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최근 재단실용화홀에서 경기·강원권역의 유기농업자재 공시사업자40여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가졌다.유기농업자재 생산과 제품의 품질관리 역량 제고를 위해 열린 이날세미나에서는 유기농업자재 품질관리 방법뿐만 아니라 전문가 초청을통한 제품 홍보방법,마케팅 전략 수립 등에 대한 내용을 교육해 공시사업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 재단 품질인증관리팀에서는 유기농업자재 공시 신청 시 애로사항과 사후관리 방법 등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공시사업자의 이해를 도왔다.재단에서는 유기농업자재 공시사업자 역량강화 세미나를 업체의편의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권역별로 실시할 계획으로, 6월14일경상권, 19일 충청권, 7월19일 전라· 제주권역에 대하여 개최할예정이다.오권영 분석검정본부장은 “공시사업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제공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28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서울시 중구)에서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한국화훼생산자협의회 회원,화훼재배농업인 등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화훼농가 소득증대,국내 화훼관련 재배· 유통·정책·수출,절화 연중재배 노하우와 경영기술 등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공유했다.농협은 황병구 아포카코러스오키드(APOPKA KORUSORCHID Cop.)대표와 마사유키 요도가와 원예대표 등 해외 화훼분야 전문가를 초청해▲수출난류의 과거·현재·미래,▲후쿠오카 지역 화훼 연중재배 기술을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했다.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해외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고품질화훼를 생산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면서,“화훼농가의소득안정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전문교육 컨퍼런스를 꾸준히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은5월28일(월)경북 구미시 구미칠곡축협 관내 벼 재배 논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구미시,유관기관,재배농가 등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 논 조사료(사료용 벼)파종시연회를 개최하였다.농협경제지주가 주최하고 구미칠곡축협이 주관한 금번 시연회는,정부의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농협이 주도적으로 논에 쌀을 대신하여 사료용 벼,사료용 옥수수 등 하계 사료작물 재배 확대를 유도함으로써 쌀 과잉재고를 감축하고 하계 논 조사료 공급 저변 확대 및 국내산 조사료 수급안정을 도모하고자 실시되었다.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축협 중 첫 번째로 구미칠곡축협의 조사료 유통지원단 운영 발대식이 진행되었는데,이는 쌀 생산조정제가 처음으로 시행되는 만큼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실수요자인 축협이 생산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해 고품질의 하계 조사료가 생산될 수 있도록 농작업 대행 및 장비지원,기술지원 등의 핵심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농협관계자는 전했다.한편,농협은 정부의 조사료 생산계획15,000ha의50%인7,500ha를판매목표로 설정하여 전국의TMR공장,생축장,관내 농가에서의 논 조사료 사용계획을 이미 수립한 바 있으며,책임판매를 위해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와 ㈜에네스티(대표이사 우성주)가28일 농협중앙회 본관(서울시 중구)에서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와 ㈜에네스티우성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30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위한의지를 다졌다.양 사는▲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전파 및 정보교환,▲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리 농산물우수성 홍보등을 추진하기로 했다.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에네스티와 함께 사회적 이슈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더불어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에네스티는 수안보 온천수의 미네랄 성분을 활용해 피부 보습을탁월하게 향상시키는 기능성 화장품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으로,국내 최초로‘주4일 근무’를 시행하고‘청년내일 채움공제’등 고용유지제도를 적극 활용해「일자리 창출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 최근농협 세종교육원에서 이택용 양곡부장을 비롯해 농협양곡,잡곡사업 취급농협 경제상무 등50명이 참석한가운데 잡곡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잡곡사업을 취급하는 농협 간 소통창구를 마련하여 정보교류를 확대하고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농협경제지주 이택용 양곡부장은“농협 간 정보교류 없이 독자적으로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가격경쟁이 치열하고 성장에 한계가 있다”면서,“향후 농협 잡곡사업 활성화 방안과 상생협력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고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대한민국 애완곤충 경진대회’의8월 개최를 앞두고 참가 희망자들에게 준비를 당부했다.올해 첫 회를 맞는 애완곤충 경진대회는 국내 애완곤충 산업의 활성화와 외연 확대를 위해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마련한 국민참여형 축제로, 8월10일부터11일까지 이틀간 개포디지털혁신파크(서울시)에서 열린다.곤충의 재주를 뽐내는 자리뿐만아니라다채로운 전시와 체험거리도 준비해 곤충에 대한 호기심도 자극할 예정이다.애완곤충 경연대회에는직접 기르는 곤충을 △우량곤충:장수풍뎅이·넓적사슴벌레의 애벌레(유충)‧어른벌레(성충)△타잔곤충:장수풍뎅이 어른벌레 △멋쟁이곤충:장수풍뎅이 어른벌레,넓적사슴벌레 수컷 어른벌레 △소프라노곤충:귀뚜라미 수컷 어른벌레 등4개 종목으로 나눠출품할 수 있도록 했다. 종목별 세부 심사 방법 등은 기준이 마련되는 대로 각종 매체나 전국 학교 등에 미리 공지하고 신청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곤충산업과 남성희 과장은 “8월게 곤충경연대회에 참여하려면3개월가량의 준비 기간이 필요한 만큼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다.”라며,“직접 참여하는 축제를 통해 국내 애완곤충산업 활성화와 곤충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길 기대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기획부 직원들은최근 경기 포천 영중면에 위치한 지역 농가를 찾아 봄철 농번기를 맞은 농업인들을위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상호금융기획부 임직원은 사과 적과와마을 환경정비를 하며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농가에서는 “요즘 일손이 모자라서 걱정이 많았는데,즐거운 마음으로 도와주셔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함을 표했다.김행춘 상호금융기획부장은 “바쁜 영농철에 임직원들의 힘이농가에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에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農心전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축산경제는 전국에서 모인축협직원 약 80명을 대상으로 축산환경에 대한 전문 컨설턴트 육성교육 을5.23~25일(3일간)충남 예산 리솜리조트에서 농식품부,국립축산과학원,축산환경관리원,한국환경공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급증하는 축산냄새 민원 대응과 환경 친화적인 축산업 구현을 위해가축분뇨 관리요령 및 주의사항,축종별 냄새 저감방법 및 최신저감기술, 냄새물질 측정실습, 퇴·액비화 처리 및 농가지도 요령 등 일선축협 직원들이 현장 컨설팅 시 반드시 필요한 내용 위주로 구성되었다.특히,실제 가축분뇨에서 나오는 냄새를 측정하는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냄새측정을 직접 실습해 봄으로써 앞으로 농가 상담에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축산환경 컨설턴트로서의 실무능력과 활용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금차 실시한 교육은 기초과정으로 교육 수료자들은금년 하반기 심화 교육과정을 통해 명실상부한 축산환경 전문 인력으로서 향후 냄새 없는 축산 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추위에 강한 풀사료 보급 확대가강원 지역의 축산 농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농촌진흥청은 강원도청,양양군청과 함께24일강원도 양양군에서‘이탈리안 라이그라스풀사료 수확시연회’를 연다.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IRG)는 사료 가치가 높고,한우나 젖소등 가축이 매우 잘 먹는 사료작물이지만,추위에 약한 단점 때문에주로 남부 지역에서 재배됐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코윈어리’ 품종은 영하10℃에서도 견딜 만큼 추위에 강하고 생산성이 우수하다.종자 보급량이2013년560톤에서2017년1,410톤으로 확대되며,현재춘천,홍천,양구,인제,횡성,양양 등강원 지역에서 재배 면적이 늘고 있다. 이번 연시회는 벼 수확 전 종자를 뿌리는 ‘벼 입모중 파종’으로 ‘코윈어리’ 품종을 재배한 논에서 진행한다.강원 지역IRG재배 확대를 위해 안전재배기술과 건초와 헤일리지(저 수분 풀사료)조제 기술을 교육하고,풀사료 수확 모습을 시연한다.또한,알맞은 질소 비료량을 제시하고 파종 후 눌러주는 방법을 소개하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해 토론한다.한우100여 마리를 키우며IRG재배하는 한 농가는 “소가 아주 잘 먹고 사료가치가 높아 배합사료 절감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코윈어리 품종을 심고 재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5월20일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 주관 ‘수질분야 숙련도시험 기관평가’ 결과적합을 받았다.재단은 지난2015년 수질정도관리 검증기관 지정 후4년 연속 수질분야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도관리 숙련도 시험평가는 환경오염물질의 측정분석능력을측정하기 위해 미지 물질의 샘플을 제조해 각 기관 분석능력을 평가한다.평가 결과는Z-core(정규분포)와 오차율 등을 고려해 적합,부적합으로 평가한다. 윤상열 농자재분석팀장은 “분석능력을 인정받은 것에 안주하지않고 농업분야 분석 전문인력을 양성하여,국민들의 지속적인신뢰를 받는 검정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우바이오(대표 최유현)는 5월25일(금)수원에서 임직원을대상으로 ‘농협 더 알리기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이는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농협이 하는 일을 더 많이 알림으로써 농가소득5천만원 달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기 위한 공감대를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한 행사이다. 결의문을 통해 농협을 더 알리고 농협 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농업의 가치 제고와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여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에 솔선수범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이번 행사는 임직원 대표가 결의문을 낭독하고 전 직원이 선서를 통해 농협 더 알리기 실천을 다짐하는 형태로 진행 됐다. 결의문은 오천만 국민의 삶의 근간이 되는 농업·농촌의지킴이로서 자부심을 갖고 농협 더 알리기에 앞장 설 것,농업인과 국민에게농협이 잘 하고 있는 일’을 적극 알리고 농협 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것, 하루 한건 이상 홍보를 실천함으로써 농가소득5천만원 달성을통한 농업인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 할 것, 농심(農心)을 가슴에 안고홍심(弘心)으로 무장하여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에 솔선수범 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최유현 대표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5월23일 국립식량과학원(전북 완주군)에서권농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풍년을 기원하는 모내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흥겨운 농악장단에 맞춰 시작한 이날 행사는▲어린이‧지역민이함께 하는손 모내기▲농촌진흥청장 기계 이앙 시연▲농촌진흥청개발쌀 가공식품과 못밥음식 나눔등이 진행됐다.전주시민과 완주군민,전주생명과학고·김제마이스터고 학생들,농촌진흥청 도담어린이집 원아들과 지역 기자 등100여 명이 참석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김두호 원장은 “권농일 행사가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역 주민들간의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농촌진흥청국립식량과학원은 우리나라 식량작물의 육종과 연구를 이끄는 기관으로,해마다 권농일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지난해 종자용으로 승인되지 않은 유전자변형(이하LMO)유채가 발견된 이후,해당 지역에 대한 안전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국립농업과학원 주관으로 지난해LMO유채가 발견된 전국의98곳에서 올해4월24일부터5월15일까지 제3차 민관합동 조사를 벌인 결과, 91곳에는LMO유채가 없거나 소수만 존재해 ‘안전 관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조사 기간중7곳에서는LMO양성 개체를 포함한 다수의 유채를발견해 현장에서 제거했다.이 지역은 지난해에 이어 앞으로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자체 조사는 물론,안전관리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LMO유채가 발견된 주변 지역에 대한 환경영향조사로 남부지역 일부에서 확인된 야생갓,배추 등 근연종의LMO검사결과는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자연교잡에 의한 유전자 이동이 확인된 개체는 없었다. 지난해2차 민관합동조사(2017년11월)결과,중점관리 지역은 모두10곳이었으나,이번 조사에서3곳이 일반관리로 전환됐다.이에 따라나머지7개의 중점관리 지역도1년∼2년 내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예상된다.농촌진흥청 연구운영과 류태훈 농업연구관은 “LMO유채가 완전히사라져 재발생우려가 없을 때까지 관계기관과 지방자치단체,시민
농협(회장 김병원)하나로유통 임직원50명은17일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자매결연마을(원대리,덕적리,가리산리)을 방문해 고추심기,고추지주대설치작업 등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이번 방문은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농협하나로유통은2016년부터3개마을과 지속적으로 교류해오고 있다. 원대리마을 조남명 이장은 “매년 즐거운 표정으로 마을을 찾아주는 농협하나로유통에 감사하다”면서,“일손 부족이 심각해 인부를 구하려고 해도 구할 수 없는 상황에 정말 큰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이에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농업인이 생산한 우리 농산물을바르게 유통하는 마트사업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여 농가소득과 소비자 만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농업·농촌에 대한 교류 활성화로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도농 상생발전과 농업인 행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은17일 농협중앙회 에서 이흥묵 회원경제지원본부장,로컬푸드직매장 운영 선도농협 조합장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농협 로컬푸드직매장 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현재139개인 로컬푸드직매장을2015년까지500개로 확대하고2,500억원인 매출을7,500억원까지 확대함으로써,1,500억원 규모의 농업인 소득 증대와670여명 규모의 고용 창출 효과를달성하겠다는 중장기 육성계획을 발표했다.초대 협의회장으로 추대된 일산농협 김진의 조합장은 “농산물 직거래 유통의 핵심 축으로서 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의 역할이중요하다”고 강조하며,“협의회 창립을 계기로 지금까지의 양적 성장과더불어 질적 성장도 함께 달성하여 전 국민에게 더욱사랑받는 매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한편,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은2012년 완주군 용진농협에서1호점을 개장한이후 영세고령농업인에게 새로운 판매처를,농업인에게는 유통비용 절감 등 편익을 제공해왔다.또한,소비자에게 당일 생산된 신선한농산물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는 등 농산물 직거래 유통의 성공적인 사업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