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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도매시장' 1조 거래 목표!...내실화 추진에 박차

-농식품부, 4월 10일 기준 3,771억 원 거래... 올해 거래 목표 1조 원 달성 전망
- 유통비용 절감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유통 효율화 사례 발굴·확산 기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4월 14일(월), 서울 양재동 소재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상황실에서 현장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송미령 장관과 시장운영자(aT), 농협경제지주, 판·구매자(서산아그로, 동화청과, 서원유통)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출범 첫해 거래실적 6,737억 원을 기록하며 조기 안착한 온라인도매시장의 올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유통 효율화 사례 발굴 등 온라인도매시장 내실화를 위한 현장 관계자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핵심 거래 주체별 유통비용 절감, 유통경로 효율화 등 비즈니스 모델 발굴, 우수사례 거래 분석을 통한 생산자·소비자 후생 개선 등 성과 확산, 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연계 온라인도매시장 통합물류체계 구축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민·관 합동 ‘온라인도매시장 지원반’도 3월부터 구성·운영 중이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온라인도매시장 내실화를 통해 유통비용 절감 효과가 생산자와 소비자, 유통인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정부 역시 온라인도매시장을 중심으로 산지 규모화, 물류 체계 개선 등 농산물 유통구조 효율화를 위해 정책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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