크숍으로 나누어 개최되었다.변화와 혁신사업 전진대회에서는 ▲지난해CS 3.0추진우수사무소 시상,▲축산물플라자 이미지 통일화 추진 위원 위촉,▲변화와 혁신 실천 결의문 낭독 및 슬로건(가격은 낮추고,서비스는 올리자)제창,▲‘축산물판매 전진기지 중심에 서자’라는 의미를 담은 변화와혁신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었다. 나남길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허식 부회장을 비롯한 회원종합지원본부임직원80명은 이상기후에 따른 우박피해 복구지원 및 일손부족으로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16일 경기 안성시양성면 일원에서 풍년농사 지원 농촌일손돕기를실시했다.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임직원들은배 과수농가,양파 재배농가 등에서배 적과작업 및 양파밭 제초작업을 펼치며 우박피해와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농업인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가졌다.경기 안성은 지난4월 이상저온에 따른 냉해 피해지역으로, 5월초갑작스레내린 우박으로 인해 배 과수농가 등에 피해가 가중되어 농민들의시름이깊어지고 있는 지역이다.이 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허식 부회장은“우박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함께일손돕기에 나섰다”며 “농업인의피해가 최소화되길 바라며 농협도 우박피해극복 및 풍년농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이 최근 생산량이 증가한 마늘·양파 등 농산물에대한 신속한 조치로 농산물 제값받기 운동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농산물 제값받기 추진위원회는 최근농협중앙회에서 신현관 경제기획상무 등 위원13명이 참석한 가운데긴급회의를 열고 양파·마늘 수급안정 대책과 소비촉진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재배면적 증가로 평년대비4만t의 과잉생산이 예상되는 마늘의 채소가격안정제 약정물량 중4천t에 대해 면적을 조절하고,올해8월까지 ▲유통협약을 통한 품위저하품 출하중지(1만t),▲소비촉진(1만2천t),▲정부수매(2천t)등 총4만2천t에 대해 수급안정을 추진하기로 했다.양파의 경우 재배면적 증가로 평년대비 약32만t의 생산과잉이 예상된다.채소가격안정제 약정 물량1만7천t에 대해 면적을 조절하고,▲유통협약을통한 품위저하품 출하중지(8만1천t),▲소비촉진(4만5천t),▲수출 추가추진(1만5천t)등을 통해 수급안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품위저하품 출하중지를 위해 산지농협,지역본부,중앙본부의3단계 점검체계를 구축하고,하나로마트 바이어와 공판장 중도매인 등을 대상으로품위저하 농산물이 유통되는 경우가 없도록 농식품부와 함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또한,▲후
제대로의 방향에서 새롭게 출발할 것을 소망한다.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 밀 연구팀이 새롭게 마련한다는 소식이다.연구소가 아닌 팀일라도 이 새로운 조직이 고품질 그리고 생산기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는 기대이다.그런데 작금 관계 요로에서 진정한 새로운 연구팀이 아닌 기존 연구인력 재배치 수준에서 작업이 추진 중이라는 소리가 들린다.그간 농촌진흥청 본청과 더불어 새롭게 밀 연구에 몰두해온 밀양 밀 연구팀 인력을 본청으로 재배치해 만든다는 것이다.이 같은 추진은 밀 연구팀 신설이기보다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행위로 밀 연구팀 신설에 대한 당초 기대를 저버리게 하는 일이다.밀 연구팀 신설은 기존 연구토대 그리고 팀 강화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할 일이다.본청과 밀양 연구팀을 그대로 존속시키는 속에 양쪽에 부족함이 무엇인지 살펴 채워가는 방법이어야 한다.매일같이 매년 새로운 품종을 쏟아내며 오는2025년16%자급실현 꿈을 펼치는 일본의 밀 산업 저력이 바로 전국 각지 밀 연구팀의 건전한 육성에서 비롯된다는 점 거듭 숙지할 필요이다. 11개의 거점 연구소와 대학 연구인력까지를 포함할 때 상시100인 이상의 밀 연구인력이 가동중인 것이 오늘날 일본의 모습이다.국내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3일부터 이틀 간 충북 단양에 위치한대명리조트에서 전국 농협주유소장 등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주유소역량 강화를 위한NH-OIL주유소 오일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혼유 사고방지,▲NH-OIL유가 운영방향,▲주유소토양오염 처리방법,▲효율적인 재고관리 등 노하우를 공유하고,오일리더 간 정보교류와 성공적 사업운영 방안을 모색했다.농협 김원석 농협경제대표이사는 “이날 워크숍이NH–OIL주유소역량강화에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앞으로 주유소 컨설팅을 적극 실시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은3일 전국 농축협 직원과 중앙회 임직원 등1,200여명이참석한 가운데서울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2018농축협 상생 컨퍼런스(4차)’를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함께가는 동행길이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이해과 공감을 위한파란토크'가진행됐다.김병원 회장은 컨퍼런스를 직접 진행하면서 범농협 상생발전을 위해 참석자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농축협과 중앙회가힘을 모아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당부했다.이를 위해 협동조합 정체성 확립을 위한 구체적 실현방안과 범농협간 소통활성화 및 화합의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새롭게 진화하는 농협이 될 것을제안했다.한편,이번 '2018농축협 상생 컨퍼런스'는 지난4월 농축협 조합장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농축협 상임이사·전무,책임자,직원 등5,000여명을 대상으로 총4차례에 걸쳐 성황리에 실시됐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상호금융(대표 소성모)은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농축협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농축협 하나로고객을 위한5!해피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이벤트는5월14일부터7월13일까지 진행되며,하나로고객중 행복이음패키지와다른 대상 상품 중1개 이상 가입하는 경우,또는 신규로 우수고객으로 진입하였거나 재진입한 우수고객 등을 대상으로 총1,000명추첨을 통해 크루즈여행권,공기청정기, AI스피커,농산물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소성모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농·축협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속적인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우수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준비하였으며,앞으로도 고객과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14일 돌발해충의 확산을 막기 위해산림청과 경상남도,밀양시,밀양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경남 밀양시 산내면 일원에서방제 연시회를 가졌다.돌발해충은나뭇가지에 붙어 수액을 빨아 먹는다.가지를 말라 죽게 하거나 분비물을 배출해 열매나 잎에 그을음병(불에 그을린 것처럼 까맣게 변함)을 일으킴.대표적인 돌발해충으로 미국선녀벌레,갈색날개매미충,꽃매미 등이 있다. 농경지 방제에는 광역방제기와 고성능분무기(SS기)를 활용했으며,산림지와 인근 농지에는 유인헬기와 무인헬기,드론이 투입됐다.돌발해충은 농경지와 그 주변 지역까지 방제해야 한다.이때 월동난(겨울을 난 해충의 알)부화 시기에 맞춰 약제를 뿌려주면 더 큰 방제 효과를 볼 수 있다.올해1월~4월 기상 상황을 바탕으로 예측한 월동난 부화 시기와방제 적기(부화 시기의70%~80%)는 평년보다5일~9일 빠른5월15일이다.이에농촌진흥청을 비롯한관계 부처와 전국 지방자치단체는5월15일부터6월5일까지를‘전국 돌발해충 일제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협업 방제 활동에 나선다.돌발해충 확산을 막으려면 과수원과 인근 야산을 미리 살펴나무에 붙어있는 알 덩어리를 없애야 한다.또한,알에서 약충(어린 벌레)으로 부화했을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사업지원본부는14일 영농철을 맞아농가 일손돕기 및 법률·의료 서비스에서 소외된 농업인의 지원을위해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자매 결연 마을인경기도 연천의 노동리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펼쳤다.소성모상호금융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상호금융 사업지원본부 직원들은 의료·법률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및 법률상담 등 봉사활동 실시 및 농번기에 바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모판나르기,농가환경 개선 작업 등을 하며온종일구슬땀을 흘렸다.또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달아주기,어깨주물러드리기,말동무 해드리기 등 효행봉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으며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였다.농협중앙회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농촌 일손돕기 및 법률·의료 봉사활동을 통해 자매결연 마을에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히고,“앞으로도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고,마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행사를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