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aT, AI 시대 대비해 임직원 역량 강화 나선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17일 나주 본사에서 AI·디지털 전환 분야 전문가인 박성중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을 초청해 ‘세계 AI 경쟁의 현주소와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AI 시대를 대비해 공사의 전략적 방향성을 확립하고, 업무 혁신을 위한 AI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회장은 AI의 패러다임 변화와 활용 방안, AI 기반 업무 혁신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분석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문표 aT 사장은 “AI는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술로, 업무 혁신과 생산성 향상에 필수 요수 중 하나”라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전사적인 AI 역량 강화를 지속 추진하고, 농수축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T는 행정안전부 주관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 공사 최초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 획득과 함께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도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데이터 개방과 활용 지원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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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희망재단, 가락시장 대아청과와 ‘물류기자재 지원’... 농산물 물류 개선에 앞장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대아청과(대표이사 이상용)와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은 6월 16일 강원도 태백시 소재 태백농협농산물유통가공사업소에서 2025년 물류기자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된 물류기자재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의 열악한 농산물 유통 및 가공 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자 단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공모형 공익사업으로, 태백농협농산물유통가공사업소가 신청한 고랭지 배추 생산시설 개보수 사업이 선정돼 가락상생기금에서 지원됐다. 전달식에는 대아청과 이상용 대표이사,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최흥식 회장, 한국농어촌희망재단 최남근 본부장, 태백농협 김병두 조합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생산시설 개보수를 통해 노후된 설비와 작업 동선이 개선되어 고랭지배추 농산물 선별 및 가공 과정의 효율성과 위생 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대아청과 이상용 대표이사는 “지역 농산물의 물류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농가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과 함께 성장하는 유통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병두 태백농협 조합장 역시 “이번 기자재 지원은 농협뿐 아니라 지역 농가 전체에 큰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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