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1월 2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허식 부회장을 비롯한 상호금융·경제지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1차 범농협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추진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2019년 농가소득 증대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2020년도 추진계획을 협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농협은 지난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늘, 양파, 돼지고기, 쌀 가격지지를 통한 농가수취가 제고, 경영비 절감을 위한 4년 연속 자재가격 인하, 농업인 우대상품 개발을 통한 농외소득 증대, 농작물재해보험 확대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전개하였다. 2020년에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4대 핵심역량인 △ 농업소득 증대 △ 농외소득 향상 △ 농가소득 간접지원 △ 공적보조 확대를 중심으로 총 80개 과제를 발굴하여 2조 3천억원의 농가소득 기여액을 목표로 총력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성장 가능한 농업·농촌 육성을 위해 △ 협치농정을 통한 지자체 협력사업 확대 △ 시군 활성화 및 신기술보급사업으로 농업소득 증대의 장기적 기반 구축 △ 농축산물 수취가 제고 △ 농가 경영비 절감 △ 공적보조 확대를 위한 농정활동을 전개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
농협(회장직무대행 허식 부회장) 상호금융 자산운용본부는 14일 농협중앙회에서 2020년 목표수익달성 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자산운용본부 임직원 일동은 2020년 목표수익달성 실천 결의문을 제창하며 '합리적인 투자와 운용역량 강화를 통해 신뢰받는 우량자산운용기관으로 거듭나자'고 다짐하였다. 박학주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장은 "저성장·저금리 환경이 지속되면서 갈수록 자산운용에 어려운 환경이 될 것"이라며, "우량투자처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적극적인 시장대응으로 운용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하였다. 나아름 kenews.co.kr
농협(회장직무대행 허식 부회장) 상호금융은 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0년 농협상호금융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중앙본부 및 지역본부 상호금융 임직원 230여명이 참석하여 올해 사업추진방향(▲4차산업혁명 대응 및 디지털업무 혁신 ▲자산운용 역량 강화를 통한 수익성 강화 ▲시장한계 극복을 위한 전략적인 대응 등)을 공유하고, 사업목표 조기달성을 위한 임직원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업·농촌과 농축협 성장발전을 기여해야 하는 태생적 숙명을 가진 상호금융의 정체성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본인의 업무 영역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성수 kenews.co.kr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나병만)은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등 22개 전 점포에서 1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선물세트 카드할인,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중에 선물세트 구매 시 8대 행사카드(NH농협, BC, KB국민, 우리, 삼성, 시티, 광주은행, 전북은행)로 결제하면 최대 37%까지 할인하며, 30만원 이상 구매 시 승인 금액별로 5%(최대 100만원)를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농협유통은 고객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한우 등 고급 선물세트와, 명품 선물세트를 준비하였으며, GAP 우수농산물, 친환경 저탄소 농산물 등 명인이 키운 사과와 배 선물세트를 엄선하였다. 한라봉·천혜향 등 만감류 선물세트와 감귤 등 다양한 선물세트도 준비하였으며, 맛은 물론 정성을 선물세트에 가득 담았다. 또한, 우리 농업인이 생산하고 제조한 우수상품인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를 엄선하여 33가지 품목을 선보인다. 특히, 1월 10일부터 16일까지 ‘2020 럭키마우스 즉석 스크래치 사은행사’를 진행하는데, 당첨상품은 한우세트, 과일, 가전제품 등 이며, 선착순으로
농협상호금융 소성모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경자년 새해 첫날인 1일 신년 산행으로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농협상호금융은 올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특별회계 수익률 제고, 금융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추진 등을 중점 추진한다. 소성모 대표이사는 “2020년은 농협상호금융이 초일류 협동조합 금융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고 말하며, “이를 위해 상호금융의 시장 한계 극복을 통한 농축협의 경영안정과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 고 강조했다. 박시경 kenews.co.kr
제24대 농협중앙회장선거가 내년 1월 31일에 실시된다. 중앙선관위는 9일 공고를 통해 농협중앙회장선거의 선거일 및 주요사무일정을 확정하였다.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이번 선거에서는 예비후보자제도가 도입되었으며, 12월 19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이 가능하다. 예비후보자로 등록된 후보 총 13명으로 여원구 경기 양평양서농협 조합장, 이주선 충남 아산송악농협 조합장, 김병국 전 충북 서충주농협 조합장, 강호동 경남 합천율곡농협 조합장, 이성희 전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이다. 또, 문병완 전남 보성농협 조합장, 천호진 전 농협 북대구공판장 대표, 유남영 전북 정읍농협 조합장, 이찬진 전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최덕규 전 경남 합천가야농협 조합장, 홍성주 충북 제천봉양농협 조합장, 강성채 전남 순천농협 조합장, 임명택 전 NH농협은행 서울 언주로지점장이 순서대로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예비후보자는 전화(문자)와정보통신망을 이용하거나, 농협중앙회가 사전 공개한 행사 장소에서 명함을 배부하며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이들 예비후보들은 지정된 선거운동에 돌입했으며, 정식 후보자 등록기간은 다음달 1월 16일부터 17일 이틀간이다. 선거에 출마하려는
제21대 산림조합중앙회장 및 제15대 산림조합중앙회 상임감사를 선출하는 보궐선거가 내년 1월 14일에 실시된다.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상임감사가 사직함에 따라 산림조합중앙회는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관리를 위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 관리를 신청하였다. 후보자 등록기간은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이다. 선거에 출마하려는 사람은 산림조합중앙회 회원조합의 조합원이어야 하며 산림조합중앙회 정관 등에서 정하는 피선거권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후보자는 후보자등록마감일의 다음날인 1월 1일부터 1월 13일까지 13일간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중앙선관위는 12월 26일 오후 2시 산림조합중앙회(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앙선관위는 관련 법률과 정관 등에 따라 이번 선거를 엄정하게 관리하고, 위반행위에 대한 엄정한 조치로 준법선거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임직원의 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 선거인 매수 및 금품 제공, 비방·흑색선전행위 등 중대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강력하게 단속한다고 밝혔다. 오현승 kenews.co.kr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2020년 새 도약을 다지고자 조합원 대표, 임직원 대표, 전국 고객센터 대표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영업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영업결의대회는 점점 어려워지는 시장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영업일선을 지켜 주신 1200여 고객센터 사장님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되었으며, 19년 영업성과에 대한 시상 및 포상, 만찬, 초대가수 공연, 경품 추전 등의 순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과감한 혁신과 개혁을 통해 조합 내외부에 산적해 있는 위협요소들과 불확실성을 적극적으로 극복해 유업계 절대강자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업체로서 전사적 마케팅을 통해 전체 유제품 카테고리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철영 성실조합회장 및 1200여 고객센터 사장들은 2020년 시장점유율 42% 달성 및 초일류 유제품 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을 결의하면서 서울우유협동조합을 동반성장의 성공적인 모델로 만들자고 화답했다.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고객센터협의회인 ‘성실조합’을 통해 서울우유협동
산림조합중앙회는 12월 18일자로 이석형 회장이 퇴임한다고 밝혔다. 이석형 회장은 2014년 일반 조합원 출신 최초로 산림조합중앙회장에 선출, 2018년 재선에 성공하였으며,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대내외 악재속에서도 4년 연속 흑자경영 달성, 상호금융 여수신규모 6조 1천억 원에서 12조 원으로 증대하는 등 안정적인 경영여건을 확립하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 특히 재임기간 동안 산주와 임업인이 안정적으로 산림을 경영할 수 있도록 산림경영지도 체계를 개선하였고, 회원조합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위탁형 대리경영사업의 정착, 조합원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쳐 산주· 임업인·조합원의 권익신장과 산림경영 핵심기관으로서의 산림조합의 역할을 재정립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석형 회장은 퇴임식에서 “산림조합중앙회장으로 당선된 날부터 오늘까지 오로지 산림조합의 발전과 산림사업 활성화를 통한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일해왔다고 자부한다”고 말한 뒤, “산림조합 임직원이 수처작주의 정신으로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조직으로 거듭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농협목우촌(대표이사 곽민섭)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소비자 중심 경영(CCM)’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CCM 인증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평가하는 인증제도로 농협목우촌은 2017년 첫 인증을 받은 이래 2회 연속 재인증을 받는데 성공했다. 농협목우촌은 SNS를 활용 다양한 정보제공활동과 상품모니터 제도 운영을 통한 소비자 니즈 해소, 클레임전시회를 통한 품질경각심 환기 등 소비자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농협목우촌 곽민섭 대표는 “목우촌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품질경영의 결과”라며 “고객 관점에서 쉽고 편리한 서비스와 품질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농협은 12월 16일부터 29일까지 14일 간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친환경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생산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2월 16일 성남유통센터에서 “유기농은 생명이다”라는 구호로 열린 캠페인 행사에는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 여원구 농협중앙회 이사(양서농협 조합장), 김영재 한국친환경농업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친환경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한 실천 결의를 다졌으며, 매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소비촉진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농협은 지난 2006년부터 10년 간 친환경농산물 임의자조금을 조성하여 62데이, 친환경농산물 품평회를 개최하는 등 친환경농업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해왔다.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가 출범한 2016년 이후로도 전국 110여개 농협에서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을 납부하며 친환경농업 육성과 의무자조금 조기 정착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농협중앙회 여원구 이사는 “친환경농업은 생태환경 보전과 건강한 먹거리를 아낌없이 제공해준다”면서,“앞으로도 농협은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
농협중앙회는 12월 16일 경기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농협안성교육원에서 김학용 국회의원,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 좋은농협위원회 강기갑 위원장, 기관단체장 및 농협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 기공식을 개최했다. 지하 1층, 지상 4층의 연면적 17,154㎡ 규모로 건립될 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는 23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1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금년까지 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생이 200여명 배출되었는데 완공 후 2022년부터는 연간 500명의 청년농업인을 미래농업을 이끌 핵심인재로 육성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위해 전국적인 농협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농협 안성교육원 부지 내에 신축함으로서 인근 11개 농협기관의 인프라 활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크게 기대하고 있다. 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는 48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호텔급 객실 및 편의시설은 물론, 실습 및 연구중심의 첨단 교육시설로 구성되어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다. 그간 농협은 조합원 고령화와 지속적인 조합원 수 감소, 청년층의 농업 기피현상 등에 대응하여
농협은 12월 13일 중앙회에서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시군 지자체, 연합마케팅사업 참여농협 및 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농산물 브랜드대전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지자체 협력사업 우수 자치단체, 농산물 공동브랜드 우수조직, 우수 공선출하회 등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연합마케팅사업은 생산자조직인 공선출하회에서 지역농협, 연합마케팅조직으로 이어지는 협동조합 방식으로 산지조직화를 촉진하여, 규모화·전문화를 통해 시장경쟁력을 갖도록 공동으로 농산물 판매를 수행하는 사업을 말한다. 농협은 소농·복합영농 구조인 우리나라 농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02년부터 연합마케팅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다양한 농업정책을 통해 농산물 산지유통의 경쟁력 향상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여러 지자체에서도 농산물 우수 브랜드 개발 및 육성을 위한 농업정책을 추진하며 산지유통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농협은 2014년부터 지자체와 농협 연합사업조직 간 우수 협력사례를 발굴하고, 우수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성에 대한 평가와 시상을 통해 농산물 브랜드의 성장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이날 열린 지자체협력 우수
농협상호금융의 대표 모바일뱅킹 앱 ‘NH콕뱅크’가 12일 ‘2019 스마트앱어워드’ 시상식에서 마케팅 이노베이션대상을 수상하였다. ‘스마트앱어워드’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고 인터넷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디자인, 기술, 컨텐츠, 마케팅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스마트 앱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16년 6월 출시된 NH콕뱅크는 젊은 세대 뿐 아니라 핀테크로 소외되기 쉬운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게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올해 가입고객 500만명을 돌파하였고 실사용 비중도 80%가 넘는 실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11월 NH콕뱅크 4.0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폰트 및 디자인을 변경하고 ‘시니어 뱅크’, ‘QR현장결제서비스’등의 서비스를 추가하여 소비자와 농업인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콕뱅크가 국내 최고 권위인 스마트 앱어워드에서 마케팅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 하게 되어 기쁘다”며, “농업인과 고객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는 12월 11일(수) 139개 전국축협조합장 회의를 개최하여 차기 축산경제대표이사로 現 김태환 대표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전국 축협조합장들은 이날 대표이사 선출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을 선출하고, 선출된 위원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現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를 단독으로 추천하여 만장일치로 선출하였다. 김태환 신임 축산경제대표이사는 37년간 축산부문에서 근무한 정통 축산맨으로, 지난 4년간 대표이사로 재임하면서 미허가축사 적법화, 가축 질병 방역 등 주요 축산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축산농가 소득증대와 축산물 판매유통 확대라는 농협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였다는 평가다. 김 대표이사는 이날 회의에서 “축산의 가치를 높여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축산업을 만들기 위해 축산 현안의 주도적 해결과 경제사업 확대를 통한 축산농가 실익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임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추후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되며, 임기는 2020년 1월 12일부터 2년이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