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은 지난 1월 28일 구제역이 최초로 발생한 직후부터,조기종식을 위해 오늘도 전 농협의 역량을 결집하여 비상방역활동을 추진 중이다. 농협 중앙본부·지역본부·시군지부 등 농협 계통조직은 연휴기간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함은 물론 ▲연휴기간 중 공동방제단 540대와 광역방제기 등 가용 방역 차량 806대, 연인원 8,609명의 방역인력을 투입하여 130,176농가에 소독 지원 ▲구제역 백신 긴급 접종 인력지원 (농협 수의사, 컨설턴트 378명, 16만 7천두 분) ▲연휴기간 중 취약농가 및 분뇨처리시설 등에 생석회69,441포(1,389포) 긴급 공급 등을 기 실시한 바 있다. 최초 발생 이후 2주 가량이 지나고, 전국 백신접종이 완료된 가운데 이제는 차단방역과 소독활동을 통한 추가발생 방지가 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농협은 자체 비축기지를 통한 생석회와 소독약의 공급을 통한 소독 지원과 공동방제단 등의 방역차량을 이용한 소독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회장·부회장을 비롯한 농협의 임원과 집행간부는 동 기간동안 전국의 주요 시설과 방역현장에 방문하여 일선 현장을 격려·위문하였다. 농협은 ▲지난 2월 9일에는 오병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손해보험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12일 국제회의장에서 ‘2019 해외농업기술개발(이하 KOPIA) 사업 연찬회’를 열고, 성과와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이날 행사에는 20개 나라의 KOPIA 센터 소장이 참석하며, 지난해 사업 성과 발표와 함께 우수 센터 시상도 진행한다. 최우수센터로 선정된 KOPIA 케냐 센터는 양계와 우량 씨감자 생산 기술을 보급하기 위한 시범마을 조성 사업으로 농가 소득이 각각 9.2배, 2.5배 늘었다. 아울러, 결식 학생의 영양 개선과 미래 영농 후계자 육성을 위한 ‘스쿨팜(실습용 학교농장)’ 조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우수 센터에는 TMR(완전배합사료) 12종 개발로 비육우의 증체와 소득 증대 등의 성과를 낸 우즈베키스탄 센터, 마늘 우량 품종과 재배 기술을 보급해 생산성 향상과 소득 증대를 이룬 에티오피아 센터, 국산 이앙기를 이용해 최초로 벼를 이앙(생산량 증가 39%)해 성과를 낸 니카라과 센터가 선정됐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우리나라의 농업 기술이 KOPIA 사업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농업 발전에 기여함으로서 두 나라의 협력 관계 유지에 우호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다른 부처의 농업 분야 무상 원조사업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11일(월) 본부장 및 분사장, 자회사 대표 그리고 본부 부서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축산경제 경영협약식’을 개최했다. 경영협약은 “자립경영체로의 정착을 위한 경영관리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책임경영체계를 확립하고, 경영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체결되었으며, 협약내용은 '19년도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손익·사업실적·주요사업 추진성과 등으로 작성되었다. 올해 축산경제는 협약을 토대로 ▲축산물 판매역량 강화로 판매농협 역할 확대 ▲미래 선진형 유통인프라 구축 ▲한우산업 종합 지원으로 농가 경쟁력 강화 ▲축산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 확대 ▲국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 ▲방역·위생안전 강화를 통한 축산업 신뢰 향상 ▲사업외연 확대로 미래 성장기반 확보 ▲축산 후계인력 육성 및 축산경제 전문성 강화 등 8대 중점추진과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환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2019년은 우리 축산업이 성장하느냐 정체하느냐 기로에 서있는 매우 위중한 해라며 후계 축산인 육성,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 가축질병 방역활동 강화 및 무허가축사 적법화 제도개선 지속이행 등 현안을 반드시 해결하고 상생협력(WIT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약용작물종자협의체에서 올해 약용작물 종자와 종근, 종묘(이하 종자) 공급을 시작했으며, 원하는 작물의 공급 기관을 확인 후 해당 기관에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주관으로 운영하는 약용작물종자협의체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 등 14개 기관1)으로 구성돼 있다. 효율적인 종자 생산과 보급, 유통 등을 위해 해마다 품종 육성, 종자 생산량 등을 협의한다. 올해는 지황 등 35개 작물의 종자를 공급할 예정이다. 종자·종근 10톤,종묘 113만 4,100주로, 약 88헥타르에 재배할 수 있는 양이다. 35개 작물은 가시오가피, 감초, 강황, 갯기름나물, 고삼, 구기자, 구릿대, 단삼, 더덕, 도라지, 둥굴레, 마, 맥문동, 배초향, 백수오, 삼백초, 삼지구엽초, 삽주, 소엽, 쇠무릎(우슬), 시호, 오미자, 일당귀, 잔대, 종대황, 지모, 지치, 지황, 천문동, 초석잠, 하수오, 형개,황금, 황기, 황정 등이다. 신청은 공급 기관별 해당 작물을 확인한 뒤 기관에 하면 된다. 기관별로 공급 시기와 대상, 가격 등이 다르므로 반드시 미리 확인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장재기 약용작물과장은 “국산 약용작물의
농협(회장 김병원)축산경제는 축산식품 최대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1월24일 축산물공판장을 찾아 직접 위생·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직접 점검에 나선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경남 김해에 있는 부경양돈농협 축산물공판장을 찾아 도축시설 및 가공시설을 둘러보고 시설물의 위생상태 및 지육의 비위생위적인 취급 등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했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설 명절을 맞아 안전관리특별대책을 추진함으로써 식품안전 사고로 증폭된 소비자의걱정을 떨쳐내고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농협은 지난1월14일부터31일까지2,000여개 축산사업장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특별 점검을 실시중이다.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도농협동연수원은 도농협동 국민운동 확산을 위해24일부터1박2일간 일정으로(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원40여명을 대상으로‘국민공감 소비자 농촌체험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도시 소비자들은24일에는‘공공재로서 농업․농촌의 가치’와‘소비자 트렌드 변화’의 특강을 통해 농업 농촌의 가치를 올바로 이해하고,우리 농산물 소비의 중요성을 상호 논의했다. 25일에는 경기 연천 푸르내마을 양갑숙 사무장으로부터 인삼고추장 만들기시연과 함께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고추장을 만들며 농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껴보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사)소비자공익네크워크 김연화 회장은“농업․농촌의 가치는 지역 균형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면서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식량안보 차원에서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 소비자와 생산자가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도농협동연수원 권갑하 원장은“이번 체험행사는 도시 소비자들이 농촌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특강을 통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더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면서“앞으로 도시 소비자들이 앞장서서우리농산물을 애용하고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활동을 적극 펼쳐주었으면 한다”고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는1월30일지원센터 국제회의실에서2019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석대상은입주(준공,분양,벤처)기업 및 관심기업관계자 등이며,주요 내용은약20여개의 지원사업과 연구장비‧시설의 활용방법,그리고2019년 준공되는 소스산업화센터의 역할과 운영계획도 소개될예정이다. 전북도와 익산상공회의소,한국폴리텍대학이 함께 참여하여 각 기관의지원사업도 안내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와 신청방법을 소개하고,익산상공회의소와 한국폴리텍대학은 정부지원제도와 교육,컨설팅,계약서 검토 등 기업에 도움되는 경영실무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특히,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이 국가기관 발주사업 신청 시 우선지원 대상이 되는 사업과 혜택에 대한 소개도 있어입주기업의 많은관심이 예상된다. 이 외에도 사업설명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원센터에서 ‘입주기업 지원사업 종합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지원센터는향후전북도,익산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 국가기관과 연계하여 지원사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처럼 지원센터는 기업의 자체경쟁력 향상 및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는
농우바이오에 이병각 신임 대표이사(57)가 취임했다.농우바이오는 지난25일 여주육종연구단지 내 대강당에서 임직원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이병각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병각 대표는 취임식에서 “글로벌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통해 해외 영업뿐만 아니라 신시장 개척 및 신품종 개발을 전담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겠다”며 지금의 국내 종자업계1위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또한 현장을 중시하는 경영 실천을 위하여24시간 열린 소통이 가능하도록 적극 활동할 계획이며 임직원들의 소중한 목소리에도 귀를 귀울이는 리더의 비전을 제시했다. 더불어 범 농협 내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종자뿐만 아니라 상토,비료,농약을 연계한 토탈 농기자재 사업 모듈을 개발해 농업인들의 편리성을 증진시키고 아울러 전문적인 컨설팅 또한 종합적으로 연계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병각 신임 대표이사는99년 농우바이오에 입사해 경남,북 지점장을 거쳐 국내사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해외법인을 총괄하는 기획조정실 재무기획단장을 거쳐 농우바이오 자회사인 상토전문회사 상림의 전무이사로 근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11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허식 부회장을비롯한 범농협 기획 및 사회공헌 담당 부실장20명이 참석한가운데제2차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한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4일 열린1차 회의에서는“농업인에게풍요로운 미래”,“고객에게 최고의 가치”,“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국민의 농협구현을 위한 세부추진 과제를 발굴한 바 있다. 금차 열린 제2차 협의회에서는 세부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범농협 계열사별로 자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범농협 역량을 결집하기로 합의하였다. 회의를 주관한 허식 부회장은“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각 계열사별로 주요사업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계획을 마련하는 한편,범농협 사회공헌통합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홈페이지개설에도 만전을 기하며,범농협 및 계열사 대표,조합장 등이 참여하는 범농협 사회공헌 위원회를 발족하여 대국민 홍보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은 11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농업인, 청년농업인, 대학생농촌사랑봉사단, 농업인단체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종글래드호텔에서 농가소득 5천만원을 넘어 지속가능 제주농업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농가소득(2017년, 통계청기준)이 전국 최초로 5천만원을 넘은 것을 기념하여 농업인들의 수고를 격려하고, 이를 계기로 농협과 제주특별자치도가 농정협치를 강화하여 지속가능 제주농업을 만들기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김병원 회장과 원희룡도지사는 지속가능 제주농업을 지원하기 위해 농기계플랫폼 업무협약을 맺고,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동안 200억원(제주도 100억원, 농협 100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 업무협약으로 농업인들은 원하는 날짜에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형농기계를 임대하여 사용할 수 있고 편의장비를 지원받게 되어 일손부족 해소 및 경영비 절감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농업인들도 앞으로 지속가능 제주농업을 위해 ▲고품질 안전 먹거리를 생산하고 ▲ 미래농업인 육성지원에 앞장서고 ▲ 청정 제주농촌가꾸기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최근 농협제주수련원에서 2018년 올해를 빛낸 서비스마케팅 우수직원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 강덕재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장 및 농‧축협 맵시스타와 PLUS매니저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시상식과 함께 고객만족 최우수 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결의를 다지는 자리도 가졌다. 소성모 대표이사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협동조합 정신에 가장 맞는 일을 하는 분들이 맵시스타와 PLUS매니저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대표금융기관으로서 고객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의 맵시스타는 고객 감동을 위해 매년 서비스 실천에 솔선수범한 우수 직원, PLUS매니저는 사업발전을 위해 마케팅을 이끌어가는 우수직원으로 고객만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6일 농협중앙회(서울시 중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시·군 지자체, 농협경제지주 지역본부 및 연합사업단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연합마케팅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자체 협력사업 우수 자치단체, 농산물 공동브랜드 우수조직, 사업추진 우수조직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며, 올해 연합마케팅 주요성과와 내년도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지자체 협력사업 우수 자치단체에는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대상,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성주군(군수 이병환)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 조직에 대해서는 상패, 시상금을 비롯해 경제사업활성화 기금의 예산이 지원된다. 대상을 수상한 남원시는 “춘향愛인”이라는 공동 브랜드로 통합마케팅 매출 850억원을 달성하고, 농정 거버넌스를 주도하며 총 126억원 상당의 지자체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지자체 협력사업 평가에서 아쉽게 최우수상을 수상한 남원시는 지난 달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 마침내 2018년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임실·순창·남원 도농인력지원센터 사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효율적인 농산물 유통 추진사례로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우수 농산물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최근 ‘위험기반(RBA) 자금세탁방지 위험평가시스템’구축 완료보고회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RBA(Risk Based Approach 위험기반접근법)란 자금세탁·테러자금조달행위의 위험도에 따라 부문별 관리수준을 차등화 하는 전사 위험평가체계(위험도가 높은 분야에는 강화된 조치, 위험도가 낮은 분야에는 간소화된 조치를 적용하는 접근법)로 자금세탁방지업무에서 선진화된 금융기법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남경 상호금융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상호금융 임직원들이 참여해 글로벌 수준의 자금세탁방지 체계와 강력한 내부통제 기반 구축을 핵심과제로 개발한 RBA시스템 프로젝트의 추진 경과 및 결과,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 했다. 농협상호금융은 이번 RBA시스템 구축을 통해 농‧축협 자금세탁 위험요소를 사전 차단하여 실질적인 자금세탁위험 발생을 감소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감독기관의 관리‧검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위험관리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강남경 본부장은 “농협상호금융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농‧축협을 이용한 자금세탁행위를 사전예방하고 금융투명성 및 건전한 금융거래 질서 확립에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회장 김병원)은 3일부터 2주간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 농협 임직원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드론 국가 자격증 취득 특별 과정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비는 물론 숙박 과정을 통해 총 교육기간을 단축했으며, 필기시험은 물론 실기시험도 센터내에서 치른다. 이번 교육은 항공안전법, 조종능력향상과 시뮬레이션 작동, 농기계종합보험 교육 등으로 진행되며 수료 후에는 시험을 거쳐 국가자격증이 발급된다. 농협은 금차 드론 교육을 시작으로 맞춤형 항공방제, 드론 교육을 통해 공동 방제단 운영 등 농업인의 실익을 증진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김석기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의 상징인 드론은 방제작업 등 드론 활용도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며, “파종, 비료살포, 병해충 방제, 토양분석, 방역 등 농촌일손 부족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양곡부 이택용 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7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남전리마을을 방문해 주민 간담회를 갖고 마을회관 난방비를 전달했다. 양곡부는 지난2004년 남전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매년 육묘장묘판 상토작업,마을청소 등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해오고 있다.연말을맞아 관내 농업인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마을회관 난방비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농협경제지주 양곡부 이택용 부장은“앞으로도 농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농가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작지만 나눔의 온기가 전달되어훈훈한 겨울을 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시경 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