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NH콕뱅크,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보훈대상자에 마음 나눠

- 고객참여형 '농촌사랑 기부' 통해 국가보훈대상자에 건강식품 전달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총 2,000만원 상당의 농협 홍삼음료를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 400명에게 기부하는 '농촌사랑 기부' 전달식을 27일 진행했다.
  
이번 기부를 위해 올해 4월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농·축협 대표 종합디지털플랫폼 NH콕뱅크에서 농촌사랑 기부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고객이 NH콕뱅크에서 쌓은 기프티콕※을 호국보훈 콘텐츠에 사용하면, 농협이 고객을 대신하여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벤트 목표 점수인 2,000만점을 달성하면서 이날 전달식을 개최하게 됐다.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열린 '농촌사랑 기부' 전달식엔 노종배 농협 상호금융디지털사업본부장, 최병완 국가보훈부 복지증진국장 등 농협과 국가보훈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콕뱅크 고객과 함께 대한민국에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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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청과, 제주 월동채소 경쟁력 강화 현장 간담회 개최
서울 가락시장 대아청과(주) (대표이사 이상용)는 11월 3일과 5일 제주 월동채소 생산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가락시장 대아청과 경매 현장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본격적인 출하 시기를 앞둔 제주 월동채소의 작황과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최근 품목별 거래 동향, 농산물 소비 트렌드, 선별 방법 등을 공유하며 제주 농산물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간담회에는 제주 한림읍 양배추 생산자협의회 25명과 성산읍 무 생산자협의회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채소2동 경매 현장을 둘러본 뒤, 우수품 기준과 월동채소 출하시기 등 농산물 유통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상용 대표는 “제주 농산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청정 제주의 이미지를 농산물에 접목한 상품화 과정을 통해 우수한 제주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과 소비자가 원하는 시기에 필요한 양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아청과는 산지에서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제주 농산물의 판매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아청과는 지난 7월 제주 농업현장을 방문해 비료, 농약, 포장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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