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12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에서 허식 부회장 등 임직원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농협글로벌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14개국, 601명 규모(2017년말 기준)의 글로벌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농협은 이날 회의에서6개 계열사CFO와,글로벌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회의를 진행하였다.허식 부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해외사무소의 사업현황과 세부적인 수익성 관리방안을 점검하는 동시에,향후 발생가능한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하였다.또한,경제사업과 금융사업을융합한 농협만의 특색있는 사업추진을 통해 새로운 수익창출 필요성을 강조했다.농협관계자는 “정체된 경제성장률,포화된 국내시장을 감안,향후에도 적극적으로 글로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지난1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본관에서 소성모 대표이사를 비롯한 상호금융 임직원과 신용자산1조원이상62개 농축협의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농ž축협의 위험요인 조기 포착 및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 대규모 농축협의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재무구조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금융소비자 보호 및 리스크 관리 강화 등에 대한 강의를 실시하여 대규모 농축협의 위험요인과 사업추진에 필요한 사항들을 점검하였다.또한, 대표이사와의 토론시간에는 향후 사업방향 및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하며 대규모 농축협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 의지를 다지기도 하였다.농협중앙회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 경영에 위협이 되는 위험요인의 조기 포착을 통한 건전결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농축협 건전결산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자”고 당부했다.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 지난14일부터 이틀 간 부여롯데리조트에서 안종섭 농산물판매부장 등 대외마케팅 혁신리더 클럽 위원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제값받기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일본 도쿄편의점 등 시장조사 보고,△대외마케팅 발전방안,△농산물제값받기를 위한 아이디어 등을 공유했다.대외마케팅 혁신리더 클럽은 농협 대외마케팅사업의 핵심·열정·발전 리더들의 모임을 말한다.농산물 산지와의 원활한 소통이 중요해짐에 따라 산지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연합사업단의 전문가를 선정하여지난1월 첫 발을 내딛었다.삼호농협(전남 영암)김원식 전무는“수입농산물의 품목수와 물량 증가로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농산물 제값받기를 위한 현장토론회가 개최된 것은 의미가 크다”고 평가하면서,“활발한 유통정보 공유와 마케팅 전략 도출을 통해 판매농협 구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농협 농산물판매부 안종섭 부장은 “대외마케팅 혁신리더 클럽이2020년 대외마케팅 사업량1조원 달성을 위해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되리라 믿는다”면서,“대외마케팅 혁신리더 클럽의 지속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농협의 대외마케팅사업은2003년 농협 계통판매의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 8일 경기도청(수원시)에서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경기도 류인권 농정해양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일간식지원사업 발전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지고 감사패를 전달하였다.농협경제지주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농산물도매센터를 통해 지난3월경기도의 '우리아이 건강과일 공급' 시범사업을 시작했으며,지난5월부터 농림축산식품부의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공급' 사업을 위해 초등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경기도8개市560개교(2만6천명)에 조각 컵과일을 공급하고 있다.이날 현장간담회에 참석한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경기도와함께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 과일을 공급할 수 있어 감회가새롭다”면서,“좋은 취지의 사업인 만큼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과일을 공급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도는 학생들의 국산 과일 섭취를 통한 식습관 개선을 위해 '우리아이 건강과일 공급'과 '초등 돌봄교실 간식공급'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따라 국산 과일 소비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남길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우리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참당귀와 일당귀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며 올바로 알고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참당귀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약초이고,일당귀는 일본에서 건너왔다.현재 우리나라 농가에서는 두 가지 모두 재배되고 있다.효능이 다른 참당귀와 일당귀는 사용 방법도 다르다.참당귀는 한약재로,일당귀는 쌈 채소로 주로 이용된다.참당귀 뿌리는 십전대보탕,보중익기탕 등 한약 처방에 쓰이며,시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당귀 쌈 채소는 일당귀 잎이다.참당귀는 피의 생성과 순환에 관계되는 보혈(피 보충),활혈(피 소통),거어(피멍 제거),항암 작용 등에 효과가 좋다.또한,대표 물질인 데쿠르신과 데쿠르시놀 안젤레이트는 항노화와 치매 예방 효과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일당귀는 대표 물질은 없지만 엽산,비타민E등이 포함돼 조혈(피 생성),면역력 향상,진통,진정,항암 작용 등에 효과가 있다.‘대한민국 약전’에 따르면,한약재로 사용하는 당귀에는지표 성분인 데쿠르신과 데쿠르시놀 안젤레이트가 함유돼 있어야 한다.참당귀에는 이 지표 성분이 있어 한약재로 사용할 수 있지만,일당귀에는 없어 한약재로 사용할 수 없다. 그러나 둘 다 잎은 장아찌와 뿌리는
농협(회장 김병원)은 농업·농촌의 다양한 가치를 확산하고 농촌마을 주도의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제1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 참가자격은 읍면소재20호 이상의 가구로 구성된 경관이 우수한 농촌마을이며,농협중앙회홈페이지에서 응모양식을 다운받아 전국 지역농축협 또는 농협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공모 접수는2018년6월8일부터7월31일까지이며,상패(농협중앙회장 명의)외 대상(1개소)에게는 상금5천만원,최우수상(3개소)상금4천만원,우수상(5개소)상금3천만원,장려상(15개소)상금1천만원 등 총5억원 시상(시상 제비용 포함)규모로 추진된다.평가는 지역농축협 조합장 및 농협시군지부장 추천을 거쳐 농협시도지역본부에서1차 심사를 하고 농협중앙본부에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되며,금년11월에 중앙본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세부적으로는아름다운 마을경관·농촌주거환경·깨끗한 농업생산환경 등 ‘아름다운 농촌마을 부문’과 농촌어메니티 보존과 활용·도시민 휴식공간·도농교류 마을역량 등 ‘다시찾고 싶은 농촌마을 부문’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된다.이번 공모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경관의 유지·발전으로 도시민에게농업·농촌의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국내에서 재배하는체리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5일 농촌진흥청오디토리움(전북 전주)에서평가회를 가졌다.체리 수입량은2010년3,800톤에서2017년1만7,648톤으로 급증했다.수요 증가로2014년 200ha에 불과하던 재배 면적도최근3년 새 두 배 이상 늘면서 현재500ha이상으로 추정된다.체리는 다른 과종에 비해 재배가 까다로운 작목이지만 정확한 정보도 없는 가운데 유행처럼 재배를 시작하면서 품질과 생산성이 낮은 문제점이 있다.이번 평가회는 체리 재배 경험이 있는농업인의 사례 발표와 재배 전에 알아야 할 주의사항등을 교육 받은 다음,전시 품종의 특성을 소개하고 시식,선호도 조사 순으로 진행됐다.농가 사례 발표에선 체리 과원 만드는 과정,재배 중인 품종과 대목,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재배 기술을 소개한다.그리고국내 재배 환경,농가 경영 방식,품질과 생산성을 고려한 체리 품종·대목 선택 기준에 대해 교육한다. 또한,국내에서 재배된 품종50여 점을 전시해 수입 체리와 비교하며 국내 재배 적합성과 품질을 평가하며 경쟁력을 알아본다.국내에서 유통되는 체리 품종은 크게일본에서 도입된 붉은색계열과미국 또는 캐나다에서 들여온 흑자색계열의 품종이 있다
농협(회장 김병원)도농협동연수원은 5월29일 인천지역 여성단체 임원 등40여명과함께 인천 강화군 도래미 마을을 찾아 ‘도농공감,농촌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번 과정은 로컬푸드 요리경연과감자 캐기,꽃 식초 만들기 등의 농촌체험을 통해도시여성소비자가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우리농산물식재료를 통한 국민건강과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인식하는데 주안점을두고 진행되었다. 연수생들은 요리경연을 위해 강화남부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을 들러 제철농산물을구입하고 도래미마을로 이동하여 ‘강화섬쌀로 만드는 건강한 한끼’라는 주제에맞는 쌀요리와 그와 어울리는 로컬푸드 반찬을 만드는 참여팀별 경연을 펼쳤다.전문요리강사와 함께한 원포인트 로컬푸드 요리강좌는 상세한 레시피가 제공되어 연수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요리경연은 맛과 영양,대중성,창의성 등의심사항목에 따라 우승팀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연수에 참가한 대한영양사회 인천광역시지부 유주현 사무국장은 “이번연수는 먹거리의 중요성과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게 해 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가족의 건강이 주부들의 손에 달려있는 만큼 우리 농산물을 애용하고농업·농촌을홍보하는데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박시경 kenews.co.
농협(회장 김병원)은2일 농협 대전공판장(대전광역시 대덕구)에서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전국농협중도매인 최선기 회장,공판장 경매사,중도매인 등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제값받기 총력 추진을 위한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본격적인 성출하기를 앞둔 참외,수박 등 과채류 농업인을 위한 농산물 제값받기 대책을 마련하고 농협공판장의 경락가격안정이 농가 수취가격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에 인식을 같이했다.또한, 출하가격 보장제 확대 시행, 산지 연합조직과 연계한 정가수의활성화와 출하제비용 지원 강화, 생산과잉 농산물 발생시 가격지지방안 마련, 농산물 제값받기 사업 분위기 조성 방안 등을 모색했다.농협경제지주는 전국12개 공판장에서 취약품목 출하 유치에 큰 역할을하고 있는 출하가격보장제를 시행해오고 있다.올해는 양파에 대해 모든공판장에서1건 이상 시행하도록 조치하는 등 출하가격보장제를50건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출하가격보장제는 공판장과 산지가 목표가격에 대해 사전 약정하고 경락가격이목표가격 이하로 떨어지면 차액의 일부를 보장하는 제도이다. 농협경제지주는 대형마트 특별 판촉행사(대외마케팅단), 통합 판촉행사와 연계한 프로모션(농협하나로유통)을 통한 농산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3일 무안농협에서 전국 양파생산 최대주산지인 전남 무안군 관내5개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산지가격 지지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농협 비계약농가가 생산한양파를 농협에서 수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지역농협별 여건에 따라 수매가격은 품위별kg당450원(9천원/20kg망)~350원(7천원/20kg망)선에서 차등 적용할 계획이다.수매대상 양파규격은7.5cm이상이며,추후 판매에 따른 수익발생시 제비용을차감한 일정액을 출하농가에 추가정산할 예정이다.최근 산지 양파가격은 산지유통인들의 발길이 끊겨20kg망 기준 상품(上品)은kg당300~350원,하품(下品)은kg당100~150원 선에서 일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나,이는 지난해 대비 반값 이하로 크게 하락한 가격이다.농협은 산지유통인들에 의해 거래되던 비계약물량을 직접 수매함에 따라향후 양파 산지가격이 농협의 수매가격 수준으로 오를 것으로기대하고 있다.이에 따라,양파재배 농가의 수취가격 제고와 농산물 제값받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상기온에 따른 병해피해와 산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생산농가의 농업소득 증대를위해 힘쓸 것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1일NH농협무역을 통해 햇양파(경남 함양)를대만으로 첫 수출한다고 밝혔다.이날 함양농협 산지유통센터(APC)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경남도,함양군 농업기술센터,양파 수출농협 조합장,농업인 등50명이 참석해양파 수출확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본격적으로 중생종 양파 출하가 시작된29일 현재,양파가격은525원/kg으로 전년동기 대비 △46%,평년대비 △31%하락했으나,작황 변화로향후 회복될 전망이다.특히,올해 대과보다 중소과 비중이 평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농협은 국내 양파 수급안정을 위해주산지17개 농협과 협력하여1만5천톤 이상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양파의 주 수출국인대만 이외에도 베트남,일본 등으로 신시장을 개척해 수출기반 확대에 나설 것”이라면서,“우리 농업인이 생산한 양파를 제값받고 판매하여농가소득5천만원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은 농번기 일손돕기 및 여성농업인의가사부담경감을위해5일 대구달성군 유가면 한정보건진료소 앞에서(사)고향주부모임과 함께이심점심(以心點心)지원 및 일손돕기 행사를실시했다.이심점심(以心點心)중식지원 사업은2014년부터 농협과 고향주부모임 대구시지회에서 바쁜 농번기에 여성농업인의 가사부담을덜어주기위해 시작했던 사업으로,현재까지1만8천인분의 중식을제공하였고1만명 이상의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고향주부모임 결의문 낭독과 중식조리 시연ㆍ배달을 통해 농업인 건강증진과 영농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최근 마늘 공급과잉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유ㆍ무상 인력2천명,농협 임직원200명 등2천2백명이 일손돕기에참여하면서 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다.농협과 고향주부모임은 이날 행사를 기점으로 전국 시도에서6월 중 이심점심(以心點心)지원 및 일손 돕기사업을 확대실시하며,본 사업이 앞으로고향주부모임의 핵심 사업으로 정착 해 나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김병원 회장은 “지속가능한 농업ㆍ농촌과 농가소득5천만원 달성을위해,앞으로도 중식지원 사업과 같은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찾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다” 고 말하며,“농업인이 걱정 없이농사지을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와 행정안전부가 6월5일 정부서울청사에서우정사업본부,㈜이베이코리아,한국마을기업협회와 마을기업 판로지원을위한 민·관 협약식을 개최했다.농협경제지주는 우수한 상품을 생산함에도 판매처 확보에 어려움을겪고있는 마을기업에게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판로를 제공할 계획이다.우정사업본부와㈜이베이코리아는 택배비 특가 제공,우체국몰·옥션·G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마을기업 상품 판매를 지원한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온-오프라인입점과 판로지원을 확대하여 농가소득5천만원 달성에 마을기업이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협력에 대한강한 의지를 보였다.한편,농협경제지주의 유통계열사인 농협하나로유통은 마을기업 판매 확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그 결과, 80여개 마을기업의 실적이 전년대비120%이상 증가했으며,두레푸드,논두렁밭두렁 영농조합 등 일부마을기업은 연간10억원에 달하는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사)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 문정진)는5월29일(화)에 농촌 다문화가정(결혼이민자)부모 및 자녀50명을 초청하여 안성팜랜드에서 축산현장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의 추천을 받아 초청된 충남 금산군에 거주하는 경종농가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국내 최대놀이형 목장인 안성팜랜드에서 가축 먹이주기,축산교실,승마체험 및 피자 만들기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축산체험 시간을 가졌다.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다문화가정은우리 농업·농촌의 든든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놀이형 체험목장에서 축산을쉽게 이해하고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상생하는 훈훈한 정이넘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마련하였다”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농촌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펼치는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전국의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추후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축산현장 체험행사를가질 예정이다. 박시경 kenews.co.kr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5월31일 농협 안성농식품물류센터(경기도 안성시)를찾아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농산물 제값받기를 통한농가소득5천만원 달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현장경영에서 김병원 회장은 잔류농약검사센터를 방문해 출하 농산물의잔류농약 등 식품위생 안전을 점검하며 소비자 신뢰와 농협의 역할에 대해강조하고,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우리 농산물 유통을 당부하였다.또한,상품화센터를 찾아 학교 과일 간식으로 포장되는 컵과일 제조과정을 살피고,우리 아이들이 맛있고 건강한 제철 우리농산물과 친숙해져 농업의 미래를 밝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김병원 회장은 “농가소득5천만원 달성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땀흘리는 우리농협 직원들의 열정과 사명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최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수박 농가를 위한 지자체 협력과 상생마케팅등 농산물 판매확대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