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농축협의 사업경쟁력 강화 및추진방향 공유를 위해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교육을20일, 23일 양일간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대상지역을 나눠 이틀간에 걸쳐 펼쳐지며,전국 농ž축협상임이사와 전무 등 약1,150여명이 참석하여 상반기 주요 성과를분석하고,하반기 역점 사업에 대한 추진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가졌다. 농협중앙회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양일간 펼쳐진 교육에서 참석한 상임이사들과소통의 시간을 통해 상호간의 이해를 증대하는 동시에4차산업혁명에대응한 핀테크 플랫폼 확대와 빅데이터기반의CRM시스템 등 선진디지털금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민경원前농협은행 부행장이‘주위사람들과 잘지내는 법’을 주제로특강을 하며 조직내 소통 및 조직 활성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향후 농협상호금융은 양일간의 행사를 통해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의견을 바탕으로 하반기 성공적인 사업추진에 나설 계획이다.나남길 kenews.co.kr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농업인과 도시인을 위한 디지털 도우미’ ‘콕팜2.0’ 서비스를7월30일 출시하였다. 지난2월 금융권 최초의 융·복합 서비스로 개발한 '콕팜'은 금융과 유통이 만나고,도시와 농촌이 교류하며,소비자와 생산자를 직접 연결하는 컨텐츠로 농업인에게는 농사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일반고객에게는 농업·농촌의 정보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확대 개편을 통해 ‘콕팜2.0’은 조합원 맞춤 정보 제공하는‘조합원 사랑방’ 및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내고향소식’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하였으며,사용자 화면을 변경하여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였다. 조합원은 ‘조합원사랑방’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농협소식과 경조사를 언제어디서나 쉽게 알 수 있고 농협을 방문하거나 문의하지 않아도 ‘농협이용실적’ 화면을 통해 출자/배당,농산물 출하내역,영농자재 구매내역,면세유 현황도 즉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내 고향 소식’으로 농·축협이 전하는 지역소식,행사/축제,특산물,농촌체험과 같은 내 고향 소식을 받아볼 수 있으며,‘농업인 지원제도’를 통해서 정부,지자체,농협이 농업인에게 지원하고 있는 혜택정보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농협(회장 김병원)미래농업지원센터는7월18일(수)~21일(토)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하는2018농업기술박람회에 참가하여,농식품분야 창업을 희망하고 농업을 직업으로 가지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한정보를 제공하고자 농협형 청년일자리 창출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금차 박람회에 △청년 창업농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금융·판로지원 등의 지원사업 소개 △정예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청년농부사관학교 입학 설명 △청년 창업농들의 창업 이야기와 우수 제품 전시 및 시식 등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창업‧유통‧경영 등에 대한One-stop종합컨설팅과 청년농부 사관학교 입학 설명회 등이 많은 청년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앞으로 센터에서는 범농협 계통조직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창업·일자리 컨설팅과 판로·금융지원,현장체험 중심 교육 등을 연결하는‘농협형 청년 일자리 창출 모형’을 통해 농업분야에서 청년들의 창업과 일자리 확대를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석기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원장은 “21세기 무궁무진한新성장동력이될 농업분야에 창업과 일자리의 기회를 가짐으로서 우리나라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음은 물론,사회적으로 커다란 문제가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국가 농업 기술 포털 ‘농사로’가2018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농사로는 농촌진흥청과 국립농업기관 등4개 소속기관별로운영하던14개 농업정보시스템을 통합한 국가 농업 기술 포털이다. 농업과 농촌에 관심 있는 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추가하고검색 기능을 강화했다.작목 기술 정보(9,940건)등 농업 관련 콘텐츠약9백만 건을 제공한다. 농사로의 주요 이용자인농업인과 소비자,전문가들이 많이 찾는콘텐츠를 분석,재분류해 사용자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업인은 최신 농업 기술과 영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 정보,작목별 기술정보와 주간 농사 정보,병해충 발생 정보 등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소비자는 월별 주요 농산물에 따라 ‘이달의 식재료’와 요리법,농촌 체험,텃밭과 정원 가꾸기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농업 연구나 지도 전문가는 최신 연구 동향과 연구 보고서,논문과 품종 정보 등을 활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농사로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농업 기술이나 다양한분야의 콘텐츠를 작성하고 공유할 수 있는 ‘소통 큐레이션’ 공간도 준비돼 있다.농사로회원은 누구나 콘텐츠를 제작하고 등록할 수 있을뿐만아니라 관심 있는 분야
농협(회장 김병원)은11일 국가에서 지정한 정보보호의 날에 맞춰서대문농협중앙회 본관 및 신관에서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농협은행 이대훈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 임직원의 보안의식고취를 위한 범 농협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랜섬웨어 등 사이버위협이 계속적으로 증가함에따라 임직원이 반드시 지켜야 할 내용을 담은‘정보보호를 위한 임직원실천사항’이라는 주제로 범 농협 임직원에게 홍보물을 배부했다. 농협은 자율보안 문화정착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범 농협 정보보호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정보보호교육을 실시하여 보안의식 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국민들에게 농업과 농촌의 숨은 매력을 알리고,농업인에게는 미래 농업을 상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18일부터21일까지 나흘간‘농업의 혁신,그 희망을 보다’라는 표어 아래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18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개최한다.‘젊고 똑똑한 농업과 농촌’에 초점을 맞춘이번박람회에서는 농업은 어렵고 힘들다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청년 농업인과 젊은이들의 관심을 끌만한 주제들로 구성했다. 꿈을 위해 도전한다면청년 농업관부터 찾아가보자. 일자리 소개는 물론,창업 교육과 운영,지원,성공 사례까지한눈에알 수 있는 ‘청년 농업관’.농업을 하고 싶은 청년들이 농촌으로 향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자 기획했다. ‘농업생명과학교실’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참깨 인공교배,곤충과 물벼룩 관찰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생명과학 분야를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청년농업인네트워크 멘토-멘티 소통 컨퍼런스’,‘청년 농업인 포럼’,‘도전!농업 골든벨’ 등 농업 유망주를 위한 시간도 마련했다. ‘여가가 있는 삶’의 가치를농업인과 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똑똑하고 돈 되는 농업도 눈여겨 볼만하다. 스마트농업관·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2018년6월말 기준 사잇돌 중금리대출 취급액이 상호금융업권 내1위를 달성하였다고11일 밝혔다. 사잇돌 중금리대출은2017년6월 출시된 대표적인 서민 전용 대출상품으로써,중·저신용등급 이상 고객의 고금리 대출을 연10%내외의 중금리대출로 바꾸어 금리부담을 완화해주는100%보증서담보대출이다. ‘18년6월말 기준 농·축협의 사잇돌 중금리대출 보증금액(점유비)은596억(34.3%)으로 전년말 대비175.9%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상호금융업권 내1위를 달성하였다. 농협상호금융은 사잇돌 중금리대출 등 서민을 위한 상품에 대해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끌어내었고,이를 통하여 대표적인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는 평가이다. 농협중앙회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서민금융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정부의 포용적금융 정책기조에 부응하는 다양한 서민전용상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포근하고 따뜻한 농협상호금융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10일 전라북도 완주군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열린 ‘벼직파재배의 핵심기술과 확산방안워크숍’에서 이규성 농촌진흥청 차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사진=농촌진흥청> 나남길 kenews.co.kr
약용작물전국협의회(회장 남정순,경북 영주농협 조합장)는 영주,태백,정선,단양농협 주관으로 다음 달16일까지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2018년 국산 약용작물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에게 국산 약용작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정 소비층확보를 위해 마련되었으며,여름철 건강에 도움이 되는 품목(구기자,황기,당귀,오미자,산수유,오갈피,대추 등)을 위주로 최대20%할인과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국산 약용작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국민건강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고품질의 제철 약용작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행복이음패키지 상품인 명예조합원적금,출하우수조합원적금을9일 출시하고 강원도 홍천 내면농협에서조합원 김문규씨(명예조합원적금가입),한순길(출하우수조합원적금가입)씨와 함께1호가입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하여 ‘17년6월출시된행복이음패키지는출시11개월만에 금융권 상품최초로20조원을 돌파하여6월말 현재24조3천억원 실적을 달성하였다. 이런 고객의 호응을 기반으로 농촌 고령화에 따른 실버농업인에 대한 우대와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1주년을 맞이하여 상품군 추가 및 다양한 고객 혜택을 강화하였다. 금차 개정을 통해농축협 발전에 기여한 명예조합원(만65세 조합원포함)과 판매사업 출하약정 이행 우수조합원을 대상으로 상품에 따라최대1.5%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금융수수료 우대 항목 추가,우대금리 항목 추가,가입금액 완화 등의 상품성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 및농가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성모 대표이사는9일 내면농협을 방문해1호 가입행사 조합원 및 농업인들을 격려하며,“농협상호금융은 농업인 실익과 사회공헌에 기여할 수 있는 금융상품 개발을 통하여 농업농촌과 함께
농협(회장 김병원)은5일부터 이틀 간 충남 예산 리솜 스파캐슬에서 전국 연합사업단,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지역본부 단장 등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마케팅 역량플러스 교육과정 개최했다. 농산물마케팅 역량플러스 과정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유통계열화 교육지원 사업으로,지난 달14일부터1박2일씩3회차에 걸쳐 실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농업인 조직화,▲유통 채널별 마케팅 전략,▲연합마케팅 실무능력 향상 등의 교육을 마쳤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연합사업단의역할이 매우 크다”면서,“연합마케팅사업을 기반으로 전국 품목연합을육성하는 등 농가소득5천만원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은6월27일구내식당에서 계란소비촉진 생활화 실천의 일환으로 농협 동행란 나눔 행사를펼쳤다. 이번농협 동행란 나눔 행사는 계란 소비촉진을 위해농협중앙회 및지역본부 등 농협 구내식당에서“매주 수요일 계란요리 먹는날” 지정 운영과 연계하여계란 소비 확산 붐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최근 계란 산지가격은6월25일 현재571원(특란10개 기준)으로‘17년1,117원의51.1%수준으로 하락하여 양계농가는 사료비도 건지지 못하는 매우안타까운 상황이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계란 산지가격 하락이 장기화될 경우 경영이 어려워진 양계농가가 줄 폐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라면서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범 농협의 역량을 결집하여 전사적으로계란 소비촉진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은△지속적인 계란 소비촉진 행사,△임직원 매일계란 먹기 운동추진,△계란을 활용한 사업장 사은품 증정,△양계 농가와 함께 노계 도태운동 전개,△양계산업 발전을위한 제도개선에도 적극 나서는 등 양계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는3일 전북 남원의 집중호우 피해지역을방문해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을 위로하였다.소성모대표이사와 농협상호금융 및 전북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이날오전 남원시 보절면 일대 농가의 피해상황을 확인하고,농·축협을통한 금융지원과 전사적인 일손돕기 동참 등 피해 최소화 노력을 약속했다.전북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는7월2일6시 현재1,839.62ha의 농작물이 침수피해를 입었으며, 56,000수의 닭과 오리가 산사태 및 침수로 폐사 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농협중앙회 소성모상호금융대표이사는 “한해 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에 집중호우로인한 농업인의 근심이 매우 크다”며,“모든 농협이 집중호우 피해극복을 위한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농업인의 애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허식 부회장을 비롯한IT전략본부 임직원은19일 농촌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제천시 금성면 활산리 마을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농협IT전략본부와 활산리 마을은2016년6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협약을 체결 후 마을 명예주민으로서 다양한 교류활동을전개해 왔으며, IT전략본부 직원들은 틈틈이 마을을 방문해 농번기일손 돕기,농산물 수확,마을 정화활동 등 도농교류활동을 실시하며 상호교감과 인정을 나누어 왔다.허식 부회장은 “농업인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에게작은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다양한 활동으로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 지난15일 농협중앙회에서 사업 참여 농협 담당자 등20명이 참석한 가운데농협 수출 인큐베이션 사업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수출 인큐베이션사업은갓 육성한 농식품을 농협경제지주가 일정기간 직접 육성하여 경쟁력을 키운 후 해외시장에 수출하는 사업을 말한다. 올해로4회째인 수출 인큐베이션사업은현재12개 농협과 조합공동사업법인이 참여하고 있으며,농협경제지주가 최대3년간 지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최근3년간 수출 인큐베이션사업에 참여한정남농협(경기도 화성)은 수출실적이5배까지(10만달러→50만달러)성장하는 등떡 가공상품의 포장재 개선과 시장개척으로 수출증대의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이번 사업의주목할 만한 상품으로는김제 공덕농협의 군고구마 말랭이와 경북청도군조합공동사업법인의 감말랭이가 있다.이들 상품은 저장고의 장기숙성을 통한 깊은 맛을 무기로,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충분히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농협경제지주는 미국,동남아 시장에 중점을 두고 고급스러운 포장재를제작하도록 지원함으로써,다소 고가인한국 농식품의 가격경쟁력을 극복한다는 계획이다.또한,매년 예산 증액을 통해가공상품 개발을 지원하여 신선식품 뿐만 아니라가공식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