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사)한국배연합회(회장 박성규)와 함께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현지 프리미엄 매장에서 한국 배 인도 시장 수출을 위한‘Enjoy K-Pear, Explore the taste of Korea’행사를 개최했다. 이와 함께,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국 배를 알리기 위해 현지 주요 일간지 광고, K-Pear 리플릿 배포,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했다. 인도는 정부의 신남방정책 핵심국가로, 매년 7%의 고속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인구 13억의 매력적인 소비시장이다. 지난 2016년 인도와 한국 배 검역 협상 타결로 인도 시장 수출이 가능해졌으나, 까다로운 검역조건(0℃이하 40일 보관) 등의 이유로 현지 시장 진출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농협경제지주와 (사)한국배연합회는 소비자 테스트마케팅, 현지 수출상담회, 시장조사 등을 진행하여 인도 시장 개척의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통해 한국 배의 수출 기반을 조성하고 인도 식품박람회(AAHAR Fair)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를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한국 배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제20대 조합장 투표를 통해 당선된 문진섭 조합장의 취임식을21일 서울우유협동조합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취임식은 이창범 낙농진흥회장,이승호 낙농육우협회장을 비롯해 민주당 서영교 국회의원,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김형신 농협중앙회 서울지역 본부장 등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진섭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새로운4년의 임기동안 선택과 집중으로 매출액2조원 달성의 초석을 다지겠다.”며,“고객의 요구에 맞는 신제품 개발과 더불어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FTA시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국산 치즈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을 전하며,“2020년 통합 신공장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조기 안정화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이어 “조합원의 낙농 지원 및 복지를 강화하겠다.”고 조합의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 선거는 총 선거인1,592명 중1,546명의 조합원의 직접 투표로 이루어졌으며,당선된 문진섭 조합장이876표(득표율56.7%)를 얻어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조합장에 선출됐다. 한편,문진섭 조합장은 파주시 축산계장을 거쳐 서울우유협동조합 제12대~15대 대의원,제
소 근출혈 피해보상을 통한 농가경영의 어려움 해소를 통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농협(회장 김병원)에서 올 1월 본격 도입한 ‘소 근출혈 피해보상보험’ 누적 보상액이 1억 3천만원을 돌파 했다. ‘소 근출혈 피해보상보험’은 지난 1월 소 사육농가의 출하 위험요소 제거를 목적으로 농협 축산물 4대 공판장(부천, 음성, 나주, 고령)에 출하·도축·상장되는 소를 우선 대상으로 본격 도입했으며, 농가는 출하 전이나 출하 때 공판장에서 피해보상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소 한 마리당 보험료는 총 5950원, 이중 공판장과 출하조합이 각각 1990원을 내고 출하농가는 1970원을 부담한다. ‘소 근출혈 피해보상보험’ 가입률은 2월말 기준 전체 출하두수의 40% 수준이며, 지급한 보상금 1억 3천만원으로 두당 평균 59만원을 지급했다. 소 근출혈 피해 보상금 230만원을 수령한강원 양구의 이정재 농장주는 “소를 출하 할 때마다 한편으로는 근출혈이 발생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하게 되는데, 농협의 ‘소 근출혈 피해보상보험’으로 부담을 덜 수 있어 크게 도움이 됐다”고 했다. 한편, 농협안심축산분사에서는 더 많은 농가가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계통 4개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자색양파 소비촉진을 위해 주산지 지자체인 함양군과 협력하여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4일 간 전국 551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진행되며, 행사기간 중 NH농협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 한해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최근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색양파 생산농가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주산지 지자체가 참여하는 행사를 적극 유치하고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하나로유통은 겨울채소 과잉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하는 월동채소 특판행사’,‘NH농협은행이 후원하는 대파 상생마케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 NH농협은행으로부터 4천만원을 후원받아 20일까지 전국 500여 농협하나로마트에서 ‘겨울대파 상생마케팅’을 실시한다. NH농협은행은 최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파 생산농가를 돕기 위해 농가 구매단가에서 대파 1단당 300원, 1망(5단)당 500원을 지원한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9월 출시한 ‘NH더하고나눔정기예금’의 판매액으로 조성한 기금을 활용해 이번 상생마케팅 후원에 나섰다. ‘NH더하고나눔정기예금’은 가입만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착한 금융상품으로, 출시 5개월 만에 30조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NH농협은행은 ‘NH더하고나눔정기예금’을 지속적으로 판매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농산물 수급 및 가격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상생마케팅 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상생마케팅을 확대 운용하여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고, 농산물 소비촉진을 적극 추진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2013년부터 기업과 지자체의 후원을 받아 ‘농산물 상생마케팅’
농협(회장 김병원)은 최근 농협중앙회에서 9개 도지역본부장(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지역별 ‘농업인 영농지원 및 일손돕기 추진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적기·적소의 농업인 지원과 각종 사업의 선제적 추진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농협은 지난 2월 ‘영농시기별 농업인 적시·적기 영농지원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파종기-생육기-수확기 등 농작물 생육 주기에 따른 농업인 영농지원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00만명 일손돕기, 지자체협력사업 예산지원, 밭작물 농기계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농협 김병원 회장은 지역본부장들에게 “지역별 농촌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농작업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영농작업반 100개소 설치, 밭작물 농작업 대행 확대, 농업기술센터와 농협의 협업을 통한 신소득·특화작목 도입 및 적기 토양개량사업 등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사업별 담당 부서장에게도 “지역에서 영농지원 사업을 추진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본부에서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농업인이 면세유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농업용 면세유류 제도를 보완해 지난 11일부터 적용했다. 이는 지난 달 27일 열린 중앙면세유관리위원회에서 농업용 면세유류 공급 관련 제도 보완사항을 심의한 결과이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면세유 담당자, 농업인 대표 등이 참여한 중앙면세유관리위원회를 통해 개선된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농가의 분기 미사용 잔량은 다음 분기 배정량이 부족할 경우 해당 농가에 우선 배정하게 된다. 단, 유종별 200ℓ 이하 농가는 재배정 절차 없이 사용 가능하고, 10,000ℓ 미만 농가는 관리농협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재배정을 요청하여 사용할 수 있다. 둘째, 면세유류 추가 신청 서류가 간소화 된다. 농가가 연간 배정량을 초과하여 추가 신청하는 경우 추가배정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첨부해야 했지만, 전년도 실제 공급량까지는 추가배정신청서만 제출해도 추가 배정이 가능하도록 개선되었다. 셋째, 화물 자동차에 대한 재배정 기준이 완화되었다. 분기 내에서는 재배정 절차 없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분기 미사용 잔량은 농가에서 다음 분기 추가요청 시 우선 배정된다. 단, 다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3월 13(수) 제2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를 통해 향후 4년간 일선 농축협 조합을 이끌어갈 1,113명의 조합장이 선출되었으며, 이들 조합장은 3월 2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합장 동시선거에는 2,911명의 후보자가 출마하여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당선된 1,113명의 조합장 중 963명은 투표를 통한 경선으로, 단독 입후보한 150명은 무투표로 당선되었다.<본지 3월 13일자 참조> 이번 선거로 조합장이 바뀐 조합은 466개소(41.8%)로 지난 2015년 제1회 동시조합장선거(46.6%) 대비 4.8%p 감소하였으며, 여성 조합장은 전국적으로 23명이 입후보하여 8명이 당선되었다. 이번 제2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는 지난 2015년의 제1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 때보다는 금품수수 등 불법 선거운동 행위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제1회 선거 때와 마찬가지로 선거과정에서 여전히 금품수수 등 불법행위들이 발생하였으며, 선거과정에서 조합 운영상의 각종 비위행태, 무자격조합원 등의 문제점이 드러나기도 하였다. 농식품부에서는 금번 선거과정에서 나타난 과도한 선거운동 방법 제한 완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15일 정기대의원회 기념식에서2018년도종합업적 최우수 농축협에 대한 시상 및 농업인 실익지원 차량전달식을갖고,농축산물 판매 및 유통 등 각종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고 농업인 실익증대에 기여한 농축협을 격려했다. 이날 기념식장에는 황주홍 국회농해수위원장을 비롯한 김종훈 농식품부 차관보, 박완주 의원,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우수 농축협에는 우수기,임직원 표창,상패(우수조합장,우수경영자),트로피(우수 농축협)및 시상금(1∼3백만원)을 수여하며,특히,최우수20개 농축협에는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1대)지원 및 직원 특별승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앞으로도,농협중앙회는 종합업적평가 우수 농축협에 대한 각종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사업추진 동기를 부여하고,이를 통하여 농가소득5천만원 달성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실현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1,122개 농축협을20개 그룹으로 나누어,경제·신용·교육지원 등농축협사업 전반에 대해 연간 실적을 평가하여 최우수(1위),우수(2∼4위)농축협을 선정하였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이 운영하는 농·축산물 전문 쇼핑몰인 농협몰에서 6월 말까지 국산 농·축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신규 가입회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농·축산물 온라인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협몰은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회원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5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첫 구매 고객에게는 5% 할인쿠폰과 무료배송 쿠폰을 증정한다. 특히, 3월 회원가입 고객 중‘첫 만남부터 화려한 시작!’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황금돼지 5돈과 최대 50만원 상당의 농협몰 적립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께서 국내 우수 농·축산물을 애용해주셨으면 한다”면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농협이 온라인시장에서 한 발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와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최근 서대문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사랑의 돼지고기 도시락, 계란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눔행사는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와 나눔축산운동본부 문정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총 300인분의 돼지고기, 목우촌 햄세트, 구운계란을 전달하고, 돼지 불고기 반찬으로 구성한 도시락 100여개를 준비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사랑이 듬뿍 담긴 도시락을 전달하는 소중하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전국 농협 지역본부에서도 동시에 지역 내 복지관 등 소외계층을 찾아 사랑의 한돈 삼겹살 100kg와 계란 전달식을 동시에 가졌으며, 앞으로도 농협경제지주는 계통 전 사무소를 통해 사랑의 돼지고기·계란 릴레이 전달식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축산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우리 축산물의 가격과 수급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최근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 4050세대 은퇴, 전직 후 귀농을 희망하는 자를 대상으로 ‘ICT와 함께하는 스마트 귀농’ 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4월25일(목)부터 7월26일(금)까지 4개월동안 진행되며 각 월별 1박2일(4회합) 합숙교육(강의 55%, 현장실습 28%, 견학 5%, 토론 12%) 형태로 진행되며, 귀농을 희망하고 있는 40대50대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4월5일(금)까지 하면 된다. ‘ICT와 함께하는 스마트 귀농’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귀농귀촌종합센터)이 주관하는 귀농·귀촌 인증과정이다.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정남교 원장은“농촌의 급속한 고령화로 농업의 지속 가능성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어, 농촌에 대한 이론만을 전달하는 교육이 아닌 현장 체험위주의 실질적인 교육을 적극 실시할 것″ 이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11일 안정적인 농촌 정착 및 고품질 교육을 통한 자생력 갖춘 청년농업인 육성을 추구하는 농협 청년농부 사관학교 교육생 모집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된 농협 청년농부 사관학교는 1기 교육운영을 통해 귀농 예정인 청년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형 교육과 이론교육을 실시하였다. 현장과 동일한 조건의 농사체험을 통한 자생력을 갖춘 청년농업인으로 지난 2월 22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냈다. 2019년 교육과정은 지난해 교육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하여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에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실무중심 모듈식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생 우대 방안으로 교육생 전원에게 드론 등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지원을 하며 교육 성적 상위 우수자에게는 해외 선진 농업 현지 학습 기회도 부여 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제2기는 4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제3기는 6월24일부터 12월27일 6개월 동안 진행된다. 응모대상은 농업분야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만 40세 미만의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되고, 신청 시에는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설문지, 서약서 각 1부씩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 선거 투표에서 문진섭 후보가 876표로 득표율 56.69%를 얻어 박민길 후보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최종적으로 조합원의 선택을 받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개표결과 박민길 후보는 669표로 득표율 43,30%의 득표를 얻었고, 문진섭 후보는 876표로 득표율 56.69%로 집계됐다. 이번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선거인수는 1,592명 중 투표수 1,546명으로 기권 46표, 무효 1표로개표가 끝난 상태다. 중앙선관위는전국1,344개농협·수협·산림조합의대표자를선출하는제2회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투표가1,823개투표소에서 끝내고 개표중이다. 17시투표를마감하고투표함을개표소로이동하여각후보자가선임한개표참관인들이참여하는가운데개표가진행되고 있다. 개표결과는중앙선관위홈페이지에서도확인할수있다. 중앙선관위는선거과정에대한이해를돕고국민들에게생생한투·개표현장을전달하기위해투표진행·마감및개표과정을한국선거방송에서생중계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최근 러시아 최대 협동조합인 센트로소유즈의 그리코프 부회장 일행의 방문을 받고 농식품 및 농자재 수출과 양국 협동조합 간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센트로소유즈는 러시아 전역에 117개 지역연맹, 2,500개의 생협과 220만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소비자협동조합으로 이번 농협 방문을 통해 한국과 러시아의 농산물 교역확대, 비료·종자수입, 협동조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및 지불결제 시스템 공동이용, 인력 및 교육 분야 상호 교류 등의 협력 사업을 제안하였다. 이날 김병원 회장은 “센트로소유즈 산하 생협을 통해 러시아에 우수한 우리농산물은 물론, 비료, 종자 등 고품질의 농자재를 제공하는 협동조합 간 협동으로 양국의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