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전국 질병진단기관 진단능력 정도관리 실시

신속 정확한 질병진단을 통한 정부 3.0구현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20154월부터 6월에 걸쳐 도 및 민간 질병진단기관의 진단능력 평가를 위해 정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관리는 시도 방역기관 43개소와 민간 진단기관 10개 소 등 총 5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질병진단이란 축산 현장에서 질병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을 때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질병의 원인을 밝혀내는 과정으로 신속 정확한 처리가 필요한 업무이다. 정확한 진단 결과가 있어야 그에 대한 대책을 수립할 수 있고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정도관리 검사대상 항목은 세균 및 바이러스 항원 및 항체검사 뿐만 아니라 정확한 진단을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진단기술인 병리조직 검사 항목을 올해 신규로 추가하여 총 5개 항목에 대해 실시하기로 하였다.


올해 검사 대상 항목은 결핵병 감마인터페론검사, 돼지유행성설사 유전자검사, 가금티푸스 감별 유전자검사, 뉴캣슬병 혈구응집억제반응, 병리조직검사 등 총 5개 항목이다.곽동신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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