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촌 외국인력 고용관리

고용허가제 인력관리 역량 강화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농업인의 고용관리 역량강화와 외국인근로자의 장기근무를 촉진시키기 위해 최근 안산 반월농협에서 농업인 120여명을 대상으로 ‘외국인력 고용관리 현장순회교육’을 실시했다.

농협은 안정적인 외국인근로자 공급을 한 농업분야 인력난 완화를 위해 '03년부터 시작한 외국인농업연수제도의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제 대행업무를 시행해 오고 있으며 농촌 현장을 방문하여 근로자와 고용주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농업인의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기 위해 ‘외국인력 고용관리 현장순회교육’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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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회장, 국빈만찬 참석 베트남 협력 강화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8월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최한 한국-베트남 정상 국빈만찬에 참석했다. 이번 만찬에는 한국 측 주요 인사 66명이 초청됐으며, 강 회장은 국내 재계와 금융계를 대표해 자리를 함께했다. 강 회장의 이번 참석은 농협이 지난 수년간 베트남과 맺어온 긴밀한 협력 관계와 지속적인 교류가 반영된 결과다. 농협은 금융, 농업기술,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과의 실질적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러한 연계성이 베트남 최고위 인사와의 공식 외교무대에서도 높이 평가되었다. 농협은 2009년 NH투자증권이 베트남에 첫 사무소를 개설한 이후 금융·무역·농식품 유통·협동조합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해왔다. 현재 중앙회, 농협은행, NH투자증권, 농협무역 등 총 7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협은행은 하노이지점에 이어 영업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호치민지점 설립을 추진 중이다. 중앙회와 무역 부문에서도 농식품 수출품목 확대 방안을 검토하며 베트남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농협은 협동조합이라는 동일한 성격을 가진 베트남 협동조합연맹(VCA)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8년 MOU 체결 이후 연수 프로그램, 대표단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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