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중국 서부 농식품시장 진출 !! 실용화재단, “비즈니스 매칭상담회” 개최

“한-중 농식품 무역촉진 업무협약” 체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우리 농식품의 중국서부지역 수출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하여 9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총 3일간 중국 성도 국제전시센터(成都世紀城國際會展中心)에서 개최되는「China Food Expo 2014」에 참가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 상무부와 사천성인민정부가 공동주관하였으며, 15개 국가 1,271개 기업, 15,000명의 바이어, 80,000명의 참관객이 참가하였으며, 중국 서부지역 진출을 추진하는 최신의 식품기술 및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주)배혜정도가, (주)사옹원, (주)새얼바이오푸드, (주)천연식품 등 15개 농산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재단에서는 참가업체에 전시 부스와 개발기술 및 제품 소개를 위한 현지통역, 해외 바이어 상담 kit 제작, 사전매칭을 통한 1:1 바이어 상담 등을 지원함으로써 중국서부지역 수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기업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