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협 “명절 선물세트 미리 준비하세요”

- 농협, 추석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나서


농협경제지주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8월 10일부터 9월 13일까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추석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농협은 농업인의 정성이 가득 담긴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 굴비, 특산물 등으로 구성된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실속 있는 인기 가공식품·생활용품 등 339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추석에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프리미엄부터 실속형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하였다”면서, “농업인이 정성껏 준비한 우리 농축산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행사카드(NH, NHBC, 국민, 신한, 삼성, 롯데, 우리, 하나, 전북,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에 따라 최소 1만 5천원부터 최대 300만원까지 농촌사랑상품권도 증정한다.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농협몰 ‘e-하나로마트’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농협몰에서도 확인가능하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업용 로봇’ 상용화에 박차!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4월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생명ICT검인증센터에서 ‘2025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안내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실증 사업자로 선정된 ㈜싸인랩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해, 사업 주관기관인 농촌진흥청, 실증사업 참여기관인 이천·포항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대동, LS엠트론㈜, ㈜하다 등 주요 로봇 제조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실증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농업용 로봇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첨단 농기계 기술 접목을 통한 농업 문제 해결 필요성이 강조됐다.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변화 등 농업 분야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농업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은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실증은 ▲경남 함양(양파) ▲충남 당진(벼) ▲경남 거창(사과) ▲경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