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민간 국제개발단체 헤퍼코리아(Heifer Korea, 대표 이혜원)와 함께 한국 젖소 101마리를 네팔에 보내는 첫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12월 22일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환송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환송식에는 정황근 농식품부장관과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참석하였고, 과거 헤퍼로부터 젖소 2마리를 기증 받아 현재까지 젖소 목장을 운영하고 있는 낙농가인 수혜자와 낙농조합 등 기증자, 후원자 등과 함께하여 뜻깊은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지원은 불과 50여 년 전 젖소 1마리당 하루 우유 생산량이 10리터도 안되던 나라에서 마리당 우유 생산량 33리터, 세계 5위 수준에 이른 우리나라에서 젖소 및 유전자원을 지원하고 전문관리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기 위하여 농식품부와 농협중앙회, 헤퍼코리아가 함께 추진하였다. 농식품부와 농협에서는 네팔 정부와 생우 위생조건에 대한 수출검역협상을 진행하여 검역 지원 체계를 마련(2021.6월~2022.11월) 하였다. 또한 분야별 축산 전문가로 구성된 사전조사단을 꾸려 현지 낙농 기반(인프라) 및 사양관리 전반을 진단(2022.6월)하였으며
농우바이오가 1월 고추씨앗 품종으로 '초특급'과 '칼탄연승'을 추천하고 있다. 이들 추천품종의 장단점을 발췌했다. ◇ '초특급'...탄저병 · 칼라병 복합내병계 조생 고추품종 초특급 고추는 탄저병 · 칼라병 복합내병계이며 숙기가 빠른 조생종 품종이다. 특히, 탄저병과 칼라병에 강한 내병성을 지니고 있으며 역병 및 기타 바이러스에도 강한 품종이다. 신미가 적당한 중간맛이고 초세가 강한 고품질 극대과종 품종이며 착과력이 우수하여 수량성이 높다. 절간이 짧고 후기까지 초세가 안정적으로 재배가 용이하다. 과형이 우수하며 광택과 색택이 뛰어나 홍고추, 건고추 품질이 우수한 품종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 된다. ◇ '칼탄연승' 재배안정성, 수량성까지 우수한 복합내병계 품종 칼탄연승은 숙기와 재배안정성, 수량성까지 우수한 복합내병계 품종이다. 초세에 강한 고품질 극대과종이며 탄저병과 칼라병에 강한 내병성을 지니고 있다. 분지성이 강하고 착과력이 우수하며 신미가 강하고 광택과 색택이 우수하다. 상품성이 높고 건고추 품질이 우수하여 농가 만족도가 높은 품종이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김춘진)가 2023년 물류기기 공동이용지원사업 대상자를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모집한다. 물류기기 공동이용지원사업은 파렛트, 플라스틱 상자 등 물류기기를 공동으로 이용해 농산물 유통비용 절감을 유도하고, 일괄 파렛타이징을 통해 물류 효율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자는 농협조직 및 생산자단체, 농업법인(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과 공영도매시장에 등록한 산지 유통인이며, 2023년 예산 범위 내에서 물류기기를 공동 이용하여 출하하면 임차료의 40%(공영도매시장 출하시 6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사업자 신청은 물류기기공동이용 통합관리시스템에 사업계획을 입력하고 회원가입 시 선택한 대행 기관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선정 절차를 거쳐 지원사업자로 선정된다. 사업신청 관련 자세한 안내사항은 물류기기공동이용 통합관리시스템에 공지돼있으며, 회원가입 시 선택한 대행기관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고려비엔피는 제59 무역의 날 시상에서 ‘천만불 수출의 탑'과 수출업체 종사자 포상(산업포장 수상), 무역협회장표창 등 3관왕을 차지했다. 동물용의약품의 선도 업체로 활약하고 있는 ㈜고려비엔피는 백신, 항생제, 영양제, 소독제와 자사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2022년 현재 천만불 이상의 수출액을 달성했고, 동남아시아, 미국, 중국, 인도, 러시아, 아프리카 등 30여 개 국가에서 지속적인 수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 제59회 무역의 날 ‘천만불 수출의 탑’ 쾌거 동물용의약품 전문 제조업체 ㈜고려비엔피(KBNP)가 지난 2022년 12월 5일(월) 제59회 무역의 날 수출의 탑 시상에서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 수출의 탑 시상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해 하반기와 이듬해 상반기 수출액을 집계하고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제59회 무역의 날 수출의 탑 시상은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의 수출 금액을 통해 수상 업체를 지정했다. 앞서 KBNP는 백만불 수출의 탑(2010년), 삼백만불 수출의 탑(2012년), 오백만불 수출의 탑(2015년),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12월 20일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이전공공기관연계육성사업’의 통합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 성과보고회에서는 참여기관과 농산업체를 대상으로 우수 사례 성과 등을 알려 공공기관 연계성 확보와 지역 경쟁력 강화 및 성과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농진원은 이전공공기관연계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스마트농업 기업지원사업 성과 소개는 지난 5년 동안 전라북도 내 스마트 농생명 농산업체 30사를 지원하여 매출 65억 증대와 고용 35명 창출 등의 내용을 다루었다. 또한, 지역혁신기관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민관 공동협력하여 전라북도 내 농업기술센터와 지원기업을 매칭, 현장실증 지원사업을 확대한 사례를 소개했다. 한편 이번 통합 성과보고회는 농진원 사례 뿐만 아니라 이전공공기관연계육상사업에 참여한 다양한 기관의 사업 성과 사례도 소개되었다. 대표적으로 전북테크노파크는 기업지원 전략을 수립하여 OpenLAB 연계 중장기 선도기술 기업육성과 마케팅 지원을 실시하였다. 한국농수산대학교는 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설채소·화훼류 스마트팜 현장실습형 교육’을 추진하였고 그 결과 80여명이 넘는 수강생을 배출하였다. 농진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0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2년 제2차 상생협력위원회를 열고 농촌지역 농축협 경제사업 지원을 위해 도시지역 농축협에서 3,368억원 규모의 도농상생기금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도농상생기금은 도농간 균형발전을 위해 2012년부터 도시 농축협이 신용사업 수익의 일부를 출연하여 조성하는 기금으로, 금차 지원하는 3,368억원을 포함하여 총 6,664억원의 기금을 농촌지역 농축협에 무이자로 지원하게 된다. 농촌 농축협은 도농상생기금을 활용하여 농축산물 수급불안, 가격등락 등에 따른 경제사업의 손실을 보전함으로써, 농축산물 판매·유통사업을 활성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전국의 도시 농축협은 도농간 균형발전을 위해 5,678억원 수준의 무이자 출하선급금을 산지농협에 지원해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수매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매년 도농상생한마음 전달식을 통해 최근 5년간 134억원 상당의 영농 자재를 지원했다. 김의영 상생협력위원회 위원장(대전원예농협 조합장)은 “도농간 균형발전과 농업·농촌 활력화를 위해 도시와 농촌 농축협간의 상생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며,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2023년 1월 2일(월) 부터 가락시장 마지막 차상거래 품목인 배추에 대해 파렛트 단위 하차거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는 차상거래와 하차거래가 병행되고, 4월 2일(일)부터는 파렛트 단위 하차거래가 의무화 된다. 공사와 출하자는 지난 12월 15일 개최된 가락시장 시장관리운영위원회에서 이와 같이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공사는 시장 물류 체계와 거래 관행 개선을 위해 2017년부터 단계별로 차상거래품목 하차거래를 추진했다. 2017년 무, 양파, 총각무에 이어 2018년 산물쪽파, 양배추, 대파 하차거래를 추진하였으며, 2022년은 8월 옥수수를 시작으로 12월 포장쪽파, 마늘, 생강 등 나머지 품목에 대해 파렛트 적재 출하를 의무화하였다. 위 품목들은 2023년 4분기 완공예정인 채소2동 입주품목으로 채소2동은 정온시설로 파렛트 단위로만 진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파렛트화가 필요하다. 마지막 차상거래 품목인 배추도 2018년부터 논의를 거쳐, 2019년 추진 예정이었으나, 이해관계자간의 첨예한 의견대립과 가격 폭락, 코로나-19 감염증 유행 등으로 어려움이 발생하여 전면 시행 시기가 당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이 귀농귀촌과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주제로 온라인 언급량과 주요 키워드를 분석한 ‘FATI(Farm Trend&Issue)’보고서 6호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최근 4년간(2019~2022) 온라인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 게시된 45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인구 감소로 인한 농촌지역 소멸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귀농·귀촌 및 관련 정책에 대한 연도별 주요 언급 내용과 언론보도, 여론 반응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 2019년에는 귀농·귀촌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자체별 홍보 활동이 활발했으나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가 취소되는 등 정책 홍보가 다소 침체되는 경향을 보였다. 2021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 도시민이 직접 농촌을 체험해보고 정착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이 도입되며 귀농·귀촌의 언급량이 증가하고 관심도가 증가했다. 이와 함께 ‘귀농·귀촌’에 대한 긍정 여론도 증가하였는데, 2020년에는 코로나 전파 우려, 귀농·귀촌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긍정 여론이 14%에 불과하였으나 2021년부터는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는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2년 연속 선정,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기관 3회 연속 선정과 함께 행정안전부의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서를 신규 획득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공동 주관으로 비영리단체와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계절 맞춤형 나눔봉사, 장애가정을 위한 건강밥차 나눔봉사, 도매시장 취약계층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 운영,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운영, 출하농가 일손돕기 봉사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 공헌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가족친화인증제’는 가정과 직장이 조화로운 가족친화적 직장 문화를 조성하여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 등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유연근무제 활성화, 가족 사랑의 날 운영(매주 수·금요일 정시 퇴근 권장), 징검다리 휴가제, 장기재직·가족돌봄 휴가 실시 등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지속·확대 시행하면서 2017년 처음 인증 받은 이래 2025년 11월까지 3회 연속 인증을 통해 가족친화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우리나라에 자생하거나, 우리 국민이 많이 이용하는 약용작물의 소비자 인식을 조사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약용작물 이용 경험과 소비 경향을 파악해 소비자 수요에 맞는 약용작물 소재를 개발하고자 기획했다. 농촌진흥청 농식품 소비자 집단 가운데 임의로 뽑은 698명을 대상으로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조사했다. 조사 결과, 약용작물 섭취 경험은 40~60대는 60% 이상, 20~30대는 40% 정도로, 나이가 많을수록 건강에 관심이 높아 약용작물 섭취 경험이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용작물 이용 형태는 ‘식재료’가 42.1%로 가장 높았으며, ‘건강기능식품’ 26.9%, ‘차·음료’ 26.4%, ‘생약용’ 4.4%로 나타났다. 30대 소비자는 ‘건강기능식품’ 비중이 높았고, 40∼60대 소비자는 쌈, 생채 등 ‘식재료’ 이용 비중이 높았다. 선호하는 약용작물 식품 형태는 ‘액상 음료’가 44.4%로 가장 높았으며, ‘캡슐(16.6%)’, ‘가루(분말)·알갱이(과립)(16.6%)’, ‘식물체(15.7%)’, ‘티백(4.6%)’, ‘주류(1.85%)’ 순으로 조사됐다. 약용작물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하여 신년 휴업에 들어간다. 청과시장은 12월 31일 18시부터 내년 1월 2일 18시까지 휴장하며, 수산시장은 12월 31일 18시부터 내년 1월 1일 18시까지 휴장한 이후 경매가 재개된다. 한편 신년 휴업 기간인 주말에는 토요일 09시부터 월요일 09시까지 주차장이 무료 개방된다. 구리농수산물공사 최대성 유통혁신처장은 “출하자와 생산자는 휴업일 기간을 유념하여 도매시장에 출하토록 당부드린다”며, “소비자는 휴업일 기간에도 신선하고 저렴한 농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으니 많이 방문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시경 kenews.co.kr [신년 휴업일 안내] 구 분 휴 업 일 영업개시 청과시장 채소부류 2022. 12. 31.(토) 18:00부터 2023. 1. 2.(월) 18:00까지(2일간) 2023. 1. 2.(월) 18:00부터 과일부류 수산시장 선어, 패류, 건어부류 2022. 12. 3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딸기 수출통합조직 ㈜케이베리(대표 서현우)와 함께 1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산 프리미엄 딸기 론칭 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사가 베트남의 주요 수입 바이어, 현지 인플루언서, 수출유통업체 등을 다수 초청하고, 해외 유망시장 공략을 위해 안전성 관리와 당도‧경도 등 선별기준을 강화한 프리미엄 신품종 딸기 4종(금실, 알타킹, 하이베리, 스노우베리)의 우수성을 소개하며 현장 시식과 함께 품평회를 진행했다. 바이어들은 크기가 크고 당도가 높은 한국 신품종 딸기들에 큰 관심을 보였고, 특히 금실과 알타킹은 과(果)가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현장에서 수입 의향을 밝히는 등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 프리미엄 과일 전문 바이어 클레브(KLEVE)의 오아잉(Oanh) 팀장은 “이번에 접한 신품종들은 당도는 물론 크기, 모양, 색깔까지 모두 훌륭해 선물용 프리미엄 상품으로 제격”이라며 호평했다. 이번 행사를 공동주관하고 딸기를 공급한 ㈜케이베리 서현우 대표는 “이번 론칭 쇼를 통해 한국 딸기에 대한 베트남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우리 수출통합조직 차원에서도 더 엄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12월 15일(목) aT센터에서 한돈전산경영관리시스템인 ‘한돈팜스’ 성적 우수농가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돈팜스 성적우수 농가 시상식은 대한한돈협회가 운영 중인 한돈농가전산프로그램 ‘한돈팜스’를 활용하여 전산성적 기록관리를 하는 농가 중 생산성적이 우수한 농가를 선발해 시상하는 자리이다. 농가경영에서 기록관리의 중요성을 대외에 홍보하고, 한돈농가들의 전산관리 참여를 독려하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다. 매년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3개 부문으로 이뤄지고 있다. 한돈팜스 성적 우수농가에 대한 평가는 모돈관리 지표인 복당실산자수, 분만율, 복당이유두수, 모돈회전율, 사양관리 지표인 이유후육성율, MSY, PSY 등 농장 생산성 관련 주요지표 6개 항목을 종합 평가하여 상위 농가를 2배수로 선정한 후, 전문가 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하였다. 한돈혁신센터는 생산성 관련 지표에서 가장 우수한 농장으로 평가되었으나, 전문가 회의에서는 한돈혁신센터를 제외한 일반농장들에게 수상의 영예을 돌리는 것이 본 시상의 취지에 적합하다고 결정하였다. 올해 대상은 조양농장(김재훈 대표, 강원 춘천)이 수상했으며, 상금 5백만 원이 수여되었다. 최우수상은 벧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성장기 아이들의 대표 영양 간식인 ‘앙팡치즈 까요까요’가 2016년 출시 이래 누적 판매량 13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서울우유 ‘앙팡치즈 까요까요’는 2016년 출시 당시 독특한 패키지와 재밌는 광고음악 등을 활용해 큰 인기를 끌었고 아이들의 대표 영양 간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올해 12월 기준 누적 판매량 1300만개를 돌파해 서울우유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의 명성을 입증했다. ‘앙팡치즈 까요까요’는 기존 슬라이스 치즈 타입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동글납작한 모양의 치즈를 까서 먹도록 하는 방법으로 재미를 더해 선보인 치즈 제품이다. 치즈의 풍미와 영양은 물론 아이들이 먹기 좋은 미니 사이즈로 하나씩 쏙쏙 까서 먹는 재미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편리한 섭취가 가능하다는 것이 인기 요인으로 손꼽힌다. 뿐만 아니라 서울우유는 플레인, 딸기, 초콜릿 외에 부드러운 자연치즈에 새콤달콤한 7가지 베리믹스맛을 더한 ‘까요까요 세븐베리’를 출시하며 제품 플레이버를 확대했으며 현재 총 4종의 다양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신호식 가공품브랜드팀장은 “까요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맞이하여 금일부터 오는 1월 20일(금)까지 모든 국민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한돈 설 선물세트는 누구나 좋아하는 삼겹살, 목살 등 신선육부터 가정간편식, 소시지 등 가공품까지 알찬 구성으로 총 132개의 상품을 선보이며,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높아진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최소 2만원부터 최대 13만 5천원까지 가격대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오는 12월 22일(목)까지 단 4일간, 대표 한돈 선물세트 1,000개를 선착순으로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얼리버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행사 기간 내 한돈몰 전 회원 대상 선물세트 구입 시 사용 가능한 5천원 할인쿠폰 증정, 100만원 이상 대량 구매 고객 추가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한편, 12월 29일(목)까지는 성탄절, 연말연시 등을 계기로 각종 홈파티, 모임을 준비 중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육육축산의 ‘한돈 케이크’를 특가에 판매한다. 한돈 케이크는 삼겹살·목살·항정살·가브리살 등 한돈 인기 부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일 30세트를 최대 16% 할인된 가격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