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2월 23일(화) 조합 대강당에서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3차 임시대의원총회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차기 상임이사 선출 등 2026년 병오년 새해에 전개될 각종 사업예산 등 전반적인 내용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문진섭 조합장은 "우유시장 개방에 대비해 고품질 신선우유를 생산하는게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 지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FTA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내년부터 국내 우유시장이 전면 개방됨에 따라 낙농가를 비롯한 우유시장은 상당한 도전이 예고되고 있는 상황이다. 나남길 k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