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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콕뱅크, ‘농협방문택배’ 서비스 출시

전국 방방곡곡 찾아가는 택배서비스를 ‘콕’ 신청하세요

농협(회장 김병원) 상호금융의 대표 모바일 앱인 ‘NH콕뱅크’가 ‘농협방문택배’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는 5월 8일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과 농협물류(대표이사 강남경)가 택배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이후 실시하는 첫 번째 사업으로 기존 전화로만 이용 가능했던 방문택배 서비스를 NH콕뱅크에서 누구나 손쉽게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이용방법은 모바일로 NH콕뱅크앱을 다운받아 콕팜 메뉴의 농협방문택배접수 서비스에서 접수하면 되며, 모바일 상으로 배송현황 조회가 가능하다. 또한, 조합원이 이용할 경우, 기존 택배보다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NH콕뱅크는 타 모바일뱅킹 앱과 달리 금융서비스에 국한하지 않고, 앱 상에서 각종 농·축산물을 직거래하는 ‘콕푸드’와 영농정보, 농협소식을 알려주는 디지털 도우미 ‘콕팜’ 서비스가 어우러져 국내 유일의 ‘금융·유통 융복합 모바일 플랫폼’으로 소비자와 농업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상호금융 관계자는 “NH콕뱅크의 농협방문택배 서비스는 농업·농촌,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격오지, 고령농가방문을 포함한 모든 서비스 이용고객의 편익을 위한 서비스다”며, “농협상호금융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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