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협경제지주, 가을 본격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

 

농협경제지주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고령화와 외국인 근로자 감소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영농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먼저 농협경제지주 소매체인본부 임직원 30여 명은 지난 26일 춘천 남산면 농가를 방문하여 콩수확 작업 및 고추대·폐비닐 회수 등 하우스 정리에 일손을 보탰다.

 

농협경제지주 농산물도매부 직원 20여 명은 27일 강원도 춘천 신북읍 농가를 찾아 멀칭비닐 제거 작업 및 영농폐자재 수거 등 농작업을 돕고, 주변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plogging,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진행하며 범농협 ESG캠페인 활동에 동참하기도 하였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일손돕기 활동이 수확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항상 현장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농업인과의 소통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시경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