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확산을 위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경관 우수마을을 선정하여 16일 농협본관 대강당에서 ‘제1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 시상식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강석진 국회의원, 손금주 국회의원, 강훈식 국회의원, 이용호 국회의원, 농업인·소비자단체장, 수상마을대표 및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수상마을 기수단의 입장을 시작으로 수상마을의 마을가꾸기 노력 및 활동을 소개하는 영상물 상영, 내빈축사 및 축하공연, 마을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장려상(상패·시상금 1천만원)은 강원 영월 구르뫼 마을 등 총 15개마을이, 우수상(상패·시상금 3천만원)은 단양 한드미마을, 순천 운룡마을, 경주 옥산마을, 군위 화본마을, 달성 마비정벽화마을 등 총 5개 마을이 수여 되었다. 또한, 최우수상은(상패·시상금 각 4천만원) 아산 외암마을, 순창 고추장 익는 마을, 나주 도래마을 등 총 3개 마을이, 영광의 대상은 경남거창 빙기실마을으로 상패와 시상금 5천만원이 수여되었다. 경남거창 빙기실마을은 덕유산 자락에 위치한 청정자연마을로서 고령인구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김병원 회장, 농협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농협 SNS 팔로워 200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범농협 SNS 팔로워는 2017년 말 100만 명 달성을 돌파한 후 올해 9월말 기준 200만명을, 10월말 기준으로는 222만명을 돌파했다. 농협은 지난 3월 16일 농협 임직원들이 중심이 되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농협이 하는 일을 국민들에게 더 많이 알려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농협 더 알리기’ 발대식을 개최한 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그 일환으로 구성된 250여 명의‘농협 더 알리기’홍보 단원들은 범농협의 공식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농업·농촌 이해 및 농협이 하는 일 등을 내외부에 알리며 친근한 소통을 통해 팔로워 확산에 기여해왔다. 이 날 SNS 활성화에 기여한 계열사 부서와 ‘농협 더 알리기’ 홍보단원 중 우수 활동자에 대해 표창패를, SNS을 통해 우리 농산물 요리법을 통한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린 강레오 쉐프와 농업 관련 기상소식을 전한 이세라 기상캐스터에게 감사패가 수여되었으며 기념 떡 절단식도 진행됐다. 농협은 농업·농촌·우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15일 농협중앙회(서울시 중구)에서 김원석농업경제대표이사,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유통소비정책관,양파·풋고추·당근 주산지 농협 조합장 및 농업인 등100명이 참석한 가운데품목전국연합 확대추진품목(양파·풋고추·당근)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농업인-참여농협-농협경제지주 간 협약식에 이어품목전국연합 확대추진품목 사업 추진전략이 발표되었으며,참석자들은▲사업주체 간 철저한 역할 분담,▲유기적인 협력시스템 구축,▲농산물유통혁신과 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산물 안정적 공급 및 농가실익 증대 등을 결의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유통소비정책관은 축사를 통해“전국 단위 농가조직화로 통합마케팅을 지향하는 품목전국연합은 중소 농업인을 육성하는 푸드플랜과 더불어 농업정책의 양대 축”이라면서,“걱정없이 농사지을 수 있는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농업인과 농협의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날 출범식을 계기로 마케팅보드 역할을 수행하는 품목전국연합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농업인의 자율적 의사결정체계를 구축하여 사전에 생산을 조절하고,품목단위 유통전략을 수립하여 농산물 제값받기와 농가소득 향상에 기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4일 하남에 위치한 검단산 등산로 입구에서 한국양토양록농협(조합장 안현구), 한국양봉농협(조합장 김용래), 한국양계농협(조합장 김인배)과 함께 축산농가가 정성으로 생산하고 농협이 판매하는 녹용제품, 벌꿀제품, 계란을 휴일 등산객들에게 무료로 증정하고 시음 행사를 가졌다. 금번 녹용·벌꿀·계란 홍보행사는 넘쳐나는 수입 축산물로 인해 국내산 소비감소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되었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녹용은 옛부터 부와 명예의 상징으로 여겼을 뿐만 아니라 한약보약재로 널리 사용되며 오랫동안 우리 건강을 책임졌으나, 녹용 수입증가와 건강보조식품의 난립으로 소비가 위축되어 사슴사육 농가의 어려움이 점점 커졌다”고 말했다. 또한“벌꿀의 경우 올해 개화기 이상기온으로 인해 아카시아 벌꿀 작황이 예년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들어 그 어느 때보다 양봉농가의 소득이 감소”하였고,“계란은 지난 해 8월 최대잔류허용기준(MRL) 초과 사태 이후 소비자의 기대수준에 맞도록 더욱 안전하게 생산하여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은 5일부터 10일까지 6일 동안 중국 상해국가회전중심에서 개최하는‘2018 중국국제수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2018)’에 참가해 우수한 품질의 국산 농산물을 사용한 가공식품을 출품, 대대적인 홍보를 펼쳤다. ‘2018 중국국제수입박람’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직접 제안하여 개최되었으며, 올해 첫 회를 맞이했다. 박람회 개막식에는 시진핑 국가주석이 참석해 관련활동을 주재했으며, 150여개 국가의 3,000여개 기업(바이어 약 15만 명)에서 참가했다. 농협은 이번 박람회에서 유자차, 과실음료, 김치, 원물간식(고구마, 감말랭이), 장류, 김 등 국내산 가공식품 등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프리미엄 상품을 엄선해 출품했다. 농협은 박람회에서 발굴한 바이어와 현지 유통관계자를 통해 출품 상품을 상하이, 강소성, 절강성 등 중국 전역으로 공급하고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 몰 진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농협 가공식품은 우수한 품질의 국산 농산물을 원료로 최소한의 가공을 거쳐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특징을 가지고 있다. 중국산 제품과의 치열한 가격 경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농협(회장 김병원)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하여 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재료가 좋아야 맛있다! 하나로 명품 김장!’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협이 계약재배를 통해 엄격하게 품질 관리한 국내산 배추와 전국 우수산지의 무, 고춧가루, 소금 등을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행사카드(NH채움·NHBC·KB카드)로 결제 시 배추(3입), 고춧가루, 소금, 액젓 등을 최대 4,000원 할인, 3만원 이상 결제 시 신라면(3입)을 990원, 5만원 이상 결제 시 롤 화장지(잘 풀리는 집 퀼팅 30롤)를 9,900원으로 대폭 할인하여 판매한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명품 김장을 담그기 위해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국산 재료만을 엄선했다”면서,“정직한 우리 농산물로 겨울철 먹거리를 더욱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농협하나로마트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아름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협력사 임직원 100명을 초청한 가운데 상생간담회를 개최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농협하나로유통은 MD 중심 사업체계 구축, 물류 역량강화 방안, 공정거래 기반 조성 등 2019년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으며, 협력사 임직원들은 공동 시너지 창출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농협하나로유통 임관빈 상품본부장은“협력사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상호 정보공유와 소통이라고 생각해 정기적으로 상생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면서,“농업인과 국민에게 실익을 주는 농협하나로마트 구현을 위해 사업체계를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6일 베트남 컨터시 인민위원회 누엔 탄 시크 사무차장 등 5명이 농협중앙회(서울시 중구)를 방문해 한국농협의 농기계은행사업을 벤치마킹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산업통상협력지원사업(ODA)의 일환으로 베트남에 농기계 개량보급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우리 정부가 국내에 성공적으로 정착된 농협 농기계은행사업을 추천해 이루어졌다. 농협 농기계은행사업은 매년 1조 1천억원 무이자자금을 활용하여 농업인에게 내용연수 동안 농기계를 장기임대하여 농작업을 대행하거나, 농협에서 직접 농작업을 대행하는 사업으로, 매년 110만ha 이상 농작업을 수행하는 등 한국형 성공모델로 알려져 있다. 농협경제지주 조완규 상무는“농촌 고령화 사회에서 부족한 노동력을 해소할 수 있는 농기계은행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영농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협동조합 간 협동이라는 원칙에 따라 베트남에도 한국형 농기계은행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아름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처럼 겨울을 나는 풀사료는 잘 눌러주고 물이 고여 있지 않도록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풀사료의 뿌리가 땅 속에 제대로 자리 잡도록 눌러주면 겨울철에 마르거나 어는 피해를 막아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눌러주기는 트랙터에 롤러(땅다지개)를 부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때 트랙터를 너무 빠르게 운행하면 효과가 떨어지므로 천천히 움직이도록 한다. 특히,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뿌리가 땅속 깊이 내려가지 않고 흙 표면에 넓게 퍼져 자라기 때문에 반드시 눌러줘야 한다. 겨울나기 전에 눌러주기만 잘해도 풀사료의 생산량을 15% 이상 높일 수 있다. 물 빠지는 길(배수로)을 잘 만들어 두면 비가 자주 내려도 풀사료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논의 피해는 물이 잘 빠지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배수로를 정비해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한다. 청보리와 호밀은 수분으로 인한 피해(습해)에 약하므로 안전하게 겨울을 나려면 반드시 배수로를 정비해야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김원호 과장은 “풀사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려면 눌러주기와 배수로 관리로 겨울을 잘 지내는 것이 중요하므로 반드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2일 윤준호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글로벌 리더십과 농협의 발전’이라는 주제로 제109차 지식경영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에는 중앙회장을 비롯 중앙회 및 계열사의 임원진, 부실장 등 농협 고위 경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 날 강연에서 윤의원은‘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나는 무엇인가, 왜 이 일을 해야 하는가라는 본질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과 성찰, 그리고 절박함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농협 임직원이 절박함을 가지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추진해 나간다면 반드시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향후 다가올 통일농업시대 농협의 역할에 대해서도 선제적이고 치열한 고민도 당부하였다. 윤의원은 다소 딱딱한 주제인 리더십을 특유의 소탈하고 흡인력있는 목소리로 본인의 경험과 사례로 풀어 설명하여 큰 호응을 얻었고, 아침 7시부터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예정시간을 훌쩍 넘어 2시간이 넘게 진행되었다. 농협‘지식경영 아카데미’는 학계,정계,농업계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하는 농협의 대표 강연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올해로 19년째 이르는데, 앞으로도 다
서울농협(지역본부장 김형신)은 최근 서울 강동구 성내동 서울지역본부에서 도시와 농촌, 중앙회와 농축협 간의 소통 확산을 위한 ‘2018 서울농협 상생발전대회’를 개최했다. 중앙회, 농축협, 농협은행 등 서울농협 임직원 23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도시농협의 역할 제고방안과 중앙회 계열사와 농축협 간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형신 서울지역본부장은 농협의 공익적 역할을 강조하면서, “서울농협 전 임직원이 상생협력하여 도시농협의 역할을 인식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자”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은 최근 농협중앙회에서 허식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4차 범농협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추진 위원회를 개최했다. 농협은 올해 쌀 생산조정제 참여, 양파·마늘·보리 수급안정 추진, 각종 자재가격 인하, 농촌 인력공급 확대 및 각종 농업 재해에 적극 대처 등 농산물 제값받기와 경영비 절감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그간 추진현황을 돌아보고 또 본격적인 쌀 수확기와 김장철이 시작되는 만큼 쌀가격 안정과 무·배추 수급 안정을 위한 농협의 역할 등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허식 부회장은“농가소득 증대야말로 농협의 설립목적이자 존재가치이며 지난 국정감사에서도 많은 의원들께서 관심과 격려를 보내준 만큼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조직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협은 지역단위 조직 역할 제고를 위해 다음달 초까지 전 지역본부 대상 농가소득 증대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 등을 논의하는 전략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전국 농업계 대학(원)생 대상 농업기계 검정현장실습 교육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해 학생들의 취업능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재단은 10월 31일 전라북도 익산에 새롭게 단장한 분석검정본부 농기계검정동에서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생물산업공학과 대학(원)생 2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검정제도를 소개하고, 농업용트랙터․농산물비파괴선별기 및 농업용무인항공살포기 등에 대한 검정현장 방문 및 운전 등을 직접 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현장실습은 논농사 시 방제를 위해 사용하는 농업용무인항공살포기(드론)의 검정현장과 실제로 조종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무인항공살포기를 검정하는데 필요한 계측장비 등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최근 농업분야에서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 팜과 관련된 기자재 검정을 위한 계측시스템과 측정원리 등을 실습하고, 농업용트랙터의 출력을 측정하는 PTO 측정에 사용되는 동력계 작동원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연료소비량계 등 측정센서의 위치를 직접 결정 및 설치한 다음 실제 PTO 출력을 측정하는 실습시간도 가졌다. 마지막으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사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도농협동연수원은 지난 2일 양주 천생연분마을에서 NH농협은행 우수 기업고객 및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도농공감 과정’을 실시 했다. 이번 과정은 ‘농업·농촌의 가치이해’ 강연을 시작으로 배추·무·고구마 캐기, 목화인형 만들기, 연잎밥·연잎비누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하며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과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알아 가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부모와 함께 참여한 어린 자녀들은 서툰 호미질로 빨간 고구마를 깨며 연신 환호성을 질렀고, 마을에서 직접 키운 목화솜을 이용한 목화인형 만들기 시간에는 체험지도사의 설명에 귀 기울이며 직접 만들어보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연수 참가자들은 “마트에서만 보던 배추와 무를 땅에서 직접 뽑아 보고 연잎밥도 만들어 먹어 보는 체험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무척 의미가 컸다.”면서, “먹거리의 중요성과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생각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농업인의 날 행사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상임대표)가 주최하고, 농업인의 날 행사실무기획단과 농협중앙회 미래경영연구소가 공동주관한 제23회 ‘농업인의 날’ 기념 심포지엄이 “농업인의 삶의 질, 어떻게 향상시킬 것인가?” 라는 주제로 2일 서대문 농협중앙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성주인 센터장이 의료 서비스 확충, 취약계층 복지지원 확대, 농어촌 교육 여건 보장 등 농어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역점 추진과제를 발표하였고, 이어서 국립농업과학원 이경숙 팀장이 농업인 안전재해 현황과 미래 전략이라는 주제로 선진국의 농업인 산재관리의 사례를 제시하며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이어진 토론에서는 서울대학교 이태호 교수를 좌장으로 거창효노인통합지원센터 유수상 센터장,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이민수 교수, 한국농촌복지연구원 최경환 원장,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강성필 과장, 농협미래경영연구소 유춘권 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농업인의 날 행사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승호 상임대표는 이날 축사를 통해 갈수록 커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