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나눔축산 행복동행!’ 조직화!

나눔축산운동본부 전국 183개 봉사단 발대식 개최

()나눔축산운동본부(공동대표 이기수·이창호)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원장 이광문)에서 축산관련단체장 및 소비자단체, 축협조합장과 나눔축산봉사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축산 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발대식은 기존 50개 봉사단을 183개 봉사단으로 재편, 전국적 조직망을 구성하여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축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사회공헌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뜻에서 개최되었다.

운동본부 이기수 상임공동대표는 나눔축산운동은 그동안 1% 나눔기부, 봉사후원활동, 상생협력사업, 상호이해촉진사업 등 5대 사업을 중점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어려운 경종농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쳐왔다면서봉사단을 전국적으로 확대·재정비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소외계층들에게 큰 버팀목이 되고 우리축산업이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라이브뉴스 곽동신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박수진 기획조정실장, 양파 주산지에서 ‘농업수입안정보험’ 중요성 강조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10월 16일 양파 주산지인 무안을 방문하여 농업수입안정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 화재 등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시장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보험 가입연도 수입(收入)이 과거 평균 수입(收入)의 일정 수준 미만으로 감소하는 경우, 감소분 전액을 보상하는 제도이다. 2015년 도입하여 시범 운영해 오다 2025년부터 전국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착수하였다. 총 15개 품목에 대해 운영하며, 콩, 마늘, 양파, 보리 등 9개 품목은 전국 대상으로, 벼, 봄감자, 가을배추 등 6개 품목은 일부 주산지 중심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15개 품목 18개 상품 중 현재까지 12개 상품이 판매 완료되었으며, 10~11월 중 양파, 마늘, 보리 등을 포함한 6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박수진 기획조정실장은 현장에서 양파 생산자단체 등을 만나 “양파, 마늘 등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의 경우 농업수입안정보험이 매우 효과적인 경영안정장치가 될 수 있으며, 11월까지 양파, 마늘 등 6개 품목의 가입기간이 진행되므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