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동우, 농가협의회 창립총회 김종관 대표 “축산농가와 相生”

㈜동우는 지난 18일 군산에 위치한 리버힐 호텔에서 농가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동우 김종관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장금일 농가협의회협회장 등 농장관계자와 회사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날이 갈수록 안전성 높은 축산물을 선호하고 친환경 축산물에 대한 신장율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닭고기를 생산하여 소비자들의 만족과 양계산업의 성장 원동력이 되기 위해 농가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농가협의회를 통해 ㈜동우와 농가 상호간에 배려하고 상생하며, 상호간에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동우 김종관 대표이사는 “농가와 기업은 수레의 튼튼한 두 바퀴와 같다. 이 바퀴가 더불어 잘 굴러 갈 때 성공할 수 있으며, 서로 배려하고 상생 할 수 있는 알찬 운영체가 되길 바란다.” 며 축사를 마쳤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동우의 회사소개 및 우수농가, 장기근속농장 포상과 다양한 축하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되어 농가와 회사 모두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라이브뉴스 곽동신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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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만생종 자두’ 폭염으로 생리장해 우려…관리 철저
농촌진흥청은 지속된 폭염으로 만생종 자두인 ‘추희’ 품종에서 생리장해와 품질 저하 등 농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자두 ‘추희’는 일본 품종으로 1990년대 후반 도입돼 2024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자두 재배면적(6,182ha)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자두 주산지는 경북 의성, 김천, 영천으로, 이 가운데 김천(약 250ha) 지역에서 ‘추희’를 가장 많이 재배한다. 지난해 ‘추희’ 재배지에서는 이상 고온으로 바람들이, 내부 갈변 같은 생리장해가 많이 발생해 올해도 주의가 필요하다. 바람들이는 고온으로 증산량이 많을 때 자두 안의 수분이 사라지면 생긴다. 육질이 퍼석해지는 바람들이 현상이 심해지면 세포가 파괴돼 산화반응이 일어나 자두 속살이 갈변한다. 또한, 성숙기 고온이 지속되면 열매 자람이 더디고 착색 지연까지 나타나 겉으로 보기에 수확 시기가 아닌데도 열매 내부가 이미 익어버리는 ‘이상성숙’ 증상도 보인다.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고온과 직사광선에 열매가 노출되지 않도록 햇빛차단망을 설치해야 한다. 햇빛차단망 설치가 어려울 때는 충분한 물주기, 미세살수 장치 가동으로 토양과 지상부 온도를 낮춰야 한다. 미세살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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