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24일 전남 영암 소재 육용오리 농가(사육 규모: 11천수)에서 AI 의심축이 신고,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긴급방역 조치중이다.
가축방역관이 현지 확인한 결과, 폐사 및 신경증상 등의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중앙기동반, 초동방역팀 투입 및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중이다.
농식품부는 의심축을 신고한 농장에 대한 역학조사를 위하여 긴급 중앙역학조사반을 투입하여 역학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역학조사결과에 따라 역학관련 농가에 대한 방역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라이브뉴스 곽동신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