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가축분뇨 퇴·액비 품질향상 평가회

축협자원화 사업장이 퇴·액비 품질향상 선도

농협 축산자원국(국장 신동렬)은 지난 12일 안성 공도읍 소재 농협축산연구원에서 양질의 퇴·액비 생산 공급을 통한 경종농가 이용 확대를 위해 가축분뇨 퇴·액비품질 평가위원회를 개최 했다. 품질평가 위원은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비료 전문가 7명(농축산식품1, 농촌진흥청1, 축산과학원1, 농협4)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품질평가 위원회에서는 금년 10월부터 진행될 가축분뇨 퇴·액비에 대한 품질평가 기준 및 심사 착안사항을 확정했다. 농협 축산경제 소속 회원축협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퇴·액비 품질 평가회 일정은 10월 에서 11월 까지 현장심사를 거쳐, 11월중 수상축협을 최종 선정한다.

신동렬 농협 축산자원국장은 “지속적으로 가축분뇨 퇴·액비 품질평가회를 개최하여 양질의 가축분뇨 퇴·액비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품질향상을 선도하여 보다 많은 경종농가에서 가축분뇨 퇴·액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라이브뉴스 곽동신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