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한국오리협회 제11대 김병은 회장 선임

제24차 정기총회 개최…부회장·감사도 선출

  한국오리협회는 지난 1일 대전 아드리아호텔에서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11대 회장 및 부회장, 감사 선출을 했다.



한국오리협회 제11대 회장으로 내정되어 총회 인준을 남겨놓고 있던 김병은 후보자는 회원들의 박수로 만장일치 인준되었다.


또한 이날 제11대 부회장 및 감사 선출이 이루어졌는데 민종환 감사와 안정제 대표(자연일가)가 회원추천을 통해 감사로 선출되었다. 또한 부회장은 4개 분과위원장이 겸하게 되므로 회의장에서 각 분과별로 추천하여 선출하였다.




마낙중 부화분과위원장, 윤영호 토종오리분과위원장은 지난 임기에 이어 재선출되었고, 사육분과위원장에는 마광하 광주전남도지회장이, 계열유통분과위원장에는 이우진 전 감사(주원산오리 대표)가 선출되었다. 임기는 201541일부터 2018228일까지다. 곽동신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업용 로봇’ 상용화에 박차!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4월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생명ICT검인증센터에서 ‘2025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안내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실증 사업자로 선정된 ㈜싸인랩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해, 사업 주관기관인 농촌진흥청, 실증사업 참여기관인 이천·포항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대동, LS엠트론㈜, ㈜하다 등 주요 로봇 제조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실증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농업용 로봇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첨단 농기계 기술 접목을 통한 농업 문제 해결 필요성이 강조됐다.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변화 등 농업 분야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농업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은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실증은 ▲경남 함양(양파) ▲충남 당진(벼) ▲경남 거창(사과) ▲경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