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미래 인재 육성할 우수 강사 모집

농식품 유통환경 변화 대응, 차별화된 교육과정 이끌 우수 강사 확보 기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대한민국 농수산식품 유통, 수급, 수출, 식품산업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우수 강사 인력풀’을 11월 2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 산지 유통·수급 ▲ 농식품 마케팅 ▲ 디지털 전환 ▲ 푸드테크 ▲ 지역 먹거리 계획 ▲ 농식품 창업 ▲ 수출 등 총 12개 교육 분야다.

 


모집 대상은 교육원이 운영하는 교육과정 강의가 가능한 인원이며, 인력풀에 등록된 강사는 교육원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aT 양인규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장은 “우리 교육원은 매년 1만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명실상부한 농수산식품 산업 분야 대표 전문 교육기관”이라며, “기후 위기 등 환경 변화, 농식품 유통 트렌드에 적합한 열정적인 강사가 모집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청서류는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으로 접수하며, 신청서류 양식과 자세한 내용은 aT 대표 누리집 또는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그린바이오 미생물 산업화’ 생태계 조성에 매진
농촌진흥청은 7월 3일부터 이틀간 경북 안동에 있는 국립경국대학교에서 ‘2025 농업미생물자원 관리기관 공동 연수회’를 열고, 농업미생물자원의 전략적 활용과 산업화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농업미생물자원 관리기관 공동 연수회는 농업미생물자원의 다양성 확보, 보존 체계 구축, 자원 활용을 목적으로 202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미생물자원 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전국 10개 기관이 참여해 ‘농업미생물자원의 산업적 다각화’를 주제로 단계별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기관별 자원 운영 현황을 발표하고 관리 체계 장점과 보완점을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최근 관심이 높은 기능성 미생물, 환경친화적 미생물 소재 개발과 활용 등을 포함해 실효성 높은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기관 간 상호 활발한 교류와 토의가 이어지면서 자원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나아가 미생물 산업화 전략 수립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올해 농축산용미생물산업화육성지원센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등 산업형 민간기관 2곳이 농업미생물자원 관리기관으로 신규 선정되면서 미생물자원 산업화가 활기를 띨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