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상호금융은4월 24일 대전원예농협(조합장 김의영)과대전 중구소재 옥계초등학교(교장 이중재)가 ‘1사1교금융교육’ 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1사1교 금융교육’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합리적인 금융마인드및 금융습관 형성을 위해 금융회사와 인근 초·중·고교가 자매결연을맺고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캠페인으로,농협상호금융은금융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학생들에게 우선적으로 금융교육을제공하고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대전원예농협은 옥계초등학교 학생들에게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줄 수 있는학교방문교육,점포 초청교육 등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협상호금융은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특히 도서 산간지역까지 뻗어있는 점포망을 활용하여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이 전국 200개 로컬푸드직매장의 활성화를 위해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농협은 최근 전국 로컬푸드직매장 담당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의식 제고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푸드플랜 추진현황 공유, 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 안전성관리 강화를 위한 PLS 이해와 대책, 우수 로컬푸드직매장 사례 소개, 2019년 로컬푸드직매장 지원계획 발표 및 토론 등이 진행되었다. 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은 2012년 용진농협(조합장 정완철)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 200개소로 확대되었다. 특히,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와 유통비용 절감 등의 편익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당일 생산된 농산물을 제공해 농산물 직거래 유통의 성공적인 사업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안재경 푸드플랜국장은“향후 로컬푸드직매장 맞춤형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겠다”면서,“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를 통해 중소농업인의 농가소득 증대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본격적인 봄철을 맞이하여 국내 최대 체험 테마파크 농협 안성팜랜드에서는 초록의 파도 넘실거리는 안성호밀밭축제가 4월20일(토)~6월 6일(목) 열린다. 축제 기간 중 5월 6일까지는 유채꽃주간도 함께 진행되어 초록의 호밀과 노란 유채의 환상적인 콜라보를 볼 수 있다. 축제기간동안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는데 스탬프 미션, 안성팜랜드 8경을 찾아라, 추억의 한 장, 봄날의 SNS 등으로 푸짐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날 기념으로 5월 4일~5월 6일은 선물증정(선착순 300명) 및 팜네스북 ‘훌라후프대회’도 진행된다. 주말 및 공휴일, 생일, 대학생 할인 등 행복한 가격할인도 있다. 물론 안성팜랜드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가축공연도 지속되는데 가축한마당, 돼지 레이싱, 양몰이연습, 가축놀이자랑, 양털 깎기, 알·쓸·신·가(주말 및 공휴일)등이 진행 된다. 이 밖에도 체험승마, 가축먹이주기, 활쏘기, 연날리기, 낙농 체험, 공예 체험, 어린이 놀이기구 등 유료체험도 있다. 이일규 안성팜랜드분사장은“안성팜랜드에서 열리는 호밀밭축제와 유채꽃주간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봄축제로 자리 매김했다”면서 “안성팜랜드를 방문하셔서 초록과 노랑의 아름다운 추억을 가
농협(회장 김병원)이 운영하는 농·축산물 전문 쇼핑몰인 농협몰은 당일배송 서비스인 ‘e-하나로마트’의 배송권역을 서울 일부지역에서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e-하나로마트’는 고객이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면 인근에 위치한 농협하나로마트의 장보기 전문가들이 가장 좋은 상품을 골라 당일배송 해주는 장보기 대행서비스이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최근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신선식품 배송 분야에서 농협만의 우수한 농·축산물 품질로 차별화에 나설 예정이며, 향후 전국 곳곳에 위치한 농협하나로마트를 통해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당일배송을 확대할 계획이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e-하나로마트 서울 전 지역 배송 확대로 고객에게 농협의 농산물을 편리하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온라인 구매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쇼핑 환경과 배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하나로유통은 농협몰 ‘e-하나로마트’를 통해 매주 화요일에 실시하는 초특가 요일 이벤트‘나로가 쏜다’,‘신규가입 회원 1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할인쿠폰 제공’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허식)은 최근 조영철 농협중앙회 상무 및 전국 보증센터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신용보증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농신보는 이날 1/4분기 경영성과 분석, 우수사무소 시상, 2/4분기 주요 추진과제, 보증지원 활성화방안 등 사업추진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조영철 상무는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지역사회 기여 및 농어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것" 이며 특히, "청년 농어업인, 신성장 분야 등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증지원에 적극 앞장서고, 농번기 농어업인 편익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보증센터’를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최근 농신보는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 특례보증 신설 등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이 17일 경기도 이천에서 열린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발대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농가소득 5천만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도농협동연수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으로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과 전남 신안군 북신안농협(조합장 양영모) 관내 다문화가족 70여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 제2기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에서 다문화가족들은 다문화가족 지원정책 및 농업·농촌의 가치 이해 강의를 들으며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고, 자녀들은 엄마나라 문화체험과 글로벌 문화 탐구를 통해 엄마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족 간 소통방법과 관계 증진 및 유대감 향상을 위해 가족스포츠, 세대별 심리상담 등 가족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졌으며, 역사와 문화체험 등을 통해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었다. 도농협동연수원 권갑하 원장은“다문화 가족은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소중한 구성원인 만큼 이번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과 가족 간 화목을 목표로 하는 연수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도농협동연수원에서 실시하는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은 2009년부터 농촌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연수생을 선정해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도농협동연수원은 농업·농촌 가치와 우리 농산물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경북 경주에서 ‘친환경농업 현장연수’를 개최했다. 8일부터 이틀간 경주 농촌현장에서 실시한 친환경농업 연수에는 농협중앙회와 도농협동운동 확산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15개 여성․소비자 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석, 친환경 안전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연수 참가자들은 경북 문경농협 산지유통센터 견학 이외에 친환경 농법으로 미나리를 재배하는 경주 양동마을 농장을 견학하고 천북농협의 친환경 로컬푸드 매장을 방문해 우리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는 체험도 하였다. 또한 농협경주교육원에서 실시한 정진욱 도농협동연수원 교수부장의‘농업·농촌 가치이해’강의를 듣고,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서로 공감하고, 농협에서 추진 중인 도농협동국민운동에 더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가기로 했다. 도농협동연수원 권갑하 원장은“최근 도시 소비자들의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하여 친환경농업 현장연수를 마련했다”며 “생산자는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소비자는 우리 농산물을 많이 애용하는 것이야말로 도농협동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올해 중점 추진과제인 ‘한국형 스마트팜 기반구축과 단계적 확산’을 위해 ‘딸기 빅데이터 활용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지난 8일 전남 장성의 이장호 딸기 재배농장에서 개최했다. 스마트팜은 ICT와 빅데이터, 인공지능, 자동화기술 등을 융복합해 작물의 생육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제어하는 농장이다. 이를 위해 농촌진흥청은 모바일 앱으로 환경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편리성에 중점을 둔 1세대 스마트팜을 개발했고, 현재는 작물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둔 2세대 스마트팜을 개발 중에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농진청이 개발한 ‘딸기 스마트팜 빅데이터 활용 최적 환경설정으로 생산성 향상’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이를 딸기 정밀 환경관리에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토의하는 농업인과의 간담회도 개최됐다. 딸기 생산성 향상을 위한 환경관리 기술은 스마트농업 전문가들이 최근 2년간 연동온실 30농가에서 수집한 생육조사 및 환경 데이터를 내․외부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분석하여 개발되었다. 개발 기술(AI)을 적용할 경우 딸기 스마트팜 농가의 연평균 생산량은 우수농가(10a 당 7,288㎏)가 일반농가(3,740) 보다도 1.
김병원 농협회장은 지난 4월 5일 산불현장 방문에 이어 9일 강원도 고성군 및 인근 관내 산불 피해지역 농가를 찾아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로하고 관내 농·축협의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농협은 이번 산불 피해와 관련하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는 등 농업인 피해복구를 위해 전사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농협은 ▲농업인 행복콜센터를 통한 고령농업인 피해현황 파악 및 생필품 지원 ▲봄 영농철 재 파종 등 영농시기에 차질이 없도록 비닐, 농기구(호미·낫·삽 등), 종자ㆍ육묘상자, 상토, 비료 등 무상지원 ▲재해지역 수의사(44명) 긴급 파견을 통한 가축진료(화상, 연기흡입 등) ▲피해농가 및 주민 등 농협 속초수련원 임시숙소 제공(25실) ▲피해농업인 직접 지원을 위한 임직원 1차모집 성금 7억 9천만원 기탁 ▲재해지역 주민 생필품 긴급 지원(휴대용 가스버너ㆍ 담요(모포) 각 500set, 생수1만개, 라면 5천개, 빵 2천개, 쌀 50포) ▲ 주택파손 피해복구 협력지원을 위한 건축ㆍ기술 전문가 4명 긴급 파견 ▲피해복구 및 영농활동 재개를 위한 긴급 무이자자금 1,000억원 지원 ▲신용카드 대금결제유예 및 연체료 면제 ▲장기카드대출(카드론)최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올해 충북 영동과 경남 김해에서 첫 출하된 블루베리를 판매한다.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 선정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될 만큼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루베리를 구입할 때는 진한 청색이 선명하며, 과실 잎면이 팽팽하고 흰가루가 균일하게 묻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미래농업지원센터는 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 과정으로 대구농업마이스터고(교장 김태헌) 학생 120명을 초청하여 ‘농업‧농촌 가치 확산을 위한 청년농업인 농담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농업마이스터고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남교 미래농업지원센터장의 ‘농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청년농업인인 송예슬 대표, 김우성 대표, 유지황 대표의 초청강연을 통해 농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남교 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대구농업마이스터고 학생들의 농업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향후 진로 탐색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향후, 청년농부사관학교 및 농촌유휴시설활용 창업 지원 사업,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농업가치 확산 교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전국 농축협 조합장, 중앙회 임직원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번홀에서 ‘2019 조합장 포럼’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농협의 존재 목적은 죽어도 농민이다’라는 주제로, 2일 오후 4시부터 14시간동안 무박2일로 진행됐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동심동덕(同心同德) 토크쇼’를 직접 진행하면서 범농협 상생발전을 위해 참석자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동심동덕의 자세로 농축협과 중앙회가 힘을 모아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농민을 위한 열정과 소명의식으로 농민을 위한 조합장·농협이 될 것을 결의하고 농업·농촌과 함께 한국농협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을 제안했다. 한편, 이번 조합장포럼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외빈으로 초청되어 참석자들을 격려했으며 한국농협의 협동조합 정체성 확립사례 등을 견학하기 위해 前일본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등 대내외적 관심을 받았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최근 충북 충주 건설경영연수원에서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 산지농협 농산물 판매책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대외마케팅 참여 우수농협 초청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8년도 대외마케팅 연도대상 시상식, 2019년 사업방향 및 활성화 추진계획 발표, 홈플러스 e파란재단 안희만 이사장 특강, 농산물 마케팅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철 대외마케팅부장은 대형업체별 전문화를 통한 점유비 지속 확대 및 마케팅 차별화, 홈쇼핑 농산물 공급 확대 추진 및 편의점 온라인 시장 공략, 과일 간식사업 공급으로 국산과일 판로 확보, 유통업체 통합마케팅을 통한 농협 시너지 제고 등 대외마케팅사업 1조원 달성을 위한 중점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은 대외마케팅 공급 확대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2020년 대외 유통업체 농산물 공급 1조원 달성을 위한 총력 추진을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산지농협 담당자들은 “산지에서는 정보력이 부족하여 농산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농협경제지주에서 산지로 직접 찾아와 농산물 판매를 위한 여러 상품을 제안해줘서 고마움을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허식)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대해 총규모 500억원, 동일인당 최대 20백만원까지 보증조건을 완화한 “특례보증”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특례보증 지원대상자는 해당 지자체에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농가이며, 지원조건을 대폭 완화하여 필수 확인사항에 한하여 체크하는 간이신용조사 적용, 보증책임비율을 대출금액의 95%까지 상향, 신속한 보증지원을 위해 대출금융기관에서 보증심사를 진행하는 위탁보증을 적용한다. 농신보의 신속한 특례보증 지원으로 무허가 축사 적법화 대상 농가는 적법화 이행에 필요한 시설자금 조달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협중앙회 농신보 담당 조영철 상무는 “농신보 보증센터에 무허가축사 적법화 대상 농가 지원을 위한 전담창구를 개설하는 등 조기에 적법화 대상 농가에 자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우선 보증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